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2]"한국의 가장 큰 적폐는 미국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6-26 20:07 조회4,782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박대명 민족통신 논평원은 이번 두번째 글을 통해 "한국의 가장 큰 적폐는 미국이다"라고 정곡을 찌르는 내용을 발표했다. 그는 이 글에서 "대한민국사회의 적폐중의 적폐인 미국의 존재에 대해서는 전혀 지적하지않고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집권이후 사드배치와 한미합동군사훈련 등에 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고 그저 입다물기와 물타기전략으로 이 대한민국 적폐중의 적폐를 받아들이려 하고있다. 그러면서 북의 잇단 미사일발사와 핵개발노력에 대해서는 게거품을 물며 과잉반응을 보이고있다."고 지적하면서 " 문재인 정권은 이제 말해야 한다. 이젠 말할때도 되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적폐는 미국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적폐를 청산할 것이다"라고... 그렇지 않고 적폐청산의 대상을 행여 북쪽이나 엉뚱한 잔가지로 둘러대다가는 자신이 그 청산의 역대상으로 전락하게 될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한다. 이 논평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화면편집물 죄악의 력사를 본다(동영상 보기)
글: 박대명(민족통신 논설위원)
'적폐,적폐'라면서 온통 난리법석이다. 대한민국이라는 곳에서는 마치 무슨 유행가처럼 이 말이 회자되고 있다. 누구든 이 적폐논란을 모르면 바보로 취급 받을 정도이다. 온 사회가 "적폐청산이 필요하다"며 들끓고 있다.
그런데 모순적이게도 몇년전에 이 '적폐청산'이라는 화두를 가장 먼저 꺼내든 작부가 있었으니 그가 과연 누구인가. 바로 지금 503번 죄수번호표를 가슴팍에다 달고 끌려다니는 남한의 이전집권자 박근혜이다. 이 얼마나 모순적인 상황인가. 박근혜는 서슬퍼런 권력의 힘을 이용해 정적을 제거, 입막음하는 수단으로 이 '적폐청산'과 '비정상인 혼의 정상화'라는 이상한 구호를 마구 휘두르기 시작했다. 그 결과가 결국은 어떻게 됐는가.
그렇다. 아무리 그럴듯한 주장을 한다하더라도 애초 그 방향이 잘못 설정되면 아무런 인정이나 효과를 기대할수 없는것이 세상사 이치이다. "첫단추부터 제대로 꿰어야한다"는 속담이 있는것처럼 말이다. 말로만 '적폐청산'을 외치다가 자신이 오히려 그 청산의 대상이 된 박근혜의 경우에서 보듯, 헛된 과녁을 겨누다간 결국 아무 소용도 없이됨은 물론 그 화살촉이 자신의 가슴팎으로 돌아오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
그런데 이 단순한 진리를 기어코 외면하는 집단이 아직도 대한민국에 버젓이 버티고있다. 적폐청산을 말하면서 미국에 대해서는 입도뻥끗 못하는 친미 숭미 천치들이 바로 그들이다. 박근혜 잔당들인 보수떨거지들은 물론이고 소위 진보세력이라고 자처하는 현 집권세력도 그들과 무관하지 않다.
이들은 대한민국사회의 적폐중의 적폐인 미국의 존재에 대해서는 전혀 지적하지않고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집권이후 사드배치와 한미합동군사훈련 등에 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고 그저 입다물기와 물타기전략으로 이 대한민국 적폐중의 적폐를 받아들이려 하고있다. 그러면서 북의 잇단 미사일발사와 핵개발노력에 대해서는 게거품을 물며 과잉반응을 보이고있다.
과연 촛불항쟁으로 권력열차에 무임승차한 새정권은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큰 암덩어리, 적폐중의 적폐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말인가. 아니면 말할 용기가 없다는 것인가. 현존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모순과 고통은 바로 미국이 고안한 남북분단에서 비롯됐다는 것은 조금이라도 올바른 민족정신을 가진 사람은 사람은 알수있을 것이다. 그 정도의 역사인식도 못하는 자가 어찌 분단된 나라 반쪽의 수장노릇을 하겠다는 것인가.
하물며 문재인씨는 스스로가 소위 진보세력 출신임을 자처하는 사람이 아닌가. 그런데 뭐가 그리 두려워 민족문제의 본질을 말하지않고 이미 주어진 미국식 테두리안에서만 놀아나려고 하는가. 본질은 얘기하질 않고 겉가지만 들었다 놓았다하는 것은 민족앞에 장난질을 하겠다는 것으로밖에는 볼수없다.
그렇다. 아무리 그럴듯한 주장을 한다하더라도 애초 그 방향이 잘못 설정되면 아무런 인정이나 효과를 기대할수 없는것이 세상사 이치이다. "첫단추부터 제대로 꿰어야한다"는 속담이 있는것처럼 말이다. 말로만 '적폐청산'을 외치다가 자신이 오히려 그 청산의 대상이 된 박근혜의 경우에서 보듯, 헛된 과녁을 겨누다간 결국 아무 소용도 없이됨은 물론 그 화살촉이 자신의 가슴팎으로 돌아오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
그런데 이 단순한 진리를 기어코 외면하는 집단이 아직도 대한민국에 버젓이 버티고있다. 적폐청산을 말하면서 미국에 대해서는 입도뻥끗 못하는 친미 숭미 천치들이 바로 그들이다. 박근혜 잔당들인 보수떨거지들은 물론이고 소위 진보세력이라고 자처하는 현 집권세력도 그들과 무관하지 않다.
