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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김정일위원장 서거 4주기를 맞는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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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2-17 13:51 조회299,923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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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편집인 노길남 박사는 12월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4주년을 맞아 서거당시와 그이후 3년동안 추모행사에 참석한바 있었다. 그 회상기를 통해 고인의 업적, 북녘동포들의 심정, 그리고 조선의 미래를 전망하는 글을 여기에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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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김정일위원장 서거 4주기를 맞는 나의 마음


*: 노길남(민족통신 편집인겸 대표)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세상을 떠난지도 벌써 몇년이 되었다.  4년전 1217 그리고 이후 3년동안 그날이 되면 매번 북부조국을 방문했다그럴때마다 북녘동포들의  마음을 읽고 읽을수 있었다.

 

세상 어느나라에서 이런 광경을 있단 말인가. 세상천지에  영도자의  서거를   토록  슬퍼하며  그리워할 있단 말인가서거 3년이 지나 4년째가 되었는데도  북녘동포들의  한없는 그리움은 조금도 변하지 않고 한층 그리움에  넘쳐 눈물지으며 고인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북부조국이 보여주고 있는 실상이다.

 

같은 광경은 1994 78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 날을 비롯하여  이후에도 오늘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주석께서는 그의  자서전격인 세기와 더불어’ 8권을 통해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에서 숱한 가시밭길을 헤쳐오면서도 항일투쟁의 길에서  좌절하지 않았던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물론 1938 1 고난의 행군길, 그리고 1950년과 이후 3년동안  제국주의와의  간고한 해방전쟁에서도 승리의 한길을 걸어 오면서도 전후복구 건설과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하면서  어떤 나라들의  도움과 힘을 기대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건설하여야 한다는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한 길에 승리의 열쇠가 있다는 신념과 철학으로  힘겨운 투쟁의 길을 걸어 오셨다.

 

김일성주석께서는 결과 주체사회주의의 토대는 마련하였지만  미제국주의자들의  두개 코리아 정책과 함께  대조선고립압살정책으로 인한  걸림돌, 그리고 이들의 하수인이 되어 미국의 앞잡이 세력으로 활약해 남녘의 친미매국정치 세력 때문에  그것을 청산하려는 노력으로 인한 겹쌓인 피로들을  피할 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지속해야만 했다. 주석께서는 피로때문에 생을 단축하지 않을 없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걸어온 발자취도  한마디로 말하면 고난의 행군길이었지만 어느 순간도 좌절하지 않고 오로지 인민의 힘을 믿고 꿋꿋한 자주의 , 주체사회주의 길을 고수하며 당당한 한길을 달려왔었다.

 

 그렇지만  위원장의 고난의 행군에는   말할 없는 난관들이 조성되었다.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셨고,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사회주의 나라들이 줄줄이 붕괴되어 무역대상국들이 사라져갔고, 1995년에 급습한 대홍수( 물난리) 의해 경작지 75% 물에 쓸려 없어졌고, 설상가상으로 미제국주의 세력에 의한 극심한 고립압살정책 등이  조선 앞에  제기된  어려움들이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이러한 난관들을  선군정치 하나 하나 타개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고, 끝내는 대동강 기적이 창조되어  21세기 문명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어 놓았다

 

김정일 위원장이 이뤄놓은 노작들과  위대한 업적들도 헤아릴 없이 많다. 1982 ‘주체사상에 대하여’라는 노작을 비롯하여199784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고 강조한 노작을 통해 조국통일의 3대원칙(1972.7.4) 포함하여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1993.4.7), 그리고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1980.10.10) 한데 묶어 조국통일의 3대헌장으로 정립하는 한편 어려웠던 시기인 1998 8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 발사하여 세계에 최첨단과학기술을 과시한바 있었다.

 

김정일위원장은 특히 한생을 보내면서 일성주석께서 초석을 다져 놓은 조선혁명의 지침이라고 있는 주체철학을 체계화하여 놓았고, 선군정치를 통하여  외세의 침략에 대비한  자위력을 갖추는 토대를 만들었고,   CNC 개발하고, 핵융합기술실험에 성공하여  첨단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기초를 이뤄놓았고김일성주석의 휴훈을 받들어  분단조국을 끝장내기 위하여  남측의 최고지도자 김대중대통령과 손잡고  2000 6 역사적인  북남정상회담을 평양에서 개최하여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6.15북남공동선언을  세계만방에 선포하는데 주동적인 역할을 냈다.

