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2018년 태양절은 <최후의 승리를 향해> 달린다! ::주체의 사회, 존엄의 사회, 이민위천의 나라,인류의 태양! > 추천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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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2018년 태양절은 <최후의 승리를 향해> 달린다! ::주체의 사회, 존엄의 사회, 이민위천의 나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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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4-14 21:02 조회18,70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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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2018년 태양절은 북부조국의 명절뿐만 아니라 우리민족 명절이며 인류진보 세계의 명절로 빛나고 있다. 북부조국, 주체조선의 2018년은 조선이 세계질서, 국제질서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위대한 해로 아로새기고 있다. 


https://youtu.be/HnOymwMwpLw



https://youtu.be/Jr3l-MBLiGQ



*관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6Z5Irp7scxs



https://youtu.be/63iZUihaWFY



https://youtu.be/tyORWOCW_VQ



https://youtu.be/WVb2wUCHJ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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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북남정상회담> 또는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4월27일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된다. 이어서  5월 혹은 6월이 되면 <조미정상회담>, 혹은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어 이 또한 세계 온 나라들이 조선의 최고지도자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선은 그야말로 세계중심에서 지구촌 최대 관심사로 떠 오르고 있다. 그 위대한 조선은 바로 우리민족의 한 부문이다. 조선은 사실상 우리민족의 자존심이다. 그 자존심의 중심에 조선의 정치지도자 김일성주석이 있고, 김정일국방위원장이 있고, 김정은 위원장이 있다. 


그래서 2018년 태양절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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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개막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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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4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우리 수령님은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참다운 동지애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준엄한 혁명투쟁의 실천속에서 그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하신 절세의 위인이시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동지애는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혁명동지들사이에 맺어지는 사랑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결한 인간사랑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서 생사를 같이하는 혁명가들의 동지적사랑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결사의 각오를 품고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에게 있어서 제일 귀중한것이 바로 동지이고 동지애이다, 진실한 동지는 제2의 나라고 말할수 있다, 나는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 그처럼 충직하고 의리깊은 동지들이 뭉치면 하늘도 이길수 있다, 그래서 나는 항상 동지를 얻으면 천하를 얻고 동지를 잃으면 천하를 잃는다고 말하군 한다고 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동지들에 대한 뜨거운 믿음과 사랑의 한평생이다. 혁명은 곧 동지이고 동지는 곧 혁명이라는 철리에 기초하여 동지를 얻는것으로부터 혁명투쟁을 시작하신 수령님께서는 혁명적동지애의 숭고한 력사를 수놓아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원쑤들앞에서는 멸적의 기상으로 위엄떨치는 명장이시였지만 동지들앞에서는 정도 많고 눈물도 많으신위대한 인간, 위대한 동지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전사들에게 베푸신 동지적사랑은 동서고금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인간사랑의 최고정화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동지애는 혁명동지를 자신처럼 굳게 믿으시는 절대적인 믿음이고 동지를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무한한 헌신이며 한번 뜻을 같이하면 끝까지 생사를 함께 하는 변함없는 사랑이다. 우리 수령님의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에는 동지를 위하여 죽을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동지를 얻을수 있다는 동지애의 철학도 있고 동지를 얻는것보다 더 큰 행복과 보람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도 있다.


