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4년죄악 백서《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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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2-27 09:11 조회5,3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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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조국통일연구원은 2월25일 박근혜 4년 죄악들을 폭로하는 백사를 발표하면서 각 분야별로 조목조목 규탄한다. 그리고 북측의 역사학학회가 다음날인 2월26일 발표한 《만고역적 일가의 죄악에 찬 행적을 파헤친다》는 고발장을 함께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
박근혜역도의 집권 4년죄악을 단죄하는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4년전 2월 25일은 천하의 요괴 박근혜가 비렬한 여론조작과 민심기만의 정치쿠데타로 청와대를 강탈한 날이다.
박근혜로서는 올해의 이날에도 청와대 환관들과 핫바지장관들에게 둘러싸여 포도주가 아닌 백성의 피눈물로 축배잔을 들이키며 악마의 마술지팽이마냥 권력을 휘둘러온 4년간의 《치적》에 도취되여 희희락락할줄 알았을것이다.
그러나 이 시각 가련한 박근혜는 수백만초불의 바다에 포위된 청와대의 안방에 갇혀 미구하여 죄수복을 입고 수인차에 올라타야 할 비참한 신세를 한탄하며 축배가 아닌 피눈물의 고배를 마시고있을테니 이런것을 두고 죄가 돌았다고 한다.
박근혜역도의 집권 4년은 온 겨레의 통일념원을 란도질한 분노와 경악의 4년, 남조선인민들에게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악몽과 지옥의 4년,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서슴없이 팔아먹은 수치와 오욕의 4년이였다.
세계정치사에 악명을 떨친 통치자들이 적지 않았지만 박근혜와 같이 집권 4년기간 그렇듯 어마어마한 만고죄악을 저지른 특급범죄자는 일찌기 없었다.
력사의 심판은 엄정하고 죄는 지은데로 가기 마련이거니 박근혜는 제년이 산처럼 쌓고쌓아온 반민족적, 반통일적, 반인륜적죄악의 무게에 스스로 눌리워 운명의 칠성판에 나자빠지게 된것이다.
하늘에 죄를 짓고 천벌을 받다
예로부터 하늘에 꺼리는 짓을 하면 벼락을 맞는다고 하였다.
괴뢰역적들은 제아무리 외세를 믿고 거들먹거려도 이 하늘을 이고사는 목숨이라는것을 순간도 망각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청와대지붕이 아무리 삼각산만큼 높다 해도 하늘아래 뫼라는것을 모르는 박근혜는 《대통령》벙거지를 쓰자마자 지난날 평양에 와서 머리를 조아리며 눈물을 쥐여짜던 일이 언제인가싶게 대결의 독이발을 드러내였다.
역도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지 100일도 되기전에 우리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에 대하여 《북의 시도는 결코 성공할수 없을것이다.》,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박이다.》고 지껄여대기 시작하여 집권 4년간 공개장소에서만도 무려 수백차례에 걸쳐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무엄하게 걸고드는 망발들을 줴쳐댔다.
지어 집권첫해에 괴뢰군부호전광들과 작당하여 공화국북반부의 이르는 곳마다에 모셔져있는 수령영생, 수령칭송의 기념비들을 미싸일로 정밀타격하기 위한 작전계획을 짜놓았는가 하면 《제거우선순위목록》까지 작성하며 제죽을지 모르고 날쳐댔다.
지난해 2월에는《국회》에서 그 무슨 《국정에 관한 연설》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북정권교체》까지 공개적으로 떠들어대여 《리성마저 잃은 박근혜》, 《전형적인 공포선동》, 《가슴섬찍한 반공연설》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동족대결에 완전히 환장한 이 악당년은 《참수작전》, 《집무실타격》, 《평양점령》과 같은 섬뜩한 대결망언을 마구 내뱉으면서 우리의 존엄과 제도에 공공연히 도전해나섰다.
력대 괴뢰역적들치고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시비중상하지 않은자 없었지만 박근혜년처럼 이렇듯 로골적으로, 공개적으로 도전해나선 대역적은 일찌기 없었다.
미국상전들조차 괴뢰들에게 《참수작전》이라는 말을 함부로 내뱉아 《북조선을 자극》하였다고 닥달질을 한 사실은 역도의 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실증해주고있다.
년의 히스테리는 지난해 10월 1일 그 무슨 《국군의 날 기념사》라는데서 절정을 이루었는바 선무당이 년의 불길한 앞날을 점쳐주지 않았는가싶게 이상하리만큼 게거품을 물고 최후발작증세를 보이였다.
《핵무기개발포기》니, 《굶주림과 폭압》이니, 《북정권의 도발과 반인륜적인 통치의 종식》이니 뭐니 하며 악의에 찬 배설물을 토해내는 꼬락서니는 똥개가 죽기 전에 께끈한것을 싸지르는 모양 그대로였다.
박근혜역도가 한갖 선무당에게 놀아나다가 오늘의 죽을 지경에 이르게 되였다고만 생각한다면 아직도 제년의 죄악중의 죄악과 파멸의 근본원인을 모르는 불쌍한 천치라 해야 할것이다.
우매한 박근혜는 감옥에 가든 지옥에 가든 똑바로 알고 가야 한다.
그것은 악담의 배설구로 사용된 그 입이 재앙을 몰아오는 대문이 되였고 때와 장소를 가림없이 나풀거린 독사의 혀바닥이 제 목을 베는 칼이 되였으며 하늘에 해댄 주먹질이 천심의 무자비한 철퇴로 되돌아왔다는것이다.
불을 즐기던 끝에 화형대에 오르다
박근혜가 화사한 옷을 조석으로 갈아입으며 교태를 뽐내는것도 눈꼴이 시지만 더욱 눈뜨고 보지 못할 꼬락서니는 훅 불면 날아갈 빼빼마른 몸뚱이에 괴뢰군얼룩무늬군복을 입고 최전방을 싸다니며 전쟁을 선동하는 모양이였다.
