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언론으로 6.15시대를 펼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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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2-05-14 00:00 조회1,7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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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민족언론상> 시상식과 민족통신 창간 3돌기념식은 해 내외 민족언론인들이 6.15시대를 펼쳐 나아가자는 결의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특히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활동하는 언론인들이 한데 모여 각 지역의 언론현황을 진단하면서 민족언론들이 가야할 좌표들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또 해 내외 언론인들이 6.15시대에 걸맞는 입장과 자세를 허심탄회하게 점검하면서 분단된 조국을 하나의 조국으로 이뤄 나가는데 있어 당면한 문제와 역사적 과제들을 짚어 보는 귀중한 계기도 되었습니다.
민족통신 운영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치르면서 『여럿이 힘을 모으면 큰 일을 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입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저희 민족통신 운영위는 이 공간을 이용하여 <제1회민족언론상>시상식과 인터넷일간 언론 민족통신(minjok.com) 창간 3돌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어린 애국헌금과 축전, 축하화환을 보내 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실로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에 이번 행사는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두 번의 옥고를 치르면서도 정론의 길을 걸으며 애국언론활동을 펴오신 박해전 기자님(한겨레신문 여론매체부 차장)과 일본에서 민족차별을 받으면서도 지난 41년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월간 <통일평론>을 만들어 온 통일언론기관 편집인 최석룡 선생님은 훌륭한 수상강연을 해 주어 이곳 미주동포들에게 커다란 감명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상자들과 가족들이 바쁜 생활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신데 대하여 미주동포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수상자들은 또 방미의 기회를 통하여 따뜻하게 맞이하여 준 미주동포들 모두에게 뜨거운 감사의 말씀도 전하여 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야말로 미주 각 지역에 계신 애국동포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성사될 수 있었습니다. 특별헌금으로 이 번 행사를 지원해 주신 동포들과 단체들은 61명의 애국동포들과 5개 단체들(아래 별도 소개)이었습니다.
그리고 화환으로 축하하여 주신 범민련재미본부, 재미동포전국연합서부위원회, 연세대동문회, 박진영님, 이광희/이성재님에게도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왕용운님은 축하케이크를 선물로 마련하여 주셨고 남녘의 전교조 정해숙 고문님은 붓글씨로 축하문을 써 족자로 선물하여 주셨습니다.
축하의 글을 보내주신 남녘의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을 비롯하여 전국농민회총연맹, 주한미군철수국민운동본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월간 <민족21>, 월간 <자주민보>, 통일애국열사김양무정신계승사업회, 일본의 한통련(곽동의 의장), 재미동포전국연합회(함성국회장), 불교통일연대 진관스님, 이창기님, 양은찬님, 이성재/이광희님, 박진영님, 은호기님, 재일본 동포 한지혜, 한아름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민족통신 운영위원들은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애국열에 힘입어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계속하여 지도해 주시고 성원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우선 지면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2002년 5월14일
민족통신 운영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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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성금해 주신 분들과 화환보내준 분들에 감사]
이용식, 유태영. 선우학원, 손세영, 최지윤:, 노길남, 김종영, 장소암, 김기항, 강위조, 샌디신, 현준기, 이승호, 김현수, 정 명, 안이현, 박 훈, 백승배, 조원재, 최은산, 김길환, 전순태, 민병용, 김용일, 미셸윤, 이학태, 허남호, 이 정, 김도안, 예정웅, 양운석, 박진원, 양은식,김영희, 하워드 리, 신철순, 김인자, 이진태, 노종국, 은호기, 박찬영, 김중산, 김완흠,오인동, 김경철, 정 무, 이윤동, 이활웅, 김금규, 유영상, 조경미, 유혜숙, 길시현,허선규, 김정주, 육대성, 차종환, 이만영, 김동수, 정준규, 홍순형, 이태하[무순]
범민련 재미본부, 재미동포연합서부위원회, 통일맞이나성포럼, 남가주노동상담소, 민주노동당미주후원회, 국선도, 홍익사상연구회, 연세대미주동문회(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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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민족언론상 시상식>과 민족통신 창간3돌 기념식
<제1회민족언론상>시상식이 2002년 5월5일 오후4시부터 두시간 동안 민족통신 3돌기념식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백50여명의 각계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들의 감동적인 통일강연들과 수상자들 부인들의 감격적인 소감발언에서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려주는 뜻깊은 모임으로 기록됐다.
백승배 목사(민족통신편집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용식 편집위원의 사업보고, 최지윤 편집위원의 민족언론상 수상선정 기준발표, 김영희 편집위원의 축하시, 선우학원 박사, 현준기 선생, 송현정 청년대표의 축사, 노래패 노래지기, 사물놀이패 새땅소리의 축하공연, 그리고 수상자들인 <통일평론> 최석룡 편집인과 박해전 기자(한겨레신문 여론매체부 차장)의 수상강연으로 이어졌다. [수상강연 내용은 별도수록-여기를 짤각하세요]
수상자들은 이날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금일봉)봉투를 받고 박해전기자는 <한국언론실상과 통일전망>에 대해 그리고 최석룡 통일평론 편집인은 <6.15시대의 해외동포들 역할>에 각각 감동적인 내용들을 발표했다.