이역만리 오두막에서 너는 김혁 나는 성주라는 위대한 동지애의 글발을 새겨주신 이야기와 눈보라만리 혈전의 길에서 대원들과 한홉의 미시가루를 나누시며 고난의 행군을 승리에로 이끄신 이야기, 좌경의 무자비한 철권앞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시여 《민생단》문서보따리를 불태우시고 수많은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지켜주신 믿음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수령님께서 수놓아오신 동지적사랑의 전설같은 화폭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동지애가 얼마나 숭고한 경지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은 사랑하는 전사와 함께 찍으신 사진을 거의 반세기동안이나 금고에 소중히 보관하신 사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사에는 우리 수령님과 같이 고결하고 순결한 동지애의 세계를 펼친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고결한 동지애에 의하여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결합된 새형의 혁명가들의 대오가 꾸려졌으며 오늘은 수령님의 숭고한 동지애를 밑뿌리로 하여 온 사회가 수령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동지의 세계로 전변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꿋꿋이 계승하여오신 혁명적동지애의 전통은 오늘 경애하는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우리 혁명의 영원한 추진력으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지애를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동지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뜨거운 사랑, 무한한 헌신성과 숭고한 의리로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을 진두지휘하고계신다. 대를 이어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신 절세의 위인들을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언에 담겨진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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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4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조국통일업적에 대하여 하신 교시 (발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고 조국통일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민족의 태양이시며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일관하게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을 견지하시였으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를 밝힌 조국통일3대헌장을 제시하시여 나라의 통일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지도적지침을 마련하시였다.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김일성동지께서 위대한 주체사상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과정에 이룩하신 고귀한 경험에 기초하여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들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한 조국통일의 3대헌장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3대헌장을 마련해주심으로써 우리 민족은 뚜렷한 목표와 방향,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숙망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온 민족을 묶어세우시여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마련하시고 더욱 강화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애와 민족자주정신을 민족적단결의 기초로 삼으시고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든것을 조국통일위업에 복종시키는것을 민족대단결의 원칙으로 내세우시였으며 넓은 도량과 아량있는 포옹력으로 통일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을 과거를 불문하고 통일애국의 길에 나서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민족대단결의 사상과 리념, 수령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간애와 민족애는 각계각층의 동포들을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의 길에 과감히 나서게 한 힘의 원천이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전민족적인 통일전선을 형성하는데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북과 남, 해외의 통일력량을 묶어세우는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하신 반일민족통일전선경험에 기초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대통일전선을 형성할데 대한 방침을 내놓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심으로써 북과 남, 해외의 동포들을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조직적으로 묶어세우는 사업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의 길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우리 인민과 우리 민족에게 남기신 한없이 고귀한 유산이며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할수 있는 튼튼한 밑천이다.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바치신 평생의 로고와 조국의 통일독립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쌓으신 위대한 업적은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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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     은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한 연설

주체101(2012)년 4월 15일

 

영용한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및 전략로케트군 장병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로농적위군과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

전국의 근로자들과 평양시민 여러분!

남녘의 겨레와 해외동포 여러분!

동지들과 벗들!


오늘 우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경축하는 성대한 열병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건군력사에 전례없는 오늘의 열병식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려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과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마련된 승리자의 대축전입니다.

나는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항일혁명선렬들과 인민군렬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조국의 천리방선초소들과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헌신성을 발휘함으로써 올해의 뜻깊은 명절들을 전투력강화와 혁명적대고조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인 우리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내무군장병들,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과 전체 인민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나는 또한 조국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는 남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며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해주고있는 외국의 벗들에게 사의를 표합니다.

동지들!

위대한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준 력사입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옳바른 령도를 받지 못하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비참한 식민지약소민족이 바로 한세기전 우리 민족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나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파란많은 수난의 력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 일어난 이 경이적사변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입니다.

총대중시를 혁명의 근본으로 내세우고 최정예의 혁명강군을 건설하신 불세출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선군조선의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오늘의 대축전장도 성대히 펼쳐지게 된것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라는 철리를 밝히시고 지금으로부터 80년전 백두의 수림속에서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장구한 혁명활동의 전기간 혁명무력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신 김일성동지께서는 한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는 20세기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시였으며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고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를 실현하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 무비의 담력으로 우리 혁명무력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습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한 시련의 시기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인민군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였으며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는 거대한 력사적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우리 혁명무력은 혁명적성격이 뚜렷하고 전투적기질과 위력도 더없이 막강한 혁명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왔습니다.

우리 혁명무력이 걸어온 자랑찬 투쟁행로에는 강대한 제국주의자들과의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대결전도 있었고 부강조국의 만년터전을 다지는 대건설전투도 있었습니다.

그 나날 우리 혁명무력은 참다운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제일사명에 무한히 충실하였으며 조국과 인민의 기대에 훌륭히 보답하였습니다.

항일빨찌산들이 창조한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정신은 우리 군대의 절대적인 좌우명이였으며 정신력과 전투력의 근본원천으로, 세대와 세대를 이어온 고귀한 전통으로 되였습니다.

