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이남 당국, 이북에 사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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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4-08-06 00:00 조회1,6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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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가 극심한 경색단계로 들어섰다. 당국회담 뿐만 아니라 8.15민족공동행사 등 민간교류마저 위기를 맞고 있다. 그 이유로 밝혀진 것은 이북의 지도자였던 김일성 주석의 조문불허문제를 포함하여 한총련과 범민련 등 통일운동단체들의 남북행사 불허사태, 서해상 총격사건, 이른바 <탈북자> 대거유인사태 등이다.
우선 이 사건들은 모두가 6.15남북공동선언 정신에 위배되는 동시에 민족공조에 대한 배신 행위들이다. 물론 참여정부가 한나라당의 수구세력을 포함하여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의 족벌언론들로부터 방해를 받아 온 것도 안다. 부쉬 미 정부로부터 집요한 압력을 받아 온 것도 안다. 정부 내 산하기관들에 박혀 있는 사대 매국적인 공무원들이 발목을 잡아 온 것도 안다.
그러나 해 내외 동포들은 6.15시대를 거역하는 사태들이 노무현 정부 자체의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갖고 있다. 이러한 의문이 사실이라면 노무현 정부도 청산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없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노무현 대통령과 그를 지지하고 성원하는 관리들은 이북 당국에 주저 없이 사과하는 한편 경색된 남북관계를 하루 속히 풀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참여정부는 빠른 시간에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해 내외 동포들은 남한 당국의 향후 자세에 주목 할 것이다.
2004년 8월1일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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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파병철회로 6.15시대 활로를 열어 나가자
필리핀을 비롯하여 제3세계 국가들이 이라크파병을 철회하고 있다. 미국내 언론계도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에 대한 정당한 사유가 없다는 것이다. 대량살상 무기때문에 전쟁을 일으켰다는 부쉬 미정부의 침략전쟁은 허위로 드러나고 말았다.
이런데도 이라크에 한국군을 파병하겠다고 말하는 한국정치인들이 있다면 그것은 바보가 아니면 전쟁미치광이라고 비판받아 마땅 할 것이다. 이제 해내외 동포들의 당면과제는 한국군의 이라크파병을 반드시 저지시켜 민족자존심도 회복하고 6.15시대의 활로도 열어 젖혀야 할 것이다. 정치인들이 이런 일을 방기하면 국민들이 과거처럼 들고 일어날 수 밖에 없다.[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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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국가보안법철폐 반대하는 정치인들 청산하자
6.15남북공동선언 시대에 국가보안법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남북이 화해와 협력으로, 민족공조로 자주적인 통일을 다짐하면서 그 대상을 적이라고 한다면 이것이 상식에 맞는가 아닌가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온다. 어린아이들도 이에 대해 말도 안된다며 웃는다.
국가보안법은 개정이 아니라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 이것은 이미 사문화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악법중 악법이다. 지금에 와서야 국회에서 거론되기 시작했으나 이것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은근히 반대의사를 흘리고 있어 해내외 동포들은 이를 준엄하게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또다시 한나라당이 민족화해와 협력을 위한 통일시대를 열어나가는 <6.15시대 행군>에 발목을 잡으려한다면 이는 반민족세력으로 반드시 청산되고야 말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역사의 대세이며 흐름이다.[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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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평화협정 거부해 온 미제를 규탄한다
[촌평]<북인권법안>은 남북을 무시하는 행위
[촌평]이북 지도자를 바로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
[촌평]한국군 파병을 철회해야 한다
[촌평]미제는 지구상의 악의 화신이다
[촌평]파병철회만이 고인을 위로할 수 있다
[촌평]6.15 꽃 활짝 피워, 평화통일로 가자
[촌평]6.15정신 거역하는 세력을 규탄한다.
[촌평]주한 미군이 물러나면 평화가 온다
[논평]우리민족은 결코 학살에 동참할 수 없다
[촌평]해외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우선 이 사건들은 모두가 6.15남북공동선언 정신에 위배되는 동시에 민족공조에 대한 배신 행위들이다. 물론 참여정부가 한나라당의 수구세력을 포함하여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의 족벌언론들로부터 방해를 받아 온 것도 안다. 부쉬 미 정부로부터 집요한 압력을 받아 온 것도 안다. 정부 내 산하기관들에 박혀 있는 사대 매국적인 공무원들이 발목을 잡아 온 것도 안다.
그러나 해 내외 동포들은 6.15시대를 거역하는 사태들이 노무현 정부 자체의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갖고 있다. 이러한 의문이 사실이라면 노무현 정부도 청산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없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노무현 대통령과 그를 지지하고 성원하는 관리들은 이북 당국에 주저 없이 사과하는 한편 경색된 남북관계를 하루 속히 풀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참여정부는 빠른 시간에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해 내외 동포들은 남한 당국의 향후 자세에 주목 할 것이다.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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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비롯하여 제3세계 국가들이 이라크파병을 철회하고 있다. 미국내 언론계도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에 대한 정당한 사유가 없다는 것이다. 대량살상 무기때문에 전쟁을 일으켰다는 부쉬 미정부의 침략전쟁은 허위로 드러나고 말았다.
이런데도 이라크에 한국군을 파병하겠다고 말하는 한국정치인들이 있다면 그것은 바보가 아니면 전쟁미치광이라고 비판받아 마땅 할 것이다. 이제 해내외 동포들의 당면과제는 한국군의 이라크파병을 반드시 저지시켜 민족자존심도 회복하고 6.15시대의 활로도 열어 젖혀야 할 것이다. 정치인들이 이런 일을 방기하면 국민들이 과거처럼 들고 일어날 수 밖에 없다.[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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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북공동선언 시대에 국가보안법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남북이 화해와 협력으로, 민족공조로 자주적인 통일을 다짐하면서 그 대상을 적이라고 한다면 이것이 상식에 맞는가 아닌가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온다. 어린아이들도 이에 대해 말도 안된다며 웃는다.
국가보안법은 개정이 아니라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 이것은 이미 사문화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악법중 악법이다. 지금에 와서야 국회에서 거론되기 시작했으나 이것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은근히 반대의사를 흘리고 있어 해내외 동포들은 이를 준엄하게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또다시 한나라당이 민족화해와 협력을 위한 통일시대를 열어나가는 <6.15시대 행군>에 발목을 잡으려한다면 이는 반민족세력으로 반드시 청산되고야 말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역사의 대세이며 흐름이다.[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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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평화협정 거부해 온 미제를 규탄한다
[촌평]<북인권법안>은 남북을 무시하는 행위
[촌평]이북 지도자를 바로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
[촌평]한국군 파병을 철회해야 한다
[촌평]미제는 지구상의 악의 화신이다
[촌평]파병철회만이 고인을 위로할 수 있다
[촌평]6.15 꽃 활짝 피워, 평화통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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