민족통신 운영위원회는 또 이 행사장에서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들을 격려하기 위해 <통일맞이 나성포럼>, <노래지기>, <새땅소리> 단체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회자는 민족통신 3돌기념과 <제1회민족언론상>시상식을 위해 해내외에서 보내온 축전과 축하화환 단체들을 소개했다. 남녘의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을 비롯하여 전국농민회총연맹, 주한미군철수국민운동본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월간 <민족21>, 월간 <자주민보>,통일애국열사김양무정신계승사업회, 일본의 한통련, 재미동포전국연합회(함성국회장), 불교통일연대 진관스님,범민련재미본부, 재미동포연합 서부위원회,연세대동문회, 남녘의 정해숙님, 이창기님, 양은찬님,일본의 한지혜/한아름님, 미주의 왕용운님, 이성재/이광희님, 박진영님 등이 축전 및 화환,축하 케이크 및 축하의 글을 보내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성금으로 도와주신 인물들(행사순서지에 소개)은 개인(75명)과 7개단체들로 발표한 노길남 대표겸 편집인은 이번 민족언론상시상식은 선정에서 부터 행사진행에 이르기까지 미주의 애국동포들이 힘을 합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 전원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본행사는 폐막됐다. 이 행사가 끝나고 강남회관에서 개최된 환영만찬모임에는 50여명의 단체임원들과 성원들이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2부행사를 가졌다. 정준규 청년대표의 사회로 속개된 이 모임은 노길남 대표의 참석자 소개와 양은식 박사(범민련재미본부 상임의장)와 미동부에서 참석한 김동수 박사의 축사와 수상자들의 답사순으로 이어졌다. 수상자들과 가족들은 참석자들과 함께 한때 정겨운 담화시간을 가졌다.
[사진과 글:민족통신 이용식/김승택 편집위원 5/5/2002]
[관련사진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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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평화시위 기사-샌후란시스코 공동취재반 소식은 여기를 짤각 누르세요]
[관련기사-워싱턴 디씨 이은주 특파원 소식은 여기를 짤각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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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양서 6.15시대 재천명후 관계회복
한동안 침체됐던 남북관계가 임동원 특사의 평양방문을 계기로 6.15시대가 재천명되고 남북간의 관계가 회복돼 해 내외 동포들에게 기쁨을 안겨줬다. 남북 당사자들은 평양에서 3박4일간의 회의를 갖고 공동보도문을 서울과 평양에서 6일 오전11시 동시에 발표했다. 그 이후 해 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남측과 북측이 발표한 공동보도문 자료는 여기를 짤각 누르면 볼 수 있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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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여론조사 관련 글보기...여기를 짤각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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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민족언론상 수상자 통일강연 내용]
*최석룡 수상강연 내용
*박해전 수상강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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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편집실: e-mail: minjok@minjok.com ]
이 행사는 또 해 내외 언론인들이 6.15시대에 걸맞는 입장과 자세를 허심탄회하게 점검하면서 분단된 조국을 하나의 조국으로 이뤄 나가는데 있어 당면한 문제와 역사적 과제들을 짚어 보는 귀중한 계기도 되었습니다.
민족통신 운영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치르면서 『여럿이 힘을 모으면 큰 일을 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입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저희 민족통신 운영위는 이 공간을 이용하여 <제1회민족언론상>시상식과 인터넷일간 언론 민족통신(minjok.com) 창간 3돌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어린 애국헌금과 축전, 축하화환을 보내 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실로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에 이번 행사는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두 번의 옥고를 치르면서도 정론의 길을 걸으며 애국언론활동을 펴오신 박해전 기자님(한겨레신문 여론매체부 차장)과 일본에서 민족차별을 받으면서도 지난 41년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월간 <통일평론>을 만들어 온 통일언론기관 편집인 최석룡 선생님은 훌륭한 수상강연을 해 주어 이곳 미주동포들에게 커다란 감명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상자들과 가족들이 바쁜 생활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신데 대하여 미주동포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수상자들은 또 방미의 기회를 통하여 따뜻하게 맞이하여 준 미주동포들 모두에게 뜨거운 감사의 말씀도 전하여 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야말로 미주 각 지역에 계신 애국동포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성사될 수 있었습니다. 특별헌금으로 이 번 행사를 지원해 주신 동포들과 단체들은 61명의 애국동포들과 5개 단체들(아래 별도 소개)이었습니다.
그리고 화환으로 축하하여 주신 범민련재미본부, 재미동포전국연합서부위원회, 연세대동문회, 박진영님, 이광희/이성재님에게도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왕용운님은 축하케이크를 선물로 마련하여 주셨고 남녘의 전교조 정해숙 고문님은 붓글씨로 축하문을 써 족자로 선물하여 주셨습니다.
