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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북핵 문제는 미 대북정책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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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3-04-26 00:00 조회1,7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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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북한 핵 문제>의 근원이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화살을 이북에 돌리려고 하는 미 당국자들의 입장과 자세가 모순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다시 말하면 북 핵 문제라는 것은 그 원인이 북 핵 소동을 일으켜 온 미 당국자들 자신들에게 있다는 사실이 이번 베이징 3자회담 결과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났다. 이북 당국자들은 조미간에 불가침조약을 맺어 서로 적대적 관계를 청산하자고 줄기차게 요구해 왔는데 이것을 마다하고 상대편에게 무장해제를 요구한다면 이것은 이치에도 맞지 않고 상식에도 어긋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남 당국자들이 미국의 대북 적대시정책을 변경하라고 요구하지 않고 이들 외세에 의존하여 한미공조니 한미일 공조니 하면서 민족공조를 소홀하게 생각하는 자세를 갖는다면 그것은 6.15시대를 공동으로 가꾸어 가는 이남당국자들이 취해야 할 자세도 그리고 도리도 아닐 것이다.



우리는 그 동안 자기 나라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그 나라 지도자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교훈들을 다른 나라들의 구체적인 경우들에서 뼈저리게 배워왔다. 아프간에서 그리고 이라크에서도 강대국들의 침략행위들이 어떤 것이며 그것들을 막기 위해 그 나라 구성원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들도 깨 닳을 수 있었다. 과연 자기 나라의 주권을 지키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이제 이남 당국자들이나 이남 국회 의원들은 미국 호전세력을 위한 하수인들의 처지와 입장에 머물러 안주할 것이 아니라 신식민지의 땅에서 단호히 탈피할 수 있는 마음으로 가다듬어야 한다. 그리하여 남북이 같은 민족끼리 단단히 손을 맞잡고 하나의 공동체로 우리 민족을 동북아경제중심국으로 그리고 강성대국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21세기에 빛나는 통일조국을 우뚝 세워 인류평화세계에서 모범 국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온 힘을 기울여야 될 것이다. 그러자면 이남 당국자와 함께 여야 국회의원들, 국민들, 그리고 해외동포들은 물론 이북동포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새 조국 건설에 힘차게 나서야 할 것이다.[끝]



2003년 4월25일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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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조미회담의 관건적문제는 대담한 적대시정책변경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한 조미회담이 23일 베이징에서 시작되였다.



 우리 나라는 물론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가 이에 관심을 가지고 그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이번 회담이 국제사회의 기대와 관심을 충족시킬만한 결실을 맺기 위해 나서는 관건적문제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대담하게 변경할 정치적의지를 가지고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 주는것이다.



 널리 알려 진바와 같이 조선반도핵문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며 따라서 문제해결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조건은 적대관계의 해소이다.



 지난 날 조미공동성명과 조미기본합의문이 발표되고 조미관계에서 일정한 전진이 이룩될수 있었던것도 클린톤행정부가 조미적대관계해소를 위한 정치적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그 방향에서 실천적움직임을 보여 주었기때문이다.



 그러나 부쉬행정부가 출현한 후 우리를 <악의 축>으로 <선제공격>의 대상으로 지명하면서 조미적대관계는 도리여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다.
 현실적으로 조선반도에는 미국에 의해 언제 어떻게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위기가 조성되여 있다.



 특히 국제사회의 한결 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의해 강행된 이라크전쟁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오직 강력한 물리적억제력이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모든 주권국가들에 주고 있다.



 미국이 아무런 타당한 리유와 근거도 없이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무시하며 <사찰>과 무장해제를 강요하는것은 침략과 전쟁을 합리화,합법화하자는것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국가관계에서 그 어떤 <대량파괴무기>의 존재와 개발능력 등 군사적능력이 세계평화와 쌍방을 위협하는 전쟁과 테로,무기전파의 전제로 간주된다면 그러한 능력을 검증가능하게 제거해야 할 첫 대상이 미국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따라서 조미쌍방앞에 나서는 선차적과제는 <검증>이요 뭐요 하면서 물리적억제력포기에 대한 론의에 앞서 적대적의도와 그 반영인 적대정책포기에 대해 론의하고 해결하는것이다.