취임한지 불과 한주일도 못되여 악명높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는것으로 호전적정체를 드러낸 역도년은 지난 4년동안 상전과 야합하여 각종 명목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전쟁연습들을 년평균 40여차례나 벌려놓고 여기에 백수십만명에 달하는 방대한 괴뢰군병력을 투입하면서 동족대결에 미쳐날뛰였다.
또한 2013년부터 지금까지 미국의 핵항공모함들인 《죠지 워싱톤》호, 《니미쯔》호, 《로날드 레간》호, 《스테니스》호, 핵잠수함들인 《오하이오》호, 《브레머톤》호, 《콜럼부스》호, 《올림피아》호, 《노스캐롤라이너》호, 《미씨씨피》호와 함께 핵전략폭격기들인 《B-1B》, 《B-2》, 《B-52》를 비롯한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닥치는대로 끌어들여 핵타격실동훈련을 벌림으로써 추악한 전쟁광녀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미국상전과 공모결탁하여 《작전계획 5015》, 《맞춤형억제전략》, 《4D작전계획》 등 이전 《정권》시기에는 론의단계에 있었거나 제기되지조차 않았던 새로운 북침핵전쟁각본들을 작성완성하여 실전연습들에 적용하였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북정권을 끝장내겠다는 각오를 가지라.》고 고아대면서 미국의 핵전략폭격기를 군사분계선지역상공에 진입시켰으며 10월에는 대규모해상합동군사연습에 핵항공모함 등 각종 함선과 비행기들을 비롯하여 방대한 침략무력을 남조선해역에 끌어들여 무분별한 선제타격훈련까지 발광적으로 벌려놓았다.
《싸드》라는 미국의 괴물을 제 집안에 끌어들이기로 한것은 천하매국노 박근혜년의 최악의 《치적》일것이다.
동족을 해칠수만 있다면 온 남조선땅을 대국들의 각축전장으로, 처참한 핵전쟁터로 만드는 용납못할 반민족적, 반인륜적범죄행위도 서슴지 않는 대결광녀의 망동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은 어디에서 닥쳐올지 모를 무서운 핵참화를 고스란히 들쓰게 되였다.
박근혜역적패당의 집요한 북침전쟁야망과 무분별한 호전망동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과 선제타격능력을 백배로 강화해주고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비상히 높여주는 결과만을 낳았다.
그렇게도 불을 즐기던 박근혜가 지금 력사의 화형대우에 오른것은 호전광녀의 피할수 없는 숙명이다.
대결미치광이 제 도끼로 제 발등을 찍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
하기에 우리는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겨레의 통일념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해마다 획기적인 방안과 대범한 제안을 내놓았다.
민족의 근본리익을 중시하고 북남관계의 개선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와도 기꺼이 손잡고 나아갈것이라며 동포애의 따뜻한 손길도 내밀었다.
그러나 이 모든 뜨거운 진정과 아량이 대결광녀에게는 마이동풍이였다.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공명정대한 제안을 다짜고짜 《위장평화공세》니, 《진정성없는 대화》니 하고 마구 헐뜯었다.
나중에는 북남사이의 군사적충돌을 방지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우리의 북남군사당국회담제안마저 그 무슨 《남남갈등》과 국제적인 《대북제재의 균렬》을 노린것이라고 걸고들면서 거부하였다.
대결정책철회와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민심의 목소리가 높아가자 우리의 자위적억제력강화조치를 물고늘어지는 한편 지금은 대화가 아니라 《제재와 압박에 집중할 때》라느니, 《가장 효과적인것은 제재》라느니 하면서 《제재와 압박으로 북비핵화를 유도하는 대북정책기조를 계속 유지할것》이라고 고아댔다.
역도는 《3.1절기념식》을 비롯한 여러 계기때마다 히스테리적인 대결광기를 부리면서 《국제공조로 북정권이 붕괴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마구 씨벌여대다 못해 우리 주민들을 향해 《탈북》을 선동하는 망동까지 부려댔다.
6.15의 옥동자이고 북남관계의 마지막명줄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페쇄해버린것은 역도의 대결광증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보여주고있다.
악명높은 《5.24조치》를 꾸며내여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의 길을 모조리 가로막았던 리명박역도조차 감히 어쩌지 못한 개성공업지구가 일개 돌팔이무당의 잠꼬대소리에 넘어간 박근혜역도에 의해 동음을 멈춘것은 기막힌 일이 아닐수 없다.
결국 개성공업지구에 명줄을 걸고있던 수많은 남측기업들이 수십억US$에 달하는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입고 파산되거나 령세기업으로 전락되였으며 20여만명의 남측 로동자들이 하루아침에 한지에 나앉는 처참한 광경이 펼쳐졌다.
이에 대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남북관계를 암흑시대로 돌려놓은 최악의 실책》, 《스스로 전쟁을 불러오는 자해적행위》라고 비난하였고 개성공업지구 남조선 기업가들은 《박근혜가 입주기업들에 핵폭탄을 떨구었다.》, 《중소기업들의 밥줄을 끊었다.》, 《북에 하나를 주지 않으려고 수백을 손해보는 머저리짓을 하였다.》, 《대북제재가 아니라 대남제재》라고 울분을 터치였다.
남조선경제전문가들이 밝힌데 의하면 박근혜의 북남경제협력파탄책동으로 남조선이 입은 직접적 및 간접적피해는 300억US$에 달한다고 한다. 그야말로 제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 격이 아닐수 없다.
늙다리상판대기의 주름을 펴는데는 온 신경을 쏟아부을지언정 조국통일을 위해서는 고민 한번 해본적이 없고 통일오작교를 놓는 일에 흙 한삽 뜬적도 없는 년이 온 민족의 피와 땀으로 무르익힌 통일의 고귀한 결실들을 무참히 짓밟고 북남관계의 길목에 독사처럼 똬리를 틀고앉아 겨레의 운명을 롱락한 그 만고죄악은 천추만대를 두고 용서받을수 없다.
