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칼럼]"힘이 강해야 이땅에 평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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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7-11 15:45 조회13,54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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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몰듯 장난치며 효순 미선을 깔아죽인 미장갑차는 전 후진을 반복하며 확인 압살했다
남한같이 이 세상 하늘 아래 제 동족 북한을 미워 발광하는 나라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북에 대해 갖은 거짓 시나리오를 만들고 음모 술수를 써가면서 만방에 흑색선전하며 북한을 먹칠하기 위해 난리치는 모습들을 보면 같은 민족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나 자신도 부끄럼을 느낀다.
요 며칠 전에는 한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가 한국은 경제가 성장하고 좋은 나라인데 반해 북한은 인간을 혹독하게 다루며 죽이는 나쁜나라로 표현하면서 나에게 친근하게 말을 붙여왔다. 그가 한반도에 대해 아는 지식이란 것은 겨우 매스컴을 통하여 알려진 것이 전부이고, 그가 알고 있는 지식이란 것은 미국과 한국이 공모하여 탈북자들을 고용하여 만든 북한매도의 연출 드라마 밖에 없다.
미국은 다른 나라를 침략하기전 변함없이 써먹는 것이 그 나라의 수장을 사악한 악마로 왜곡 조작 선전 선동하여 자국의 국민들과 온 세상사람들로 부터 먼저 동조를 얻어낸다.
사담 후세인이나 카다피가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주민들의 삶이 가장 부유했던 이라크와 리비아가, 대학살과 파괴의 지옥이 아니라 미국이 주창했던 행복한 민주주의가 이루어 졌는가?
나는 직장동료에게 진실된 역사를 설명했지만 한계점을 느꼈다. 전쟁광 미국이나 한국같은 사탄의 세력은 자본주의의 힘 즉 돈이 많아 여기 저기 돈을 처 발라 거짓된 역사를 말하니 평범한 시민들은 거짓역사를 사실로 알게 되는 반면, 평화를 추구하는 세력은 돈이 없으니 힘이 약하여 미약한 소리 밖에 못내니 평범한 사람들은 거짓을 진실처럼 접하게 된다는 것을 느꼈다. 돈이 지배하고 돈이 진실이 되는 사회가 미국이 주도하는 사회 - 세계의 모습이다.
미국과 한국이 북한을 헏뜯고 비방하며 거짓 시나리오를 만들어 미쳐 날뛰는 세월이 이미 환갑이 더 지났음에도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북한이 언제 한번 먼저 남한처럼 남한에 대해 거짓 시나리오를 만들어 민족의 화해 평화 통일을 말한 인민들을 잡아 교화소에 집어 넣고 종남이라고 페인트칠을 한 적이 있는가?
북한 어디에 남한을 적대국으로 규정하는 국가보안법이라는 것이 있어 인민들이 남한에 대해 말을 하며 움추려 오그라드는가? 북한에서 언제 남한에 대해 '연평해전' 같은 거짓 역사 영화를 만들어 인민을 세뇌시키는가? 6.25 이전에 이미 10만명 이상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남한은 '6.25전쟁'이라하는대 반하여 북한은 '조미전쟁'이라 한다. 이 명칭만 가지고도 많은 진실과 그 정신을 읽을 수 있지 않는가?
마식령 스키장에서 열심히 건설사업을 하고 있는 박승원 장령을 극형에 처했다라는 거짓 보도를 침도 마르지 않게 해대는 남한의 거짓 보도 같은 것이 북한 어디에 있었던가?
수 많은 거짓 사례 들을 어찌 일일히 나열 할 수 있겠는가? 권력의 노예가 된 사이비 시녀 언론들은 그 많은 거짓 보도들에 대해 일말의 양심의 가책 조차 느끼지 못하는 괴물들이 되어 아니면 말고 식이다. 영국의 백년 노예였던 홍콩 찌라시가 IS의 처형 사진을 북한에서한 숙청 장면이라고 올리자 일국의 정보 기관이라는 한국국정원이 신이나서 정보랍시고 발표하는 꼬라지가 기가막히지 않는가? 떡고물에 영혼까지 팔아먹은 껍데기들이 명박근혜의 장단에 맞춰 신명나는 춤을 추고 있는 꼴이다.
'연평해전' 만해도 상전 미국의 총지휘 아래 계획적으로 일어난 도발 사건이라고 본다.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학생 살해 사건으로 반미기운이 가열되었을때, 남한 해군 참수리호가 합참의 지시로 북한 영해를 침범하여 해상경계 근무를 보고 있던 북한함대에 150m 까지 접근하여 일어난 전투다.
