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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칼럼]일베테러는 찬양, 김기종 행동 비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09 04:30 조회69,560회 댓글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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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이인숙 칼럼니스트는  황선-신은미 통일콘서트 행사에 테러한  행위는 찬양하던  수구꼴통들이  주한미국 대사에게  전쟁반대,  조국통일 촉구,  전작권 반환을  요구하며 벌인 공격행위에 대해서는 온갖 욕지거리를 하는  모습을  보며 이들을 비겁한 들쥐들이라고  비판한다.  이러한  국내외  극우세력의 행동을  지적하며  세계에서 가장 테러의 흉악범은 미제국주의자들이라고  호통친다.[민족통신 편집실] 

 

일베의 테러는 찬양하면서 김기종을 욕하는 비겁한 들쥐들

테러로 말하자면, 세계에서 가장 더럽고 흉악한 테러범은 바로 미국


이번 리퍼트 미대사의 피습과 관련 하여 해외와 국내에서 마치 하늘이 무너지는 듯 난리법석이다. 중동을 방문하고 있는 대통령 박근혜는 레퍼트에게 전화를 걸어" 놀랍고 마음이 아프다" "이번 한미동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야 할 것" 이라며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쾌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했다. 그에 응답하여 리퍼트 대사는 한국어로 "따뜻한 말씀을 듣게 되어 영광"이라고 인사하면서 "의사로 부터 대통령께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고 들은 바 있어 오늘 통화가 더욱 특별한 대화로 느껴진다"고 화답했다

LA 한인회를 비롯한 LA 지역 한인단체들은 5일 범동포 비상대책위원회를 긴급 구성하고 이번 사건을 불순한 극단 주의자의 몰상식한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한국 정부에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이날 공동으로 작성한 성명서를 주류 언론사와 연방정부 하원 외교위원회등에 발송할 예정이라한다. 또한 한미동맹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기를 희망한다면서 한국정부가 이번 사태를 교훈삼아 안보시스템을 재정비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보수진영의 한인들의 반응은 "친절하고 친한파인 당신에게 이런 불상사가 일어났다는 것에 대해 무척 마음이 아프다" "많은 재미동포들이 당신을 지지하고 있으며 또한 곧 회복되기를 빈다" "이런 소수 비뚤어진 사람에 의해 우리의 관계가 소홀 해 질까 염려된다. 한국사람들은 당신을 사랑하고 지지한다" "정신병자 행동에 대해 충격을 받았고 수치스러움을 느낀다. 우리는 당신과 당신 가족을 사랑한다" "가해자에게는 벌을 당신에게는 신의 축복이 있기를" "많은 한인들이 슬픔에 빠져있다" 고 반응하는가 하면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었다

이 비굴한 들쥐들아, 그러면 한국 군대에서 새파랗게 젊은 초병 군인들을 상관들이 때려 죽이고 그 부모가 피눈물을 흘릴때 너희는 과연 무엇을 했더냐

우리민족의 평화를 위해 남북화해와 협력을 위해 신은미 황선이 익산에서 통일 콘서트를  할때 곽성준 청년이 리퍼트 미대사보다 더 훨씬 심한 테러를 당해 거의 초죽음에 상태에 놓여 있을때 너희 들쥐들은 무엇을 했는가? 항상 말이 없고 순하디 순한 곽성준은 일촉즉발로 신은미가 죽임을 당하려는 순간 자신의 몸으로 그 폭발물을 막아 얼굴에 흉한 화상과 손이 엉망진창이 되었었다. 그 옆에 있던 이재봉 교수나 신은미 남편도 파편으로 얼룩졌었다. 살신성인의 마음을 가진 곽성준이 아니었더라면 끔찍한 살인이 일어났었을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그때 너희 수구 들쥐들은 오히려 19살 일베 회원 가해자가 구국의 영웅이라며 돈을 왕창 모금하지 않았는가? 가짜 대통령은 오히려 진실을 왜곡하는 도를 넘어 종북 콘서트라고 매도했다

김기종은 개인적인 분노로 분출된 단독 행위이지만, 익산테러는 박근혜 정권의 지원을 받는 일베라는 집단이 폭발물로 대중을 상대로 저지른 잔악한 테러범죄로 범죄의 심각성이 비교할 수 조차 없이 큰 나큰 차이가 있다. 즉 박근혜 테러정권은 사악함이 극을 다하고 있다는 말이다.  

