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조선이 국제질서의 중심에 있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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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9-23 13:27 조회16,742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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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조선이 국제질서의 중심에 있다
*글:손세영(민족통신 논설위원)
지금 온 세계는 조선에 주목되고 있다. 지구촌 언론들은 매년 매일 조선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다. 미국언론들도 조선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관한 보도로 지면을 채우고, 화면을 채우고 있다. 요즘처럼 조선이라는 말이 세계 언론들에 오르내린적도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특히 미국 대통령이 최근 유엔총회에서 연설한 내용과 막말 어휘로 그는 미국 언론들로부터도 몰매를 맞았고, 국제사회 언론들은 물론 국제사회 지도자들로부터도 거부반응을 불러왔다.
그러나 그의 막말은 궁극적으로 조선의 위상을 국제질서의 중심으로 끌어 올렸다. 세상에 미국 대통령을 향해 <미치광이>라고 혹평하는 국제지도자는 오로지 조선의 김정은 국무위원장 밖에 없을 것이다. 그 어떤 세계 지도자가 미국 대통령을 향해 눈치보지 않고 이토록 당당하게 대담하게 꾸짖을 수 있는지 미국역사 241년 동안 이번이 최초로 기록될 것이다.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리용호 조선외무상도 국제언론인들의 질문을 받고 트럼프 미대통령의 막말을 가리켜 <개짖는 소리>라고 말한 것도 미국 역사상 최초가 될 것이고, 조선의 대륙간탄도 미사일이 태평양 해상에 떨어지는 시험을 단행한 것도 미국 역사상 최초가 될 것이다.
돌이켜 보면, 조미대결의 역사는 조선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았던 시기에도 미국을 조선에 무릎을 꿇었다. 미국역사상 미정부가 1968년 프에블로 간첩선 선원들을 송환받기 위해 처음에는 핵잠 등으로 공갈협박하다가 끝내 조그만한 나라 조선에게 사죄문을 올리고서 그들을 돌려 받았던 것도 미국역사상 최초가 되었다.
미정부 당국이 조선과의 관계에서 그 어느 순간도 이겨본적이 없었다. 조선이 핵무기를 소유하지 않았을 때에도 조미대결에서 번번히 무릎을 꿇어 왔기 때문에 조선언론인들은<조선의 승리가 과학이다>라는 말로 조미대결에서 조선은 언제나 승리의 발자취들을 수록하여 왔다.
미국을 비롯한 일부 대국들은 유엔기구 내부에서 자기들이 가진 핵무기들만 국제적으로 인정하고 다른 나라들의 핵보유는 인정하지 않고 자기들 5개국만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자리를 꿰차고 국제연합을 좌지우지 해 왔던 것이다. 미국은 1945년에 핵실험을 했고, 소련은 1949년에 했고, 영국은 1952년, 프랑스는 1960년, 그리고 중국이 1964년에 핵실험을 했다.
그 당시 미국이 조작하여 핵확산방지조약(NPT)에 <1967년 1월1일>이란 문구를 넣어 5개국만 핵보유국으로 선포하여 국제사회 질서를 이 대국들이 독점할 수 있도록 목적의식적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에 대해 조선은 이러한 것이 불공평할 뿐만 아니라 약소국들에게는 언제나 불이익을 당하는 상황에 대하여 이것을 개혁하여야 한다고 과감하게 주장해 왔다.
이런 미국을 비롯한 5개국의 독과점 상황에서 핵보유국으로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었지만 그 불가능을 뛰어넘어 자체 머리로, 자체 기술과 소재로 핵보유국이 되고, 로케트강국이 되었다는 것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기적과 같은 역사였다. 조선이 핵보유국으로 된 것은 사실상 미국이 떠밀어서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이 핵보유국으로 부상한데 대한 책임은 미당국에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코리아반도 코밑에서 지난 70여년 동안 긴장을 조성하며 한국과 일본 등 추종나라들을 끌어 들여 핵전쟁을 벌여온 것도 미당국이었고, 참수작전이요, 뭐요하며 북 지도부를 노골적으로 위협하여 온것도 미 당국이었다. 한마디로 북핵의 본질은 미 당국이 조장하여 만들어 놓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결과로 비롯되어 온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추종나라들은 북핵의 본질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들도 파악하지 못하고 북핵위협만을 노래불러 온 것은 코리아반도 핵문제의 본질에 대하여 전혀 무지한데서 나온 결과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지금처럼 조미 핵대결이 지속되면 될 수록 조선의 국제질서 위상은 날이 갈수록 상승곡선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고, 세계 최강이라고 하는 미국의 위상은 점차적으로 하강곡선을 그으며 퇴락하고야 말 것이다. 이미 미국의 국제사회 지위와 그 역할은 퇴색일로에 있다는 것은 만인이 주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비해 조선의 위상은 국제질서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게 된다. 국제사회는 그동안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에 의해 너무나 많은 피해를 받아왔다는 이유를 포함하여 힘이 없는 나라들은 하루 아침에 파괴되어 말할 수 없는 참상으로 고통을 받아 왔기 때문이다. 도대체 미국이 뭔데 국제경찰노릇을 하는가. 그래서 국제사회는 미당국과 그 추종나라들이 국제질서의 중심에 있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이란, 예멘, 소마리아, 수단, 리비아, 시리아 등을 포함하여 남미지역, 아프리카 지역, 아시아지역 등에서 반미자주 운동이 가열차게 일어나고 있다.
