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보고 동영상 제작완료:북녘사회 실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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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24 11:29 조회21,089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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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보고회 동영상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이것은 북녘사회 실상을 볼수 있는 내용으로 독자여러분의 감상을 권유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 이 동영상을 많이 뿌려주기 바랍니다. 남측 정치권과 보수언론들은 북녘소식을 왜곡하는데 상습화되어 있어 북부조국을 바로아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 동영상을 통하여 북부조국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민족통신 편집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김백호 편집위원]북녘사회이 실상은 남측 당국이나 보수언론들의 주장과는 정반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민족통신 72번째 방북취재활동을 마치고 돌아 온 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의 보고회는 통일운동진영의 원로인 양은식박사와 현준기선생을 위시하여 시민단체들 대표와 회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조국의 정치, 경제, 군사, 외교, 교육 및 사회에 대하여 광범위한 내용들이 소개되었다.일부 내용은 민족통신 편집위원들에게 들려준 내용들도 여기에 첨부한 부분도 있다는 것을 밝힌다.
노길남대표의 방북72번째 취재활동 보고회
손세영 민족통신 편집위원은 이날 진행된 이날 보고회 서두에서 노길남 박사의 이번 72번째 방북취재활동은 조선과 중국을 오가며 무려 2개월 반(75일)동안 출장활동을 벌였다고 소개하면서 한가지 기쁜 소식은 노길남 대표가 50년 즐기던 담배를 끊고 돌아왔다고 발표하자 참석자들은 모두 박수로 환영해 주었다.
노길남 대표는 이날 파워포인트에 취재한 각계각층의 북녘동포들과 나눈 대화들을 포함하여 사진들을 배경화면에 소개하며 북녘사회의 전체분위기가 활기에 찬 모습들이라고 설명하면서 “조선 밖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소리들과 보도들, 특히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 정치권과 이들과 밀착되어 있는 언론들, 특히 한국의 보수언론들이 소개하는 북부조국의 소식들과 실제의 북조선 사회의 현주소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고 밝히면서 더 이상 거짓과 허위 중상과 모략적인 악선전들은 날이 갈수록 설득력을 잃어 왔다고 지적한다.
*정치
북부조국의 정치권은 김정은 최고지도자와 군민이 일심동체가 되어 마치도 한식솔처럼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있어 지도자와 군민의 관계가 뜨겁게 결속되어 있다고 보고한 노길남 대표는 “세상에 이런 사회는 오로지 조선 뿐인것 같다”고 진단하면서 북녘동포들을 그 누구와 만나 대화를 나누어도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대답하면서 최고지도자에 대한 믿음과 존경심은 하늘에 닿아 있는 실정이라고 전한다.
특히 지난 8월하순께 쏟아져 내린 몇일간의 장대비로 북부조국의 북부수해피해지역에 대한 피해상황들이 막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3개월 내에 파괴된 3만세대 가량의 살림집들, 도로공사, 전기시설, 강뚝공사, 공공건물들 등을 복구하기 위하여 전국의 주요동력들이 이 피해지역을 지원하고 있어 지금 기적들이 일어나는 소식들로 오히려 북녘동포들은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찬 모습들이라고 한다.
노 대표는 이러한 기이한 현상을 전화위복이라고 설명하면서 북녘동포들은 언제나 어려움을 발생하면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역대 지도자들과 지금의 영도자의 국정운영의 입장과 자세라고 분석해 주었다. 북녘동포들은 그 어떤 유엔제재도 걱정하지 않았고, 주변국들의 태도에 따라 일희일비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오로지 자신들이 생명으로 간주해온 최고지도자의 안녕만을 불타는 소원으로 빌어 온 것이 북녘동포들이라고 말한다.
북녘동포들의 이러한 존경심과 신뢰는 최고지도자가 얼마나 인민들을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희생적으로 국사를 운영하는가에 비례하는 것으로 반영되었다고 풀이한다. 영도자의 이민위천사상에 의거한 '사랑의 정치'가 있기에 군민들의 절대적 충성심과 충직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영도자와 군민의 일심단결된 정치가 가능하게된 것은 철학이론과 실천들이 맞물려 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 김일성주석께서 독창적으로 창안한 주체철학의 원리와 그 원리속에 후대관 수령관을 확립한 점과 그것을 영도자들이 대를 이어 그 원리에 의해, 다시말하면 최고 영도자 자신이 인민중심 철학의 바탕위에 오로지 인민을 위해 희생적으로 국정을 운영하여 왔기 때문에 군민은 그것을 뼈저리게 알 수 있었고, 그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으로 목숨을 걸고 최고지도자를 옹위하는 위대한 인민들이었기에 지난 한세기 두제국주의를 상대하여 백전백승의 길을 걸어 올 수 있었다고 진단해 준다.
