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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남북이 손만잡으면《화성-10》은 겨레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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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6-24 09:40 조회20,331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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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피를 나눈 동족이라면, 그리고 5천년 역사에서 1천여차례나 다른나라에 침략을 받아 온 백의민족의 한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기뻐하지 않을 수 없는 경사가 일어났다. 그것이 바로 《화성-10》시험발사의 성공이다. 그렇다면 남과 북이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에서 나가야 할 지혜롭고 현명한 길은 무엇이겠는가.[민족통신 편집실]


[초점]남북이 손만잡으면《화성-10》은 겨레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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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조선의 화성-10》시험발사가 성공했다는 소식을 놓고 세상이 들끓고 있다. 조선의 위상이 또다시 세상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제야 말로 지구촌 그 어느나라도 침범할 수 없는 탄탄한 자위력을 갖춘 나라로서 그리고 그 누구의 힘을 얻지 않고 오로지 자강력으로 첨단과학기술에 의한 막강한 자위력을 소유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세계만방에 알렸다.

 

남과 북이 손만잡으면 된다. 그러면 조선의 《화성-10》도 겨레의 무기이며, 조선이 개발하여 만든 수소탄도,  ‘대륙간 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도, 광명성 4호 인공지구위성도 모두 겨레의 재산이며 우리민족 공동의 재보가 되는 것이다

 

단군의 피를 나눈 동족이라면, 그리고 5천년 역사에서 1천여차례나 다른나라에 침략을 받아 온 백의민족의 한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기뻐하지 않을 수 없는 경사가 일어났다. 그것이 바로 《화성-10》시험발사의 성공이다.

 

그러나 세계의 반응들은 엇갈렸다.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은 축하의 박수 대신에 시쿤등한 표정들이다. 그런가하면  제국주의세력에 의해 시달려 온 나라들과 제3세계 나라들은 성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는 분위기이다.

 

그런데 정작 가장 큰 박수를 보내야 할 한국측 정권과 이와 결탁한 언론들은 축하의 박수 대신에 온갖 헛소리를 지껄이며 재를 뿌리는 모습들이다. 이것은 마치도 흥부와 놀부전의 놀부심보를 보는 것 같다

 

-미관계의 질서가 변화한 증거



조선화성10호-특별보도.jpg


 

날이 갈수록 북미관계, -미관계의 질서가 변화되고 있다. 우선 조선과 미국의 관점이 달라졌다. 조선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은  적들은 물론 전세계가 이번 탄도로케트의 비행궤적만 보고도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케트의 능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태평양 작전지대안의 미국놈들을 전면적이고 현실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확실한 능력을 가지게 되였다고 신심에 찬 입장(로동신문 623일자 머릿기사)을 천명하는 한편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항시적인 위협으로부터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려면 우리도 적들을 항시적으로 위협할수 있는 강력한 공격수단을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해 나갈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이러한 조선의 움직임에 대해 미당국의 즉각적인 반응은 보이지 않고 한마디로 충격적으로 바라보는 자세이다.  미국의 충격은 엄청난 것으로 진단된다. 미 당국은 사실상 금년 16일 조선의 수소탄시험 성공을 확인하고 이어서 지난 48일 날린 ‘대륙간 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 지상분출시험에 성공’한 사실들을 확인하면서 대북자세에 대한 새로운 전환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닳은 것 같다. , 그리고 이번에《화성-10》시험발사 성공으로 검증된 조선의 핵무력에 대한 현실을 놓고 미 국방성 전문가들에게 던진 충격은 대단히 컷을 것이다.