하여 북조선이 국제질서의 중심에 있다는 생각을 반복하게 된다. 그날이 올때 세계는 평화를 맞이한다고 생각하는 인류시민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나만의 생각일까.(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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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준경님의 댓글
이준경 작성일
한말로 미국의 제국주의 근성
깡패 나라지요. 다른나라는 보이지않으니까요.
이제 조그만 북조선이 미국의 못된 그간의 행동을
고쳐주게됬습니다. 너무나 극히 조그만 나라 '북조선'이
장하다 아니할수 없습니다.!
북언론님의 댓글
북언론 작성일
주체106(2017)년 9월 23일 로동신문
전쟁미치광이는 불로 다스려야 한다
미제가 승냥이본색을 낱낱이 드러냈다. 침략전쟁들에서 무주고혼이 된 조상들의 패전길을 정신없이 따라가는 가련한 양키우두머리 트럼프는 얼마전 유엔무대에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류례없는 망발을 쏟아냈다.
정신병자 트럼프가 정말 미쳤다. 완전히 미쳤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자!》는 구호가 맥동치는 이 나라의 의지를 애당초 알수 없는 어리석은 늙다리가 제 죽을 무덤을 정신없이 팠다.
우리는 이미 미국에 종국적파멸을 피할수 있는 유일한 출로는 이제라도 리성적으로 사고하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는것뿐이라는것을 엄숙히 경고하였다.
미국의 주요정계인물들까지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할수밖에 없다고 맥빠진 소리들을 하고있고 안보문제전문가들도 《게임은 끝났다. 조선이 이겼다.》, 《핵을 보유한 조선과의 공존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주장하고있다.
그런데 쩍하면 즉흥적으로 아무 말이나 망탕 내뱉으며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위협공갈하고 세상을 여느때없이 소란하게 만들던 트럼프는 존엄높은 우리 국가를 향해 《완전파괴》라는 력대 가장 무지막지한 전쟁나발을 불어댔다. 상대가 누구인지도, 저들의 멱줄이 누구의 손에 쥐여져있는줄도 모르고 함부로 너덜댄 트럼프야말로 정치인이 아니라 갈데없는 불망나니, 특등깡패임이 틀림없다.
우리의 정권을 교체하거나 제도를 전복하겠다는 위협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하나의 주권국가를 완전히 파괴하겠다는 반인륜적인 흉계를 국제무대에서 공공연히 털어놓은 이자의 숨가쁜 발광에 국제사회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산천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미제는 조선인민의 불구대천의 원쑤이라는것을 다시금 뼈저리게 절감하고있다.
이 땅이 노호한다. 더는 참을수 없다. 더는 용서할수 없다.
쌓일대로 쌓인 천만군민의 분노의 뢰성이 활화산처럼 터져오르고 원쑤격멸의 의지를 만장약한 주체무기들이 당장이라도 무자비한 보복의 불을 토할 태세에 있다. 우리의 생명인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우리의 삶의 요람인 신성한 공화국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리겠다고 떠벌인 전쟁미치광이를 어찌 용서할수 있겠는가.
몸서리치는 섬멸의 포화를 들씌워 죄악의 소굴을 송두리채 짓뭉개버리자,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서 분출하는 이 멸적의 열기로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고있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제할소리만 하는 늙다리 트럼프에게는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이 최선이다. 트럼프가 세계의 면전에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우리 국가자체를 부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는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이상 우리도 그에 상응한 사상 최고의 초강경대응조치를 단행하는것은 불가피하다.
트럼프와 같이 전쟁밖에 모르는 광신자들은 오직 불로 다스려야 한다. 무슨 생각으로 그따위 어망처망한 망발을 줴치였든간에 원쑤들은 그 이상의 결과를 보게 될것이다. 미국의 늙다리전쟁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리려는 우리의 의지는 굳건하다.
미제와의 판가리결산의 날이 눈앞에 왔다.
