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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7보]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다”가 준 의미(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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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20 10:14 조회14,01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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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취재진은 북부조국에서 불고 있는 승리의 신심은 날이 갈수록 충천해 지고 있다는 사실들을 확인하면서 밖에서  왜곡하는 보도들이 얼마나 진실을 유린하고 있는가를 피부로 느끼게 된다. 특히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다라는 정론을 동태관 논설위원의 글을 반추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느낀 이모저모를 여기에 소감형식으로  담아 본다. 72번째 방북취재 마지막 글이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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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7]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다 의미

 

[평양=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72번째 방북취재를 마치고국제열차를 타고 중국으로나오는 동안 조선의현실과 각계각층의 움직임들을 관찰하면서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것인가를 전망할 있었다. 또한 조선이걸어 길을 제대로 돌이켜 있는 초보적인능력만 있다면 조선의지난 시기는 승리의길이었다는 것을 어렵지않게 있다.

 

권총 두자루로시작한 조선혁명의 발자취는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기적의 연속이었다. 기적을 만들어주체사회주의의 토대를 건설한분이 바로 김일성주석이시다. 1927 10 ㅌㄷ를 건설하시고 1930 6 카륜회의를 통해 조선혁명의 진로 천명하여  오늘의 조선을 건설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신 분이 바로 김일성주석이시다.

 

주석께서는 항일투쟁시기에도 백전백승의 위대한업적을 아로새겼고, 조국해방을 맞아 주체사회주의 나라를 건설하는데에도 온갖 종파분자들과 민족분열주의자들의 방해책동을 극복하고 자기 운명을 자기 스스로개척할 있는 주권국가, 해방국가를 건설한분도 그리고 외세와 추종세력들에 의한 침략을 저지하고 조국해방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주신 분도 김일성주석이시다.

 

조국해방전쟁을 승리로이끌었지만 전쟁으로인한 폐허는 말할 없었다. 미국과 추종나라들은 조선이그것을 복구하려면 1백년이걸려도 힘들다고 호언장담하면서 대조선압살정책의 고삐를당기고 당겨 왔다.

 

그러나 그들의예상은 빗나갔다. 조선은인접국가들의 지원도 없이 오로지 자력갱생으로 천리마의정신으로 또다른 기적을창조해 냈다. 1970년대 조선의 경제는 눈부시게발전했다. 군사적으로도 튼튼한토대가 마련되는 시기였다. 핵무기가 없던 시기인1968년에도  프에블로미간첩선 나포사건을 통해 미당국의 공식적인 사과를받아냈고, 나포한 배는 돌려주지 않고 지금 보통강변 조국해방전쟁 승리기념관 강변에정착시켜 놓고 반제교양으로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21정찰기추락사건, 판문점 미루나무사건(일명 판문점도끼사건) 등을 통해 조선의 위력이 어떤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

 

당시에는사실상 핵무기도 없고 미국까지 날라가는 미사일도없었던 시기였지만  조선은 강경에는초강경, 대화에는 대화라는 구호로 어느 나라도 무시하지못했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대내, 대외정책을 승리로아로새겨 왔다.

 

조선의 승리는한마디로 말하면 영도자의위력이며 동시에 인민의위력으로 나타났다. 조선의승리가 일시적이 아니고영원하다는 것은 조선의철학은 이미 일찌기후대관, 수령관을 정립하여놓았기 때문에 김일성주석의 갑작스런 서거이후에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도력에 의하여조선의 위상은 날이 갈수록 높아져 왔다. 강대국들의 조작에 의해 제재를 가해 왔어도 그같은 제재들은 효력을 갖지 못하고오히려 조선의 당당함과 담력과 배짱을 세상에 과시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결과 조선은 정치사상강국일 뿐만 아니라 군사강국, 첨단과학기술 강국으로 우뚝서게되었다. 21세기 산업혁명의 무기인 CNC(컴퓨터숫자조절기)부문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갔고, 핵시험들성공, 미사일 인공지구위성 성공 놀랄만한 위력을 과시해 것도 김정일시대의 업적이었다.

 

조선의 백전백승의 업적들은 영도자들과 군민의 일심단결에서 나오는 힘에 의해 이룩되었다는 사실들을  알게된다. 일심단결은 거져 오지 않았다. 영도자들의 이민위천사상과 함께 군민들의 결사옹위정신에 비롯되었던 것이다. 조선의 일심단결을 쫓아갈 나라들은 인류역사에서 어느나라도 흉내내지 못한다.  

 

 

북녘의 선대영도자들의 인민사랑을 반영한 현지지도

 

김일성주석께서는 조국해방이후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이후 8,650여일을 현지지도의 길에서인민들과 함께 보내셨고, 인민군초소를 비롯하여 각종 단위들을 현지지도한 횟수는 무려 26백여개로 기록되어있다. 외국방문도 106차례로 나라별로는 16개국으로 나타나있다주석께서 현지지도의 길에 오른 거리도 578천킬로메터로 기록되어있다. 다시 말하면 조선의 김일성주석께서는 언제나 인민과 함께  하셨다는 것을 말한다. 주석의 마지막 순간도 조국통일문제에 관한 문건 등에  1994 77일에 서명하고 국사를 위해 잠못이루던 밤을 지새던 끝에 이틑날 과로에 의해 서거하셨다.

 

한편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는국상을 입고 인민들이 눈물바다를 이루고, 이듬해인 1995 한세기만에 올까말까하는 큰물피해로 경작지 75% 파괴되고, 게다가  소련과 위성국이었던 동구권 나라들이줄줄이 붕괴되었던 시기와 맞물려 구상무역을 기본으로 하였던 나라들과의 경제교류가 축소되고,  설상가상으로 미국의 대북고립압살정책이 심화되어 미국과 추종나라들은 1백년이 걸려도 재해복구사업이 불가능하다고 진단하던  어려운 시기, 일제에 의한 1938년의 1차고난의 행군시기이후 두번째로 겪는 2 고난의행군시대를 맞게 것이 바로 김정일시대의 출발지점이 되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은 1995 새해 첫날 다박솔 인민군초소를 찾아 고난의 행군시대를 극복하는국정운영의 방향을 선군정치 타개할 방책으로 세우고 이후 각 지역의 인민군초소들을 포함하여 공장들, 기업소들, 첨단과학연구소들 조선의  지역 곳곳에 있는 곳곳들을 쪽잠에 줴기밥으로  현지지도의 길에 나서시면서 군민의 상호, 호상협동을 통하여 국난을 타개하여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였다. 여정은엄청났다. 국방위원장님께서 무려  각계각층의 14,920단위들을 방문하여 지침을 주고 방향을 주었는데 현지지도를 거리로 계산하면 16746백여리 정도 된다. 그리고 산적한 국내 문제를 처리하시면서도 불편한 몸으로 외국순방을 하신 것도 18차례인데  거리는 98천여 킬로메터로 기록되었다. 이렇게 한생을 깡그리 주체사회주의 건설에 바쳐온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께서는 끝내 2011 1217 달리는 열차에서 서거하셨다.

 

 

김정은 원수님에 대한 북녘동포들의 뜨거운 충정 


https://youtu.be/C1ABTEwXs1s



김정은 위원장님의 인민사랑은 뜨겁기 그지없었다. 기자가 만난  각계각층의  북녘동포들 뿐만 아니라 80대의 비전향장기수 선생들 모두가 똑같은 반응이며 대동강변에 나들이 나온 은퇴노인들을 포함하여 남녀노소  누구를 만나도경애하는김정은 원수님의 인민사랑은 뜨겁고 뜨겁다 강조한다. 지난 나진지역의 큰물 피해 수해지역을 낙원으로 전환시킨 사업을 포함하여 지난 5년가까운 세월동안 전역에 건설한 역사적인 건축물들과 농장들, 인민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문수물놀이장을 포함하여 마식령스키장, 각종 놀이터 체육시설들과 개건보수사업들 미래과학자거리, 과학기술전당, 옥류아동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세계 어디에 놓아도 손색없는 훌륭한건물들과 시설들이 세상의관심을 모아왔다. 이같은 업적들이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화하는 모습들을 지켜 북녘 동포들의 김정은 원수님에대한 존경심과 기대감은 날이 갈수록 충천하고있다.