 

조선의 광명성4호 같은 경우도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을  놀라게 했다.  이미 대기권에서 벗어나는 성층권에서 발생하는 마찰이 아주 크기 때문에 인공지구위성도 대기권 밖으로 돌파하고 나가는 힘도 로케트의 힘이 강하고 그 위성을 만든 자료도 뜨거운 열에 견딜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인공지구위위성을 발사할 때 로케트기술도 중요하지만 대기권 밖으로 나갈때 뜨거운 열에 견딜수 있는 위성을 제작하는 기술도 최첨단기술이 동원되어야 하는데  광명성 4호는 대기권서 510킬로미터로 올라가 위성으로 활약중에 있다. 이것도 조선 자체 힘으로 이룩한 놀랄만한 사실이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놀랄만한 사실은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성층권 밖을 나갔다가 다시 대기권 안으로 들어오는 과정이 훨씬 더 어려운 첨단과학기술이 필요한 부분이다. 이 때 1초에 6~7킬로미터 속도를 낼 수 있어야 하고 그 발동기 전투부가 6000도 내지 8000도의 열에 견뎌내야 한다. 기압도 15기압이 되고 해리현상도 일어나기 때문에 재돌입 발동기 지상분출시험에 성공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알게된다.  

 

지난 48일 조선이 재돌입 발동기 시험에 성공한 것이 ()쏘련과 미국에 이어 세번째 나라가 되지만 성층권 밖에서 지속적으로 올라간 사거리에서 조선의 것이 쏘련과 미국의 기록을 깨고 최장사거리를 이룩했다는 점이 특기할 업적으로 기록되었다. 쏘련과 미국의 것은 그 사정거리가 5,600킬로미터 안팎이었는데 조선의 것은 훨씬 더 길었다는 것이다. 조선의 사거리가  1만킬로미터에서 13천밀로미터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미국과 그 추종국들 뿐만 아니라 세계에 준 충격이 얼마나 컸던 것인가는 지구촌 움직임에서도 반영되어 왔다.

 

게다가  이번 《화성-10》시험발사가 어떻게 이뤄졌는가를 세계는 똑똑하게 볼 수 있었다. 대형화물차(자행발사대)에 장착하여 그것도 경사각이 아니라 수직으로 쏘아 올려 최대정점고도 1,413.6 킬로메터까지 곧장 올라가 성층권의 마찰을 무난히 통과하기 위해 6천도 내재 8천도의 열도를 견디고 뚫고 나간다음 4백킬로메터 전방의 목표수역에 정확하게 명중(낙탄)시켰다는 것은 인류첨단과학무기 역사에서 특기할 만한 사실로 기록된 것이다. 미당국은 이러한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을 것이다. 로케트 연료도 액체가 아니라 고체연료였다. 이것이 성공했다는 것은  미국이나 일본 등 국제사회 어느 나라도 반격 혹은 공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강대국들은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의 1등 추종나라들 모습

 

미국의 추종국인 일본 당국자들도 유엔결의 위반이니 뭐니 하면서 불만을 표시하면서도 조선의 미사일 기술의 높은 수준을 인정하기도 했다. 염치없는 당국자들로 널리 알려진 일본 당국자들도 마지못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사례들이 조선에 의해 구체적으로 과시되어 왔기 때문이다. 조선의 잠수함 함대를 이용한 수중탄도탄 발사 성공사례를 보면서, 광명성4호 발사성공 사례를 보면서, 수소탄 시험성공 사례를 보면서, ‘대륙간 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 지상분출 시험에 성공’한 사례를 보면서, 그리고 이번의《화성-10》발사성공 사례를 확인하면서 일본과 세계나라들은 그렇게 평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 당국자들은 일본 당국처럼 미국의 1등 추종국들에 속한 처지인데도 아직도 조선의 입장과 처지는 물론 그 첨단과학기술 수준에 대하여 깜깜하다는 점이 안타까울 뿐이다. 더군다나 한국의 위성 나라호를 발사할 때에도 그 발사체를 제작할 기술을 개발하지 못해 러시아 것을 엄청난 돈을 들여 발사하려고 시도했으나 몇차례 실패한 이후에 마지막에 또다시 러시아 로케트로 간신히 성공한 사례도 있지 않았는가?

 

그런데 박근혜 정권은 아직도 콩인지 팥인지 분간하지도 못하고 북의 비핵화만 노래부르고 있다. 이 얼마나 무지한 노릇인가. 한국의 상전인 미국 당국자들이 이를 바라볼 때에 어떻게 보겠는가. 당연히 웃으며 즐거워할 것이다. 식민지 노예가 바보가 되어야 상전은 기뻐한다. 

