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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민족통신 취재진 장울화가족 대담(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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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0-01 07:27 조회17,45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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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취재진 5명(노길남,손세영,김백호, 김중산, 유창환)은 김일성주석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중국인 장울화열사의 장남 장금천 선생 부부와 그의 아들 장기씨와 대담하기 위해 무송에 있는 (1)그의 자택과 (2)묘지, 그리고 (3)김일성주석과 장울화 열사가 혁명활동을 하며 휴식을 취하던 무송의 온천장을 찿았다. [민족통신 편집실]

 

 

 

 

*관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MJekboaxxz8




 


[기획-2]

민족통신 취재진 장울화가족 대담


 

[무송=민족통신 공동취재진]민족통신 취재진은김일성주석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중국인 장울화열사의 장남 장금천 선생 부부와그의 아들 장기씨와대담하기 위해 무송에있는 (1)그의 자택과 (2)묘지, 그리고 (3)김일성주석과 장울화열사가 혁명활동을 하며 휴식을 취하던 무송의온천장을 찿았다.


*장울화열사 자택에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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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울화열사 묘소에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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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울화열사 온천사적지에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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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울화(張蔚華-중국말로 장웨이화) 항일투쟁시기인 1930년대에 김일성주석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조선의 혁명가를 위해 바친 인물로서 그는  1913 2 13 길림성 통화현출신으로 김주석과 함께 항일투쟁을 전개하다가 일경에체로되었으나 비밀을 거부하고자결을 단행한 중국계혁명동지로서  1937 11 4-음력 10 27 2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떠났다.

 

장울화는 일제 강점기의 항일 독립운동가, 공산주의자로 중국 무송에서김일성주석과  소학교, 중학교 동창이자그의 절친한 친구였다. 다른 이름은 장야칭(張亞靑)으로 알려져있다.

 

김일성주석과 장울화열사의 인연은 부친들의관계로 맺어졌다. 장울화는당시 길림성의  갑부인 아버지장만정의 아들이었고, 김일성주석의 아버지 김형직선생은 당시 무송의 병원 의사로서장울화 부친과 친밀한사이였다. 장만정 선생도 김형직 선생의동지로서 학교를 설립할때자금을 지원하였으며, 번이나 체포될 뻔했던김형직 선생을 자신의집에 숨겨주었다. 이러한관계로 장울화(장웨이화는 무송현 ) 당시 무송제1소학교에재학 김일성주석을 만나 인연을맺게 되었다.

 

장울화 집안은유복하였으며 길림성에서 그의 아버지, 장만정이 <형제사진관> 경영하였다. 당시 장울화는 무송현1소학교와 길림의육문중학교 동창으로 장울화소년은 당시 김성주소년(김일성 주석의다른 이름) 절친한 친구가 되었고항일혁명 투쟁에서 동지적관계로 활동한 것으로알려져 있다.

 

중국 길림성의무송이라는 지역은 김일성주석의 소년시절의 역사이면서 그의 부친 김형직 선생의 항일투쟁역사가 어려있는 역사깊은곳이된다. 지금도  장울화열사의 집은 그의 아들 장금천(85) 손자 장기(62) 후손들이 거주하면서 집을 김일성-장울화 기념관으로 꾸려 놓았고, 무송 인근에 있는 장울화 묘지에도 김일성-장울화 기념사적지로, 그리고무송 남쪽 50 거리에 있는 온천장에도 장울화 열사의손자인 장기가 온천장을사적지로 꾸려 놓았다.

 

민족통신 취재진은장울화 열사의 , 묘소, 온천 사직지들을 돌아보면서 아들 장금천, 그의 부인 왕훈레이(83), 손자 장기(62) 가족들과 감동적인대화들도 주고 받았다. 이들 가족들은 말한다. “국제관계가 어떻게 되든 우리 가정은 김일성주석과 조선과의 관계는영원한 동지적 관계라고 말한다. 항일투쟁시기에는 가정에서비밀리에 많은 양의 , 신발, 양말, 내의, , 식량, 의약품 등을 김일성항일유격대에 지원해 주면서혁명자금과 총기들도 보내준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들과의 관계에대해 김일성주석은 그의 회고록 8권중에 4권에 주요 기록들을남겨 놓았다. 장울화열사의 가족들을 조선에서는 연고자 가족이라고 하여 5대에 걸쳐 끊임없는 인연을이어가고 있다. 이들은조선의 역대 영도자들의 따뜻한 사랑을받아왔고, 각종 지원들도받으면서 항일혁명 시기에맺은 동지적 관계를후손들도 잊지 않고 이어가고 있어 세계 혁명사에 아름다운 역사로아로새기고 있다.

 

한편 이들 가족들도 말한다. “우리 중국 사람들은 조선의지도자들이 대를 이어 우리 가정을 돌보아주고 있어 부러워해왔다.” 설명하면서 한세기가 되어 오는 세월인데도 서로 변함없이 끈끈한 관계를유지해 왔고, 앞으로도 대를 이어 그런 관계를 이어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관계를 장울화 열사의 , 묘소, 그리고 온천사적지를 방문하고서도 느낄 있었다. 민족통신 취재진 5명은 세상에 이런 관계는 아주 드물것 같다 이구동성으로 자신들의 소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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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7-10-03 01:35:26 통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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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중동포님의 댓글

재중동포 작성일

유익한 역사탐방입니다.
감사드리고 싶어 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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