 

북녘의 군민들은특히 김정은 시대가 펼쳐진 지난 2012년부터 구체적으로는 새로운 주체100년이 시작되었던 415 김일성광장에서 발표한 역사적인  옥외집회 연설을통해  젊은 영도자의  대외군사정책과 대내정책 방향에서 보여준 배짱과 담력에 대해 크게 고무되기시작했다. 그는 우렁찬 목소리로 제국주의자들이 원자탄으로 위협하는 시대가끝났다는 점과 이상 배고픈 시대도 없을 것이라고 선포하면서 연설 마지막에서 최후승리를 향하여 앞으로!”라는 구호로 연설을마감했고,   이후 지금까지 말이 빈말이아니라는 사실들을 하나 하나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국방력에 해당하는자위력에 있어서도 질좋은수소탄까지 개발하여 방어력 뿐만 아니라 공격력에서도 우수한 핵무기를 소형화, 정밀화, 다종화하여 개발하여 놓았고, 이제는 그것들을  규격화, 표준화한 수준까지 올려 놓았기때문에 마음 먹은 대로 생산할 있고, 마음먹은 대로 방어하면서 마음먹은 대로 공격할 있는 수준까지 올려 세워 놓았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게 되었다. 실제로 16 수소탄 시험성공을 포함하여 4월8 재돌입성공 999시에 발사한 정지위성시험 등의 성공 등을 놓고 보아도 병진노선의 성과였고, 핵강국으로 우뚝서게 되었다.  

 

북조선은 2016 한해에 보여준 각종 시험들을 통해서도 구체적으로 증명해 주었다. 이러한 움직임 때문에 북녘의 군민들은 자기 영도자에 대한 존경심이 한층 높아졌고, 충성심과 충직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기 때문에 유엔의 어떤 제재소동도 전혀 북녘동포들에게 두려움이 되지 않고 있다. 미국과 추종나라들의 제재소동이 가해지면 수록 자강력제일주의의 수위가높아져 왔다는 사실들을 요소 요소에서 발견할 있었다. 70일전투의성과에서 그것이 증명되었고, 그리고 지금 진행중인 200일전투성과에서도 여실히 증명되어왔다.

 

북녘동포들의 영도자에 대한 믿음과 신뢰, 그리고 존경심은 김정은 원수님의 북부피해지역 복구사업에 대한 인민사랑정책에서 화산처럼 분출되었다. 나라의 관심이 집중되던 려명거리 건설동력을 비롯하여 세포등판 건설동력 북녘의 주요건설 동력들을 잠정 중단하고 북부피해지역 주민들이 추위가 닥치기 전에 잃어버린 살림집 대신에 살림집으로 들어갈 있도록 특별지침을 내려 멀지 않아 짧은 시간에 기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같은 인민사랑을 담은 북부피해지역 복구사업이 성과리에 진행되는 모습들을 지켜 보면서 군민들은영도자의 인민사랑에 감동되어 약혼 결혼비용 등을 지원사업에 성금하는 경우도있었고, 자원하여 복구사업에 지원하는 군민들간에 서로돕는 아름다운  협동사랑의 소식들도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었다. 세상에 이런 인민사랑을 보여주는 영도자를 보기도 어렵지만 영도자의 신뢰와 믿음으로 뜨거운 충직성을 보여주는 이러한  위대한 군민도  지구상에서 찾아 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정은 원수님의 인민사랑이 담긴 현지지도

 

선대 영도자들의 인민사랑도 뜨거웠지만 젊은 지도자 "김정은 원수님의 인민사랑도 대단히 뜨겁다"는것을 구체적으로 관찰한 방북취재 기간이었다. 군민들의집회나 각종 기업들을 현지지도하는 횟수가 1 365 중에 절반이 넘을 정도로 각계각층 인민들과 만나 사업파악들을 포함하여 지도방침을 주는 사업들로 국정운영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언제나 인민들 속에서 사업하신다라고 말하는북녘동포들의 설명이 정확한 표현이었다.  


김정은 위원장님은 2012년에 현지지도 각종집회에 직접 참여한 횟수가 186회인데 현지지도단위로 계산하면 185 단위가 된다. 2013년에는무려 235회가 되는데 이중에 현지지도 단위는 139 단위가 되었다. 2014년에는193회가 되는데 이중에 현지지도 단위는 117 단위로 집계되었다. 지난 해인 2015년에는 147회가 되는데 이중에 현지지도 단위는119개로 집계되었다. 그리고 금년 2016년에 들어와서는 9월말까지 98회가 되는데 이중에 현지지도단위는 77개로 계산되었다. 이로써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첨단과학기술강국, 그리고 청년강국의 깃발이 우뚝솟아 오르고 있다.

 

다시 말하면김정은 시대에 들어와 5년도 안되는짧은 시기에 현지지도  집회 등에 직접 참석한 횟수가  금년 9월말 현재   895회이며 현지지도 단위가 637개가 된다는 뜻이다. 이것은김정은 위원장님의 인민사랑증거이며  나라의 주권을 지키기위한 애국충정의 행보이다. 이러한 영도자의 군민사랑과 애국심이 군민 일심단결을 이뤄내는 비결인 동시에 위대한 지도력이다.

 

72번째 방북취재를 마치며

 

방북취재를 마치고국제열차를 타고 중국을향하여 나오는 여러시간 기자의 머리속에는 조국의 남과 북 양편에서 일어나는 두개의 모습들을 떠올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없었다. 남과 북이 같이 주권국으로 되어 서로 손만 잡으면 그것이 가장 최상의 길인데 어찌하여 남녘정치권과 보수언론들은 자기 운명을 자기스스로 개척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 남의 나라의 앞장에서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며 납득이 되지 않는 남측 당국과 언론들을 향해 비판의 화살을 퍼붓고 싶었다. 

 

남녘 보수언론들이 툭하면 김정은원수님의 모습이 북언론에 나타나지 않는다면서 별별 소문들을 퍼뜨리는 경우도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현지지도의 길에서 인민사랑을 베풀고 있다고생각하면 그것이 정답이 것으로 생각된다.  남측 당국과  남측 언론들은무엇보다 자기운명의 주인되는 사업부터 먼저 실천했으면 좋겠다. 남의 나라 노예가 되어서는 아무리 잘먹고 잘살아도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미국과 추종나라들, 특히 남측 정치권과 보수언론들은 툭하면 조선이 실시한 위성발사들을 포함하여 미사일시험, 핵시험 등이 실패했다고 말해 왔는데 나중에 보면 대부분 성공한 사례들로 나타났다. 이렇게 거짓말로 반응해야하는 속사정도 모르는바 아니지만 지금까지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여 왔기 때문에 이들의 반응을 꺼꾸로 해석하면 그것이 정답이라고 볼수 있다고 말하는 지식인들도 적지 않다. ,, 보수언론들이나 보수방송들이 외쳐온 북녘소식들은  대부분 부정적 보도들이다. 이들이 말하는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어 해석하면 그것이 진실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들 정치권과 언론들은 대체로 아니면 말고식 자세 일관하여 왔다. 그래서 국내외 동포들은 이들의 언행을 신뢰하지 않았다. 거짓과 중상모략으로 일관하여 세력들이기 때문이다. 거짓말은 생명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 허위로 드러나게 마련이다. 그것이 70여년 역사가 보여준 증거이다

 

특히 박근혜정권이 하고 있는 정치양태는 남북관계를 최악으로 만들어 놓은 죄악도 죄악이지만 세월호 사건을 비롯하여 국내정치를 죄다 망쳐놓은 죄악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필요도 없는 싸드를 한국에 배치한다고 하여 이에 대한 주변국들의 반발도 만만치않다. 중국과 러시아가 이에 대해 날카롭게 반응하고 있다. 여차하면 전쟁이 일어날 있는 위기감도 조성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정세이기도 하다.

 

최근 불멸의의지라는 이름으로 지난 1011일부터 15일까지  6년만에 또다시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벌이면서 핵잠수함을 동원하고 50여척의 각급 전투함선을 동해, 서해, 남해에 모아놓고 긴장을 조성하다 못해  또다시 주변국들(미국,일본, 한국,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타이랜드) 끌어들여 또다른 합동군사훈련을 벌여 긴장을고조시키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국내외 지성인들은 이성을 잃은 정권이 박근혜집단이라고 지적하고있다. 중국 인민일보는 조선긴장은 한미때문이다, 북조선은 핵시험 때문에  대가를 이미 받았다라고 지적하고있다.