김기종이 과대망상증 정신병환자라고? 난 김기종씨에 대해 아는 것이 없지만 독도 지킴이를 하면서 일본대사에게 시멘트 덩어리를 던진 것을 봐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진짜 보수주의자인 것 같다

다카키 마사오를 추종하는 자칭 보수라는 자들은 민족에 대한 사랑은 손톱만큼도 없는 매국노들일 뿐만 아니라,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하여서는 불의하고 사악한 짓거리를 서슴치 않고 자행하는 파쑈 악당일 뿐이다 . 이번 사건도 민족을 사랑하고 정의를 위해서는 자기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다는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행동이었다. 나는 진정한 보수주의자는 존경한다

들쥐들은 상전 미국을 핥고 빨아  오물로 배를 채우는것에 만족하지만, 김기종은 지금의 한반도가 일순간 전쟁의 잿더미로 될 수 있음을 알고 있기에 급했던 것이다. 지금 한반도에서 한미가 유럽나라들과 함께 벌이고 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 훈련이 얼마나 위험한 불장난인지 알고나 있는냐? 미국의 1000개나 넘는 핵들과 최신형 살상무기들을 몽땅 동원하여 하늘 땅 바다를 두루걸쳐 평양을  점령하는 위험천만한 연습인 것이다

미국이 전에 최신형 무기를 아프카니스탄에서 연습삼아 인명을 살상하였듯이, 북한의 핵무기를 선제타격하여 순간 평양을 점령하는 실전연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역시 미국과 한국이 벌리고 있는 한반도 핵전쟁 도박에 대해 거듭 경고한바 있고 , 한반도에서의 핵전쟁발발이 걱정되어 잠 못이루는 분들도 꽤나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수구 들쥐들아, 미국이 평양을 점령하면 너희 남한은 멀쩡할 것 같으냐? 너희 비겁한 구더기들의 목숨이 날아가건 말건 관여도 하고 싶지 않지만, 황선같은 진짜 민족주의 같은 진짜 애국적 사람들이  있기에 염려하는 것이다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온 몸과 영혼을 바친 진짜 민족주의자들을 철창 안에 가두어 놓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진실을 말한 신은미는 50시간의 뭐 같은 조사를 받고 미국으로 강제추방하지 않았나? 미국 LA 공항에 내리자 마자 너희 들쥐들은'종북' '빨갱이'라며 신은미를 맞이하려는 사람을 폭행까지 하지 않았는가?  

멀쩡한 사람을 폭행까지 하여 외국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너희들의 눈에서 눈물을 흘린다?  물론 가짜 대통령의 악어 눈물일 수도 있겠지만, 진심에서 나왔다면 그것이야말로 정신병이 아닌가? 그 눈물은 한반도 전체가 암흑의 장막으로 마지막 숨을 거둘때 흘리거라

지금의 한반도의 상황을 세계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쳐다보고 있는 이때 그 위험한 상황을 중단하라면서 우리 민족을 살리기 위해 경각심을 준 김기종에 대한 본질은 정신병자로 묻혀 버리고, 오히려 리퍼트 대사 다친 것에 대해 울고 불고 난리들이다. 우리 민족이 전멸하느냐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는 구더기들.... 

내 개인으로 말하자면 난 김기종 같은 용감성이 없는 비겁자다. 한마디 붙인다면 이런 개인에 대한 습격 보다는 오히려 프랑스같이 레지스탕스를 만들어 우리 민족을 난도질하는데 앞장섰던 숭미친일 매국노들을 처단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인 의협심만 가지고는 뿌리깊은 우리민족의 외세와 매국노들의 독재 탄압을 타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악마의 세력이 강할 때에는 전면전이 아니라 레지탕스 게릴라 전으로 할 수 밖에 없고, 따라서 정면승부를 걸수 있을 만큼 역량이 커질때 까지는 정의의 세력에 칼날이 직접 들어와 타격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지 않아야 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전체를 생각하지 못하고 개인의 의분만 가지고 돌출행위를 하는 것은 민족민주 운동세력에 타격을 줄수 있다는 우려의 말이다.