 지난 시기 조미대화를 비롯한 호상관계에서 긴장의 완화와 격화만이 되풀이되면서 근본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원인도 바로 여기에 있다.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은 명백하고 시종일관하다.



 미국은 이번 회담에 성실한 자세와 립장을 가지고 림해야 하며 본질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는 회담과정과 결과를 주시할것이며 이를 통하여 미국의 진의도를 확인하고 그에 맞게 자기가 나아갈 길을 선택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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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한국 내 사대굴종집단 청산하자



일제 때에는 친일무리들이 동족을 해쳤는데 요즘 들어서는 숭미사대굴종 무리들이 동족을 중상하고 비난하며 추태까지 자행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1절에 이어 이번 4.19 행사에도 서울시청에 나타나 냉전의식을 고취하며 민족분열을 부추겼다.



반공과 냉전의식에 찌들은 이철승, 숭미사대주의병에 걸려 제 민족을 바로 보지 못하는 김동길을 비롯한 사대수구집단들은 이번 4.19에도 시청 앞에서 광기 어린 행사를 벌이면서 50년대의 냉전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민중의 소리 19일자는 이들의 행사에 대해 <상식을 추구하려는 이념구도 변화에 위기의식을 느낀 수구세력들이 사대, 냉전의식을 버리지 못하고 마지막 광분을 표출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집회에서 드러난 혈기는 과거 독재, 냉전 식 사고에 찌든 기성세대들의 향수에 지나지 않았다>고 지적하는가 하면 통일뉴스 19일자는 <이날 집회는 청년대회라는 명칭과는 달리 대체로 자유총연맹과 이북 5도민회 등 장노년 중심의 기존 보수단체 회원들이 많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 고엽제 후유증 전우회` 회원 120여명이 군복차림으로 참석해 거수경례를 하는가 하면, 전체 참가자들이 전우가를 합창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시위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이들 숭미사대굴종 무리들은 (1)미국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반면에 남북화해 협력은 끈질기게 방해하는 세력이며, (2)미국이 침략행위를 일삼고 약소국들의 주권들을 짓밟아도 무조건 미국만세를 부르면서도 제 동족인 이북에 대해서는 반대만을 주장하는 세력이다.



이들 숭미사대굴종 세력은 과거 친일매국 세력과 궤를 같이하며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에 대해서는 언제나 배타적인 자세를 보여 왔다. 이들 사대매국세력은 특히 2000년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으로 남북이 화해하고 협력하며 우리민족끼리 힘을 모아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루자는 온 겨레의 뜨거운 열망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앞장서 방해하는 악질적 무리들로 증명되었다. 이들은 또 자신들의 우상인 미국 부쉬 정권이 국내, 국제적으로 얼마나 규탄 받고 있는지에 대하여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부쉬 만세>를 부르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 사람들인가.



이제 미국은 더 이상 한반도에서 패권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6.15시대와 함께 자주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역사의 흐름은 그 어떤 제국주의자들도 막을 수 없는 우리 민족사의 큰물결이 되었다. 미제와 이에 기생하는 숭미사대굴종 세력이 제 아무리 남북을 이간하고 분열해도 남북 해외동포들은 그럴수록 하나의 민족으로 똘똘 뭉쳐 기어코 6.15시대를 완결하고야 말 것이다.



우리들은 이 시대 우리민족의 이정표인 6.15시대를 활짝 열어 나아가기 위해 무엇보다 남과 북, 해외동포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우리 민족의 분단을 강요해 온 미 제국주의자들의 부당한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면서 미제에 맹목적으로 추종해 온 숭미사대굴종 집단을 청산하는데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끝]



2003년 4월21일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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