 

그러나 박근혜정권은 101, 109 발언들을 통하여북을 예민하게 자극하여왔고 지속적으로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있어 언제 어느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를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가하면 미국은 한쪽에서는 박근혜정권을 끌어안고 군사긴장을 조성하면서 군사무기장사를 하고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북쪽과 대화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조국반도 정세는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평화냐, 전쟁이냐의 기로에서 어느 곳으로 뛸지 모를 정세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9월말 미국의 리차드슨 센터의 리차드슨 일행은 미국무부의 허락하에 북을 방문하여 미군유골발굴 작업재개건과  북부수해지역 지원문제와 미국 학생석방문제를 해결해 주는 문제 등을 협의하였다고 한다이것은 북미간의 대화통로가 기미를 반영하고 있다고 있다

 

그런가하면 러시아외무상은 조선이 핵보유국임을 공식, 비공식으로 표명하고 있어 북핵문제가 유엔에서 제재 형태로 전환하기는 어려울 같다. 게다가 중국이 싸드 문제로 -한관계가 싸늘해 중국이 여차하면 강경반응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게다가 아직 유엔결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러시아가 유엔의장국으로서 시리아문제로 미국과 알력을갖고 있어 러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 게다가 2000년에 러미가 합의한 프로토늄합의가 미국의 불이행으로 합의가 폐기된 상황이 이르러 양국 관계도 당분간 팽팽할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미국은 또한 118 대선정국을 맞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트럼프가 유치할 정도로 서로 난투극을 벌이고 있고미국경제가 빚더미에 올라앉아 허덕이고 있어 장래는 밝지 못하다. 이러한 복잡한 상황에서 전쟁열점지역에서 여차하면 3 세계대전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분석이 조금씩 일고 있어 이러한 정세에서는 어느나라도 신중한 자세를갖고 대처해야 것이다. 특히 자기나라의 이익이 어떤 것인가를 생각할 있어야 한다. 이것은 박근혜정권을 향해 던지는 충고가 될수 있다. 남한 자체의 이익을위해, 남한 국민전체의 이익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 나라 저나라를돌아다니며 대변할 것이 아니라 남한 자체를 위하여그리고 남과 북의 공동이익을 위하여 무엇을어떻게 해야 것인가를 고민해야 된다. 


마지막으로 로동신문의 동태관 논설위원의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다."라는 정론(2016년 9월26일자: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editorial&wr_id=1712)을 읽고 또 읽어보면 그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평양 6]조선신보 김지영 부국장과 기획대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8261

[평양5]비전향장기수선생들:《청년강국 자랑스럽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8256

[평양4]《만경대소년단 야영소》에 깃든 영도자사랑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8247

[평양3]선우학원 박사 유해 애국렬사릉 안장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8241

[평양2]북부피해지역 현황과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8240

[평양1]북녘 현실은 밖에서 보는것과는 거리가 멀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8238


 
[알림]

민족통신은 10월22일(토) 정오 로스엔젤레스 시내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 2층별실에서 오찬을 나누면서 72번째 방북취재를 다녀 온 민족통신 편집인겸 대표인 노길남 박사의 방북취재 보고회를 갖고 북녘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알리려고 다음과 같은 모임을 계획하여 알려드립니다. 

그는 "남측언론들과 서방언론들이 보도하는 내용들과 현지의 사정들은 아주 거리가 멀다"고 지적하면서 북녘의 정치, 군사, 경제, 사회, 문화,교육 및 도시건설 등에 관하여 총괄적으로 보도하여 북부조국을 바로 알리는 것이 이번 모임의 취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노길남 대표는 이날 그 어떤 질문이라도 좋다고 하면서 이 모임이 북을 제대로 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요망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때:2016년 10월22일(토요일) 정오 12시
*곳:로스엔젤레스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
 (하바드 블러바드의 6가와 윌셔 사이)
*문의 전화: 213-458-2245 혹은 213-507-4444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6-10-23 18:07:06 통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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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동준님의 댓글

조동준 작성일

해방후 최대수해지역 복구공사가 기적처럼 회복되고 있군요!!!

해방 후 대재앙'이라고 불리는 북한 함경북도 수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북한은 6개 시.군의 주택공사가 10월 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흥군은 이미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8일 "북부피해지구의 6개 시,군들에서 200여 동의 소층살림집들과 2,500여 동의 단층살림집들의 골조공사가 결속되였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외.내부 미장공사도 함께 진행돼, 각각 70%, 30% 수준을 달성했다.

지난 9월 하순 주택 기초공사에 들어간 지 20일 만에 약 1만1천여 세대의 주택 골조공사가 마쳤고, 이런 추세라면 10월 말까지 전반적인 주택 건설이 완료된다는 것.

이미 경흥군은 1백 세대 주택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9월 중 북부피해지역 살림집건설전투에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한 기세 드높이 과감한 돌격전을 벌려 맡은 100세대 살림집의 색철판지붕공사를 결속한 리승규소속부대 군인들이 살림집 건설 완공의 그날을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세면장, 부엌타일붙이기, 창문틀도색 등 마감단계가 진행 중이어서 조만간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 수해지역의 주택 건설 현장. [사진출처-우리민족끼리]
북한은 수해를 입은 함경북도 지역이 추위가 빨리 찾아온다는 점에서, 물자수송을 위해 철도와 도로 복구를 시작한 뒤, 곧바로 주택건설에 돌입했다.

북한 내각은 현지조사단을 파견해 단층살림집설계, 소층살림집설계, 각종 공공건물설계를 지난 9월 18일 완료했으며, 20일부터 주택 건설에 돌입했다.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는 주택 등 건설을 위해 시멘트 생산에 집중해 지난 14일 마지막 시멘트를 복구지역으로 보냈다. 매일 평균 1만t 이상의 시멘트를 공급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북한은 두만강 기슭 변전소가 침수돼고 17기 송전탑이 파괴돼, 회령시와 북부지구 탄광에 전력공급이 중단됐음을 밝히며, 최근 17기 송전탑을 복구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8월 29일부터 지난 2일사이 함경북도를 휩쓴 태풍으로 홍수피해가 발생했으며, 두만강이 범람해 회령시, 무산군, 연사군, 온성군, 경원군, 경흥군, 라선시의 피해가 "해방 후 처음있는 대재앙"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실종자 수 백명, 수재민 6만 8천 9백여 명이 발생했으며, 2만 9천8백여 동의 주택이 붕괴되거나 파괴됐고 9백여 동의 생산 및 공공건물이 무너지거나 손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180여 개 소의 도로가 유실되고 60여 개 다리가 파괴돼 교통이 차단됐고 1백여 개 철도가 손상을 입어 열차운행이 중단됐다. 무산군, 연사군 변전소 침수로 전력공급도 중단됐고, 2만 7천4백여 정보의 농경지가 유실.매몰됐다.

허핑톤포스트님의 댓글

허핑톤포스트 작성일

캐나다 대학생, ‘한국은 민주주의 사망 상태’ 허핑턴포스트 기고
뉴스프로 
기사입력: 2016/10/18 [18:0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중국과 한국, 인권 탄압과 민주주의 퇴보 위험 수위
– 한국, 한때 민주주의의 보루였으나 현재 민주주의 사망상태
– 박 대통령 하에서의 인권 탄압 상세 보도
 
허핑턴포스트 캐나다는 6일 칼튼 대학교 대학생 엘리엇 조의 ‘동아시아 민주주의 퇴보, 인권 위협’이라는 제목의 기고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인권과 민주주의의 퇴보를 예로 들며 동아시아의 인권상황 악화에 더 긴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 기고문은 “웨스틴 호텔 만리장성” 사건과 더불어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과 같은 “민주적인” 국가의 국민들도 지속적인 인권상황 퇴보와 비민주적 관행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엘리엇 조는 한국에 대해 지난 40년간의 권위주의적 통치를 종식하고 성공적으로 민주주의를 회복하여 한때 동아시아 민주주의의 보루였으나 지금 한국은 민주주의 사망 상태라고 언급했다.
 
