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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3]’인권타령’ 하는 자신부터 살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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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9-27 12:26 조회9,09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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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남녘 정치권안에서 그리고 미국을 추종하는 나라들 사이에  ‘인권 문제  또다시  거론된다그런데 이상한 것은 인권불모지대 나라들이 조선의 인권문제를 걸고 이것을 정치화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착취와 범죄가 우글거리는 자본주의 나라들그중에 가장 열악한 자본주의를 운영해온 미국 정치권과  시녀에 불과한 언론들이 사회주의를 운영해온  조선의 인권을 운운하는  자체가 모순이다더군다나 미국의 노예처지인 한국 정치권과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는 언론들이 조선의 인권을 운운하는 것은 한층  가관이 아닐  없다. 인권문제 연재-3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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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요즘  남녘 정치권안에서 그리고 미국을 추종하는 나라들 사이에  ‘인권 문제  또다시  거론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인권불모지대 나라들이 조선의 인권문제를 걸고 이것을 정치화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 착취와 범죄가 우글거리는 자본주의 나라들, 그중에 가장 열악한 자본주의를 운영해온 미국 정치권과 시녀에 불과한 언론들이 사회주의를 운영해온  조선의 인권을 운운하는 자체가 모순이다. 더군다나 미국의 노예처지인 한국 정치권과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는 언론들이 조선의 인권을 운운하는 것은 한층 가관이 아닐 없다.

 

미당국과 언론들은 미국사회가 안고 있는 인권문제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생각하며 자신의 처지를 제대로 생각한다면 한마디로 다른 나라의  인권을 말할 자격이나 처지가 되지 못한다. 전국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인종차별을 비롯하여 가진자들과 갖지 못한 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부익부 빈익부 문제, 각종 살인사건들과 총기로 죽어가는 미국인들, 마약복용으로 발생하는 범죄사건들, 폭력, 강도, 절도 등으로 일어나는 사회문제, 살곳이 없이 거리를 헤메는 노숙자들, 학비가 없어 빚더미에 올라 앉은 대학생들졸업을 해도 빚을 갚기에  허덕이는  졸업생들, 연방정부나 지방정부들이 예산이 없어 파산지경에 이르고 있는 미국사회, 미래의 희망이 없어 자살자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사회, 크고 작은 도시에 성매매로 생계를 이어가는 창녀들의 고된 생활, 사회복지 문제가 국제사회에서 뒤떨어진 사회가 미국이라는 것은 만인이 주지해 사실이다.

 

게다가 지난 한세기만 돌이켜 보아도 다른나라들을 무자비하게 간섭하고 침략해 가장 잔인한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다른 나라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진보적인 인사들의 사생활을 간섭하며 도청감청해 반인권적 나라로 손꼽히는 사회도 바로 미국이다. 그런데 이런 나라가 어떻게 계급모순이 해결된 사회주의 나라들의 인권을 말할 자격이 있단 말인가.  미국이 어떻게  사회보장제도를 비롯하여 의료, 교육, 주택 생존권이 가장 보장된 사회주의 나라들인 조선, 러시아, 중국 등의 나라들에 대한 인권을 운운할 있을까

 

한층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대국의 식민지처지로서 주권이 없는 한국 정치권이 어떻게 주권을 생명처럼 여기는 조선에 대해서 인권을 운운할 있을까?

 

한국은 세계200여게 나라들 가운데 군사주권이 없는 2 나라들 하나이다. 한국과 부탄이라는 나라  나라만  군사주권이 없다.