북녘 정치권 인물들과 그 일꾼들, 그리고 북녘동포들 그 누구를 만나도 조국통일에 대한 관심과 그 염원이 뜨거웠다는 것이다. 북측 당국에서는 그토론 남북 군고위급 회담이나 통일대회합을 위한 연석회의를 진지하게 호소해 왔는데 이에 대해 남측 당국이 외면하며 비협조적인 자세로 나오는데 대하여 납득하지 못한다며 분노에 찬 반응들도 적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경제
노길남 박사는 또 경제측면에서 북부조국은 국제정세에 휘둘리지 않고 꿋꿋하게 걸어 왔다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경제구조 자체가 외세의존이 아니라 자체로 해결하는 경제구조이기에 자강력제일주의를 국가경제의 중심으로 삼아온 것이 조선의 경제이기에 서방이 침체될 때 조선은 오히려 경제활동이 활발한 모습을 보여왔다는 것이다.
조선은 또 21세기에 들어와 지식경제를 강조해 오면서 금세기의 산업혁명의 무기라고 볼 수 있는 CNC(컴퓨터 숫자조절기)개발국들 가운에 선두자리에 오를 정도로 과학기술이 월등하게 앞서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어느나라도 도와주지 않는 인공지구위성과 그것을 쏘아 올리는 발사체(로케트)도 자기 혼자힘으로 만들어 이제는 우주개발국의 경지로 들어서고 있는 수준이며 이러한 기술들이 군사와 민수쪽으로 옮겨 경제구조 자체를 지식경제에 의해 운영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으로 소개되었다.
조선 당국은 핵개발과 경제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병진노선을 실시하면서 종래의 국방예산과 비국방예산의 비율을 대폭조종함으로써 민수분야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종래 군사예산이 첨단과학기술 무기체계로 바뀜으로써 그 군사예산의 상당부분을 지난 몇년동안 민수분야로 전위하여 경제발전예산을 대폭증가시킨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밖에도 인공지구위성 자료들을 통해 지하자원들을 개발하고 수자원 및 일기예보 등 자료들을 경제개발에 이용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러한 자료들을 다른나라들에게 제공하여 들여오는 경제수익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식경제시대에 두뇌를 가진 지식인들의 해외진출로 거둬들이는 수입을 포함하여 지하자원 및 특수상품가 커퓨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벌어들이는 수익도 상당하다는 것이다.
노길남 대표는 또 북녘의 인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필품을 비롯하여 과자류 및 식품용 상품들도 대부분 국산화로 전위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것을 북녘동포들은 “하나 하나 밀어내고 있다”고 표현한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여성화장품들의 질과 그 수준도 아주 높아져 북녘 여성들은 화장품도 조선의 것들을 선호한다는 것으로 밝혔다. 자급자족을 원칙으로 하는 경제구조에서 주체경제의 틀을 만들어 놓고 여기에서 식의주 문제를 개발하여 문화생활을 누리며 문명국으로 도약하도록 모든 역량을 여기에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 오늘의 조선이 보여주는 현주소가 된다고 말한다.
조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조선이 조만간에 경제개방을 통해 시장경제를 도입할것 아니냐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게 정답이라고 말한 노길남박사는 “그래서 조선은 순수한 사회주의 틀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진짜배기 사회주의 나라”라고 소개하면서 러시아나 중국, 베트남 등과의 차이점에서도 그런나라들은 정치는 사회주의를 이행하고 있으나 경제는 시장경제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준사회주의 사회들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군사
조선은 군사측면에서 미당국과 그 추종국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급성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금년들어와 초두부터 1월6일의 수소탄시험 성공, 4월8일 재돌입성공, 수중탄도탄발사 시험성공, 각종 미사일발사 시험 성공들 및 금년 9월9일9시(이른바 9-9-9시험 성공)에 핵폭발시험에 완전성공한 소식 등 엄청난 자위력들이 전세계에 과시되었다.