이 기고문은 한국 언론 자유에 대한 프리덤 하우스의 “부분적 자유”라는 평가를 언급하고 현 박근혜 대통령은 처음부터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었으며 대선 득표수 조작의 의혹을 사기도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박 대통령은 친노동자 성향의 야당을 강제 해산시켰는데 이는 한국 민주주의의 생명유지 장치가 떼어진 것으로 전국적으로 충격을 불러일으킨 일대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고문은 고 백남기 농민은 가장 최근에 박 정부에 희생당한 사람이며 뉴욕타임스는 그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 물대포라는 점을 확인시켜줬다고 전했다.
 
엘리엇 조는 백남기 농민의 비극은 동아시아 인권과 민주주의의 퇴보가 한계점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경고로 간주돼어야 하며 더 긴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허핑턴포스트 기고 전문이다.
 
번역 감수 : Elizabeth
 
기사 바로가기 ☞ http://huff.to/2dxRHd5
 
 

▲ 박근혜정부에 대한 민주주의 사망선고 허핑턴포스트 보도
 
 
The Deterioration Of Democracy In East Asia Threatens Human Rights
동아시아 민주주의 퇴보, 인권 위협
- Posted: 10/06/2016 1:28 pm EDT Updated: 10/06/2016 1:28 pm EDT
 
 
When the Chinese Prime Minister Li Keqiang was visiting Ottawa, a large privacy wall was erected in front of The Westin Ottawa hotel. It was later revealed that the Chinese delegation had requested the hotel to erect the wall so that Mr. Li would not suffer the displeasure of seeing the protesters outside the hotel.
 
리커창 중국총리가 오타와를 방문했을 때 웨스틴 오타와 호텔 앞에 대형 가림막이 설치되었다. 나중에 이것은 리 총리가 호텔 밖에서 벌어지는 시위대를 보고 불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해 줄 것을 중국 파견단이 호텔측에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What is now dubbed as “The Great Wall of Westin” is a shame to us all because it has revealed Canada’s lack of awareness on the sufferings of people under undemocratic regimes in East Asia. People in China and even “democratic” countries like South Korea continue to suffer from deteriorating human rights conditions and undemocratic practices.
 
“웨스틴 호텔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동아시아의 비민주적 정권하에 있는 사람들의 고통에 대한 캐나다의 무지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에게 부끄러운 일이다. 중국 국민들, 심지어 한국과 같이 “민주적인” 국가 국민들도 계속해서 인권상황 퇴보와 비민주적인 관행으로 고통받고 있다.
 
Although China under Deng Xiaoping had opened its doors to the global market, the Chinese people were not allowed to have the freedom that we take for granted. The infamous Tiananmen incident occurred because Deng ordered the military to end the protest by any means necessary. The Chinese authority’s inhumane treatment towards Falun Gong and the dissidents are well-known throughout the world.
 
덩샤오핑 집권하의 중국이 세계 시장에 문호를 개방했지만 중국인들에게는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자유가 허용되지 않았다. 악명 높은 천안문 사건은 덩샤오핑 주석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위를 종식시키라고 군부에 명령했기 때문에 발생했다. 파룬궁과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중국 당국의 비인도적인 대우는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다.
 
But of all the East Asian countries, South Korea has suffered one of the worst deterioration in human rights and democracy in recent years. Once a bastion of democracy in East Asia, which was successfully restored after almost 40 years of authoritarian rule, it has now become the deathbed for democracy.
 
그러나 한국은 동아시아의 모든 국가들 중 최근 들어 인권과 민주주의가 가장 퇴보한 곳 중 하나다. 거의 40년간의 권위주의적 통치를 종식하고 성공적으로 민주주의 회복한 한국은 한때 동아시아 민주주의의 보루였지만 지금 한국은 민주주의 사망 상태가 되었다.
 

▲ 서울 
 
Although it is not widely known in the West, the fall of South Korean democracy is old news. Since 2011, Freedom House has rated the freedom of the press in South Korea as only being “partly free.” Government critics and social activists are often harassed by ultraconservative activists and “Internet trolls.”
 
서구에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민주주의 퇴보는 새삼스러운 뉴스가 아니다. 2011년 이후, 프리덤 하우스는 한국의 언론 자유를 “부분적 자유”로 평가했다. 정부 비평가나 사회활동가들은 종종 극우활동가들이나 악의적인 네티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곤 한다.
 
The incumbent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is the daughter of South Korean strongman dictator Park Jung-hee, who ruled South Korea between 1963 and 1979. Her presidency was nothing close to being democratic from the beginning. Numbers of sources had suggested that the South Korean military and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 manipulated public opinion on web and the number of votes for Park during the presidential election in 2012.
 
재임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963년에서 1979년까지 한국을 통치한 독재자 박정희의 딸이다. 그녀의 대통령직은 처음부터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었다. 다수의 소식통들이 한국 군부와 국정원이 2012년 대선 기간 인터넷 여론과 박 후보의 득표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In 2012, South Korean democracy was taken off its life support. The South Korean Constitutional Court disbanded a pro-labor opposition party by ruling its existence as “unconditional” and for being “pro- North.” It was an incident that sent a shock throughout the nation. A political party with elected members in the National Assembly was dissolved in broad daylight by the judges loyal to Park.
 
2012년에 한국 민주주의의 생명유지 장치가 떼어졌다. 한국 헌법재판소는 “맹목적으로 북한을 지지하는 존재”라는 판결로 친노동자 성향의 야당을 해산시켰다. 이것은 전국적으로 충격을 불러일으킨 일대 사건이었다.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정당이 박근혜에게 충성하는 판사들에 의해 백주대낮에 해산된 것이다.
 
“We have to pay close attention to the deteriorating human rights condition in East Asia.
 
동아시아의 인권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Many South Koreans still care for democracy. But they face insurmountable challenges in countering the conglomerate of the government, the ultraconservative media, and Park’s loyal supporters.
 
많은 한국인들이 여전히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정부, 극도로 보수적인 언론 및 박근혜의 충성지지층으로 이뤄진 거대 세력에 대항하면 대처할 수 없을 정도의 어려움에 직면한다.
 
Mr. Baek Nam-gi is the most recent victim of the Park administration. A lifelong democracy activist and the advocate of farmers’ rights in South Korea passed away on September 25th. In November 2015, he suffered a serious cerebral hemorrhage after the police water cannon blasted him to the ground. At the time he was participating in a major pro-democracy demonstration in Seoul.
 
백남기 씨는 박 정부의 가장 최근에 발생한 희생자이다. 한국에서 평생을 민주주의를 위해 활동한 활동가이자 농민운동 옹호자인 그가 9월 25일 사망했다. 2015년 11월 그는 경찰의 물대포 직사로 땅바닥에 쓰러진 후 심각한 뇌출혈로 고통받았다. 당시 백 씨는 서울에서 민주화 시위에 참여하고 있었다.
 
The New York Times have confirmed that whoever was operating the water cannon had deliberately targeted Mr. Baek’s head and blasted him with the cannon, operating at maximum output. Neither the South Korean government nor the police have taken responsibility for Mr. Baek’s death.
 
뉴욕타임스는 물대포를 작동 중이던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백남기 씨의 머리를 겨냥했으며 최대 출력으로 작동시켜 물대포로 그를 타격했음을 확인했다. 한국 정부와 경찰은 백남기 씨의 죽음에 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
 
In addition to “The Great Wall of Westin,” the tragedy of Mr. Baek should be taken as a warning that the deterioration of democracy and human rights in East Asia may reach the breaking point in near future. We have to pay close attention to the deteriorating human rights condition in East Asia.
 
“웨스틴 만리장성”에 더해, 백남기 씨의 비극은 동아시아 인권과 민주주의 퇴보가 가까운 미래에 한계점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경고로 간주돼야 한다. 우리는 동아시아의 인권상황 악화에 더 긴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In recent years, we have seen crisis erupting in many places around the world that have suffered under the undemocratic regime. And nothing says East Asia is an exception to the trend.
 
최근 몇 년간 우리는 비민주적 정권하에서 고통받는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는 위기를 지켜보았다. 동아시아의 상황도 이러한 흐름에서 예외라고 할 수는 없다.