피해국인 미국이 오히려 이번일을 개인의 일탈로 보고 있는 것에 반해 가해자인 한국은 공안몰이에 더 날뛰고 있으니 일제시대 일본상전 밑에서 이 악마들이 제 민족인 조선에게 어떻게 했을까 상상되어진다. 내 친구 어머니는 일제시대 일본인 보다더 오히려 그 앞잡이 조선인이 더 악질들이었다고 증언한바 있다. 그 앞잡이 일제의 조선인들이 지금 한국 사회를 주도하고 있는 다카키 무리들이다

리퍼트가 친한파라는 것에 대해 의의를 달이유는 없다. 허나 친한파라도 어떠한 종류의 친한파인가가 문제인 것이다. 사리분별을 못 하는  매국노 박근혜 종류의 친한파라면 우리민족의 이익이 아니라 해가 되는 것이다. 더욱이 아무리 친한파라 해도 자기네 미국의 이익을 우선하고 한국을 그들의 이익에 꿰어 맞춰 나가기 마련이다. 오바마도 예전부터 한국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음식뿐 아니라 교육계 까지 총 망라하여 좋아했다. 하지만 그의 행동을 보라. 우리민족에게 이익이 된 것이 무엇인가

미국이나 한국이나 어디에서든지 입방아질로 여념없지만 본질은 싹 빠졌다. 왜 김기종씨가 그렇게 해야 했었는가를 말이다. 그가 외친 내용들이 뭔가 그것들도 진단하고 따져보아야 하지 않는가. 레지스탕스로 민족의 더러운 벌레들을 처단하는 것을 선호하는 나이지만 김기종의 행동은 분명히 민족을 살리기 위한 용감한 행동이었다고 본다. 너희 구더기들 들쥐들이 이해 할 능력도 되지 않지만 말이다

테러로 말하자면, 세계에서 가장 더럽고 흉악한 테러범은 바로 미국이다. 미국이 사기쳐서 이라크 수 백만 양민들을 죽이고 병신만들고 파괴한 것들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도 없던 것들이, 신은미 황선에 대한 테러는 우물쭈물 넘어가던 것들이, 비겁하고 비열하고 잔악한 쓰레기들이 짖어대기는....너희 들쥐들은 일본 미국 상전에게 아부 아첨이나 하면서 뼈대없는 동물로 살다 눈을 감는 것이 제격일 것이다


평범한 한 직장 여성이 이렇게까지 표현해야 하는 오늘의 한국현실과 지난 70년의 분단역사가 어떻게 되어 왔는지 곰곰하게 씹어보면 나의 분노를 이해 할 것이다


 
*조선중앙테레비죤 방송보도(2015.3.7)


http://youtu.be/InCtfnCE1rw

http://youtu.be/ZQLEh5fpZug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5-03-14 14:29:36 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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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미청년님의 댓글

재미청년 작성일

간호원 아줌마 말씀 100% 동감이에요`
속이 후련하네요^^

http://cafe.daum.net/18sosong

패스워드님의 댓글

패스워드 작성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피습을 당한 사건을 두고 어제 오늘 한국 언론은 가히 미쳐가고 있다.
조선일보는 1면부터 정치면 경제면 사회면 국제면 등 기사의 거의 전부가 이 사건 관련 기사로 도배되어 있다. 사설과 칼럼을 포함하여 관련기사만 무려 25건이다. 기조는 이 사건이 한미동맹에 대한 도전이며, 한미동맹을 바라지 않는 종북 진보세력의 속살이라는 것이다. 동아는 더하다. “종북, 한미동맹을 테러하다”라는 제목 등의 살벌한 기사가 무려 27건이다. 여기도 정치면, 사회면, 국제면, 오피니언, 기명칼럼, 사설까지 무차별적 폭격이다.

비둘기님의 댓글

비둘기 작성일

진짜 평벙한 여성 아닌 것 같은데......
이북의 녹을 먹으며 대필하는 것 같은데...
표현이 북에서 하는 것과 같은데...
당신의 분노 이해 못하겠는데...나도 재미 중년....
이 간호원 언니, 범상치 않은 포스가 있는데....
북의 썩은 냄새가 많이 나는데.....
북의 현실에 대해서도 이렇게 비판한 번 해보지...
못할거야... 왠지는 잘 알거야.... 돈 받고 직업으로 하던가, 진짜 간첩이던가... 보통 사람처럼 행동하지만 아니잖아...
정신 차리소....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문화일보 세계일보 서울신문 국민일보 등
보수 신문들이나 공중파 방송3사 등의 보도 기조는 언급할 것도 없다.