 

김정일위원장에 대한 업적에 대하여  김정은 1위원장은 선대 영도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김정일동지는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그렇다.

 

 나는 김정일위원장께서 서거한 날을 기념하여  4년전 그날부터 이후 3년동안 그날을 잊지 않고 북부조국을 방문하여  추모행사에 참가할때마다 북녘동포들의 마음을 읽을 있었다. 북녘동포들의 마음은 김정은 1위원장의 마음과 같았다김정일위원장의 한생도 오로지  나라와 인민을 위한 한생이었다북녘동포들 누구를 만나도 똑같은 마음들이었다. 나의 마음도 그들의 마음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나는 또한 북녘동포들을 만날때 마다 또다른 마음들을 알 되었다.  북녘동포들은 한결같이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수령님)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장군님), 그리고 김정은 1위원장(원수님)  세분은 똑같으신 분이다라고 존경의 마음을 담아  반응하였다. 그리고  지난 4년동안  북미, 혹은 조미대결전 분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 물어보아도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 1위원장님(혹은 원수님) 계시만  반드시 이긴다라고 대답했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조선혁명의 계승이며 동시에 백두혈통의 계승이다.   

 

나는 북녘동포들의 마음을 접할 때마다 북녘의 영도자들이 얼마나 인민을 위하는가에 대하여 피부로 느낄 있었다. 그리고 북녘동포들의 영도자에 대한 충실성과 충직성이 얼마나  뜨겁고 진실된가에 대하여서도 뼈저리게 느낄수 있었다. 나선시에 물난리가 발생하여  희생된 동포들이 초상화를 움켜쥐고 마지막 순간 몸부림치며 운명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마음들이 조선의 일심단결을 창조한 원동력이다. 북녘동포들은 그래서 일심단결 어떤 핵무기보다 위력하다고 자부해 왔다.

 

김정은 1위원장께서  오늘날 북녘 땅을 천지개벽 세상으로 만들어 가며 북녘동포들의  생활향상과 행복한 환경을 건설하고 있는 것도 모든 것이  김정은 1위원장이 강조하고 있는 김정일애국주의  성과물인 동시에  ‘일심단결된 인민 위력한  결과물이라고 확신한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이제 멀지 않아 조미대결의 승리를 결속하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염원이며 8천만 겨레의 숙원인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기어코 쟁취하고야 말것이다. 재일동포 김명철 박사를 위시하여 코리아반도 전문가들은 자주적 통일의 그날은 멀지 않았다고 내다보면서  5년 안팎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 구심은 다름아니라 조선의 영도자가 될 것이다.  

 

나는 김정일위원장의 서거 4주기를 맞는 조선의 오늘을 바라보면서  조선의 주체사회주의가 어떻게 것인가를  차분하게 전망해 본다. 지구촌에  얼마 안되는 사회주의 나라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정치, 군사,  경제, 보건, 교육, 복지 사회전반을  분석해 보면  세상에  진정한 사회주의를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는 나라는 오로지 조선 뿐이라고 진단한다. 하여  김정은 1위원장이 이끄는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 그리고  조선은  앞으로  인류진보사회의 등불로 자리매김 하게 것이다. ()


*관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VmVVo4IRPw



https://youtu.be/mPIwTk39tIM



https://youtu.be/Mw5pyy0LUGQ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5-12-20 12:45:21 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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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룡님의 댓글

김성룡 작성일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은 참으로 민중을 위한 지도자였다.
줴기밥에 쪽잠으로 지새며 오로지 인민을 위한 삶이라고
북조선 민중들은 그분의 서거를 오래 오래 그리워하고 있다.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추모음악회 동영상 감동적입니다. 공연자들의 절절한 그리움이 찡하게 느껴오는 공연이어서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최고지도자와 인민들이 하나되지 않고서는 이러한 공연은 불가능할꺼라 봅니다. 고난의 행군을 헤치고 강성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그 기개와 자태는 역시 지구촌 진보의 횃불입니다.