임동원 전장관도 "당시 해군이 작전통제선을 넘어간 잘못이 있다"고 말하였다. 북한에서는 남한이 먼저 발포하였다고하고, 남한은 북한이 먼저 발포하였다고 주장한다. 분명한 사실은 연평도 어민들은 해군의 허가를 받고 "불법월선" 했고 남한 함정이 "어선들의 북상을 명분으로" 북한 영해에 침범하여 북한함정에 150m 까지 접근한 것은 의도적으로 도발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박근혜 대선부정 논란때 김무성과 그 무리들이 사기치던 NLL에 대해 한민구라는 자는 "NLL은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것" 이라고 말했다. NLL은 미국이 남한의 북진을 막기 위해 설정한 '월선 금지 한계선' 이라고 미국무장관이었던 키신저와 주한미대사도 공식상에서 이를 공표한 바있는 데도 말이다.
'연평해전' 당시 남한은, 미군 장갑차가 (2002.06.13) 14세 어린 여중학생들을 단순히 사고로 죽인 것이 아니라 잔인하게도 전후진을 반복하여 확인 압살을한 천인공노할 행위였음이 알려지면서 한국인의 분노가 80년대의 민주화운동 열기 처럼 반미로 터져 나오려고 했다는 사실이다.
미국은 이 반미운동을 조기에 차단해야만 했기에 미군의 손아귀에서 놀고 있는 한국 군부를 이용하여 북에 도발하여 전쟁상태를 만들려고 Red Herring 전략을 썼던 것이다. 다른 큰 사건을 일으켜서 그 사건에 모든 관심을 집중시킴으로써 정작 문제의 핵심은 잃도록하는 이 전법은 미국과 그 하수인들이 그들의 범죄를 가리고 유야무야 넘어가도록 하는데 잘 쓰는 전법이다. 부정선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하여 NLL논란으로 부터 세월호 학살사건 까지 계획적으로 이르키는 자들이다.
이 미군장갑차의 효순 미선 사건에 대한 한겨레신문 기사 일부이다.
<<미군이 운행하는 장갑차에 의해 한국의 신효순 심미선 두 여중생이 깔려죽은 사건은 단순한 사고사가 아니라 여중생들을 닭 몰듯 장난 삼아 몰고 희롱하며 깔아 죽였다는 사실이고, 그것도 모자라 전 후진을 반복하여 확인 압살까지 강행한 천인공노할 만행이었다는 사실이다 (한겨레 2002.11.27) >>
더욱이 식민지 노예를 죽인 것은 당연하다는듯 그 살인자들은 미 군사법정에서 무죄가 되었다. (미군이 있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우리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법정에서 재판 조차 할 수없는 식민지이다.)
그리고 2002년 6월 29일 연평해전이 일어났다
다음은 이 연평해전에 대한 한겨레신문 김종대씨의 글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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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제2연평해전을 어떻게 왜곡하였나?" 2012.07.27 김종대 한겨레신문 :
¯¯¯¯- 북 함정과의 거리를 4km로 유지하라”는 해군본부의 권고와 “3km로 유지하라”는 정병칠 2함대사령관의 지시가 있었음에도 이남신 합참의장과 이상희 작전본부장이 2함대 상황실에 직접 “차단 기동을 하라”고 지시해서 접근하도록 했다 북한 경비정은 함포가 빈약하기 때문에 우리가 3~4km 거리에서 작전을 하면 거의 당할 일이 없다. 우리 고속정의 76미리 함포는 이 정도 거리에서 가장 정확하게 명중시키기 때문에 거리를 유지하라는 지침은 당연한 것이었다. 게다가 선체를 직접 충돌시키는 차단기동이라고 하지만 150톤급의 우리 고속정이 300톤급의 북한 경비정과 충돌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불리하고 위험한 작전이다.
제1연평해전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조성태 씨는 2002년에 국회 국방위원으로서 제2연평해전을 보고 “이전에도 차단기동에 성공했다고 또 그런 방식을 구사한 멍청한 해군”이라고 말하였다. 당시 이상희 작전본부장은 이명박 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남재준 전 부사령관은 박근혜 대선 캠프의 핵심 인사로 이동했다. 조성태, 이상희, 남재준 씨 등 사태가 해군 잘못으로 몰아간 사람들 모두가 해역에서의 작전에 대해 잘 모르는 육군이다. ¯¯¯¯-
사실 정보를 무시하거나 왜곡시켜 장병들이 희생된 사례라면 (2010년 11월23일 발생한) 연평도 포격사건 만한 것도 없다. 이건 국방장관의 경질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합참의 중견 장교 전원을 물갈이하고 군사적 전문성을 대대적으로 보완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었다. 그러나 연평도 포격 사건(2010.11.23) 당시에 작전본부장은 그해 연말에 4성으로 진급하여 영전하는 등 주요 직위자에 대해 어떤 책임도 묻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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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영화같은 거짓 역사를 만들어 왜곡된 값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북한과 통일인사들에 대한 적대감을 부추기며 북한을 천추의 대원수로 만들어 가고 있는 이들은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이다. 군인들에게 이런 거짓 영화를 보고 감상문까지 쓰게 한다니 실로 한심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 영화에서 5단계 교전 수칙이 결국 공세적인 대응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고 말하며 햇볕정책을 비난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잘 못된 교전수칙이라면 "2002년 당시에 합참에 자신의 직을 걸고 잘못된 교전수칙을 개정하자고 말한 장군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었던가?"라고 김종대 씨는 2012년 글에서 반문했다.
