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지구촌이 조선과 미국의 세기적 담판에 관심 집중::::미언론들 이날 L.A.코리아타운 집결해 동포사회 취재경쟁::민족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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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6-12 07:56 조회42,9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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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쉬운 길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위치한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렇게 말한 뒤 "우리한테는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또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이 우리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는데 우린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맞다"(That's true)고 화답했다. |
Today, June 11, 2018 at Piper’s Restaurant in Koreatown, Los Angeles,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gathered for a viewing party of the historical June 12 US-DPRK summit taking place in Singapore between each of the two nations leaders, US President Donald Trump and DPRK Supreme Leader Marshal Kim Jong Un. Local media have gathered at Piper’s to cover the viewing party in Koreatown. This kind of event also took place in Chicago and New York. Another is taking place on the 15thin Washington DC. [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
[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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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6월11일자 대서특필]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미합중국 대통령과의 력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평양을 출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개최되는 싱가포르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10일 오전 중국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도날드 제이.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사이의 력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이 6월 12일 오전 싱가포르공화국에서 진행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동지, 리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무상인 리용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인민무력상인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여정동지, 외무성 부상 최선희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성원들이 수행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환송하는 의식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진행되였다. 력사적인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영남동지, 최룡해동지, 박봉주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인 양형섭동지, 리명수동지, 김수길동지, 리영길동지, 박광호동지, 김평해동지, 안정수동지, 박태성동지, 최부일동지, 로두철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들이 환송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환송나온 당 및 정부지도간부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중국전용기에 오르시였다. 당 및 정부지도간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미 두 나라사이의 첫 수뇌상봉과 회담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시고 부디 안녕히 돌아오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하였다. 전세계의 비상한 관심과 기대속에 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조미수뇌회담에서는 달라진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문제,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이 교환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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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수님의 댓글
배진수 작성일민족통신 노길남대표와 로스엔젤레스에 새로 부인해 온 광주출신 총영사가 코리아타운 파이퍼스 까페에서 열린 한 <남북정상회담>축하행사에서 서로 만나 악수를 하는 장면이 민족통신 보도자료에 올랐는데 이걸 한국에서 본 조선일보 인터네트 신문에서 총영사가 친북인사와 악수를 한다고 어쩌고 저쩌고...조선일보 정말로 개쇄이 들이군요. 그런데 이런 기사를 인용하는 이곳 미주한국일보 기자놈들은 한층 더 멍청이네요. 그걸받아 비딱선 기사를 지난 6월20일자 미주판 1면에 올렸네요. ㅎㅎㅎ 정말 언론들이 웃기는 쓰레기들이군요.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