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방송서 <민족통신 진실을 말하다(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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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0-11 07:28 조회41,65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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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우리의 자위적핵위력에 질겁한 미국과 괴뢰패당이 그 무슨 《순환배치확대》를 떠들어대며 미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려고 발광하고있다.
지난 9월 21일 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 참가한 미국과 괴뢰들은 《정상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며 미전략무기의 조선반도순환배치를 확대하기로 모의하였다.
얼마전에는 그 무슨 만찬회라는데서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이란자가 미국으로부터 핵전략자산을 순환배치하는것을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르면 올해말부터 시작될것》이라는데 대해 공개하였으며 9월 27일과 28일 서울에서 열린 제12차 남조선미국통합국방협의체회의와 관련하여서도 미국과 괴뢰들은 《미전략자산의 한반도순환배치확대를 긴밀히 협의하였다.》고 내놓고 떠들어댔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들은 미국의 스텔스전투기들인 《F-22》, 《F-35B》를 오산이나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에 3개월주기로 순환배치하는 방안, 핵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핵심전략무기출동을 정례화하면서 그 회수를 늘이는 방안 같은것이 론의되고있다고 하면서 10월 중순경에 예견되여있는 남조선미국군사위원회와 년례안보협의회에서 최종결정이 내려질것이라고 광고해대고있다.
내외가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는바와 같이 지금 늙다리전쟁광신자인 트럼프의 미치광이나발과 미전략자산들의 빈번한 출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를 첨예한 정세가 지속되고있다.
이러한 속에서 강행되는 미국과 괴뢰들의 미핵전략자산순환배치확대놀음이 정세를 더욱더 예측불가능한 국면으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망동으로 된다는데 대해서는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을것이다.
이미 2003년에 최첨단신속기동무력의 순환배치를 기본으로 하는 무력증강계획을 내놓은 미국은 군사적힘에 의한 반공화국압살과 동북아시아제패전략실현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순환배치》라는 미명하에 최신핵전쟁장비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였다.
조선반도에서 정세격화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핵전쟁발발위험이 고조되고있는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기승을 부리면서 미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다못해 규모를 확대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에 계속 못박아두려고 획책하고있기때문이다.
미국이 침략과 전쟁의 대명사로 악명높은 핵전략자산들의 순환배치를 확대하려는것은 트럼프가 줴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와 《절멸》이라는 미치광이폭언이 극히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박에로 이어지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전쟁광대놀음이 선전포고를 넘어 직접적인 실천단계에 들어섰다고 강력히 단죄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그러나 남조선괴뢰들은 말로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은 절대로 안된다고 떠들면서도 실제에 있어서는 미전략자산순환배치확대를 구걸하면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자살망동짓을 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을 미국의 영원한 식민지로 내맡기며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을 해치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매국행위이다.
인민들의 막대한 혈세까지 섬겨바치며 핵재앙단지를 끌어들여 남조선을 대국들의 핵전쟁마당으로 제공하는 쓸개빠진 놀음에 미쳐돌아가는 괴뢰들이야말로 살구멍, 죽을 구멍도 가려볼줄 모르는 얼간망둥이들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무기고로, 가장 위험한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키고도 모자라 핵전략자산들을 더 많이 집중배치하려고 꿍꿍이를 벌리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은 이 땅에 핵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 조선반도평화파괴의 주범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을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날로 무모해지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압살책동과 북침전쟁연습소동은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를 무섭게 격앙시키고있으며 침략자, 도발자들을 씨도 없이 죽탕쳐버릴 멸적의 의지를 백배해주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이 핵전략자산따위나 끌어들이며 그 누구를 위협해보겠다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짝이 없는 추태이다.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조미사이의 력학관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진 현실을 망각하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압살정책과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계속 매달리는것은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태평양건너 미국본토를 사정권에 둔 우리 혁명무력앞에 조선반도에 기여든 미전략자산들은 1차적괴멸대상으로 될것이며 괴뢰들은 그 곁불만 맞고서도 전멸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대책없는 객기로 하여 최악의 폭발계선으로 치닫고있는 현정세를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더욱 강력한 초강경조치로 대응해나갈것이다.
미국과 괴뢰들은 핵화약고우에서 벌리는 무모한 불장난이 어떤 참담한 결과를 가져오겠는가에 대해 숙고하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6(2017)년 10월 7일
평 양
https://youtu.be/L21pPLku_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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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북조선을 바로아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이 동영상을 보고서 느끼게 됩니다.
노길남 박사님의 수기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북 언론님의 댓글
북 언론 작성일
《로동신문》 그 누구도 조선의 핵보유를 시비할수 없다고 강조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언론들과 전문가들속에서 조선의 핵억제력은 미국의 침략을 막기 위한것이다, 조선을 핵보유에로 떠민것도, 전쟁연습으로 조선의 안전을 위협한것도 미국이라는것을 모두가 알고있다, 백악관만이 이 사실을 애써 부정하고있다, 조선은 핵무기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다라고 평하는 론조들이 나오고있다.
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조선의 핵무력강화조치들에 대해 몰리해와 반감을 가지고 대하던 세계언론들과 전문가들의 인식이 달라지고있다고 밝혔다.
조선은 미국의 핵위협공갈에 대처하여 핵무기를 개발, 보유하였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핵보유, 핵무력고도화는 세계제패에 환장한 미국으로부터 항시적인 위협을 받고있는 주권국가가 마땅히 가져야 할 자위권에 속한다.
우리 국가의 이 권리를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다.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에 대해 함부로 시비할수도 없다.
그 누구도 핵보유국, 핵강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근본적인 전략적지위
를 변경시킬수 없다.
우리의 핵무력은 강력한 전쟁억제력이며 그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면 가할수록 평화는 더욱더 굳건해진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