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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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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섭 저지하고 남북공동선언 실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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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1-05-21 00:00 조회2,0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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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행정부의 사절로 최근 한국을 방문한 리차드 아미티지 미 국무부 부장관은 방문기간(9-10일)중 전례없는 반대운동에 부딪쳤다. 남녘 재야세력은 공항시위를 비롯하여 아미티지가 머무는 호텔 근처에서 그의 방한을 끈질게 반대하며 겨란세계를 퍼부었다. 미국의 미사일체계(NMD)를 한국에 연계시켜 자신들의 세계패권을 노리는 동시에 불필요한 무기구입을 강요하면서 남북관계를 파탄시키려던 그의 노력이 불발탄으로 끝난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지난 7일 평화포럼은 각계의 보수와 진보인사 120여명이 서명한 부시 대통령 등 67명의 미국인사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의 증진`,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우리의 우려`,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그리고 미국의 역할`, `부시 정부에 대한 우리의 제안` 등의 내용으로 부시 행정부에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공동건의서를 발표해 미국의 무모한 긴장정책을 상기시켰다.



아미티지가 방문한 시기는 또 한총련과 범청학련 간부들을 중심으로 6.15남북공동선언을 방해하는 미국의 간섭책동을 저지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30일반미구국단식』21일째를 맞는 때였다. 한국의 제도권 언론들이 이에 대해 단 한마디, 단 한줄도 보도하지 않았지만 이 사실이 아미티지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제사회에서도 미국의 대외정책에 관련해 부시 행정부의 완력정책을 반대하는 여론이 지배적으로 확산되어 왔다. 미국이 지난 기간 국제적으로 맺었던 여러 가지 약속들을 일방적으로 깨는 행위들을 속출했다. 환경문제에 관련한 교토의정서 일방 파기결정을 비롯하여 미소간에 약속하여 19년간 지켜 온 미사일억제협약(ABM)도 미.러간에 외교절차도 밟지 않고 그리고 국내외 반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미국의 무기장사들의 이익을 목적으로 우주미사일전쟁을 유발할 미사일방어체제를 추진하려고 날뛰고 있는 부시 행정부의 입지는 출범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벌써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미국은 회비를 가장 많이 내면서도 유엔각종기구에서 냉대를 받기 시작했다. 지구촌 모든 지역의 나라들은 강대국의 그늘에서가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의 주권들을 갖고 국제사회에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종래의 사고에서 탈피해야 살 수 있다. 미군이 해방군이고 미국없이는 살수 없다는 사대주의적 사고가 우리 민족의 진로를 얼마나 가로 막아 왔는가를 곰곰히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의 민주당이나 한나라당도 당리당략에 옥신각신 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하는 당들로 거듭나야 한다. 국민들을 위하는 당들이라면 미국의 내정간섭들을 단호히 거부하면서 <6.15남북공동선언>의 실현을 위해 다같이 손잡을 수 있어야 한다. 그 과업을 위한 구체적 실천으로서 한국국회는 (1)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2)미군이 소유하고 있는 전시군작전지위권을 한국군에 이양시키는 결의를 해야 하고, (3)모든 활동의 기초를 7천만겨레 모두가 염원하고 바라고 있는 <6.15남북공동선언>에 중심을 두고 국사를 운영하는 자세로 바뀌어야 한다. 여기에는 정부, 당들은 물론 해내외 동포들 모두가 연대하여 미국의 내정간섭을 저지하고 민족자주권을 회복하는 한편 우리 민족의 숙원인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역사적 과업에 모두가 떨쳐 나설 때 우리 민족의 미래는 서광이 비칠 것이다.[2001.5.14]




민민진영 단결단합으로 자주의 불꽃을 올리자!




분단 반세기가 너무나 길다. 자주적 평화통일의 날이 눈앞에 왔는데 민족민주세력만 단결단합하면 그 불꽃이 활화산이 되어 들풀에 붙고 민초에 붙어 6.15남북공동선언은 위대한 통일역사로 아로새겨 질 것이다.



미침략세력이 제아무리 방해책동을 자행하고, 이에 기생하여 온 사대매국세력이 온갖 수단으로 가로막는다고 해도 7천만겨레가 손잡고 힘을 모으면 그 어떤 역사도 이루지 못할리 없다. 노동자들이 자각했고 농민들이 각성했고 청년학생들이 목숨건 투쟁으로 나섰고 진보적 지식인들이 자주의 불꽃을 추켜들었고 심지어 보수적 양심세력들이 민족의 존엄성을 깨닫고 남녘을 지배해 온 미제를 향해 자성을 촉구하게 됐다.



우리에게 있어 민족의 진로를 개척하는 소중한 무기는 민족대단결에 있다. 그 길을 가로 막아온 세력이 다름아닌 미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미제와 이들 주구들이 노렸던 것은 민족분열이었고 민족내부의 갈등과 분파를 조장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민민진영의 단결단합만이 자주권을 되O는 열쇠이며 남북해외 동포들의 민족대단결만이 자주적 평화통일을 성취하는 열쇠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다. 그러므로 민민진영의 단결단합과 민족전체의 대단결은 자주, 민주, 통일운동의 보검이며 열쇠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2001년 5월14일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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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촌평]과 [만평], 기획기사 및 [사진기사]등을 정기 부정기적으로 결합하여 사용하는 란으로 제작됩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글이나 의견들을 독자란에 올려 주시면 참고하여 촌평과 만평을 저희 편집실에서 관심갖도록 꾸며 보겠습니다.(5-1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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