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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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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것을 가지고 열광하는 국민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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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2-06-05 00:00 조회1,5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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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촌평]



*글: 이 용식

본보 논설위원




한국언론들이 이렇게 호들갑을 떨며 떠들석하는 것이 희한하게 느껴진다. 신문도 방송도 온통 <월드컵>에 미쳐있는 것 같다.



남북화해와 협력을 방해하고 사사건건 시비하던 한나라당도 월드컵이 있다고 휴전교섭에 응하는 모습을 보며 이 <월드컵>은 단순한 체전이 아니라 이 행사에 담겨 있는 내용물들이 무엇인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게 된다.




우선 이 행사는 가진자들의 축전으로 반영되고 있으나 갖지 못한자들은 이 기간에 탄압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기득권 세력들이 앞다투어 이 행사에 열을 올려왔다. 정치권에서는 이미 몇년전 부터 이 행사에 국력의 상당부분을 배정해 왔고 한국정부가 <월드컵>을 위해 존해하는 것 처럼 행세하여 왔다.




한.일문제가 국민적 차원에서 초보적인 문제도 풀려있지 않은 상태에서 한일 두국가의 공동주체라는 틀속에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데 이것이 갖는 속내막이 무엇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일제 36년의 고통과 참혹한 역사가 제대로 청산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일공동 주체라는 미명아래 열광하는 혼란속에 일본의 문화와 경제적인 침투가 자연스럽게 남녘 땅에 스며들고 있다.




또한 <월드컵>이 열리는 틈바구니에 이른바 <월드컵 투자회의>가 개최되고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강대국들의 재벌들을 비롯하여 세계 40여개국 기업인들이 남녘의 경제틀을 구조조정하여 경제식민지의 토대로 영속화 시키려는 음모들을 진행하기에 눈코뜰 사이가 없는 움직임들이 엿보이고 있다.




이 행사는 겉으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고 이것을 보는 내외 국민들과 축구애호가들은 신문과 방송이 도배질하는 보도속에 열광하고 있는 모습들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민중생존권을 요구하며 노동자들의 권리를 요구하는 노조운동의 지도자들은 탄압받고 연행되는 사태가 속출되고 있는 한편 민족의 대사인 조국의 통일과 한반도의 평화를 촉구하는 애국적 청년 지도자들은 공안당국에 의해 감옥으로 끌려가는 사태가 열광하는 소리 뒤편에서 자행되고 있다.




열광하는 혼탁속에는 또 한.미.일 공조가 다져지고 있을 뿐이다. 월드컵 준비경비에 3조5천억원을 지불하는가 하면 국민들의 반대에도 무릎쓰고 미국 고물전투기 40대를 사들이는데 5조8천억원을 탕진했다. 그런가하면 7천만겨레의 뜨거운 염원인 남북통일과 남북공조를 외치고 노력하는 애국자들은 외세공조의 음모에 의해 공안당국의 탄압의 대상들이 되고 있는 형편이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31일 통일부의 불허로 남북노동자들의 회의마져 거부당한 사태에 대해 규탄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백만학도의 대표적인 조직인 한총련 김형주 의장은 국가보안법에 의해 며칠전 보수대에 의해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민주노총 관계자들은 김대중 정권 집권 기간 동안 구속된 노동자의 숫자가 751명에 달하고, 현재 1,384명이 경찰에 소환될 처지에 있고, 1천억이 넘는 가압류를 메우느라 월급 대부분을 떼이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특히 발전노조의 경우, 파업을 이유로 348명 해고 및 894명 고소고발 그리고 4천여명에게 211억의 가압류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감옥에는 이른바 정치범이라고 하는 양심수들도 수두룩하다. 공안당국은 마치 일제시대의 일본경찰들 처럼 지금도 청년학생 지도자들을 연행하기 위해 밤낮으로 감시의 눈으로 사찰하고 있는 실정이다.




생각하는 국민들은 한국의 정치인들이, 언론들이, 지도자들이 과연 자기 것을 가지고 <월드컵>에 열광하는지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자기 것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과연 지금처럼 <월드컵> 광란속에 휘말려 들수 있을까?