북 민화협님의 댓글

북 민화협 작성일

박근혜역도는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이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
책임질 각오가 되여있는가
민족화해협의회 공개질문장

 
최근 안팎으로 극도의 궁지에 몰려 운명이 경각에 달한 박근혜역도가 통제불능의 동족대결발작증을 일으키고있다.
역도년은 미국상전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극구 추종하여 《선제타격》이니 뭐니 하는 호전적인 망발을 마구 줴쳐대는가 하면 감히 《붕괴징후》니, 《자멸》이니 하는 모략나발을 불어대며 《탈북》을 선동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대갈통엔 온통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악의만 꽉 들어차있는 박근혜역도의 구린내나는 주둥이에서 온전한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지만 《대통령》감투를 쓴 체면도 다 줴버리고 볼썽사납게 마른 늙은 몸뚱아리의 진을 다 뽑아대며 대결악청을 돋구고있는것을 보면 분명히 미친 독이 퍼져 말기에 이른것이 분명하다.
박근혜년의 히스테리적인 대결소동은 우리의 비약적인 국력강화와 괴뢰내부의 심각한 통치위기에서 최후멸망을 예감한 필사적인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민족화해협의회는 박근혜가 저승길을 가더라도 자기의 무분별한 동족대결망동이 얼마나 극악한 반민족적, 반통일적죄악이며 그 대가가 어떤 값비싸고 참혹한것인지 똑똑히 알고 가게 하기 위하여 이 공개질문장을 보낸다.
1. 지금까지 광고해댄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니 하는것들이 미국에 추종하여 《흡수통일》망상을 실현해보려는 기만극이였다는것을 이제는 내놓고 공개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북과 남이 력사와 민족앞에 엄숙히 서명한 7. 4공동성명과 6. 15공동선언, 10. 4선언은 나라의 통일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그러나 박근혜년은 이 소중한 합의들과 리행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니 뭐니 하는 궤변들을 들고나와 북남관계와 통일문제해결의 새로운 《방도》라도 고안해낸듯이 요사를 떨었다.
하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극악한 동족대결광으로서의 박근혜역도의 추악한 정체는 여지없이 드러났다.
박근혜패당은 《북핵포기》를 《대북정책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핵문제해결이 없이는 《남북관계도 대화도 없다.》, 《제재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악을 쓰며 북남관계의 마지막숨통인 개성공업지구마저 결딴내고 미국에 추종하여 반공화국제재압살의 돌격대로 나서서 미친듯이 발광해대고있다.
역도년은 그것도 모자라 우리의 자위적인 핵능력고도화를 입에 게거품을 물고 헐뜯어대면서 《북정권을 끝장내겠다는 각오》니, 《고강도제재와 압박》이니 하고 무엄한 악담질에 열을 올리고있다.
애당초 박근혜년이 떠벌여댄 《신뢰》라는것이 동족에 대한 적대감이 뼈속까지 들어찬 제년의 추악상을 가리우기 위한것이며 《통일대박》이란 《북체제붕괴》를 전제로 한 《흡수통일》망상이였다는것은 더 론의할 여지도 없다.
역도년은 제년의 대결본색이 다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니 하는것들이 《흡수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극악한 흉심을 감싸기 위한 서푼짜리 기만극이였다는것을 속에 감추고 계속 뻔뻔스럽게 놀아댈셈인가.
박근혜역도는 이 물음에 대답해야 한다.
2. 미국을 믿고 《선제타격》을 공언하고있는데 우리의 즉시적이고 무자비한 대응타격으로 청와대를 포함한 서울은 물론 남조선전역이 불바다, 재더미가 되여도 상관이 없다는것인가.
우리는 이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감히 해치려 덤벼든다면 우리 식의 가장 위력한 선제타격으로 원쑤들의 아성을 불바다로 만들어 초토화해버리고야말 멸적의 징벌의지를 단호히 표명하였다.
수소탄까지 보유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불질이 어떤 상상도 못할 파국적후과를 초래하겠는지 알수 없어 상전인 미국조차 골머리를 앓고있는 판이다.
그런데 한갖 미국의 하수인에 불과한 박근혜년이 우리의 핵무력고도화에 기절초풍한 상전의 허세에 합창하며 뒤를 감당할 아무런 대책도 없이 《선제타격》이니 뭐니 하며 무모한 객기를 부리고있다.
특히 우리의 존엄이고 생명이며 운명의 전부인 우리 최고수뇌부에 대해서까지 감히 무엄한 악담질을 해대는 역도년의 천하무도한 망동은 우리 천만군민의 자제와 인내의 마지막탕개마저 끊어버리고있다.
일단 우리의 핵타격수단들이 섬멸의 불을 토하면 제일먼저 황천객이 될것은 박근혜년과 역적패당들, 미제침략군이며 순식간에 불바다, 재더미로 변할 곳은 남조선과 미국이다.
폭제의 핵을 짓부시는 우리의 정의의 핵징벌에는 자비가 없다는것을 원쑤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 박근혜는 청와대를 포함한 서울은 물론 남조선전역이 불바다, 재더미가 되여도 상관이 없으며 순간에 그 운명이 결판나는 핵전쟁에서 과연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박근혜는 이에 대해 명백히 대답하여야 한다.
3. 공공연한 《탈북》선동이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도전하는 천하무도한 유괴랍치범죄, 반인륜죄악이라는것을 과연 모른단 말인가.
박근혜년이 떠드는 이른바 《탈북》이라는것은 그 내막을 파헤쳐보면 역적패당이 괴뢰정보원을 비롯한 반공화국정탐모략기구와 극우보수패거리들을 동원하여 감행하는 우리 주민들에 대한 계획적인 유인, 강제랍치범죄행위이다.
괴뢰패당이 남조선으로 유인랍치해간 우리 녀성종업원 12명을 아직까지 그 누구도 만날수 없는 외진 곳에 가두어놓고 가혹한 정신육체적박해를 가하고있는것은 《탈북》모략소동의 진상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문제는 이러한 특대형반인륜적범죄를 직접 계획하고 조종하는 괴수가 다름아닌 청와대악녀 박근혜라는데 있다.
남조선의 력대 어느 괴뢰집권자도 역도년처럼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괴랍치를 직접 지휘하고 지어는 《탈북》선동까지 해대며 발광한적은 없었다.
주권국가의 주민들에 대한 공공연한 《귀순》선동은 그자체가 모든 나라의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을 근본원칙으로, 랍치만행을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로 규제한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전면도전이고 란폭한 유린행위로 된다.
쩍하면 《유엔헌장준수》니, 《국제법》이니 하며 남을 걸고드는데 이골이 난 박근혜가 과연 이런 초보적인것도 모르고 치떨리는 반인도적, 반인권적만행을 꺼리낌없이 감행한단 말인가.
박근혜는 로골적인 《탈북》선동으로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유린하고 수많은 우리 주민들에게 생리별을 강요한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죄악에 대하여 인정하고 스스로 법정에 나서야 한다.
박근혜는 이에 대해서도 립장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
4. 집권기간 온갖 거짓과 기만, 모략날조로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과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진지하고 성의있는 노력을 터무니없이 외곡하고 헐뜯으며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한데 대하여 책임을 질수 있는가.
동족대결에 환장한 박근혜역도년의 집권기간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고 거짓과 모략으로 일관된 허튼 나발을 쉴새없이 불어대며 짹짹거려온 추악한 행적으로 락인찍혀져있다.
박근혜는 민족의 존엄과 안전, 조선반도의 평화를 굳건히 담보해주는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하여 《량립될수 없다.》느니, 《실현불가능한 목표》라느니 하며 비방중상하였는가 하면 민족통일대회합개최를 비롯한 우리의 선의와 아량이 어린 모든 제안들을 《통일전선공세》, 《진정성없는 평화위장전술》로 매도하면서 한사코 거부하였다.
6. 15의 옥동자인 개성공업지구를 하루아침에 결딴내고도 뻔뻔스럽게 그것을 《핵무기와 미싸일고도화》에 들어가는 《돈줄차단》으로 합리화하고 지난해 8월에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원인모를 《지뢰폭발》사건도 덮어놓고 《북의 소행》, 《북도발》로 날조하며 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전야로 몰아간것도 박근혜패당이다.
지어 일심단결의 대화폭으로 펼쳐지는 장엄한 군중시위와 축포발사, 홰불행진 등과 같은 우리의 기념행사들마저 《체제과시》와 《동요하는 민심결집》을 위한 《선전용》이라고 외곡날조하고있다.
그야말로 박근혜패당이 줴치는 소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온통 사실을 거꾸로 뒤집고 흰것을 검다고 우겨대는 날조투성이다.
오죽하면 외국의 언론들까지도 《박근혜는 악담을 퍼뜨리는 아줌마》라고 비난을 퍼붓고있겠는가.
거짓과 날조에 이골이 난 통치자는 민심을 잃기마련이며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는 법이다.
우리 공화국의 진실을 외곡하고 서푼짜리 모략날조로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악랄하게 고취해온데 대해 박근혜는 과연 력사와 민족앞에 책임질수 있는가.
5. 우리의 눈부신 현실을 애써 부정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의 눈과 귀를 틀어막아보려고 할것이 아니라 모든 길을 열어놓을테니 우리에게 와서 제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라고 하면 그렇게 할수 있는가.
박근혜년은 《폭정》이니, 《굶주림》이니 뭐니 하는 악의에 찬 망발로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터무니없이 헐뜯으며 공화국에로 쏠리는 남조선인민들의 동경심을 가로막아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어처구니없는것은 10여년전 공화국북반부에 와서 우리의 진정어린 동포애적환대에 너무도 감복하여 닭똥같은 눈물도 흘리고 우리 인민들의 강렬한 통일의지와 열망에 탄복도 하였으며 제눈으로 직접 우리의 놀라운 현실을 보고 그에 대해 찬양하는 발언도 적지 않게 한 박근혜라는데 있다.
사실 평양체류기간의 그의 행적을 다 공개해놓으면 《북체제찬양, 고무죄》 등 《보안법》에 걸려 처형되고도 남음이 있다.
만일 박근혜가 세월이 흘러 기억이 삭막해져 그런다면 우리는 일부러라도 길을 열어놓고 다시 와서 보라고 할 용의가 있다.
박근혜가 그사이 더욱 몰라보게 달라진 우리의 눈부신 현실을 제눈으로 목격한다면 그토록 악을 쓰며 매여달리던 반공화국모략선전이 얼마나 부질없는짓인지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박근혜년의 모략악담질은 세계적인 핵강국, 천하제일강국으로 무섭게 솟구쳐오르고 삶의 희열과 미래에 대한 락관,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밸이 꼴리고 복통이 터져 부리는 앙탈질에 지나지 않는다.
대외적고립과 자멸의 나락에 굴러떨어져 허우적거리는것은 다름아닌 박근혜년자신이다.
박근혜는 《급변사태》니, 《체제불안정》이니, 《제재효과》니 뭐니 하는 제년의 모략나발에 대해 무엇을 보고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남조선사람들의 의혹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도 우리에게 와보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에게 지은 죄가 두려워 정 오지 못하겠으면 대신 와보겠다는 사람들을 다 보내라는것이다.
과연 그렇게 할 용의가 있는가.
6. 우리 천만군민의 존엄과 긍지를 무엄하게 헐뜯고 우리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악랄하게 모독하는 만고죄악을 저지르고있는데 그에 대해 시인하고 우리 공화국법정에 나서서 준엄한 심판을 받을 자신이 있는가.
박근혜의 동족대결죄악중에서도 가장 극악한 죄행은 감히 우리 천만군민의 존엄과 긍지를 무엄하게 헐뜯고 우리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악랄하게 모욕한것이다.
지난 시기에도 괴뢰역적패당이 우리를 중상모해하는 망동들을 적지 않게 저질렀지만 박근혜년처럼 수하졸개들을 제쳐놓고 전면에 나서서 악을 써댄적은 없었다.
년이 함부로 지껄여대는 《공포정치》니, 《삶의 지옥》이니, 《생존조차 어려운 상황》이니 뭐니 하는 반공화국모략나발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우리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헐뜯고 대대손손 태양복을 누리는 우리 인민의 긍지를 감히 모독하는 역도년의 가시돋힌 독설은 도발과 도전의 극치를 이루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내부에서 역도년의 악담을 《북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하면서 당장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겠는가.
혁명의 수뇌부옹위를 생명으로, 최상의 영광으로 여기는 우리 천만군민이라는것을 박근혜역도는 똑바로 알아야 한다.
반국가 및 반민족적범죄를 저질렀거나 추종한자들에 대하여서는 어느 나라나 관용을 베풀지 않으며 거기에는 시효가 없다.
우리 최고사법기관은 공화국형법에 따라 이미 박근혜를 최고의 특급범죄자로 락인하고 가장 엄한 극형에 처하도록 판결한지 오래다.
감히 우리의 모든 존엄과 영광의 상징을 모독하면서도 낯색하나 붉히지 않고 그만큼 악을 써댔으면 죄악의 대가를 치르는데서도 마땅히 《결기》있게 나서야 할것이다.
그래 박근혜는 과연 그렇게 할 담이나 있는가.
박근혜는 멸적의 의지와 증오에 불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제년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지켜보고있으며 최후징벌의 날만 기다리고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극악무도한 동족대결망동에 미쳐돌아가는 박근혜역도는 력사와 민족의 가장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10월 19일
평 양