조선의 오늘님의 댓글

조선의 오늘 작성일

회고음악회 《인민의 그리움》 진행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김정일동지 서거 4돐 회고음악회 《인민의 그리움》이 17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무력기관,내각,근로단체,성,중앙기관,시급기관 일군들,연고자,접견자,공로자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부,무관부부들이 초대되였다.
  수령영생송가 《그리움은 끝이 없네》가 교향시로 울려퍼진 음악회무대에는 피아노협주곡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남성3중창 《아 그리워》,교향조곡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선아 너를 빛내리》중에서 제5악장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빨찌산식이로다》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해 온몸을 불태우시면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여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온 누리에 떨쳐주신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를 칭송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업적으로 빛나는 내 조국을 노래한 녀성합창 《인민사랑의 노래》,혼성5중창 《선군의 나의 조국아》도 무대에 올랐다.
  회고음악회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한생이 어린 주체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산대국의 찬란한 전성기를 열어나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끝)

조선의 오늘님의 댓글

조선의 오늘 작성일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그리움에 넘쳐있는 조선인민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12.17.)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신때로부터 4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 새벽부터 수도 평양의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으로는 경건한 마음을 안고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든 각계층 인민들의 발걸음이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그이의 인자하신 모습을 그리며 지난 4년간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일터마다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해 헌신분투해온 인민이다.
  절세위인들의 동상앞에 성의껏 준비한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는 군중들에게서 기자는 오래동안 시선을 뗄수 없었다.
  기자에게 광복지구상업중심 부원 김경숙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100(2011)년 12월 15일 불편하신 몸으로 자기들의 일터를 찾으시였다고,그이께서 제일로 관심하신것은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하는것이였다고 하면서 눈물에 젖어 이렇게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의 늘어나는 상품수요를 보다 원만히 충족시킬수 있게 되였다고 기뻐하시면서 상품들을 가득히 채워놓은것을 보니 추운 날인데도 마음이 후더워진다고 교시하시였다.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길이라면 눈비가 와도 가시고 삼복의 무더위와 대소한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어버이의 혁명생애를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평양제1백화점 판매원 오필순은 7월의 무더위속에서 우리 백화점 상품전시회장을 돌아보시며 환히 웃으시던 그 해빛같은 사랑의 미소가 지금도 이 가슴에 꽉 차있다며 오열을 터뜨렸다.
  그는 인민들이 누리는 기쁨속에 자신의 기쁨과 행복이 있다고 하시며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보통강상점을 비롯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관련된 단위들을 수많이 찾고 찾으신 그이의 헌신적인 로고가 있어 이 땅우에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복의 씨앗들이 마련될수 있었다,그이의 유훈을 받들어 상업봉사활동을 더욱 개선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겠다고 말하였다.
  하나음악정보쎈터 실장 최성국은 우리 장군님께서는 슬하의 천만자식들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위대한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12월의 강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우리 일터를 찾으신 그이께서는 현대적인 음악정보쎈터를 일떠세웠다고 높이 치하해주시고 자신께서 한생토록 모아두셨던 음악유산까지 인민들이 리용하게 해주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함으로써 장군님께서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신 우리 인민들이 풍부한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끝)

박준영님의 댓글

박준영 작성일

세상천지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처럼
애민, 애족, 애국한 지도자는 찾기 어려운거 같아요.

4주기 조의를 올립니다.

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만 만세!

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한미일, 외세의 각종 제재와 엄청난 고난의 행군을 이겨내시며
우리 북녘 조국을 정치, 예술, 군사 대 강국으로 만들어
우리 삼천리금수강산에서 전쟁이 감히 일어나지 못하도록 해주신
김정일 위원장님을 그리며 -
서거 4주기에 조의를 정중히 올립니다.

해방둥이님의 댓글

해방둥이 작성일

북남 모든 조선 민족에게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백두혈통의 원수님들을 모시고 지도받으며 날강도 미제놈들과 간악한 왜놈들과 맞서 싸워가는 조선의 성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만세!!!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원수님들 만세!

세계제일님의 댓글

세계제일 작성일

조선은 세계에서 제일 멋진 나라입니다.

주체의 나라

주권의 나라

주인의 나라

주역의 나라

주공의 나라

아 ~ 자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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