생각하는 국민이 아쉽다. 자기 것을 가지고 열광하는 국민이 되어야지 자기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열광하게 되면 그 결과는 무엇을 양산할 것인가.



2002년 6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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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공조냐, 아니면 사대주의를 지향하는 외세공조냐. 이것에 대한 해답은 6.15남북공동선언을 실천하느냐 아니냐를 가름하는 시금석이 된다. 이것은 또 우리민족이 가야할 21세기 초두의 중심적 화두가 되는 질문이기도 하다. 지금 남녘의 통일부와 공안당국은 민족공조의 길을 택하지 못하고 우리 민족의 통일을 방해하고 괴롭혀 온 외세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6·15 민족통일대축전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추진본부>가 31일 발표한 성명문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성명]



전민족적 합의따라 6·15민족통일대축전 보장하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 선언인 6·15 공동선언 발표 후 남 북 해외 칠천만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라는 기치아래 조국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을 날로 높여가고 있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6·15 공동선언은 외세로 인한 반세기 가슴아픔 분단사의 마침표요, 민족의 번영과 행복한 미래에 대한 굳은 약속이다.



하기에 신앙, 정견, 소속, 나이 가릴 것 없이 우리 민족의 이익을 맨 앞에 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6·15 공동선언을 적극 실천, 이행해 나가야 한다.



올해 초 열린 범민련 임시공동의장단 회의에서는 역사적인 6·15 공동선언 발표 두 돌을 맞아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남 북 해외 광범한 각 계층 단체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성대하게 치를 것을 천명하였으며, 이는 민족사적으로 보나 시기적으로 보나 매우 큰 의의를 가진다. 이에 4월 12일 남북 민간급 실무회담을 통해 이를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써 "6·15민족통일대축전 성사"는 명실공히 전민족적 합의로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전민족적 합의에 아랑곳없이 한반도에 핵전쟁의 먹구름을 몰고 와 6·15 공동선언을 말살시키려는 부시 미행정부와, 이에 편승해서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파탄내려는 반통일 세력들의 움직임 또한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통일부가 지난 5월 13일 금강산에서 예정되어 있었던 남북통일운동단체들간의 실무회담을 무산시킨 것 또한 그 한 예이다.



하지만 이미 6·15 공동선언으로 조국통일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대세가 되었다. 내외 반통일 세력들의 방해가 어떻든 우리 민족은 6월 15일을 "우리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날"로 선포하고 축제를 즐기면서 다시 한번 6·15 공동선언 이행의 확고한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할 것이다.



외세공조와 6·15 공동선언, 외세의존과 민족공조는 양립될 수 없다. 통일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이제라도 민족공조의 입장에 서서 6·15 공동선언을 적극 이행하고, 6·15 민족통일대축전이 성대히 성사되도록 모든 접촉과 대화를 보장해야 한다. 그 길만이 진정 민족의 이익을 위하는 길이며, 민족 앞에 저지른 과오를 참회하는 길이다.



"6·15 민족통일대축전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추진본부"는 이번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남 북 해외 각 계층 대표들의 참가 밑에 반드시 성사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우리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 2002년 5월 31일


6·15 민족통일대축전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추진본부




[출처: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여기를 짤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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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3주년행사와 민족언론상수상식 사진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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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평화시위 기사-샌후란시스코 공동취재반 소식은 여기를 짤각하세요]



[관련기사-워싱턴 디씨 이은주특파원 소식은 여기를 짤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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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양서 6.15시대 재천명



1205615.jpg한동안 침체됐던 남북관계가 임동원 특사의 평양방문을 계기로 6.15시대가 재천명되고 남북간의 관계가 회복돼 해 내외 동포들에게 기쁨을 안겨줬다. 남북 당사자들은 평양에서 3박4일간의 회의를 갖고 공동보도문을 서울과 평양에서 6일 오전11시 동시에 발표했다. 그 이후 해 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남측과 북측이 발표한 공동보도문 자료는 여기를 짤각 누르면 볼 수 있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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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여론조사 관련 글보기...여기를 짤각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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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민족언론상 수상자 통일강연 내용]


*최석룡 수상강연 내용


*박해전 수상강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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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편집실: e-mail: minjok@minjo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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