우리나라 별들은 방위산업 도적질과 외국에 국가 기밀이나 팔아 먹는 매국노 똥별들일 뿐이다. 그리고 햇볕정책이 우리 안보를 해친 듯이 매도하고 있지만, 2002년도의 연평해전은 "어느 정도 북을 응징한 전투"였던데 반하여, 2010년 이명박 때 일어난 "천암함사건, 연평도포격사건은 우리가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은 확실한 패전"이라고 김종대 씨는 말하면서 그것은 "달빛정책" 때문에 얻어터졌는가? 라고 묻고있다.
여기에서 이명박 정권은 2010.03.26 백령도 근처에서일어난 천안함 사건을 북한 잠수함이 'ㄹ자로 와서 ㄷ자로 도망을 해서 몰랐다'고 발표하면서도, 철통 같은 안보라는 식으로 주장하는 앞뒤 모순 또라이임에도 색누리 조선일보등의 매국노들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매도하기에만 바쁘다. 마치 칠푼이 정권이 부정선거를 덮기위하여 세월호 대참사를 일으켰을 것 처럼, 천안함 사건도 미국 잠수함이 받았을 것으로 거의 확신한다.
NLL을 노무현이 포기했다고 떠들던 새누리당과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께서 부정선거 논란이 어느 정도 없어진 뒤에 슬그머니 노무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전에 이미 다 알고 있었다고 내비칠 만큼 거짓사기에 중독된 뻔뻔스런 자들이다.
비열하기는 NLL에 대해서 어느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을 윤병세 외교부장관이 입다물고 새누리당을 돕는 것과 같고, 멍청한듯 박근혜의 썩은 청어 작전에 열심히 호응하며 보호막 노릇을 잘하는 문재인 등 새정연놈년들에게도 모두 구역질이 난다. 다시 부정선거 논란이 일기 시작하자 세월호 사건을 일으키고 문재인은 협조하여 부정선거 논란을 완전히 잠재웠다. 메국노들은 과히 Red Herring의 고수라 아니 할 수가 없다.
명박근혜의 부정 무능 거짓 국보법공갈협박, 선거공약은 완전 뻥, 사자방 성완종 대선뇌물사건 정윤회실세 문고리3인방 등등, ㅡ 그런대 유야무야 무죄에 꼬리만 자르는 척 뻔뻔한 술수 부리기가 끊임없다. 이제 매국노들의 연평해전 영화가 거짓 세뇌를 위하여 돈 들인 값을 할 것 같다.
미국이 만든 박근혜 가짜 대통령은 청와대를 접수하자 마자 미국을 비롯해 사방팔방 다니면서 북핵을 없애달라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댄 사실들은 이미 많이 보도 되었다.
나는 미국이 '대량살상무기'라는 거짓 명분을 내세워 이라크를 쳐들어가 대학살과 파괴 생지옥을 만드는 것을 보고, "모든 약소국들은 자기 나라를 지키기위한 핵미사일을 가져야하고, 북한은 대서양 대도시들까지도 초토화시킬 수 있는 핵무기를 적어도 50개는 가져야 된다"고 했다.
선거 사기꾼 민주주의 학살범 박근혜는 북의 '도발' '위협'을 쉴새없이 내 뱉으며 북을 음해하더니 이제는 한발 더하여 서울에 '북한인권사무소'를 설치하고 '북한인권백서 2015'를 만들었다.
어린 생명들 304명이나 죽음으로 몰아넣고, 한국땅을 전쟁무기 창고 뿐아니라 세균무기 실험장으로 만들어 세균으로 국민들을 죽어나가게 만들고, 한반도의 평화 통일 겨레의 사랑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말하는 사람들을 종북이라고 창살안에 가두어 넣고, 세계인권기구가 보장한 사상 양심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고, '연평해전'이나 '국제영화' 같은 영화를 만들어 보급함으로서 북한을 더욱 적대국으로 만들어가는 이 귀태들이야말로 인권을 철저히 파괴하고 인권암흑지대로 만드는 범죄자들이 아닌가.
"똥 범벅인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고, 적반하장 지나가던 강아지들도 폭소할 일이 아닌가.
한국의 '통일부' '북한전문가'등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 북한을 적대국으로 규정하는 '보안법'이 있는한 통일부와 그 부서들의 할 일이 없을 것이다. 윤병세라는 인간도 일본과는 우호적이면서 미국무부장관 번즈라는 자에게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움직임이 시급하다" 며 입만 열었다하면 북을 매도한다.