인간과 야수와의 싸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자주적근위병들과 딸라에 팔린 고용병들과의 싸움에서 누가 승리자이겠는가는 불보듯 명백하다. 분노와 증오와 복수심으로 달아오른 천만의 심장과 심장들이 그대로 멸적의 폭탄들이다.
선군조선은 세상에 제노라 하며 오만무례하게 날뛰던 미제를 멸망의 나락에 처음으로 처박은 영웅의 나라이다. 미제의 수치스러운 패전사의 첫 페지는 이 땅에 썼지만 악의 제국의 운명을 영영 끝장낼 멸망의 마지막페지는 미국땅에 보기 좋게 새겨주자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의지이다.
미군전투기들의 굉음만 들어도 그 누구의 《령혼이 떨릴것》이라느니, 《심판의 날을 예감할것》이라느니 하고 희떠운 소리를 줴치며 그 무슨 《산산쪼각》망발을 늘어놓은 트럼프나 상전의 어리석은 《군사적선택안》을 입에 올리며 누구를 위협하려던 괴뢰들은 죽더라도 명백히 알아두어야 할것이 있다. 선군조선의 불벼락이 저들의 본거지에 들이닥칠 때 죽어묻힐 한쪼각의 땅도 없을것이라는 바로 그것이다.
정의와 평화를 열렬히 사랑할수록, 이 땅에 꽃피는 행복과 다가오는 희망찬 래일이 더없이 소중할수록 그를 해치려드는 원쑤들을 쳐갈기는 우리의 철퇴는 무자비하다.
마지막숨을 톺는 순간까지도 침략과 살륙의 피비린내를 풍기는 미제를 우리는 무자비하게 쓸어버릴것이다. 미제를 철저히 소탕하고 깨끗이 박멸할 때까지 정의의 총대는 복수의 불줄기를 멈추지 않을것이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곧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 존엄이며 불의를 매장하는 불패의 힘이다.
지금껏 남의 땅에서만 전쟁의 불을 지르며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게 온갖 참화를 들씌운 오만한 침략자, 제땅에 떨어질 폭탄은 이 세상에 없다고 어리석게 타산하며 우리를 향해, 세계를 향해 핵공갈을 일삼은 미제는 똑똑히 알아두라.
이 땅에는 천만군민의 타오르는 증오와 복수심이 재워지고 대양건너의 제국주의날강도들에게 진짜불벼락맛을 보여줄 섬멸의 탄두들이 너무도 많고많다. 령도자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쌓고 산악같이 일떠선 천만군민의 힘은 무한대하며 최고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선제타격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려는 우리의 결심과 의지는 그 누구도 꺾지 못한다.
명령만 내려지면 멸적의 핵탄두들을 탑재한 우리의 강위력한 탄도로케트들은 침략의 검은구름을 치뚫고 노호한 불의 폭풍이 되여 악의 소굴을 단숨에 재더미로 만들어버릴것이다. 미국이라는 땅덩어리가 아무리 멀고 넓다 해도 우리의 정의의 불소나기앞에서는 초토화의 비극을 면할수 없다. 원쑤들은 제땅에서 최후의 종말을 맞는 순간까지 단 하루도, 단 한시도 발편잠을 자지 못할것이다. 잘못된 시기에 잘못 내린 판단과 대책없는 망동을 놓고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다.
선군조선은 악의 제국의 종국적멸망을 선언한다.
우리는 국가와 민족의 존엄이 어떻게 지켜지는가를 세계앞에 보여줄것이다. 미제야만들에 의해 생죽음을 당한 세계의 수천수만사람들의 원한을 우리가 어떻게 풀어주는가를, 복수의 의지를 칼날처럼 벼린 강자들의 손에 승냥이 미제의 숨통이 어떻게 끊어져나가는가를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미제침략자들이 도사린 모든 곳이 한줌의 재조차 못 남길 최후멸망의 불판이다. 이 행성에서 침략의 원흉 미제를 마지막 한놈까지 철저히 박멸하려는것이 바로 우리의 단호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악의 제국의 종말은 그 무엇으로도 되돌릴수 없다.
허영민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훌륭한 글을 퍼갑니다.
풉님의 댓글
풉 작성일이런 등신같은 소릴 하고 있음 안되죠. 연쇄 살인범도 지가 세계의 중심에 있으며, 악마들을 처단해야 한다고 설레발 친거. 지금 이 글은 그 심리를 그대로 나타내주고 있네요. 발악을 칭송하는 등신들도 그 심리상태가 비슷비슷 한거.
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정곡을 찔러주는 논평입니다. 역시 민족통신입니다.
김두만님의 댓글
김두만 작성일
민족통신 기자선생님들
만세!
또 만세!!
또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