 

부탄이라는 나라는 인구 691천여명의 작은 나라로 인도 북동부, 히말라야 산맥의 동단부에 있는 인도의 보호국이다.히말라야 산중의 소국으로 1907 우겐 왕추크가 즉위한 이래 세습군주제가 실시되었고 1910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가 1947 인도의 독립과 함께 영국의 지배를 벗어났고,  1949 8 8 인도로부터 데완기리 지방을 할양받고 매년 국고 보조금을 받는 대가로 인도에  군사주권과 외교권을 모두 위임해 왔다. 아주 작은 나라이기에 잘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은 분단국이지만 인구 5천만여명을 가진 나라에 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전시작전권, 군사주권은 미군에 예속되어 있다. 한국의 속사정들을 따져보면 군사주권만 없는 것이 아니라 경제주권, 외교주권도 없다고 봐야한다. 종주국인 미국의 허락없이는 미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나라들이나 적대관계에 있는 나라들과의 외교활동도 주체적으로 없는 것이 지난 시기의 발자취였다. 최근에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참가하는 문제도 그런 사연때문에 이러저런 말들이 많았었다.

 

미국 언론들은 한국의 정치주권도 없다고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경우들이 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의 재미슨 특파원(과거 일본 도꾜근무) 그의 글을 통해 한국 대통령이 되려면 미국의 도장을 받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언급한바 있었다. 당국은 사실상 지난 분단70 역사에서 어느 한순간도 간섭과  지배의 끈을 놓아본적이 없었다. 그것도 사사건건 참견하여 왔다는 뜻이다. 이런 사회에 무슨 정치주권이 존재할 있단 말인가. 대통령선거가 국정원과 군부의 부정선거로 치뤄져도 죄가 안되는 사회에 무슨 정치주권이 있단 말인가. 진보적 정치지도자를 아무 죄없이 사형에 처해 놓고 수십년 흘러간 다음에 무죄로 선고하는 사회도 한국이다.   미군이 핵무기를 들여다 놓아도 어디에 몇개 있는지 조차 알수 없는 것이 한국 정치권의 처지이다. 한국 영토내에서 탄저균을 실험해도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조차 없는 것이 한국정치 현실로 나타났다. 이런 곳에 인권이 존재한다고 우긴다면 지나가는 소가 웃을 노릇이 아니겠는가.  

 

한국에는 언론자유도 없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죄가 되는 사회가 세상 천지에  어디 있단 말인가.  ‘국가보안법 바로 그런 법들 가운데 하나이다. 자주민보가 강제폐간된 것도 바로 그런 자유가 없기 때문이었다. 한국에는 진정한 진보정당이  발을 붙일 자유가 없는 사회이다. 그것이 바로 통합진보당의 강제해산사건이다. 이러한 일들은 인류사회에서도 일어나기 힘든 가장 초보적인 인권유린 사건들이다. 해외동포들이 한국에 들어가 대동강 맥주가 맛있다 말할 자유도 없는 사회이다. 북녘동포들이 꾀임에 의해 남녘땅에 와서 오자 말자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애원해도 4년동안 강금하고 있는 사회가 바로 한국이다. 어선이 고장나서 표류하다고 북녘동포들이 남녘땅에 와서도 고향으로 돌려보내주지 않고 감언이설로 그를 유혹하여 생이별하게 만드는 사회가 한국이다.

 

한국에는 경제주권도 없다. 안들으면 국제금융기구(IMF) 앞세워 하루 아침에 거지신세로 만드는 제국주의의 횡포가 난무하는 곳이 바로 한국사회이다. 노동3권이 가진자들과 결탁한 정치권의 압력으로 노동자들이 탄압받는 사회가 한국이고, 일자리는 하늘의 별따기로 바뀐 세상이며, 일자리는 있어도 비정규적 노동자로 전락하여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곳이 한국경제사회의 현실이 되어 왔다. 정상적인 자본주의 사회도 착취가 난무하는데 비정상적인 자본주의 사회로 지내 한국경제사회의 현실은 비참하기 이를데 없다는 것이 한국노동자들의 입을 통해 폭로되어 왔다.

 

인간의 기본권리가운데에는 교육받을 권리도 있어야 하는데 돈이 없어 학업을 지속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고, 치료받을 권리도 부여되어야 하는데 경제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거부당하는 경우들이 허다하고, 평생을 일해도 주택하나 마련하지 못하고 이집 저집으로 전전하며 가난에 시달려야 하는 사회가 바로 한국사회의 현주소가 되고 있다.