축하의 글을 보내주신 남녘의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을 비롯하여 전국농민회총연맹, 주한미군철수국민운동본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월간 <민족21>, 월간 <자주민보>, 통일애국열사김양무정신계승사업회, 일본의 한통련(곽동의 의장), 재미동포전국연합회(함성국회장), 불교통일연대 진관스님, 이창기님, 양은찬님, 이성재/이광희님, 박진영님, 은호기님, 재일본 동포 한지혜, 한아름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민족통신 운영위원들은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애국열에 힘입어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계속하여 지도해 주시고 성원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우선 지면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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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유태영. 선우학원, 손세영, 최지윤:, 노길남, 김종영, 장소암, 김기항, 강위조, 샌디신, 현준기, 이승호, 김현수, 정 명, 안이현, 박 훈, 백승배, 조원재, 최은산, 김길환, 전순태, 민병용, 김용일, 미셸윤, 이학태, 허남호, 이 정, 김도안, 예정웅, 양운석, 박진원, 양은식,김영희, 하워드 리, 신철순, 김인자, 이진태, 노종국, 은호기, 박찬영, 김중산, 김완흠,오인동, 김경철, 정 무, 이윤동, 이활웅, 김금규, 유영상, 조경미, 유혜숙, 길시현,허선규, 김정주, 육대성, 차종환, 이만영, 김동수, 정준규, 홍순형, 이태하[무순]
범민련 재미본부, 재미동포연합서부위원회, 통일맞이나성포럼, 남가주노동상담소, 민주노동당미주후원회, 국선도, 홍익사상연구회, 연세대미주동문회(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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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민족언론상>시상식이 2002년 5월5일 오후4시부터 두시간 동안 민족통신 3돌기념식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백50여명의 각계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들의 감동적인 통일강연들과 수상자들 부인들의 감격적인 소감발언에서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려주는 뜻깊은 모임으로 기록됐다.
백승배 목사(민족통신편집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용식 편집위원의 사업보고, 최지윤 편집위원의 민족언론상 수상선정 기준발표, 김영희 편집위원의 축하시, 선우학원 박사, 현준기 선생, 송현정 청년대표의 축사, 노래패 노래지기, 사물놀이패 새땅소리의 축하공연, 그리고 수상자들인 <통일평론> 최석룡 편집인과 박해전 기자(한겨레신문 여론매체부 차장)의 수상강연으로 이어졌다. [수상강연 내용은 별도수록-여기를 짤각하세요]
수상자들은 이날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금일봉)봉투를 받고 박해전기자는 <한국언론실상과 통일전망>에 대해 그리고 최석룡 통일평론 편집인은 <6.15시대의 해외동포들 역할>에 각각 감동적인 내용들을 발표했다.
민족통신 운영위원회는 또 이 행사장에서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들을 격려하기 위해 <통일맞이 나성포럼>, <노래지기>, <새땅소리> 단체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회자는 민족통신 3돌기념과 <제1회민족언론상>시상식을 위해 해내외에서 보내온 축전과 축하화환 단체들을 소개했다. 남녘의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을 비롯하여 전국농민회총연맹, 주한미군철수국민운동본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월간 <민족21>, 월간 <자주민보>,통일애국열사김양무정신계승사업회, 일본의 한통련, 재미동포전국연합회(함성국회장), 불교통일연대 진관스님,범민련재미본부, 재미동포연합 서부위원회,연세대동문회, 남녘의 정해숙님, 이창기님, 양은찬님,일본의 한지혜/한아름님, 미주의 왕용운님, 이성재/이광희님, 박진영님 등이 축전 및 화환,축하 케이크 및 축하의 글을 보내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성금으로 도와주신 인물들(행사순서지에 소개)은 개인(75명)과 7개단체들로 발표한 노길남 대표겸 편집인은 이번 민족언론상시상식은 선정에서 부터 행사진행에 이르기까지 미주의 애국동포들이 힘을 합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 전원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본행사는 폐막됐다. 이 행사가 끝나고 강남회관에서 개최된 환영만찬모임에는 50여명의 단체임원들과 성원들이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2부행사를 가졌다. 정준규 청년대표의 사회로 속개된 이 모임은 노길남 대표의 참석자 소개와 양은식 박사(범민련재미본부 상임의장)와 미동부에서 참석한 김동수 박사의 축사와 수상자들의 답사순으로 이어졌다. 수상자들과 가족들은 참석자들과 함께 한때 정겨운 담화시간을 가졌다.
[사진과 글:민족통신 이용식/김승택 편집위원 5/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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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양서 6.15시대 재천명후 관계회복
한동안 침체됐던 남북관계가 임동원 특사의 평양방문을 계기로 6.15시대가 재천명되고 남북간의 관계가 회복돼 해 내외 동포들에게 기쁨을 안겨줬다. 남북 당사자들은 평양에서 3박4일간의 회의를 갖고 공동보도문을 서울과 평양에서 6일 오전11시 동시에 발표했다. 그 이후 해 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남측과 북측이 발표한 공동보도문 자료는 여기를 짤각 누르면 볼 수 있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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