영광의 나날에도, 시련의 나날에도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제일먼저 추켜들고 주체혁명의 명맥을 앞장에서 견결히 수호해온것은 우리 인민군대가 혁명앞에 쌓아올린 공적중의 공적입니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하여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전률케 하는 무적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군대의 력사는 세계의 군건설사에 전례없는것입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유격전과 정규전도 치르고 총포성없는 대결전을 벌리는 과정에 만능의 주체전법과 백승의 경험을 소유하게 되였으며 그 어떤 현대전에도 능히 대처할수 있는 우리 식의 공격수단과 방어수단들을 완비한 무진막강한 강군으로 자라났습니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 오늘의 장엄한 무력시위가 이것을 명백히 확증해줄것입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자기 이름에 《인민》이라는 글자를 새긴 때로부터 조국의 수호자로서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부강조국건설에도 뚜렷한 자욱을 남겼습니다.

조국땅 방방곡곡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인민생활에 이바지하는 수많은 사회주의재부들에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슴배여있습니다.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 긍지높고 무적필승의 위용을 떨치는 백두산혁명강군이야말로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남기신 최대의 애국유산이며 이런 고귀한 유산을 물려받은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행운이며 자랑입니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아로새겨온 백승의 력사가 있기에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100년사가 있는것이며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천만년사가 확고히 담보되여있는것입니다.

선군혁명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민족자주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나라의 강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과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동지들!

오늘 우리는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 서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혁명을 배운 우리가 그 어느때보다도 결연히 분발해나서야 할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시기입니다.

며칠전에 있은 력사적인 당 제4차 대표자회와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였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오직 수령님식, 장군님식으로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표시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선군조선의 존엄을 만대에 빛내이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하자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민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합니다.

인민군대는 앞으로도 당의 령도따라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며 당의 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이 되여야 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변할수 없는것이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을 그대로 닮은 우리 인민군대의 혁명적본태이며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높이 들고나가는 백두산혁명강군의 투쟁방식입니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더욱 심화시켜 전군을 항일의 총폭탄정신이 꽉 들어찬 오늘의 7련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인민군대는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로선을 군사정치사업에 철저히 구현하고 혁명적령군체계를 더욱 튼튼히 확립함으로써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가 되여야 합니다.

전군에 백두의 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모든 인민군장병들을 백전백승의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과 대담무쌍한 공격방식, 완벽한 실전능력을 체득한 진짜배기싸움군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기강이 강하고 안팎으로 멋있는 최정예혁명강군의 정규화적면모를 더욱 갖추어나가야 합니다.

당의 두리에 전군이 하나의 전우로 굳게 뭉치고 천만군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단결은 우리 인민군대의 진짜위력이며 바로 여기에 군력강화의 기본열쇠가 있습니다.

인민군대는 《전군이 진정한 전우가 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관병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더욱 활짝 꽃피우며 전군이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피와 목숨을 나누는 전우부대가 되여야 합니다.

지휘관과 병사는 다같은 최고사령관의 귀중한 전우들입니다. 우리가 믿는것은 대포나 로케트를 비롯한 그 어떤 현대식무장장비가 아니라 사랑하는 병사들이며 병사들을 위하여 지휘관도 있고 최고사령관도 있는것입니다.

모든 지휘관들은 병사들을 맏형과 맏누이, 진정한 전우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보며 병사들을 위하여 신발창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것을 체질화하여야 합니다.

군민일치는 우리 사회의 밑뿌리이며 선군혁명의 천하지대본입니다.

인민군대는 항일빨찌산의 전통을 이어 군민대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나가는데서도 언제나 주동이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군대에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해주신 《인민을 돕자!》라는 구호를 계속 들고 나가야 합니다.

인민군장병들은 자기 부모형제들을 위하고 자기 집뜰안을 꾸리는 심정으로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 인민의 군대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뿌려놓으신 귀중한 씨앗들을 잘 가꾸어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합니다.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입니다.

우리는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 함남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경제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길에 들어서야 할것입니다.

