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조국반도에 부는 바람-극우세력들의 최후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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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3-04 04:13 조회2,2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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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준식 민족통신 논설위원은 이번 시론을 통해 한국의 친일친미 극우매국세력이 최후 발악을 한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런 반역자들이 광화문광장촛불항쟁의 상징물인 《희망촛불》에 불을 지르고 경찰관을 폭행한 데 그치지 않고 세월호 참사 추모시설까지 무차별적으로 파괴, 파손한 사태가 다른 날도 아닌 《삼일절》 99주년 기념을 빙자해 일어났다는데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반응하고, "자주는 무조건 《애국》 이고 외세에 의존하는 건 《죽음의 역사》 였음에 몸서리 친다."고 언급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시론]2018 3, 조국반도에 부는 바람
친일친미우익매국세력들의 최후발악행위
*글:리준식(민족통신 논설위원)
기미(1919)년3월1일 강도 일제에게 강탈당한 삼천리반도금수강산 방방곡곡에서 타오른 《3.1독립만세》 99돌을 기해 더욱 높아지는 친일친미적폐청산요구에 맞서 2018년 3월1일 “반일감정일색의 《3.1정신》에서 벗어나 한미일 3각 동맹을 공고히 해야 한다.”는 현수막에 태극기, 일장기, 성조기를 든 자체가 조국과 민족을 배반하는 반역행위다.
이런 반역자들이 광화문광장촛불항쟁의 상징물인 《희망촛불》에 불을 지르고 경찰관을 폭행한 데 그치지 않고 세월호 참사 추모시설까지 무차별적으로 파괴, 파손한 사태가 다른 날도 아닌 《삼일절》 99주년 기념을 빙자해 일어났다는데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지난 2016년 겨울 익히 보아온 테러집단, 폭력집단 그대로인 대한애국당, 태극기혁명국민본부, 엄마부대들의 비이성적 폭력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엄중한 처벌을 사법부에 요구하겠다는 《416세월호》 관계자의 결연한 태도에서 친일친미사대매국세력들과 언론계 종교계의 정치적 온상 《자한당》 과는 결코 한 하늘 아래 살수 없는 악성 《종양》 들의 실체를 다시 확인하게 된다.
조국과 민족의 안녕보다 미국의 안녕과 저들의 보신이 먼저인 자한당과의 공동운명체조선일보TV조선은 《평창올림픽》 에 색깔을 입혀 《평양올림픽》 으로 악선전했다면, 1월19일 남측여자아이스하키선수들의 출전기회박탈, 땀 흘린 선수들에게 상처를 주는 폭거이며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할 것이라는 주장으로도 모자라 1936년 (히틀러)베를린 올림픽을 연상시킬 만큼 이번 평창올림픽을 체제선전장으로 활용할 북측과의 《단일팀》 구성은 올림픽헌장의 《정치중립성》 원칙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올림픽 사상 첫 KOREA 《단일팀》 구성을 올림픽위원회(IOC)가 재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반 올림픽 《서한》을 보낸 나경원 평창올림픽위원 《자격발탈》 청원이 2월27일 현재36만 명을 넘기고 있는 사실과 같은 날 국민주권연대가 발표한 성명, 한반도 근본문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에 비낀 함의는 자주독립의 동의어다.
1) 북측 핵 폐기하지 말고 통일민족국가의 소중한 무기로 강화해야 한다.
2) 당면해서는 북측 핵무기의 보호범위에 한국도 포함시켜야 한다.
3) 북미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
4) 주한 미군 철수해야 한다.
5) 조국을 통일해야 한다.
2월28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선 범민련 남측본부, 민가협양심수후원회, 4월혁명회를 비롯한 시민들이 《3.1독립만세》 99돌을 맞이하여 〔배제 없는 양심수전원 석방 및 복권공동행동〕 기자회견과 3.1독립운동 99주년을 맞아 문재인 정권에 배제 없는 모든 양심수 전원석방을 요구한다.”는 제목의 항의서한에 양심수22명의 명단을 적시하고, “문재인 정권은 모든 양심수를 즉각 석방하여 양심이 살아있는 나라를 만들자”는 《항의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한 오전에 이어 국민주권연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자유한국당 규탄 시민연대는 28일 오후 1시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반북감정부추기고 통일을 가로막는 행태를 일삼는 자유한국당 통일대교 농성을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에서 〔뼛속까지 통일훼방꾼 자유한국당을 박멸하자!〕 구호에서 희망을 본다.