워싱턴 포스트 2016년 10월9일자 신문은 이러한 조선의 자위력들을 지켜 보면서 “조선의 핵경쟁력은 마감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김정은 시대의 핵위력은 더 이상 농담이 아니다라고 경종을 울리면서 이에 대한 미당국의 합리적인 대책을 강조해 주목들 모은바 있었다.
이 신문은 김정일 시대 18년 동안에는 두차례 핵실험과26차례 미사일 실험을 단행하였는데 김정은 시대에 들어와서는 불과 5년도 채 안되는 시기에 49차례 미사일 시험을 진행하였고, 이것도 금년 한해만에 무려 20여 차례 시험을 단행했고, 금년에 2차례 핵시험을 단행하는 등 유례없는 핵위력을 과시했다고 지적하면서 "조선의 핵위력은 더 이상 농담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는 것이다.
노길남 대표는 세계 2백여나라들이 있지만 미국을 가장 잘 아는 나라는 조선이라고 지적하면서 그래서 미국의 간섭가 침략정책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가장 잘알고 있는 나라도 조선이고, 그것을 대비하여 만단의 준비를 갖춰 놓은 나라도 조선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하고 조선의 막강한 자위력이 이제 와서는 미국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전환한 나라도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보유국, 조선이라고 말한다. 그는 자강력제일주의에 의해 개발한 조선의 자위력 수준은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나라도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을 개발했고, 인공지구위성도 개발한 나라로서 수중탄도탄발사의 연속적인 성공, 핵무기 시험들의 성공, 성층권 재돌입무기 시험성공, 성층권부터 사거리로 가장 멀리 날라간 기록 및 잠수함 개발, 어뢰개발 및 각종 첨단과학기술에 의한 자위력을 개발해 놓았고, 핵탄두를 소형화, 다종화, 정밀화하여 놓은 기술수준을 규격화, 표준화하여 놓았기 때문에 마음대로 생산하고, 마음대로 쏘아 올릴수 있는 실력을 갖춰 놓아 조선 영도자와 군민들의 사기가 충천해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교육과 문화생활
12년제 의무교육제도를 실시하는 나라로 전반적인 조선의 교육수준이 질적을 높아졌고, 양적으로도 증가하여 바야흐로 전민 인테리와 시대로 돌입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곳이 조선이라는 것이다.
특히 김정은 최고지도자께서는 청년중시정책과 과학기술중시정책으로 이들의 의식을 발동시켜 사회전체를 청년강국으로 만들어 가면서 조선을 젊은 세대로 변화시켜 놓았다. 그 어디를 가나 젊음이 약동하고 맥박친다는 것이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의 관찰이었다.
각급 학교들의 교육방법들과 수업자세들에서도 변화가 일어났다. 그리고 초중급 학교는 물론 전문학교, 대학교, 공장학교, 농장학교 등의 분위기도 과학화되어 가고 있고, 전체 학생들의 학습열기도 뜨거워진 분위기라고 한다.
그런가하면 공장원들이나 농장원들의 전문지식들을 터득하는 모습들에서도 많은 변화가 보였다는 것이다. 그것은 중앙 교육기관, 예를 들면 인민대학습당,과학기술전당 등으로부터 필요한 과학기술들을 원격조종에 의해 제공하면 지방, 혹은 지역에 출장 나간 젊은 과학자들이 전문 지식들과 정보들을 받아 시골이나 농촌의 공장원들과 농장원들에게 전수시키는 정보소통 제도가 체계화되어 전국이 과학화되어 간다는 것이다. 이제 도시와 지방이 따로 없을 정도로 과학기술과 정보들이 인트라네트나 자체 컴퓨터 망으로 서로 교류하는 제도가 정착되어 가고 있어 전민 인테리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생활도 날이 갈수록 다양해 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문수물놀이장이 대형화되어 있고 사철운영되고 있어 겨울에도 수영을 즐기는 분위기가 있는가 하면 미림승마구락부, 미림항공구락부와 같은 시설들, 마식령 스키장같은 시설, 로라스케트장, 인민야외 빙사장,실내빙상장, 평양민속공원, 릉라곱등어관, 개건화된 동물원, 식물원 등의 참관 등으로 알찬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이 요즘의 조선이 보여주는 분위기이라는 것이다.
*외교와 국제관계
노길남 대표는 조선의 외교는 자주,친선,평화의 3대기조에 의해 이뤄진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어떤 나라도 서로의 주권을 존중해야 하며, 서로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친선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조선의 외교전통으로 되어 왔다고 한다.