파쑈의 칼날이 제 목에 돌아오다
박근혜역도는 청와대에 똬리를 틀자마자 애비의 통치방식을 그대로 답습하여 포악한 독재통치체제를 구축하는것으로써 살기띤 파쑈화의 서막을 열었다.
청와대와 정보원, 법무부, 검찰과 경찰, 기무사령부 등 파쑈권력기관들에 《유신》의 때가 묻고 살인마기질을 가진 극우보수깡패들을 공포정치의 돌격대, 파수병으로 들여앉히고 정보원의 감시기능과 검찰의 폭압권능을 대폭 확대하여 제2의 《유신》암흑기를 몰아왔다.
그리고 수하졸개들에게 《진도개야성》으로 달려들어 살점을 물어뜯을 때까지 놓지 말라는 서슬푸른 독설을 내뱉으며 파쑈폭압에로 내몰았고 제 밸통에 맞지 않는자는 가차없이 제거해버렸다.
백주에 합법적정당인 통합진보당이 내란음모죄로 강제해산당하고 자주와 진보를 주장하는 언론인 《자주민보》가 강제페간되였으며 사회의 민주화와 생존권을 요구해온 수많은 각계층 단체들이 《해충과도 같은 존재》, 《내부의 적》, 《리적단체》로 매도되고 3 000여개의 문화단체와 근 1만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요시찰명단에 올라 온갖 정치적박해와 탄압을 받는 참혹한 현실이 펼쳐졌다.
1930년대 전유럽을 휩쓸던 나치스히틀러의 피비린 광기와 1950년대 미국전역에 휘몰아치던 《맥카시즘》을 련상케 하는 《마녀사냥》, 《빨갱이사냥》이 《종북숙청》의 간판밑에 공공연히 감행되였다.
뿐만아니라 《유신》독재시기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의 파쑈탄압의 도구로 되여온 악명높은 《보안법》도 모자라
반인권적인 정치사찰행위를 합법화한 《테로방지법》과 같은 악법들을 련이어 조작하여 온 남녘땅을 철창없는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었다.
거리와 광장들에서는 평화적인 시위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들씌운 독성최루액이 차고넘치고 고령의 백남기농민이 파쑈경찰이 직사로 쏘아대는 물대포에 맞아 야수적으로 살해되는 끔찍한 광경이 펼쳐졌다.
2015년 4월중순부터 5월초사이에만도 박근혜역도는 파쑈경찰을 내몰아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에 나선 각계층 주민들에게 7만 9 000여L의 물대포를 쏘아댔으며 그 량은 5월 1일 하루밤에만도 무려 4만L에 달하였고 이 기간에 살포한 독성최루액은 700여L로서 그 전해 총사용량의 3.7배에 이르렀다.
남조선인민들이 박근혜집권 4년은 먹고 살기 힘들어 살수가 없고 폭압에 숨이 막혀 살수가 없었던 그야말로 지옥과 같은 《사(죽을 사)년》이였다고 단죄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악은 악으로 망하고 남잡이가 제잡이되는 법이다.
4년간의 파쑈암흑기를 펼쳐놓고 폭압의 칼을 마구 휘둘러온 청와대악녀의 치떨리는 악행을 과연 어떻게 해야 후련히 결산할수 있겠는가. 이 피서린 질문에 투쟁의 초불광장에 설치되였던 단두대가 명백한 대답을 주고있다.
인륜을 짓밟은 죄악 천심이 용서치 않다
미친 할미 꿰진 창호지구멍으로 남의 집 대문을 흉본다는 말이 있다.
박근혜의 집권 4년은 반인민적악정으로 제 집안을 지옥으로 만들어놓고 우리 공화국의 밝은 해빛을 가리우기 위해 발광해온 특등인권범죄자의 추악한 행적으로 얼룩져있다.
년이 민생은 내팽개치고 탐욕과 부화방탕, 뢰물협잡질과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는 사이 남조선은 《국가채무》가 력대 최고인 1조 1 700억US$로 치솟고 실업자수는 집권첫해에 비해 23.3% 늘어난 450여만명에 이르렀으며 반실업자수는 무려 1 000만명, 청년실업률은 34.6%로서 사상 최고수치를 기록하였다.
전체 주민세대의 47%인 850여만세대가 세방, 쪽방, 비닐집, 판자집, 짐함 등에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한 570여만명의 절대빈곤층이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으며 자살자가 꼬리를 물고있다.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을 차디찬 바다속에 수장시킨 《세월》호대참사와 메르스대란, 가습기살균제사건 등 인간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박근혜역도의 고의적인 집단학살범죄들은 세인의 치를 떨게 하고있다.
남조선을 전대미문의 황량한 인권페허지대,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장본인인 박근혜는 망조가 든 제 집안꼴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온 세상이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는 인민사랑의 화원인 우리 공화국을 악의에 차서 헐뜯어댔다.
눈이 짜개지고 입만 터지면 《북인권실상》이니, 《북주민의 불행한 삶》이니 하고 동족을 헐뜯느라 말라꽹이몸의 진액을 다 뽑아내다 못해 전임자들이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던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외세의 반공화국모략기구를 집안마당에 끌어들이는 망녕짓도 서슴지 않았다.
년의 광증은 지난해 3월 무려 10여년동안이나 《국회》의 쓰레기통에 처박혀있던 문서장을 끄집어내여 반민족, 반통일악법인 《북인권법》을 끝끝내 조작한데서 극치를 이루었다.
박근혜의 닭대가리언어창고에는 애당초 가정, 화목, 정과 같은 따뜻한 언어가 없다.