인민군장병들은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구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위력을 계속 떨치며 대고조진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일단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단숨에 끝장을 보고야마는 인민군대의 투쟁기풍과 창조본때를 본받아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대혁신, 대비약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하겠습니다.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총적목표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에 있어서 평화는 더없이 귀중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이 더 귀중합니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철벽으로 수호하고 진정한 평화와 나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언제나 자기의 혁명적본성을 잃지 말고 만단의 전투동원태세에서 우리 당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랜 세월 한강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겨레가 근 70년동안 분렬의 고통을 겪고있는것은 참으로 가슴아픈 일입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손잡고 나갈것이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책임적이고도 인내성있는 노력을 기울일것입니다.

동지들!

우리의 위업은 정당하며 진리로 뭉쳐진 조선의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우리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과 불패의 군민대단결이 있으며 당의 위업을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나가는 충직한 인민이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나는 성스러운 선군혁명의 길에서 언제나 동지들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전우가 될것이며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책임을 다할것입니다.

우리모두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답게,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답게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힘차게 싸워나갑시다.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는 우리 혁명대오의 진두에는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기가 휘날릴것이며 언제나 우리를 새로운 승리에로 고무추동할것입니다.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조선의 (1) 
https://youtu.be/DcfreVYuW5I





조선의 (2) 
https://youtu.be/HVLliiLRm6I


조선의 (3) 
https://youtu.be/enuOcowNaNA 


조선의 (4) 

https://youtu.be/YTGJUNI-CiY

 

조선의 (5) 
https://youtu.be/XA_MTXo8sjY


조선의 (6) 
https://youtu.be/y-rGmV9vObM 


조선의 (7) 
https://youtu.be/A7TgPcZwIWU

 

 조선의 (8) 
https://youtu.be/AN_4dXCwPzg

 

조선의 (9) 
https://youtu.be/nToh-JkXNjE


조선의 (10-전편) 
https://youtu.be/4HE_UYwSvlk

 
조선의 (10-후편)
https://youtu.be/4AmPgVjHnV8


*북녘사회, <태양절>맞아 각종 행사들 준비에 바쁘다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8-04-16 12:15:31 통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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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빛찬란한 태양의 나라님의 댓글

금빛찬란한 태양의 나라 작성일

예술의 나라,
주체의 나라,
인민의 나라,
정치의 나라,
사상의 나라,
과학의 나라,
핵검의 나라,
진리의 나라,
의리의 나라,
정의의 나라,
사랑의 나라,
량심의 나라,
자원의 나라,
태양의 나라,
세상에 부러울것 그 무엇이랴
세상에 두려울것 그 무엇이랴
원수님 계시기에 행복속에 영광속에
존엄높은 삶을 살아가리라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원수님 정말로 고맙습니다.-일본 총련동포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1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6돐을 맞으며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일본돈으로 2억 1,374만엔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총련에 보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보내주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지금까지 모두 164차에 걸쳐 일본돈으로 482억 1,973만 390엔에 달한다.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김일성동지 탄생 106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6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당과 정부의 간부들,우당위원장,무력기관 책임일군들,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당중앙위원회,무력,성,중앙기관 일군들,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 교직원,학생들,평양시내 기관,공장,기업소 일군들,로력혁신자,혁명렬사유가족들,해외동포 축하단,대표단들과 동포들,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참가하였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무관들,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김영남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며 희세의 천출위인을 맞이한 인류공동의 혁명적명절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력사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주체의 태양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사대와 교조,외세의존을 단호히 배격하고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독창적인 길을 걸으시였으며 투철한 자주의 신념과 배짱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미증유의 대변혁을 안아오시였다고 말하였다.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의 사상정신생활에서 변혁을 일으키고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불세출의 정치원로이시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다져주신 희세의 위인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말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형의 혁명적당과 국가,군대를 건설하시여 혁명과 건설의 강력한 정치적무기를 마련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일성동지는 나라와 민족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위한 조국통일위업수행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이시며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세계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주의 혁명사상과 위업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줄기차게 계승발전되였으며 세기와 년대를 이어 승승장구해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앞당겨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김일성동지 탄생 106돐경축 보고대회 및 보고회가 각 도,시,군,련합기업소들에서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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