그 어떤 나라도 주권을 간섭하는 경우에는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이 조선의 단호한 입장과 자세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해 모란봉 악단과 국가공훈합창단이 베이징을 방문하여 공연하려던 행사를 하루만에 취소하고 돌아왔던 사건도 그러한 맥락에서 비롯되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있다. 조선은 미국뿐만 아니라 그 어느나라와의 관계에서도 평등외교를 통해 상호관계를 유지해 왔다. 다시말하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굴욕외교는 용납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은 언제나 자주, 혹은 주권문제를 대내외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잣대로 여겨왔기 때문에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이 중심이 된 유엔과 언제나 대립각을 세워왔다고 본다는 것이다. 유엔이 그동안 불평등한 자세로 조선의 목을 옥죄어 왔지만 조선은 그동안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이 조선이 보여준 대외관계의 변함없는 입장과 자세였다는 것이다.
그 어려웠던 1990년대 중반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가는길 험난해도 우스며 가자!”라는 구호를 추켜들고 3달이면 망한다, 3년이면 망한다고 하는 소리를 밥먹듯 들어가면서도 기어코 승리의 길로 걸어온 사회가 바로 조선이라는 것이다.
조선의 영도자와 군민들은 언제나 “조선이 결심하면 한다!”라는 일념으로 살아 왔고, 앞으로도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그렇게 살아 갈 것이라고 보는 것이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이 72번째 방북취재를 마치고 내린 결론이기도 하다.
노길남 대표는 60번째 방북취재를 마친후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라고 전망한바 있었다. 그러나 이번 72번째 방북취재를 마치고 내린 노길남 박사의 향후 전망은 조선의 승리는 과학일뿐만 아니라 김정은 위원장에 의하여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말하면 정의가 승리한다는 뜻이며 불의가 패한다는 뜻으로 해석한다는 것이다.
*북녘의 언론들은 모두 애국언론
북녘에 존재하는 수많은 언론들은 그 어느것 하나 예외없이 진실언론, 혹은 애국적 언론들이 지닌 원칙들에 의하여 제작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들 언론들은 글을 써도, 방송을 해도 언제나 민족자주의 원칙을 가장 큰 기둥으로 세우고 제작하고 발표해 왔고, 주권을 생명처럼 여기면서도 남북관계,북남관계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온정성을 다해 보도해 왔고, 남북화해 협력의 방법을 오로지 외세가 아니라 민족대단결의 방법으로 이뤄보려고 지난 70여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하여온 것이 북부조국 영도자들의 변함없는 지향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노길남 대표는 이에 비해 남녘의 소수 평화지향 언론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보수언론들은 언제나 남북관계를 왜곡하면서 남북화해협력보다는 갈등과 긴장을 조장하기 위해 온갖 중상과 모략으로 왜곡보도해 온 것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남녘 보수언론들 보도는 대부분 거짓들이라고 지적한 노길남박사는 “북녘사회에서 일어난 일들을 잘 모를때에는 남녘의 조,동,중과 같은 보수언론들이 보도한 내용과 정반대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해석하면 그것이 정답이다”라고 강조한다.
다시말하면 남녘 보수언론들은 입만 벌리면 거짓말로 보도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아니면 말고식 허위보도로 일관해 온 것이 남녘 보수언론들의 특징”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들어와 이러한 현상들은 극도에 달하고 있는 것이 생각하는 국내외 동포들의 일관된 생각들이라고 설명한다.
*맺는 말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라는 말은 그동안 적중해 왔다는 것이다. 그 비결은 조선의 영도자들과 인민은 언제나 나라의 주인으로서 그 지위와 역할을 잃지 않고 자기 운명의 개척의 길을 다른 나라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이룩하여 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말로 풀이하면 이민위천사상으로 인민을 위해 희생적으로 국정을 운영하여 온 탁월한 영도자들이 있었고, 이 영도자들을 생명으로 받들어 온 위대한 인민들이 존재하여 왔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노길남 대표는 확신성 있게 발언했다.