애비에미가 총에 맞아 뒈지고 형제들간에 서로 물고뜯으며 자란 변태적인 가정환경에다 시집도 못가고 아이도 낳아보지 못해 모성애라는것도 모르는 박근혜가 인정의 세계를 본능적으로 증오하고 혈육들을 갈라놓는데서 동물적쾌락을 느끼는 야만적기질을 체질화하게 된것은 당연한 귀결이라 해야 할것이다.
집권첫해에 9명의 우리 청소년들을 남조선에 끌어가려는것으로 우리 주민들에 대한 인간사냥을 개시한 박근혜역도는 그것이 실패하게 되자 《다시는 그런 실수가 없어야 한다.》고 줴쳐대면서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작전때마다 청와대 지하방공호에 틀고앉아 직접 지휘조종하는 등 치마두른 깡패두목의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 악녀는 지난해 해외에서 근무하던 12명의 우리 녀성공민들을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끌고가고는 한해가 가까와오는 오늘까지도 그들을 외부와 철저히 격페시키고 몸서리치는 정신육체적고통과 박해, 회유와 기만, 위협과 공갈로 《귀순》을 강요하고있다.
이것이 말끝마다 《인권》과 《인도주의》, 《리산가족》문제에 대해 떠들어대는 박근혜역도의 추악한 진면모이다.
인간의 탈을 쓰고 《인권》을 떠벌이던 악마의 정체는 여지없이 드러났다.
지금 남조선에서 청와대를 활활 태울듯 타번지는 초불바다는 박근혜악녀에게 무참히 짓밟힌 인권을 되찾고 가증스러운 악귀를 인간세상에서 쫓아버리기 위한 거세찬 불길이다.
남의 눈에 눈물을 내면 제눈에서는 피눈물이 흐르게 된다.
청와대악녀가 만고의 이 진리를 이제 와서 아무리 통절히 깨닫는다 해도 이미 저승길에 들어선 파멸적운명을 되돌려세우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다.
국제정치창녀의 말로 길거리창녀보다 비참하다
가장 불우한 때 가장 즐거웠던 때를 회상하는것처럼 고통스러운 일은 없다고 하였다.
이 시각 박근혜는 밤에는 초불시위의 격노한 함성이 귀전을 때리고 낮에는 까마귀의 까욱소리만 청승맞게 들려오는 청와대에서 독수공방하며 《가장 즐거웠던 때》를 가장 슬픈 마음으로 돌이켜보고있을지도 모른다.
취임후 첫 해외나들이로 미국상전에게 달려가 온갖 교태를 부리며 《혈맹》이니, 《우정》이니 하며 추파를 던지자 입이 헤벌쭉 벌어진 오바마가 《신뢰프로세스》는 《몇해동안 내가 해온것과 비슷하다.》고 잔등을 두드려줄 때 군서방의 애무에 얼마나 감개가 무량했겠는가.
《세월》호대참사로 온 남조선땅에 곡성이 차넘치고있을 때 풍악을 울리며 오바마를 서울에 끌어들여 화사한 옷을 떨쳐입고 봄바람에 취한 창녀마냥 꼬리를 치던 일, 서울주재 미국대사 리퍼트가 정의의 칼세례를 받게 되자 속이 덜컹하여 해외행각을 마치는 길로 황황히 병원에 달려가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하던 일, 전시작전통제권을 무기한 돌려받지 못하겠노라고 상전에게 찰찰 매달려 마침내 약속을 받아내였을 때 온 세상을 얻은듯 기뻐날뛰던 일들이 창녀의 뇌리에 주마등처럼 흘러갈것이다.
일본상전과의 정치적치정관계 또한 애잡짤한 향수를 자아낼것이다.
몇푼의 돈을 받고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백지화해주는 천벌맞을 짓을 저지르고도 《력사의 아픔을 달래는 외교적결실》을 이루었다고 피해자들을 우롱하고 특대형추문사건의 혼란상을 틈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잽싸게 체결하여 미일상전을 흡족하게 해준것을 비롯하여 지난 4년간 과시 특등일본인 다까끼 마사오의 딸답게 살아왔다는 《남다른 자부심》이 반역녀로 하여금 수치가 무엇인지 끝끝내 깨닫지 못하게 하고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박근혜가 랭혹한 현실로 돌아와 생각해볼수록 미일상전들이란 괘씸하기 짝이 없는 서방들이다.
그렇게도 몸과 마음 다 바쳐 주인들을 섬겨온 창녀가 죽을 고비에 처해있는데 한때 살이라도 베줄듯이 노죽을 부리던 군서방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는가.
매일같이 현해탄과 태평양건너로 《SOS》신호를 안타깝게 발신해도 감감무소식이다.
그럴수밖에. 이미 미국은 남조선전역에서 활활 타오르는 무서운 초불기세를 보고 이미 정치적운명이 끝장난 박근혜를 살릴 방도가 없으며 설사 살려놓았댔자 미국의 리익에 도움이 될것은 꼬물만큼도 없다고 결론지어버렸다.
그리고는 《박근혜의 퇴진을 늦추어서 얻을것은 없다.》, 《지체없이 다음기 대통령을 뽑는것이 좋다.》고 공개적으로 떠들며 박근혜를 거들떠보지도 않고있다.
이렇듯 남조선민심뿐아니라 미일상전들로부터도 완전히 배척당한 박근혜를 두고 지금 세상사람들은 줄것은 다 주고 뺨맞는 창녀의 신세라고 조소하고있다.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
동족대결과 사대매국, 독재와 반인민적악정을 일삼아온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말로는 하나같이 비참하였다.
그러나 만고역적 박근혜역도는 민족앞에 저지른 엄청난 죄악으로 하여 그 누구보다 가장 수치스러운 운명에 처하였다.
온 겨레는 우리 민족사에 다시는 박근혜와 같은 독사가 삐여져나와 만고해악을 끼치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천추만대에 씻지 못할 죄악을 저지른 역도년에게 가장 무자비하고 가장 준엄한 징벌을 내리고야말것이다.