 

뿐인가. 분열과 부패부조리가 만연한 곳도 한국사회이다. 언제부터인가 호남과 영남지역의 갈등과 차별이 심화되어 왔다. 호남과 영남지역도 또다시 분열되고 바로  차별화되어 갈등을 빚어 곳도 한국사회이다. 한국의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대학사회도 분열되고 분파가 발생하여 갈등을 겪고 있다. 대학출신들이지만 어용동문회가 있는가 하면 민주동문회로 분열되어 서로 반목하며 불신하는 경우들도 허다하다. 종친회 내부에도 분열과 갈등의 곬이 깊어가고 있다. 친정부 파가 있는가하면 반정부파가 있어 서로 증오하고 시기하는 사회도 바로 한국사회이다. 이런 불신 사회에 인권이 존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는 것이 사회학자들의 진단이다.

 

한국 여야 정치권은 물론 상전의 위치에 있는 미국의 정치권은 북의 인권을 말할 자격도 처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바로 위와 같은 여러가지 근거들에 의해서 지적한 것이다. 하여    조선의 인권을 운운하려면 우선  자신부터 살펴보라고 충언한다.



*관련 동양상 보기:


https://youtu.be/bsZ9g74hGQ4

 


https://youtu.be/6JsGoI_tSNg

 


 


[연재-2]’인권타령’ 하는 미국의 침략사를 보라(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861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5-09-29 02:13:20 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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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너무너무 참된 말씀입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다시읽어보고 읽어보아도 참으로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하나만 덧붙히자만 , 사회주의 국가들의 범죄율은 아주 현저히 낮습니다. 사회주의 국가뿐아니라 사회주의를 받아들여 병합한 나라들만 하더라도 범죄율은 지극히 낮아집니다.

세계뉴스를 보시면 아시겟지만, 지구상에 시시각각 범죄가 일어나고 살인사건 절도 강도 성폭행이 일어나는곳이 어디이겟습니까?
바로 미국과 한국입니다. 그리고 멕시코나 콜롬비아 , 등등 극자본주의하에서 빈부격차가 가장심하고, 마약, 알콜 , 우울증등 각종 정신질환으로 미쳐버린 범죄자들이 사람을 시시각각 헤치고 있는곳들입니다.

중국의 경우 한국인구에 20배~25배가 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한국보다 범죄숫자가 적다고 합니다. 인구수에 비례한다면 한국의 범죄율과 중국의 범죄율이 같은경우 중국은 매일 뉴스와 신문이 범죄기사로 도배를 해야 할것입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세계곳곳을 다녀보시면 알겟지만, 사회죽의 국가의 성향이 강한곳일수록 범죄율이 지극히 낮음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그이유는 서로 이웃끼지 마을 사람들이끼리 서로 다 잘알고 오랜 친척이나 친구 가족처럼 지내기 때문이지요. 서로 한다리 건너 잘안다 이겁니다.
그리고 사회주의 특성상, 모든 오해와 감정들이 정기적인 커뮤니티 모임을 통해 대화로 해소되기때문에 사회구성원끼리의 이익갈등이 훨씬적습니다.

그리고 사회구성원들이 외롭지가 않습니다. 외롭지가 않으니까 정신이상자가 나올확률도 적고요. 즉 정신이 건강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사람들과 매주 만나서 이야기 하고 하니까. 마약 알콜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자본주의 언론이 만들어낸 사회주의 국가들의 대한 보도들은 대다수 악과 질투에 악받친 중상모략입니다.

아주 전체는 못보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준수한 사람을 가지고 옷에 뭍은 먼지 몃톨가지고 아주 흉직한 괴물로 묘사하는것이지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특히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으로 근무중인 문진혁방송원을 모욕하고 뺀질이 기름쟁이 날라리라고 했다가는 탈북자들이든 보수언론이든지간에 죽어~!!!!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김윤심방송원도 조선중앙텔레비죤의 얼굴인 사람인데 우리 남녘의 극우보수언론들의 무분별한 횡포로 인해서 둘다 나오지못하고 이게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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