우리민족 북한을 헏뜯고 적대시하는 것에 체질화되고 만성화된 이들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북한의 사업에 대해 다른 나라들까지 찾아다니면서 금강산에 관광객들과 투자가들을 보내지 말아 달라고 애걸까지 하는 추태를 부렸다한다. 이 말을 듣은 순간 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상을 받으려할때 노벨상을 받지 못하게 하기 위해 노벨재단에 압력을 넣었던 자들이 떠올랐다.
노벨재단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로비를 바친것이 아니라 오히려 노벨상을 반대하는 너희들이 로비활동을 했다라고 발표했었던 과거가 떠올랐다. 금강산사업과 맞물려, '참 저질도 이런 저질들이 다 있을까' 분노했던 기억이 새삼 떠올랐다.
우리민족을 36년간 억압했던 일본과는 화해의 제스쳐를 쓰며, 그 뒤를 이어 우리민족의 허리를 단 30분만에 짜르고 지금까지 피흘리게 만든 철천지의 원수인 미국을 70여년간 모시고 있는 착한 종 한국은 북한을 흡수 파괴 하기 위하여 광분하며 날뛰고 있다.
무죄한 사람들의 피로 배가 나온 미국은 있지도 않은 북한의 도발 위협 세균전등을 말하면서 지들의 세균무기실험을 정당화하면서 사드MD 시스템까지 배치하려고 한다. 미중전쟁의 일차 타격 목표가 되면서도 우리에게는 손톱만큼의 필요도 없는 것에 그 천문학적 경비를 낭비한다. 하지만 나라 꼬라지는 정작 생활고에 밀려 자살하는 숫자가 세계 1위이다.
이제는 미국의 세균전 실험실이되어 우리는 생체실험실의 쥐가 된다. 아마도 오사카 쥐박이 명박근혜는 좋아 할 것이고 그 매국노들 부터 실험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북의 위협을 방어한다는 거짓명분을 지껄이며 쑈를 하고 있지만 무뇌한이 아닌한 속을 사람은 없다. 이제 미국의 종 한국 매국노들은 미국의 대 중국 포위전략의 하수가 되어 일본의 지시까지 받게되고 남한 땅에 왜군이 발을 들여놓는 수순을 뒷방에서 하고있다. 딱 구한말의 정세와 매국노들과도 똑 같다.
대한민국이 더 이상 썩을 것이 없을 정도로 몽땅 다 썩은 가운데 두뇌와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것에 대해 많은 환멸을 느껴 한국을 떠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럴 여건이 못 되어 떠나지를 못한다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으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그래도 여유가 있는 사람은 매해 평균 2만5천명이 한국을 떠난다고 한다. 혀가 두개인 가짜 대통령은 대선때 국민의 행복을 말했지만 실제로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이런 흑암의 지대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민주주의로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을 끌어내고 통진당을 무법천지로 해체한 황교안이 가짜 대통령과 짝짜꿍이가 되어 앞으로 연출될 시나리오를 생각하면 더욱 위험하게 느껴진다.
선이 악을 이기는 길은 선이 악보다 더 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의와 진리를 추구하며 그 바탕위에 썩은 것들을 몽땅 쳐내는 힘이 강할 때 이땅에 진정한 평화가 있을 것이다."벽에 대고라도" 외치지 않으면, "행동하는 양심"이 없다면 우리는 정말 죽은 오물 덩어리일 뿐이다. "정의가 강 같이 흐르는' 나라를 만들어 후손에게 부끄럽지는 않아야 되지 않겠는가!! (끝)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여기 대한민국 남녘은 그야말로 폭염에 찜찔방입니다~!!! 오늘 새벽 여기 남녘중부지역에는 열대야까지 발생해 남녘시민들이 잠못이루는밤을 보내고 그랬죠~!!!! 내일은 비가 많이온다고하니 오늘까지 참아봐야죠~!!!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이인숙 선생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전성희방송원 아줌마께서 가라사대 효순이와 미선이를 이용하려는 악의 극우보수패당무리놈년들에게는 국물도 없다고 이야기해줬노라~!!!!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이인숙 간호원 아줌마 글을 읽으면 체했던 것이 쑤우욱 내려갑니다.
이번글도 흥미있게 의미깊게 읽었습니다.
"선이 악을 이기는 길은 선이 악보다 더 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의와 진리를 추구하며 그 바탕위에 썩은 것들을 몽땅 쳐내는 힘이 강할 때 이땅에 진정한 평화가 있을 것이다"라는 대목에 동감합니다. 그 힘이 곧 돌파구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무등님의 댓글
무등 작성일차라리 북조선을 중심으로 흡수통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