출처:::주체105(2016)년 10월 20일 로동신문

국제문제연구소님의 댓글

국제문제연구소 작성일

미국이 조작해낸 황당무계한 대조선《제재결의》의 범죄적진상을 파헤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문제연구소 고발장
 
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높은 경지에 도달한 우리의 핵능력고도화에 극도로 당황망조하여 추가적인 《제재》를 운운하며 모의를 거듭하고있다.
가관은 우리가 전대미문의 악랄한 제재, 봉쇄를 박차고 자력자강으로 개발한 최첨단핵억제력을 순차별로 과시하고있는 엄연한 현실앞에서도 미국은 눈감고 아웅하며 무의미하고 맥빠진 《제재》타령을 계속 늘어놓고있는것이다.
《전략적인내》에 바탕을 둔 대조선정책의 수치스러운 총파산에 직면한 오바마패로서는 다른 선택의 여지도 없을것이다.
우리 공화국을 핵보유국으로 떠민 장본인인 미국이 유엔의 이름을 걸고 지금까지 조작하고 새로 꾸미려고 하는 대조선《제재결의》들은 그 내용이나 적용수법의 견지에서 보아도 적법성과 도덕성,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한 범죄적문서들이다.
세계평화와 안전을 유지할데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자기의 사명을 떠나 일개 대국의 강권과 전횡에 놀아나고 국제관계의 가장 보편적인 기본원칙마저 무시한 대조선《제재결의》들을 조작하였다는데 그 범죄적정체가 있으며 우리가 그것들을 전면배격하는 리유가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문제연구소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강압채택한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이 마치도 《국제사회의 요구》인듯이 흑백을 전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유엔헌장과 국제법규범들을 펼쳐놓고 그 진상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저 한다.
 