 

 

박근혜와 그 주변무리들의 반민족 대역죄

 

박근혜와 그 주변 무리들은 박근혜정권이 얼마나 많은 죄악을 저질러 왔는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대통령 자리를 불법선거로 꿰차고 앉아 북녘동포 여성들을 포함하여 무고한 동족들을 거짓과 허위로 유인하고 4.13총선을 악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북녘 동포들을 집단으로 납치하고도 천륜과 인륜도 무시하고, 일말의 양심도 없이 국정원을  앞세워 잔인무도하게 인권을 유린하는 반민족 대역죄‘세월호 사건’을 조작하고 수백명의 학생과 시민들을 학살한 반민주, 반인권 대역죄, 불법선거에 의한 가짜 대통령으로 행세할 수 있는 조건을 부여받고 국제사회를 돌아치며 시종일관 반민족, 반통일 악질행위를 자행하여 온 반민족 대역죄, 6.15남북공동선언이 이룩한 개성공단을 미당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일시에 강제폐쇄시킨 반민족 대역죄, 일본과 결탁하여 한일문제를 굴욕적으로 처리해 온 반민족 대역죄 등 가짜 대통령이 저질러 온 죄악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박근혜와 그 주변무리들은 또한 박정희가 무엇때문에 누구에 의해 죽었는가도 똑바로 알아야  하지만 이라크의 사암 후세인이나 리비아의 가다피 같은 지도자들이 마지막 생애를 어떻게 맞이하였는가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지금 미당국자들은 조선의 국방력에 놀란 나머지 공개, 비공개 움직임을 끊임없이 보여왔다.  제임스 클래퍼 미정보국장이 헐래벌떡 거리며 비공개리에 한국에 들어가 북과의 대결이 힘들다고 귀띔주면서 평화협정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달한 소식들이 흘러나왔고, 얼마전에 새로 부임해 들어간 한미합동연합사령관 부룩스 흑인4성장군도 판문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미동맹을 앞세우면서도 북과의 대결은 어렵다고 귀띔을 준것으로 미루어 보아도 더 이상 북의 비핵화라는 정책으로는 전혀 대북관계를 개선할 수 없다는 것은 물론 북과의 대결국면으로서는 그 어떤 것도 획득하지 못한다는 것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삼척동자도 알고도 남는 노릇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사대매국 집단은  조선이《화성-10》시험발사에 성공하여 지도자와 관계자들이 기쁨에 넘쳐 서로 포옹하며 눈시울을 적시던 그날  청와대에 군사주권도 내팽개쳐 온 미군의 괴뢰군 하수인들을 주요지휘관들이라고 불러 놓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망국의 길인 사대주의를 주장하는 모습을 국내외 동포들은 물론 국제사회 양심인들이 어떻게 볼 것인가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남과 북이 가야할 현명한 길

 

이러한 상황에서 남과 북이 가야할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길은 무엇이겠는가.

 

그 답은 간단명료하다. 남과 북이 손만 잡으면 된다. 어떻게 손을 잡는가에 대한 입장과 자세도 간단하다. 이미 남과 북 최고지도자들이 서로 가슴을 열고 토론하고 토의하여 합의한 6.15남북공동선언과 10.4남북수뇌의 평화번영 선언을 존중하고 그 길로 가면 그것이 서로 손을 잡는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다.

 

이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통일의 대상인 조선의 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한   조국통일문제의 방향을 그대로 따르면 그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확신한다. 조선은 조국광복을 전후하여 제시한 노선이나 민족분단 70여년 동안 일관적으로 제시해 온 통일노선은 분단된 남과 북이 상생하는 길이며 상호 번영하는 길이며, 흡수통일이나 적화통일 노선이 아닌 남북의 이념이나 제도를 그대로 두고 두개의 자치지역을 각자의 조건에 맞게 운영하면서 남북관계에 관한 문제들을 연방의회에서 논의하여 민주적으로 운영해 나가자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남북관계는 사대주의 정신이 아니라 우리민족 내부의 결속을 위하여 남과북이 사대주의를 지양하고 남북이 상생번영하는 정신에 기초를 두고 운영하자는 것이다.