주체106(2017)년 2월 25일
평 양
만고역적일가의 죄악에 찬 행적을 파헤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 고발장
거대한 초불용암이 박근혜탄핵이라는 무서운 징벌의 활화산을 뿜어올렸다. 온갖 범죄와 악의 소굴인 청와대가 격노한 민심의 불길에 휩싸인 속에 박근혜일가족속들의 역스러운 흉상들에 저주와 규탄의 무자비한 세례가 들씌워지고있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 무지무능과 부정부패로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앙과 치욕을 가져다준 박근혜년과 천하의 악녀를 배설한 역적가문에 대한 치솟는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는 박근혜년의 일가족속과 같은 더러운 역적무리가 민족안에 생겨나 활개치면 어떤 화난과 수치를 당하고 값비싼 대가를 치르어야 하는가를 교훈으로 력사에 깊이 새기기 위하여 들출수록 악취가 풍기고 번질수록 증오의 피가 끓어번지는 《유신》일가의 만고죄악을 폭로하는 이 고발장을 내보낸다.
1. 역적조상이 배설해놓은 매국노후손들
우리 민족사에는 살아도 애국에 살고 죽어도 애국에 한몸바치는것을 제일가는 가풍으로 물려온 애국충신가문들이 적지 않다. 이처럼 순결무구하고 의로운 우리 민족안에 박근혜의 일가족속과 같이 사대로 더러운 목숨을 부지하고 매국배족의 대가로 부귀와 향락을 누리며 죄악만을 저질러온 천하역적가문이 생겨난것은 수치가 아닐수 없다. 대끝에서 대가 나오고 독초의 뿌리에서 독초가 자라듯이 역적조상을 둔 가문에서는 매국노가 나오기 마련이다. 박근혜의 할애비 박성빈으로 말하면 《척양척왜》, 《보국안민》의 기치를 들고 일떠선 전봉준농민군을 진압하는데 앞장선 《공로》로 벼슬자리까지 하사받은바 있는 반역배이다. 이 역적조상에게서 박정희라는 특등매국노가 생겨났고 애비를 찜쪄먹는 박근혜를 비롯한 후예들이 꼬리를 이었다. 삼천리금수강산을 피바다에 잠근 침략과 살륙의 원흉인 왜왕에게 혈서까지 써바치며 《충성》을 다짐한 조선사람아닌 《황국신민》 다까끼 마사오가 바로 박정희역도였다. 이 나라 애국자들이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며 풍찬로숙할 때 유격대《토벌》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고 일본륙군대신의 《상》까지 받은 유일한 《반도인사무라이》, 박정희의 친일매국행위는 5. 16군사쿠데타로 남조선에서 《정권》을 강탈한 후 더욱 로골화되였다. 《일본에 의탁하지 않고서는 래일이 없다.》, 《제2의 리완용이라는 말을 듣는 한이 있어도 한일협정은 꼭 성공시켜야 한다.》고 떠벌여댄 박정희역도의 넉두리는 오늘도 우리 민족의 치를 떨게 하고있다.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손해배상을 받아낼 권리마저 포기한 예속과 굴욕의 상징인 《한일협정》체결은 을사오적도 낯을 붉힐 천추에 용납 못할 친일매국죄행이다. 《리완용이 영광의 력사를 열어놓았다면 우리의 협정은 향후 백년의 영광의 력사를 열것이다.》고 떠벌여댄 박정희역도의 죄행을 천년세월이 흐른다고 용서할수 있겠는가. 박정희역도의 친미사대행위는 친일매국을 훨씬 초월하였다. 일제가 패망하자 피로 얼룩진 친일의 속옷우에 친미의 덧옷을 걸친 박정희는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강탈하기 바쁘게 미국상전을 찾아가 《타국에 와있다는 기분은 전혀 느낄수 없다.》, 《귀국이 우리를 통솔한다는데 대하여 신에 감사를 드린다.》는 역겨운 망발을 늘어놓았다. 마치 미국의 양아들마냥 미군은 《외세가 아닌 원조자, 보호자》이며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미국의 리권을 희생시키며 통일을 흥정하지 않을것》이라는 얼빠진 궤변도 부끄럼없이 내뱉은 박정희역도이다. 역도놈이 미국상전에게 추종하며 남조선을 통채로 미국의 잉여상품시장으로 내맡기고 수십만에 달하는 청장년들을 윁남전쟁터에 내몰아 생죽음을 당하게 한 사실은 죄악의 기록장에 생생히 남아있다. 현대판노예문서인 남조선미국《행정협정》 역시 박정희역도가 남조선을 미국의 식민지로 섬겨바치기 위해 상전과 맺은 굴욕적인 《조약》과 《협정》들중의 하나이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기지들에 공개적으로 설치한 성매매업소들을 《굴뚝없는 산업》으로 묘사하고 양키호색광들에 의해 고통을 당하는 남조선녀성들을 《딸라를 벌어들이는 애국자》라고 모독한 망발에 어느 누군들 치를 떨지 않겠는가. 박정희역도의 추악한 친일친미매국행적은 박근혜년을 비롯한 그 후예들에 의해 그대로 이어졌다. 력대 괴뢰통치배들치고 외세에 매달리지 않은자가 없었지만 박근혜년처럼 사대매국에 환장이 되여 분별을 잃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은자는 없었다. 미국에 빼앗긴 전시작전통제권의 영구포기를 선언한것도, 위험천만한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겠다고 날친것도,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백지화해놓은것도, 침략적인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로 백년숙적인 일본반동들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준것도 다름아닌 박근혜이다. 박근혜의 일가족속모두가 경쟁적으로 나라팔아먹기를 일삼아왔다. 《우리는 친일을 하고 친미를 해야 한다.》,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비난하여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왜왕을 《천황페하》로 괴여올리고 《과거사문제를 가지고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것은 창피한 노릇》이라는 망발을 꺼리낌없이 줴쳐댄것이 바로 역도년의 동생 박근령년이다. 이에 뒤질세라 서방 신동욱놈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놈이 칼세례를 당하자 그달음으로 달려가 대사놈이 실려간 병원앞에 쭈그리고 앉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느니, 《미국정부와 국민에게 용서를 빈다.》느니 하고 주절대며 《석고대죄단식》놀음을 벌려놓아 만사람의 규탄과 조소를 받았다. 말그대로 사대매국을 대물림해가며 일삼아온 이런 천하역적가문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이 추악한 역적가문이 우리 민족에게 들씌운 고통과 피해, 수치는 너무도 엄청나다. 역적조상이 배설해놓은 족속들이 저지른 만고죄악은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절대로 면할수 없다.