이들은 대한민국사회의 적폐중의 적폐인 미국의 존재에 대해서는 전혀 지적하지않고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집권이후 사드배치와 한미합동군사훈련 등에 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고 그저 입다물기와 물타기전략으로 이 대한민국 적폐중의 적폐를 받아들이려 하고있다. 그러면서 북의 잇단 미사일발사와 핵개발노력에 대해서는 게거품을 물며 과잉반응을 보이고있다.
과연 촛불항쟁으로 권력열차에 무임승차한 새정권은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큰 암덩어리, 적폐중의 적폐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말인가. 아니면 말할 용기가 없다는 것인가. 현존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모순과 고통은 바로 미국이 고안한 남북분단에서 비롯됐다는 것은 조금이라도 올바른 민족정신을 가진 사람은 사람은 알수있을 것이다. 그 정도의 역사인식도 못하는 자가 어찌 분단된 나라 반쪽의 수장노릇을 하겠다는 것인가.
하물며 문재인씨는 스스로가 소위 진보세력 출신임을 자처하는 사람이 아닌가. 그런데 뭐가 그리 두려워 민족문제의 본질을 말하지않고 이미 주어진 미국식 테두리안에서만 놀아나려고 하는가. 본질은 얘기하질 않고 겉가지만 들었다 놓았다하는 것은 민족앞에 장난질을 하겠다는 것으로밖에는 볼수없다.
문재인씨는 적폐를 잘못 규정했다가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에 서 황천길로 나가떨어진 저 전임자의 교훈을 기어코 외면하겠다는 말인가. 어서빨리 북과 손잡고 맺힌 분단의 한을 풀어달라는 저 민족의 절규가 당신의 귀에서는 들리지 않는가? 한시바삐 저 미국이라는 민족 적폐중의 적폐를 청산해달라는 민족의 외침이 들리지 않는가.
문재인 정권은 이제 말해야 한다. 이젠 말할때도 되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적폐는 미국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적폐를 청산할 것이다"라고... 그렇지 않고 적폐청산의 대상을 행여 북쪽이나 엉뚱한 잔가지로 둘러대다가는 자신이 그 청산의 역대상으로 전락하게 될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끝>
[박대명 논평] "걸출한 영도자는 민족의 정신적 재부이다"
[알림]
박문재 박사 초청 통일강연
박문재박사(재미동포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는 의사이면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기여해 온 재미동포 애국자이다. 그는 미국생활 56년을 보내면서 미국주류사회에도 크게 기여해 온 평화주의자이다. 북부조국을 위해서는 의학부분에 기여해 온 인물이기도 하다. UNITED KOREA: AXIS OF PEACE AND PROSPERITY
"섬" 아닌 "섬," 남+북사이에 "철마"가 달리는 날이 오면, 한강의 기적이 대동강으로, 남북 경제 번영이, 동북아경제번영으로, 끈켯던 대륙과 해양의 맥박이 숨통이 열리게 되니...한반도 평화번영시대가 동북아시아는 물론 환태평양 평화 번영시대로...이어질것이다!!
이 얼마나 가슴 벅찬 새 시대의 전개인가!
07/01/2017 토요일 12시 - 5시,
평화의 교회에서 한반도평화 통일 시대 만들기 위한, 남북 "두" 정상께 보내는 미
주동포들의 지은이랑 주제로 그 첫번째 세미나를 박문제, MD, PH.D. 초청토론회가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장소 /시일: 07/01/2017(토),12:00
평화의 교회(김기대목사) 1640 CORDOVA St.L.A .
90007, (Cordova 는 on Vermont St/Washington Bl"1 block 남서쪽에) 있음)
회비: $10:00
연락처: cell phone
조경미: 714-871-3471
김인자: 213-387-4343,
송 제임스:
213-248-1122 준비위원
한반도 평화 통일 포럼
한반도 중립화 통일 운동 - Los Angeles
통 일 한반도: 동 북 아 세 계 평 화 번 영 의 축!!
*박문재박사의 미국생활 55년
박문재박사는 1933년 7월30일 서울태생으로 덕수국민학교를 나와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였기 때문에 그 덕택으로 등록금을 전액 면제받을 수 있었고, 1960년 예과, 본과를 마치고 1961년 미국 미네소타 대학으로 유학올 때에도 역시 전액 미국정부 장학금(Public Health Full Scholarship)을 받고 왔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
1965년까지 미네소타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일리노이 대학에서 학부학생들에게 강사로 4년동안 심장생리학을 가르쳤다. 그러던중 1968년 미시간주 로체스터 오클랜드 대학의 부교수로 들어가 1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생들로부터 ‘최고의 훌륭한 교수(Best Professor)’로 평가받은 정도로 매사에 성과 열의를 다했다. *강사의 지난시기 발표 참고자료:
[연재-5]박문재 박사가 제언하는 통일조국(맺는말)
[특별대담]박문재박사의 애국열정과 그의 삶(3)
|
댓글목록
이준경님의 댓글
이준경 작성일
박대명 논평원님
아주 정곡을 찌르는 논평입니다.
미제국주의를 우리가 바로알고
미국에대해서 당당히 내 주장을 펼칠때
사대외교에서 하루빨리 벗어날때
남한이 대접받고 나라다운 나라로 거듭날수있습니다.
논평원님 시원한 논평 적극 지지 찬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