1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작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은 유엔헌장과 국제법규범들을 무시하고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극악한 범죄적문서들이다.
유엔헌장 제7장 제39조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평화에 대한 위협, 평화의 파괴 및 침략행위의 존재를 결정하고 국제평화와 안전의 유지, 회복을 위하여 권고하며 그 대응책을 강구한다고 규제하고있다.
미국은 이 조항을 악용하여 우리의 핵시험과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시험들을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제41조(비군사적조치)를 발동하여 제재몽둥이를 꺼내들고있다.
하다면 19개 장에 111개 조로 구성된 유엔헌장이나 국제법규범 그 어디에 핵시험과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시험자체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규제한 조항이 있는가를 따져묻지 않을수 없다.
만약 핵시험이나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시험자체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면 지금까지 도합 2 000여차례의 핵시험을 진행하고 7 000여개의 위성을 쏴올렸으며 사거리 1만km이상의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정기적으로 벌려놓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부터가 제재대상으로 회부되여야 할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문제시하는 우리의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시험은 1950년의 조선전쟁때부터 반세기이상 가해온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우리가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취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선택이며 위성발사 역시 국제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마땅한 권리행사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조작해낸 대조선《제재결의》들에서 우리의 그 무슨 국제법《위반》에 대해 걸고든 《론거》라는것도 황당하기 그지없다.
지금까지의 모든 반공화국제재놀음은 《결의 825호》(1993년 5월)를 기점으로 하고있으며 그후 끊임없이 확대된 《제재항목》들이라는것도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에 《결의위반》이라는 딱지를 붙여 날조한것으로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근원을 두고있다.
우리에게 핵무기전파방지조약(NPT)에서의 탈퇴를 보류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조에 복귀할것을 호소한 《결의 825호》라는것부터 까밝혀보아도 그 비법성을 잘 알수 있다.
우리는 1974년 국제원자력기구에, 1985년 NPT에 가입한 후 NPT 제3조(비핵무기국의 원자력의 평화적리용의무)에 따라 1992년 1월 국제원자력기구와 담보협정을 체결하고 1992년-1993년초 핵시설들에 대한 사찰을 허용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사촉을 받은 국제원자력기구는 우리의 핵에네르기개발의 평화적성격이 명백히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핵활동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우리의 군사대상들에 대한 《특별사찰》을 강요해나섰고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반공화국핵전쟁연습인 《팀 스피리트》를 재개함으로써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원자력의 평화적리용에 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규약과 담보협정, NPT의 그 어디에도 국제원자력기구가 자기의 권능을 초월하여 임의의 군사대상들을 사찰할수 있다는 문구는 없으며 핵보유국이 비핵국가를 아무때나 핵무기로 위협해도 무방하다는 조항은 더구나 찾아볼수 없다.
자기의 의사를 다른 나라에 내려먹이고 내정에 간섭하는것은 《정의》이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조치들은 《부정의》라고 하는것은 강도적론리로밖에 달리 해석될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자기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1993년 3월 준전시상태를 선포하였으며 《각 체약국은 … 나라의 최고의 리익을 위협한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의 주권을 행사하여 이 조약으로부터 탈퇴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백히 규제한 NPT 제10조 1항에 따라 조약탈퇴를 선언하였다.
이것이 바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조선반도핵위기》였으며 그것을 구실로 조작된것이 《결의 825호》이다.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시험을 걸고든 《결의 1695호》(2006년 7월)역시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위권을 침해하는 전형적인 범죄문서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는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시험을 시비질할 초보적인 자격도, 체면도 없다.
지금까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 파괴한것은 각종 탄도미싸일들을 경쟁적으로 개발, 보유하고 저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이 나라, 저 나라에 전파하고있는 미국을 비롯한 미싸일대국들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핵무기나 생화학무기와 같은 대량살륙무기들의 전파방지에 관한 조약들은 있어도 탄도미싸일의 개발을 불허하는 법적구속력있는 조약자체가 없다는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그나마 있다고 하는 《미싸일기술통제제도》나 《탄도미싸일전파방지에 관한 국제행동규범》도 이 분야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고 제 리속을 챙겨보려는 미국의 롱락물로 되여버린지가 이미 오래다.
우리는 미국이 꾸며낸 이러한 미싸일전파방지틀거리들을 애당초 인정해본적도 없으며 따라서 거기에 구속될 리유가 없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을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결의 1695호》에서 걸고든 미싸일발사 림시중지의 재공약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우리는 조미, 조일관계개선을 전제조건으로 선의와 아량을 베풀어 1999년과 2002년에 각각 이 문제를 제안하였다.
그러나 2001년에 집권한 부쉬는 이전 행정부시기의 조미합의를 무효화하고 우리와의 대화를 거부하는데로 나갔으며 일본도 저들대로 그 무슨 《랍치문제》를 고집하면서 모처럼 마련된 국교정상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쌍무합의를 리행하려는 티끌만 한 정치적의지도 없는 미국과 일본에 그 무엇을 기대한다는것은 완전히 어불성설이다.
부쉬행정부는 제네바조미기본합의문의 리행을 질질 끌어오다가 나중에는 그것을 전면백지화하였으며 2002년에는 우리 나라와 이라크, 이란을 비롯하여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반미적인 나라들을 《악의 축》으로 지명하고 핵선제공격대상명단에 올려놓음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악랄하게 침해, 위협하였다.
우리는 부쉬집권이후 미국이 국제원자력기구까지 동원하여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국제화하면서 핵위협공갈도수를 높이는데 대응하여 2003년 1월 탈퇴효력을 림시정지시켰던 NPT에서 정식 탈퇴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의 담보협정의 구속에서도 완전히 벗어난다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으며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조치로서 2006년 10월 첫 핵시험을 단행하였다.
이에 질겁한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간판을 도용하여 조작해낸 《결의 1718호》(2006년 10월)와 《결의 1874호》(2009년 6월)를 비롯한 각종 《제재결의》들에 《조선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핵무기보유국으로 될수 없다.》는 문구를 쪼아박은것은 저들은 핵몽둥이를 휘둘러도 되지만 우리는 그에 대항해서는 안된다는 강도적인 궤변이다.
이처럼 대조선《제재결의》들은 국제법에 명백히 규제된 주권존중과 자위권의 원칙을 완전히 무시한 범죄적문서들이며 그에 따른 반공화국제재책동은 자주적인 주권국가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가장 로골적이며 파렴치한 범죄행위이다.
 