2. 애비와 딸년이 감행한 극악한 반통일죄행
조국통일, 이는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민족최대의 숙원이다. 피눈물나는 우리 민족분렬사의 갈피마다에는 나라의 통일을 악랄하게 가로막아온 박정희역도와 박근혜년의 죄악의 행적이 지울수 없는 자욱으로 찍혀져있다. 박정희역도로 말하면 불법비법의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강탈한 그 순간부터 《반공》과 《반북》을 《제1국시》로 내세우고 명줄이 끊어지는 시각까지 《피는 같아도 더불어 살수 없는것이 북이다.》, 《북은 우리와 같은 민족일수 없다.》, 《멸북, 멸공만이 살길이다.》고 고아댄 극악한 동족대결광신자였다. 1968년 1월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나포되였을 때 박정희역도는 꼬리에 불달린 미친개마냥 분별을 잃고 전쟁광기를 부려댔다. 당시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라는 우리의 초강경의지에 질겁한 미국은 어쩔수 없이 유화책을 내들었다. 이런 기미를 알아챈 박정희역도는 북이 반드시 《적절한 응징》을 받게 된다는 교훈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줴쳐대면서 미국대통령에게 군사적조치를 취해달라고 애걸복걸하였다. 민족분렬사상 북과 남이 처음으로 합의한 7. 4공동성명문을 《한장의 종이장》으로 비하모독하며 동족대결과 민족분렬의 외통길로 정신없이 역행해온 통일의 원쑤가 박정희역도이다. 북남대결을 고취하기 위해 무수한 모략사건들을 날조하고 이루 헤아릴수 없이 무고한 인민들과 인사들을 치떨리는 야수적고문으로 처형학살한 주범은 또 누구인가. 이 나라 강토의 허리를 끊어버린 원한의 콩크리트장벽은 박정희역도의 반통일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해주고있다. 결국 박정희역도는 지은 죄로 하여 제 명을 살지 못하고 뒈졌다. 오늘 동족대결, 체제대결에 환장하여 돌아치는 박근혜년의 발광은 애비 박정희역도도 아연할 지경이다. 청와대에 들어앉자마자 《신뢰프로세스》니, 《드레즈덴선언》이니 하는 동족대결, 체제통일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낸 《대북정책》을 흔들어대다 못해 《대박》이라는 저속한 낱말로 민족의 신성한 통일념원을 모독하였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는 민족의 절절한 열망을 장사치들이나 도박군들이 쓰는 《대박》이라는 천박하고 저속한 말로 모독한 박근혜야말로 몸뚱아리에 피가 아니라 구정물만 흐르는 천하의 악한이다. 동족대결광녀 박근혜는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을 청와대에 끌어들여 술판, 먹자판을 펴놓고 반공화국삐라살포를 극구 부추겨댔는가 하면 내외의 눈이 무서워 선임자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한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모략기구까지 서울에 끌어들이였다. 2015년 8월에는 군사분계선에서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을 도발하고 우리측 지역에 포까지 쏘아대던 치마두른 전쟁광녀가 지난해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완전성공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를 계기로 완전히 분별을 잃었다. 제 정수리에 날벼락이라도 떨어진것처럼 덴겁을 하며 리명박역도도 감히 손을 대지 못했던 6. 15의 옥동자, 북남관계의 마지막보루인 개성공업지구까지 페쇄한것은 콩크리트장벽으로 조국강토를 두동강낸 애비도 찜쪄먹을 치떨리는 반통일대결망동이였다. 1년 365일 매일같이 미일상전과 야합한 각종 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고있는것도 북침전쟁소동에 미쳐돌아가던 애비의 광기 그대로이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열을 올리다 못해 《탈북선동》나발까지 불어댄것도 《승공통일》을 부르짖으며 개꿈을 꾸던 박정희역도의 씨종자만이 저지를수 있는 불망종짓이다. 이런 천하에 둘도 없는 극악한 반통일대결악녀이기에 격노한 민심의 심판을 받고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는 오늘까지도 졸개들을 부추겨 《대북독자제재》를 짖어대며 북남관계에 회복불능의 대못을 더 깊숙이 박으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이다. 박근혜의 극악무도한 동족대결광기에 의하여 북남관계는 사상최악의 지경에 이르렀으니 박정희역도와 그 딸년이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짓밟고 통일을 악랄하게 가로막아온 반민족적죄악을 천년이 간들 용납할수 있겠는가.