그는 한편 자신이 주인된 지위와 역할을 하지 못하고 다른나라에 의존하면서 동족의 앞길을 방해하고 가로막으면서 남북관계를 최악으로 만들고 있는 남측 당국과 정치권에 대하여 실망하는 한편 이러한 현실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국반도가 위기에 맞을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해내외 동포들이 힘을 합쳐 긴장의 원인들을 청산해 나갈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말했다. “아침과 저녁이 달라지는 변화를 보이고 있는 곳이 바로 조선”이라면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하며 전화위복의 세상을 이룩하고 있는 사회가 바로 우리민족의 북반부에 있는 북녘 땅의 현실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는 이어서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라는 심장의 소리는 북녘동포들 모두의 가슴에 고동치고 있다는 것이 요즘의 북부조국 소식이라고 노길남 대표는 마지막 말을 남겼다.(끝)
[평양7보]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다”가 준 의미(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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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보]조선신보 김지영 부국장과 기획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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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5보]비전향장기수선생들:《청년강국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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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보]북부피해지역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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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보]북녘 현실은 밖에서 보는것과는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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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8신]국제열차역앞서 흘린 프랑스학생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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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7신]《71번째 방북체류중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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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신]제15차국제영화제 개막식-450여편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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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신]민족통신 취재진 15일 평양도착해 취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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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6-10-28 06:11:44 통일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이찬영님의 댓글
이찬영 작성일
북녘의 여러소식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께서 이번 방북기간중에
담배를 귾고 오셨다는 소식도 기쁜소식중 하나이기에
축하(?)하고 싶습니다. ㅎ ㅎ ㅎ
두만강님의 댓글
두만강 작성일
민족통신 방북보고회보며
왜곡된 북실상을 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되는군요.
남쪽에서는 북이 곧망할것같이 야단인데.....
두만강 물피해로 곤란격고있는 많은 북동포들을
나몰라라하는 박근혜정권은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그래 개 돼지만도 못하다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합니다.
박정권은 인권이란 말도 깨낼수없는것들입니다!.
김민우님의 댓글
김민우 작성일웃동네 소식이 긍정적인 내용들 많아서 기쁨니다. 아모쪼록 어려움이 가시고 밝은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최우진님의 댓글
최우진 작성일동영상 보고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참석한거나 다름없는 기분입니다. 민족통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말 드립니다.
바른언론님의 댓글
바른언론 작성일
동영상 볼많하군요.
남쪽에서는 북이 모두굶어죽고
망한다고 야단인데 이 동영상보니 모두거짓말이군요.
박근혜 정권 그간 거짓말을 해댔는데 이동영상보면 남쪽국민들 놀라겠습니다.
이동영상을 남쪽정부 방송 보수신문에서는 무엇이라 보도할까?
민족통신이 거짓말한다고 지껄이겠지요.
북 배우들 세워놀고 촬영한것이라고..하겠지요.
이제 남쪽에서도 북좀 바로알아야 하겠습니다.
민족통신 취재진 수고들 많이하셨고 감사말씀드립니다.
자유시민님의 댓글
자유시민 작성일
민족통신 보도가 진짜라면 난 보수에서 떠난다 정말이야 진짜라두
사실이라면 난 속아 살아찌
근데 아닌것 같아
더 알아보구
결정할꺼야
어쩌면 나두 빨갱이가 될지 몰라
헷갈리누먼
자유시민님의 댓글
자유시민 작성일
정말인가요?
"""조선의 영도자와 군민들은 언제나 “조선이 결심하면 한다!”라는 일념으로 살아 왔고, 앞으로도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그렇게 살아 갈 것이라고 보는 것이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이 72번째 방북취재를 마치고 내린 결론이기도 하다.
"""노길남 대표는 60번째 방북취재를 마친후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라고 전망한바 있었다. 그러나 이번 72번째 방북취재를 마치고 내린 노길남 박사의 향후 전망은 조선의 승리는 과학일뿐만 아니라 김정은 위원장에 의하여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말하면 정의가 승리한다는 뜻이며 불의가 패한다는 뜻으로 해석한다는 것이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나두 보수에 속하지만 이건 맞는거 같다
<<그런데 노길남 대표는 이에 비해 남녘의 소수 평화지향 언론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보수언론들은 언제나 남북관계를 왜곡하면서 남북화해협력보다는 갈등과 긴장을 조장하기 위해 온갖 중상과 모략으로 왜곡보도해 온 것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남녘 보수언론들 보도는 대부분 거짓들이라고 지적한 노길남박사는 “북녘사회에서 일어난 일들을 잘 모를때에는 남녘의 조,동,중과 같은 보수언론들이 보도한 내용과 정반대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해석하면 그것이 정답이다”라고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