2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작해낸 반공화국 《제재결의》들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인도주의원칙을 전면부정하고 우리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앗아내는 잔악한 반인륜적, 반인권적범죄행위의 산물이다.
유엔헌장 제1장 제1조 3항은 인종, 성별, 언어, 종교의 차별이 없이 모든 사람들의 인권과 기본적자유를 존중하도록 조장, 장려하는데서 국제적협조를 실현한다고 규제하고있다.
그뿐아니라 경제, 사회 및 문화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제1조 2항에는 모든 국민들이 호혜의 원칙과 국제법에 기초한 경제협조의무에 따라 자연부원과 자원을 자체의 목적을 위하여 자유롭게 처리할수 있고 어떤 경우에도 국민들의 생존수단을 빼앗을수 없다고 지적되여있으며 제2조 1항에는 매 당사국은 본 협약에서 인정된 권리의 완전한 실현을 성취할 목적으로 개별적 및 국제적방조와 협조(특히 경제기술적방조와 협조)를 통하여 자기의 가능한 원천들에 대한 최대한의 조치를 취할 책임을 지닌다고 명기되여있다.
유엔해양법협약 제110조는 해적행위와 노예무역에 관여한것으로 판단되는 특별한 사례에 한해서만 공해에서의 선박검사권을 허용하고있다.
공해에 관한 협약 제15조는 해적행위에 대하여 공해와 기타 어느 국가의 전속관할권에도 속하지 않는 장소에서의 선박, 비행기에 대한 비법적폭력행위, 억류 또는 략탈행위로 규제하고있다.
그러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날조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은 이 모든 국제법규범들을 무시하고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우리의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차단함으로써 생존권, 생활권, 발전권을 빼앗아내려는 잔악무도한 목적으로 일관되여있다.
미국은 《제재결의》들을 걸고 우리가 다른 나라와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할수 없게 하였으며 우리와 금융거래를 가지는 나라에도 《제재》를 가하고 《대량살륙무기개발에 사용될 우려》가 있는 모든 민수용품목의 대조선수출입을 차단하려 하고있다.
그리고 우리 공화국과 련결된 모든 통로들을 엄격히 통제하고 검색, 검문을 강화하며 우리 나라에 출입하는 임의의 선박을 강제로 수색하고 다른 나라 항구에 입항하지 못하게 하는 한편 다른 나라들이 우리 비행기의 리착륙과 령공통과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려고 기도하고있다.
미국은 이러한 항목들에 강제적성격을 부여하여 제재에 가담하지 않는 나라들을 처벌하며 우리가 추가로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는 경우 《중대한 조치》를 취한다는 조항까지 박아넣었다.
이뿐이 아니다.
미국은 우리에 대한 적대시에 극도로 환장한 나머지 《제재결의》에 인민생활필수품들 지어는 일반식료품들과 어린이들의 놀이감까지도 《제재항목》으로 규제해놓았다.
특히 무기개발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스키장시설과 같은 체육기자재까지 들여오지 못하게 《호화상품수출입금지》라는 치졸한 항목까지 고안해내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여기에는 마식령스키장과 같은 인민의 문화휴양지들에서 울려나오는 행복의 웃음소리를 막고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문명을 누리지 못하게 하려는 악랄한 적대적목적과 반인권적성격이 그대로 깔려있다.
미국은 우리가 저들의 강도적요구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오직 그 하나의 리유때문에 명분도, 근거도, 타당성도 전혀 없는 제재올가미를 씌워 먹고 입고 쓰고 살 우리의 모든 권리를 빼앗으려 하고있는것이다.
이처럼 미국이 조작해낸 대조선《제재결의》들은 우리를 사면팔방으로 완전히 봉쇄하여 경제전반을 질식시키고 인민생활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며 궁극적으로는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는 내용으로 일관된 극악무도한 협박문서, 사실상의 전쟁통고장이다.
유엔이 생겨 한 자주독립국가에 대해 이처럼 흉악무도하고 날강도적인 《제재결의》를 조작한것은 지금까지 있어본적이 없다.
력사는 파쑈히틀러가 감행한 레닌그라드봉쇄를 인간에 대한 가장 야만적인 행위의 상징으로 기록하고있지만 미국이 우리에게 강요한 악랄한 경제제재와 봉쇄는 그 내용과 지속성, 비렬성과 반인륜적범죄성에 있어서 그를 훨씬 릉가하는 전대미문의 주권침해행위, 인권말살행위이다.
반인륜적, 반인권적범죄에는 시효가 없으며 언제 가서든 값비싼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무참히 짓밟는 범죄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할수록 저들의 추악한 반인륜적, 반인권적정체가 더욱더 적라라하게 드러나며 우리 천만군민의 격노는 분화구를 찾아 끓어번지는 용암마냥 무섭게 태동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3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제재책동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기본활동원칙인 공정성과 중립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저들의 강도적론리를 《세계유일기준》으로 내려먹이는 불법무법의 범죄행위이다.
우리는 지난 세기 50년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결의 82호》, 《결의 83호》, 《결의 84호》를 통하여 미제의 조선침략전쟁을 《합법화》하고 《유엔군》참전을 승인하였던 범죄적사실을 두고두고 잊지 않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강압과 사촉밑에 날조해낸 대조선《제재결의》들이 그 불공정성과 편견주의가 도를 넘어 극도로 정치화되였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미 우주물체등록협약에 가입한 우리는 지구관측위성《광명성-3》호 2호기발사와 관련하여 우주관련 국제조약들과 협약들에 따라 사전에 발사계획을 내외에 공개하였다.
발사당일날인 2012년 12월 12일 미국의 북아메리카항공우주방위사령부가 《광명성-3》호 2호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궤도를 돌고있다는것을 인정하였으며 이어 28일에는 로씨야 우주공간정보쎈터도 그것을 확인하였다.
그런데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광명성-3》호 2호기의 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라고 생억지를 부리였다.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놓고 국제법《위반》의 감투를 씌우자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사이에도 합의를 볼수가 없었고 한달이상의 쑥덕공론끝에 조작된것이 《결의 2087호》이다.
가소로운것은 이 《결의》조작에 분주탕을 피우며 《국제평화와 안전》을 떠든 미국의 추종세력들이 돌아앉아 벌린 추태이다.
《결의》가 조작된 2013년 1월 한달사이에만도 일본이 간첩위성을 우주에 올려놓았고 남조선괴뢰들도 제3국에 협력을 청탁하여 발사체를 쏴올렸다.
우주조약 제1조는 우주리용의 평등권과 과학탐구사업을 위한 국제적협조를 요구하고있으며 제4조는 우주의 군사화와 우주무기시험을 금지하는 반면에 우주의 평화적리용과 과학탐구목적에 군사인원을 리용할수 있다고 규제하고있다.
이쯤 되면 흑백을 명백히 가를수 있을것이다.
미국이나 그 추종세력들의 우주군사화책동은 묵인조장되고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은 문제시되여 불의가 정의를 《심판》하는것이 바로 대조선《제재결의》의 범죄적정체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독살스러운 편견과 생억지는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결의 2270호》라는데서는 《설사 위성발사나 우주발사체라고 하여도 조선은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한 발사와 관련하여 그 어떤 형태의 기술협조도 진행할수 없다.》고 쪼아박아 끝내 저들의 시꺼먼 흉심을 드러내고 우리의 평화적우주리용권은 물론 우주조약 그자체를 전면부정하는 망동을 부렸다.
그래 미국의 위성들은 탄도미싸일발사기술을 리용한 로케트가 아니라 대포로 쏴올리는가.
적대세력들이 인민생활향상과 평화적경제건설을 위한 우리의 무역활동을 《2중용도거래》로 걸어 막아보려는 기도도 그렇다.
국가들사이의 무역에서 2중용도에 속하지 않는 상품이나 기술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반문하지 않을수 없다.
《2중용도의 거래를 차단, 금지한다.》는것은 우리의 모든 무역거래를 무작정 막으려는 흉계를 가리우기 위한 구실이며 그것으로 우리의 전진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고 치졸한자들의 잔꾀에 불과하다.
이외에도 미국이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우리에게 적용하고있는 단독제재법만도 수십개에 달한다.
그야말로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의식에 쩌들어 먹은 편견과 이중기준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패권적일방주의로 일관된 제재속에서도 자력자강의 무한대한 힘, 국산화의 막강한 힘에 떠받들려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 고도화된 주체의 핵타격수단들이 련발적으로 솟구쳐오르고있는 선군조선의 약동하는 현실과 근본적으로 달라진 전략적지위를 똑바로 보아야 할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지난 3월 《결의 2270호》를 조작하면서 미증유의 제재를 가하면 6개월안에 우리가 굽어나올것으로 판단하였던 바로 그 기간에 우리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의 시험발사,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 새형의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 핵탄두폭발시험의 련이은 대성공으로 세계를 놀래우고 당당한 핵강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 *
우리에게는 《물샐틈없는 제재와 봉쇄》를 떠드는 오바마패의 넉두리가 동방일각에 핵강국, 전략로케트강국으로 우뚝 솟은 선군조선의 막강한 위력에 눌리운자들의 최후의 비명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온갖 부정의와 강권이 판을 치는 현 세계정치구도에서 우리는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래일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몽둥이를 자력자강의 무쇠철퇴로 단호히 꺾어버릴것이다.
적대세력들이 아무리 반공화국제재책동에 매여달려야 얻을것은 하나도 없으며 수치스러운 총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시간도, 정의도, 최후의 승리도 우리에게 있다.
이것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책동에 대한 조선의 대답이다.
 
주체105(2016)년 10월 18일
평  양

우리민족님의 댓글

우리민족 작성일

주체105(2016)년 10월 20일 《우리민족끼리》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류경안과종합병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건부문에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료예방사업에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더 잘 미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에 떠받들리워 류경안과종합병원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인민의 병원, 후대들에게 물려줄 손색이 없는 병원으로 희한하게 일떠섬으로써 우리 천만군민에게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우리 인민들의 시력문제를 놓고 늘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안과종합병원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병원의 위치와 규모는 물론 형성안도 여러차례나 지도해주시였을뿐아니라 힘있는 건설력량과 자재보장대책까지 일일이 세워주시였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안과종합병원건설정형을 수시로 료해하시며 우리 나라의 가장 발전된 안과전문병원으로 꾸리시기 위하여 병원운영에 필요한 현대적인 설비들과 각종 비품들, 안경상점의 물질기술적수단들을 직접 맡아 해결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정에 의하여 류경안과종합병원은 미학성, 편리성, 실용성이 철저히 보장된 흠잡을데 없는 의료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게 될 류경안과종합병원은 4층으로 된 외래병동과 8층으로 된 입원실병동 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여러가지 안경을 교정, 제작하여 봉사해주는 안경상점까지 갖춘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이다.
 
 
 
류경안과종합병원이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류경치과병원,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병원들이 집중되여있는 문수지구에 훌륭히 일떠서게 됨으로써 이곳이 병원촌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완벽하게 갖추게 되였으며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은 아무런 불편도 없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되였다.
온 나라 천만군민을 따사로운 한품에 안으시고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위대하고 은혜로운 사랑에 떠받들려 머지않아 개원하게 될 류경안과종합병원에서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격정에 겨워 부르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세상이 들썩하게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로동신문 동태관 논설위원님의 정론이 정말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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