-통일의 걸림돌 자유한국당 뿌리를 뽑아버리자!
-뼛속까지 통일 훼방꾼, 민족의 버러지 자유한국당을 박멸하자!
-남남갈등 조장하는 매국매족 범죄집단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세계 앞에 민족 망신시키는 자유한국당은 이 땅을 떠나라!
3월1일 언론이 보도한 김영철 부위원장의 “키 리졸부 독수리 연합훈련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오히려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면 이상한 일이다. 언론엔 2월28일 NYT는 미 국방부 복수의 관계자들로부터 “북조선 침략을 위한 《테이블 탑》 상륙훈련이 하와이에서 미군 최정예 제82공수부대 101공수사단이 작전에 참여하여 수일 동안 진행한 보도와 마크 내퍼 주한 미 대리대사의 키 리졸부 독수리 군사훈련의 재 연기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뺄 것도 더 할 것도 없이 대한민국의 오늘상황은 역사, 민족사적 운명선택의 《3.1만세》 99주년을 기해 적폐청산 제1대상이 친일친미세력들임을 온 겨레가 새삼 가슴에 새기고 있다.
미 제국주의의 변하지 않는 공갈협박
2월22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게시판에 올라온 “천안함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재조사를 청원합니다.”는 국민청원 하루 만에 1만 명의 참여를 지지하면서 정부가 즉각 “천안함침몰사고 진상규명 범시민사회협의체(준)”공동대표(조헌정 목사, 명진 스님, 문대골 목사, 김원웅 전 국회의원, 박해전6.15 10.4 국민연대 상임대표)들이 2월24일 “평창올림픽폐막식참가 북측 고위급대표단 방남에 즈음한 ‘특별성명(전문참조)’을 발표하고 있다.
주지하듯이 제23차 《평창평화올림픽》 17일 동안의 혼신과 열정속의 평화축전이 끝나는 2월25일 평창올림픽 폐막식 참가 북측 고위급 대표단장(김영철 당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방남 저지 밤샘농성까지 불사하며 통일대교를 막은 사대매국자유한국당 지도부는 27일 북측 고위급대표단 일행의 귀향 길마저 기습시위 한 보도와 함께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오는3월7일 경의선 육로를 이용 선수20명을 포함한 대표단 4명이 평창장애인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며, 귀환 시기는 양측의 합의에 따라 편리한 시간에 귀환하기로 합의한 내용을 읽으며 만감이 교차하는 이유는 뭘까?
평창올림픽이 막을 내리고 조국반도의 정세와 관련 3월1일 일본 조선신보는, 김영철 부위원장의 《북미대화 용의발언》에 대해, 북(조선)측이 평창올림픽에 특별히 참석하여 북남관계에 전환적 국면을 열고, 조선의 평화공세에 완전히 수세에 몰린 미국으로서는 더 늦기 전에 대응책을 찾을 수 없게 되자 저들의 궁색하고 난감한 처지를 남측을 앞세운 《탐색전》 에 몰두하고 있다며, 트럼프는 조선이 대화를 원하고 있다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으나 실상은 국가의 핵 무력을 완성하고 트럼프가 무엇을 선택하든 다 대응할 방도를 일별하게 갖춰놓은 우리는 미국과의 대화에 목말라 하지 않는다는 걸 거듭 강조, 지금 대화의 실마리가 없어 바빠 맞은 것은 미국이라고 역공을 취하면서, “조선은 미국에 대화를 구걸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라는 조선의 입장을 재확인시켜주고 있다.
조선종교인협회가 주최한 《3.1인민봉기 99돐 기념행사》가 조선천도교회 중앙위원회 교당에서 진행된 소식과 함께 최근 우리나라와 수리아 사이의 《화학무기제조협조설》 이 나돌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3월1일 조선통신사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외무성 미국연구소 공보실장의 대답과 함께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실장은 담화를 통해 미 제국주의의 변하지 않는 공갈협박흑심을 보도록 하자.
- 3월1일 미국연구소 공보실장의 대답.