3. 독재가문이 세운 폭정의 《신기록》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2013년 2월 세계의 신문, 통신, 방송들은 박근혜의 청와대입성소식을 보도하면서 《암살로 막을 내린 독재자의 후예》, 《독재자의 딸이 청와대로 회귀하였다.》 등으로 야유하였다. 세계언론계가 박근혜를 《대통령당선인》으로가 아니라 《독재자의 딸》, 《독재자의 후예》라고 보도할 정도로 박정희역도의 군사파쑈독재는 소름끼치는 악몽이였다. 원래 박정희역도는 코흘리개적부터 허리에 찬 일본도를 절커덕거리며 사람들에게 호통을 치는 왜놈장교가 되는것이 소원이였다고 한다. 간신히 얻었던 보통학교 훈장자리마저 내던지고 일본군에 기여들어가 특등친일매국노의 기질을 보여준것도 그때문이였다. 불법비법의 5. 16군사쿠데타로 《정권》을 강탈한 후 18년간이나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수많은 각종 파쑈악법들과 폭압기구들을 조작하고 온 남조선땅을 철창없는 군사감옥, 자유와 인권의 대수난지역,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만들어버린 박정희역도야말로 네로나 히틀러, 무쏠리니와 같은 악명높은 세계적인 폭군들도 무색케 하는 희세의 독재광이였다. 권력유지에 환장이 된 독재광에 의해 《유신》독재기간에 무려 2 000여가지의 별의별 악법들이 조작, 개악된 속에서 중세기적인 고문과 처형을 받으며 무참히 숨져간 수천수만의 피해자들의 원한은 구천에 사무쳐있다. 이러한 《유신》독재자의 후예이기에 박근혜가 청와대에 들어앉았을 때 세상이 그처럼 경악을 금치 못하였던것이다. 일부 나라들에서 독재자의 악정을 반대하여 견결히 싸운 민주투사의 딸들이 국정의 전렬에 나설 때 남조선에서는 악명떨친 독재자의 딸이 권력의 자리에 오르는 비극이 빚어졌던것이다. 정치무대에 나선 목적이 애비의 《명예회복》에 있다고 거리낌없이 떠벌이는 박근혜년을 보며 사람들은 앞으로 박정희의 《유신》독재시대가 부활하지 않겠는가 하는 불길한 예감을 털어버리지 못하였다. 실제로 박근혜가 집권 전기간 한짓이란 《박정희기념도서관》이요, 《박정희기념공원》이요, 《박정희민족중흥관》이요 하는것들을 꾸리는데 국민혈세를 탕진하며 애비의 독재통치를 미화분식하고 《유신》독재를 전면 부활시킨것뿐이다. 수십년전에 잔인한 《유신》독재자가 《반공》과 《용공척결》을 《국시》로 내들고 온 남녘땅을 철창없는 감옥으로 만들었다면 오늘에는 《유신》독재자의 딸이 《체제수호》와 《종북척결》을 떠들어대며 남조선을 민주와 인권의 가장 참혹한 페허지대로 만들었다. 정보원이 《유신》독재시기의 중앙정보부를 릉가하는 무소불위의 존재, 독재통치권력, 파쑈통치의 총본산으로 되살아났으며 합법적정당인 통합진보당이 강제해산당하고 진보단체인 전교조가 《종북의 심장》, 《해충같은 존재》로 몰리여 합법적지위를 박탈당하였다. 형형색색의 간첩단사건들을 날조하여 진보민주세력말살에 미쳐돌아가던 애비를 방불케 하는 박근혜년의 모략광기에 대해 리석기내란음모사건을 맡았던 한 변호사가 《내란선동죄목을 탄압의 구실로 내휘두른 대통령은 박정희와 박근혜뿐이다.》고 폭로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피해자유가족들의 정당한 투쟁이 《불법폭력집회》로 락인되여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 생존권을 요구해나선 무고한 농민이 괴뢰경찰의 야만적인 물대포에 맞아 목숨을 잃는것과 같은 참극들이 끊길줄 몰랐다. 력대 괴뢰통치배들중에서 합법적언론말살책동에 제일 광분한것도 《민족일보》와 《자주민보》를 강제페간시킨 박정희, 박근혜이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정치인은 《대학생시절에 박정희유신체제를 반대하여 학생운동을 했는데 또 그 딸을 상대로 퇴진운동을 하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개탄하였다. 이것은 박정희역도에 이어 파쑈독재부활로 남조선을 폭압살풍이 몰아치는 중세기적암흑천지, 민주, 민생, 민권의 가장 참혹한 불모지로 전락시킨 독사같은 박근혜년에 대한 쌓이고쌓인 민심의 분노와 증오를 그대로 대변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4. 가장 추악한 인간오작품족속
이 세상에는 명망높은 의학자가정, 재능있는 예술인가정, 체육인가정 등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가정들이 많다. 하지만 박근혜년의 역적일가는 하나같이 탐욕과 허영, 변태와 방탕으로 얼룩진 추악한 행실을 일삼아온것으로 하여 천하에 둘도 없는 인간쓰레기족속으로 만사람의 저주와 비난을 받고있다. 역도년의 애비인 박정희자체가 생겨날 때부터 온전치 못한 인간오작품이였다. 박정희를 배였을 때의 역도놈의 에미는 나이가 45살, 그래도 그 나이에 시집간 딸과 함께 임신한것이 부끄러운줄은 알았던지 락태하겠다고 간장을 한사발씩 마시고 앓아눕는다, 밀기울을 끓여 마시고 까무라친다, 높은데서 뛰여내려 타박상을 입는다 하며 동네방네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그 모든 《간난신고》끝에 세상에 삐여져나온것이 박정희였다. 배속에서의 《신고》가 오죽했던지 허우대가 큰 애비나 형들과는 달리 까무잡잡한 상통에 체격도 초라한데다가 악바리근성을 가진 독종이여서 애당초 에미조차 사람들앞에 내세우기를 꺼려한 박정희역도였다. 박근혜년의 외할애비 륙종관이라는자 또한 흉물이라 아니할수 없는 작자였다. 