 

 남과 북이 손을 잡고 이미 평화통일의 제1단계 수순을 밟아 오는 과정에서 그것을 방해하고 간섭하며 이간분열시켜 온 외세와 그 의존세력들의 움직임에 경각성을 가져야 한다. 다시 말하면 사대주의를 단호하게 배격하고 우리민족 제일주의로 나가야 한다는 뜻이다.

 

조그만한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국제사회가 한국을 어떻게 볼 것인가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겨 오면서 우리 민족여성들을 비롯하여 일부 나라들의  20만여명을 성노예로 유린하고서도 일본 당국자들이 이들을 마치 창녀들이라고 말하는 일본과 결탁하여 나라를 팔아먹은 한국 정부당국자들을  어떻게 볼 것인가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남북이 손만 잡으면《화성-10》도 겨레의 무기이고, 조선이 개발하여 만든 수소탄도,   ‘대륙간 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도, 광명성 4호 인공지구위성도 모두 겨레의 재산이며 우리민족 공동의 재보가 되는 것이다.()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6-06-27 04:23:22 통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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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답님의 댓글

정답 작성일

맞습니다.

<<남과 북이 손만 잡으면 된다.
어떻게 손을 잡는가에 대한 입장과 자세도 간단하다.
 이미 남과 북 최고지도자들이 서로 가슴을 열고 토론하고 토의하여
 합의한 6.15남북공동선언과10.4남북수뇌의 평화번영 선언을 존중하고
그 길로 가면 그것이 서로 손을 잡는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다.>>

흑등고래님의 댓글

흑등고래 작성일

음흉한 수법으로 남한을 접수할 계획이라는 것 삼척동자도 다안다. 수작피지말고 손들고 항복해라. 그것이 너희들이 살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쇠고기님의 댓글

쇠고기 작성일

이따위 시라소니들이 잇으니 통일을 못이루지안나요

흑등고래님의 댓글

흑등고래 작성일

핵이나 포기 하고 남북이 손잡자는 얘기나 해라 이 협잡꾼들아!!!

정답님의 댓글

정답 작성일

경상도 신라국은 한민족이 아니다.
문무왕 비석에 스스로가 밝혔듯이 그들은 흉노족이다.
그리고, 임진왜란 7년간 경상도는 거의 일본 영토나 다름없이 일본이 지배하고 있으면서 경상도 땅에 왜군 15만 병력을 주둔했다.
7년간 15만명.!!!
얼마나 많은 씨를 뿌렸겠는가?
경상도는 흉노족의 피에 일본의 DNA가 섞인 잡종인이다.
그것도 두 종족의 나쁜 우성형질이 많이 발현되어 잔악한 것이다.

광주사태때 얼마나 잔인하게 살륙하였나,
월남전때 얼마나 잔악하게 살륙하였나?
한국전때 얼마나 잔악하게 살륙하였나?

통일이 되면 한민족에, 이 나쁜 피가 섞이지 않도록 남녀 구별하여 영구격리 수용해야 할 것이다.
한세대가 지나면 자연히 영구 소멸된다.

시추님의 댓글

시추 작성일

아직두 핵포기나발부는 미실이짝이 다 잇어

왜님의 댓글

작성일

잘 알앗네요. 이젠 그 피도 희박해졋겟는데 아직 천황페하만세부르니 피가 거꾸르안솟을수잇나요.

일본천황님의 댓글

일본천황 작성일

일본천황이 백제에서 도망간 왕의 후예가 아닌가? 그럼 쪽발이들은 절라인의 후예인가?

사무라이님의 댓글

사무라이 작성일

천황에게 충성 맹약한 쭁퀴의 딸년이 반도에서 정췰한다니 요시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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