미국이 또다시 터무니없는 모략자료들을 꾸며 내어 반공화국 악선전에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수리아 동부지역에서의 민간인들에 대한 《화학무기사용설》 이 나돌고 있는 때에 미국은 저들의 어용나팔수들을 내세워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위원회의 조선보고서에 반영된 내용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수리아의 화학무기제조를 협조》 하였다는 억지 주장을 내돌리고 있다. 보도가 나오자마자 때를 만난 듯이 미국 국무성이 나서서 국제법에 대한 모독이라느니, 규탄한다느니 뭐니 떠들어대고 있는 것을 볼 때 상기 《협조설》의 배후에 미국의 검은 그림자가 비껴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이번에 미국이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위원회를 사촉하여 조작해낸 우리와 수리아 사이의 《협조설》 도 우리를 《화학무기보유 및 전파국》 으로 매도하여 반공화국제재압박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전면적인 해상봉쇄를 기어이 실현하는 동시에 수리아에 대한 군사적 간섭을 정당화해 보려는 서푼짜리 술책에 불과하다.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명백히 천명한 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화학무기를 개발, 생산, 비축한 것이 없으며 화학무기 자체를 반대한다.
국제사회는 미국이 바로 세계 최초의 핵무기 사용국이고 1950년대 조선전쟁시기 대량살상수단인 생화학무기를 대대적으로 사용하여 공화국북반부에서 평화적 주민들을 야수적으로 대량학살한 전범국이며 지금은 세계최대의 무기판매국으로서 세계 평화의 암적 존재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3월1일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실장 담화.
지난 23일 트럼프패는 우리의 그 무슨 제재회의 시도와 공해상에서의 석탄, 연료 수송을 돕는 불법수단들을 차단한다는 미명하에 우리와 제3국의 해운 및 무역회사27개, 선박 28척 개인 1명으로 포함하여 도합 56개 대상들에 제재를 가한다고 발표하면서 이것을 《사상최대의 대조선제재》 라고 희떠운 나발을 불어댔다.
이번에 국제사회는 트럼프패가 벌려놓은 제재책동의 악랄성과 부당성을 다시금 목격하였다. 트럼프패가 자국법에 따라 우리와 거래하는 다른 나라들에 가하는 단독제재는 주권국가는 어떤 경우에도 다른 나라 사법권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보편적인 국제법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이고 란폭한 주권침해이다.
트럼프가 우리와 다른 나라들 사이의 해상무역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이번 제재가 먹어들어가지 않으면 《매우거친 두 번째 단계》 의 행동을 하게 될 것이라는 폭언으로 우리를 놀래워보려하고 있지만 우리는 트펌프패의 그러한 궤변에 익숙해 진지 오래며 그에 대처할 방식도 따로 있다.
아직도 제재와 압박이 우리에게 통한다고 생각하면서 이에 광적으로 달라붙는 트럼프의 처지가 가긍하기 짝이 없으며 미국은 저들이 발악하면 할수록 자강력의 힘으로 우뚝 솟구쳐오를 우리의 신념과 의지만을 더욱 굳세게 해준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미국은 눈을 크게 뜨고 우리 국가의 전략적 지위를 바로보아야 할 것이며 이제라도 과연 미국의 리해관계에 부합되는 전략적이며 예지있는 선택이 무엇인가에 대해 숙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주체107(2018)년 3월1일 평양
2018 3, 조국반도에 부는 바람
삼천리반도통일강산에서 무궁영원토록 살아갈 우리6.15통일겨레들과는 결코 한 하늘아래 살 수 없는 친일친미사대매국노들이 주창한 《천안함폭침주범》 이 누구인가를 명명백백히 밝히는 《재조사》 청원은 더 이상의 불필요한 소모적 갈등과 비생산적인 충돌을 막을 뿐만이 아니라 역사의 정의와 애국애족의 올곧은 기상을 만천하에 바로 세우는 리트머스(시험지)와 같다.
이종인 다이빙 벨 대표의 지적, “천안함 침몰의 과학적 진실은 사실 다 밝혀졌다. 실종된 것으로 처리된 장병6명도 살아 있다는 설도 있다. 억울하게 수장된 40명의 장병들도 장병들이만 살아남은 50여명의 생존자들이 더 큰 천안함 피해자들이다. 이들이 마음 놓고 진실을 밝힌 《의인》들로 보호받을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이 천안함의 핵심접근이라고 말하고 싶다.”한 그 말의 함의는 권력자 《의지》문제다. 촛불이 온 누리의 어둠을 몰아내는 위대한 《혁명의 불꽃》으로 타오르게 하는 역사는 우리 모두의 몫이라 본다.