충청북도 옥천군의 유명한 친일갑부로서 그 일대에서는 처음으로 자가용승용차까지 가지고 7 000여평의 기와집에서 흥청거리면서도 하도 욕심많고 린색하여 이름대신 《륙돼지》로 불리웠다. 본처외에도 여러곳에 7명이나 되는 첩들을 두고 20명이 넘는 자식들을 가지고있던 《륙돼지》의 딸들중의 하나가 박근혜의 에미 륙영수이다. 10년나마 함께 살아오던 본처를 하루아침에 저버린 박정희가 륙영수를 후실로 맞아들인것은 《륙돼지》의 두툼한 돈주머니에 욕심을 냈기때문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생겨난 《유신》일가는 변태적인 생활을 일삼으며 추악한 인간오작품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박정희와 륙영수가 이 세상에 만들어놓은 더러운 추물, 인간오작품들이 바로 박근혜, 박근령, 박지만 세남매이다. 녀동생 박근령은 결혼 6개월만에 리혼하고 자기보다 14살이나 아래인것을 남편으로 맞아들인 변태적인 추녀라면 남동생 박지만은 감옥행까지 한바있는 마약중독자인데다가 자기보다 16살아래인 녀자와 결혼생활을 하고있는 비정상적인 인간이다. 박근혜에 대해서는 더 말할나위도 없다. 프랑스남자를 10여년간이나 서기로 두고 동거생활을 하였다느니, 최순실의 전 남편인 정윤회와 치정관계를 맺고있었다느니 뭐니 하는 등 추문들은 제쳐놓고라도 처녀시절부터 저보다 40살이상이나 우인 최태민에게 몸과 마음을 다 바쳐왔다는 사실은 사창가의 창녀들도 얼굴붉힐 패륜과 방탕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그 최태민이라는 작자 또한 녀편네를 6번이나 갈아대고 사이비종교를 만들어내여 퍼뜨리면서 온갖 부정부패를 일삼은 변태적인 추물이다. 《궁정동을 다녀간 박정희의 녀자는 200명이 넘는다.》고 괴뢰중앙정보부장이였던 김재규도 말한바있지만 《대통령》자리에 앉아있은 18년동안 녀자문제로 200건이 넘는 추문을 만들어낸 박정희역도이고 보면 딸년이 그 방탕한 유전자를 착실히도 물려받은 셈이다. 이러한 박근혜족속을 어찌 정상상태의 인간들이라고 할수 있겠는가. 에미 륙영수의 장례가 끝나자마자 상복을 벗어던지고 애비와 서슴없이 짝을 이루어 《국모》행세를 한 딸년도 그러하고 애비란 놈은 녀편네대신 딸년을 배필이라고 데리고다니며 부부흉내를 낸 인륜패덕의 무리가 바로 박정희, 박근혜년놈들이다. 더러운 목숨부지와 출세를 위해 친우들을 밀고하여 학살케 하고 본처와 제 자식까지도 서슴없이 차던진 초보적인 량심과 의리, 도덕도 체면도 없는 인간쓰레기가 만들어놓은 박근혜개종자형제들이 애비가 부정축재한 재산상속을 놓고 벌리는 개싸움질 또한 가관이다. 박정희의 유산이라고 하는 륙영재단이요 뭐요 하는 재단과 단체들을 놓고 법정에 고소한다, 증인을 내세운다 하며 서로 물고뜯는 형제간 개싸움은 아직도 결판을 보지 못하고있는 상태이다. 얼마전에는 박근령의 남편인 신동욱이 재판과정에 처남인 박지만이 조카를 시켜 자기를 청부살인하려고 했다는 증언을 하였다가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아 만사람의 웃음거리로 되였다. 돈때문에 서로 죽일내기를 하던 끝에 한놈은 뒈지고 다른 한놈은 자살한 박근혜의 5촌놈팽이들의 꼬락서니 또한 뭇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일찍부터 교활하기 그지없는 최태민의 품에 안겨 종교계에서조차 인정받지 못한 령세교라는 사교에 미쳐돌아간 박근혜이기에 집권 4년간 세상이 경악할 《국정》롱락사태까지 빚어냈다.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년이 선무당에게 일보까지 써바치면서 어처구니없이 놀아댄 추태는 반만년 우리 민족사에는 물론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일찌기 찾아볼수 없는 천하괴변이다. 들출수록 구린내나는 더럽고도 치사스러운 오물더미가 다름아닌 박근혜년의 일가족속들이다. 력사와 민족은 이런 추악한 무리들을 결코 용서치 않는다. 더러운 인간오작품 박근혜의 애비가 삐여져나온 생가라는것이 불길에 휩싸이고 오만하게 서있던 《유신》독재자의 흉상들에 오물들이 들씌워지고있다. 온 남조선땅에 역적가문의 흔적지우기돌풍이 불어치고있다. 거대한 초불대하에 포위된 청와대의 음침한 안방에서는 역적일가의 장녀 박근혜가 《대통령》직무마저 정지처분당한채 마지막숨을 몰아쉬며 분분초초 다가오는 력사의 준엄한 판결만을 기다리고있다. 비참한 종말은 가장 추악한 역적일가족속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박정희역도가 집권 18년만에 수하심복의 총탄에 맞아 즉사하였다면 박근혜년은 정치판에 발을 들여놓은지 18년만에 무당년에게 휘둘리워 돌아치던 끝에 파멸의 나락에 굴러떨어졌다. 애비의 가장 수치스러운 개죽음과 에미의 비명횡사는 이 세상을 어지럽힌 박근혜년과 같은 재앙단지, 요물을 만들어놓은데 대한 응당한 징벌이였다. 분노한 각계층의 초불투쟁은 역적일가의 마지막씨종자까지 철저히 박멸해버릴 무서운 기세로 박근혜의 숨통을 시시각각으로 조이고있으며 만고역적년의 더러운 몸뚱아리를 일도량단해치울 단두대가 징벌의 무자비한 선고만을 기다리며 시퍼런 섬광을 내뿜고있다. 천하의 악녀 박근혜년의 더러운 명줄이 완전히 끊어지고 역적가문의 추악한 족속들이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시각은 바야흐로 다가오고있다.
주체106(2017)년 2월 26일 평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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