미국 안에서도 시간은 미국편이 아니라 조선 편임이 공인되어 있다는 건, 미국의 70년 핵 위협에 맞서 천신만고 끝에 지난해 동방의 핵 강국 로케트(ICBM/SLBM)강국으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한 《핵 보검》을 억세게 틀어쥐었음을 세계(미국)에 공표한 순간, 핵으로 세계를 지배해온 미국의 존재는 허상이 되었고 핵무기 보유 숫자도 무의미해지면서 제45대 대통령(트럼프)이 할 수 있는 것은 핵 선제공격과 핵전략자산 총 출동시킨다는 《공갈위협》 뿐이 없다.
더 큰 비극은 미국의 정신과 의사들이 미국과 세계에 전쟁위협을 경고하는 책 “트럼프가 위험하다”에도 불구하고, 미 역대 대통령들 중 최하위 F 학점 낙제생, 백악관을 유대부동산가족회사로 만든 악덕기업가에게 또다시 무고한 생명들을 무참하게 희생시킨 참담한 역사의 악순환을 더는 용납할 수 없는 민중들과 시민사회단체들에서는-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트럼프는 가로막지 마라! -한미합동군사연습 영구 중단하라! 는 구호를 내걸고 2018년 3월3일(토) 오후 3시 미 대사관 앞(광화문KT앞)에서 3.1미국규탄대회 준비모임에서 〔남북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는 미국규탄 기자회견문〕을 통해 《트럼프는 남북대화방해하지 말고 한미합동군사연습 영구 중단하라!!!》 대미반전평화선전투쟁을 온 세상에 앞서 알리고 있다.
2월28일(NYT) 화와이훈련도 코레아반도에서 전쟁이 날 경우 미군을 어떻게 상륙시켜 조선을 타격하느냐를 목표로 했으며, 이 훈련에 동원된 부대가 미 육군이 자랑하는 최정예 제82공수부대, 제101공수사단들이 북조선의 지하 땅굴에서 침투작전을 벌릴 수 있는지 유인, 무인항공기가 북조선의 방공망을 궤멸시킬 수 있는지를 점검했다고 한다. 그러나 하와이상륙훈련의 결과는 매우 참혹하고 공포스러운 것이었다고 한다.
훈련을 참관한 마크 밀리 미 육군참모총장은, “지금까지의 전쟁 경험을 뛰어 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실제 개전 초기 사상자만1만여 명에 이르고 민간인 사상자는 수천에서 수십만 명에 이를 것을 보고됐다. 주목할 것은 훈련결과 미군 단독으로 전쟁을 하기 어렵다는 잠정결론을 미군 지휘부가 내린 것으로 NYT는 백악관의 공격명령결정은 전적으로 한국의 협조에 달려 있다는 것은 결국 북조선과의 전쟁은 한국의 동의와 참전 없이는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는 걸 말하고 있다.
3월2일 김여정 특사의 방남에 답하는 방북 특사문제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강조하는 언론과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1994년 클린턴 정권이 북을 제거하기 위해 미 국방성에서 시행한 북침가상전쟁의 피해결과와 천문학적인 전비 결과 앞에 북침개시 몇 시간을 앞두고 전면취소한 뒤 카터 전 대통령을 평양에 특사로 보내 김일성 주석을 만난 전설적 고전을 그려보게 된다.
3월3일 북측 외무성은 “우리는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외교적으로,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지만 결코 대화를 구걸하거나 미국이 떠드는 군사적 선택을 피하지도 않을 것”이란 변함없는 입장이 가슴에 와 닿는다.
자주는 무조건 《애국》 이고 외세에 의존하는 건 《죽음의 역사》 였음에 몸서리 친다.
6.15해외동포들은 누가 대북 특사로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특사라야 우리 민족의 숙원인 자주평화통일이 한 때의 숙명과 열망이 아니라 자주독립국가의 초석을 놓는 새 역사를 우리 민족의 힘과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해 낼 수 있다는 자긍심과 자존감에 넘친 인물을 특사로 요구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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