그나마 중일일보는 균형이 보인다.
 관련기사도 조선, 동아에 비해 적지만 기사의 뉘앙스도 다르다.
 특히 조선이나 동아처럼 진보세력에 대한 극악한 적대감은 보이지 않는다.
관련 기사를 침착하게 쓴 것도 다르지만 미국 대사들의 수난사례도 취재하는 등
이 사건을 굳이 종북세력의 행동으로 몰아가려고 하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재미청년님의 댓글

재미청년 작성일

미국 CNN이 ‘치안이 세계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에서 미 대사가 피습을 당한 것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다’정도로 보도하면서 크게 다루는데 비해, 한국의 언론들은 혹여 이 사건으로 박근혜 정권에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비둘기님의 댓글

비둘기 작성일

보는 시각은 다르다 그러나 객관적이지 않은 눈은 도움이 안된다....재미 청년.....엉뚱한 말만한다...
박근혜 정부 맘에는 안들지만 그런 전전긍긍하는 모습, 난 보지 못했다...

짜장면님의 댓글

짜장면 작성일

정곡^^

유럽동포님의 댓글

유럽동포 작성일

이인숙 간호사님의 옳은 말씀을 적극 지지합니다.

어리둥절님의 댓글

어리둥절 작성일

이인숙 : 들쥐들은 상전 미국을 핥고 빨아  오물로 배를 채우는것에 만족하지만 <----

===

칼럼을 쓴 님은 미국으로 왜 이민 왔나요 ?

백두만님의 댓글

백두만 작성일

이인숙선생님

언제나 솔직하게글쓰시는 선생님 마음에 듭니다.

이런글이 국내외 동포들 모두에게 읽혀져 김기종
선생님이 왜 이런행동을 해야만했는가를 정확히 알아야겠습니다.

만약
북한군이 인천앞바다에와서 대포쏘며군사행동을 하는데
남한에서는 군대는 
괜찮다 대포 쏴라 하겠는가!

전쟁나면 핵전쟁은
남.북모두 어떻게된다는것 생각하기도 끔직하지않은가.

이선생님글
전적으로 찬동 지지 성원합니다

좋은글 계속 우리깨쳐주시기 바랍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라이자 니일이 판치는 사회에서 신은미 황선 토크콘서트 황산테러 가해자이자 일베회원인 오모군은 한마디로 캔디를 이유없이 괴롭히는 라건가의 이라이자 니일남매격이고 마크 리퍼트 대사를 피습한 가해자 김기종은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격이잖소?

강소라님의 댓글

강소라 작성일

여성이 멋진글이 세계여성의 날에 올라와 기분좋아요.
여성만세!
통일만세!
남북만세!

비둘기님의 댓글

비둘기 작성일

김기종이 문제는 더이상 미화하지 마세요..
당신들 집에 친한 친구를 불러 밥을 먹는데 어떤 사람이 갑자기 뜨거운 국을 친한 친구 얼굴에 확 뿌렸다고 합시다..
그러면 당신들은 그사람을 열사로 부릅니까? 아니면, 그친구에게 미안하다고 할겁니까?
당연한거 아닙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걸 억지 부리면 곤란하지 안나요?
핵전쟁 날까봐 걱정됩니까?  북한에 말씀하세요...그거 장니감 아니니 그걸 무기로 장난치지 말라고...
북한만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이인숙씨도 비정상적인 사고로 그만 장난하시고,,,그렇게 사무치게 싫어하는 미국에서 왜 사시는지?
그렇게 사랑하시는 북한에 가서 사시면 되지 않을까요?
여기 미국에 사시는 이유가 있나요?
보기에 미국 시민권자 인것도 같던데... 왜 그 철천지 원수 미제국주의의 시녀가 되려다가 말았나요?
이해가 안갑니다...이인숙씨나 노길남씨도 마찬가지인 것 같던데... 그렇게 싫어하는 미국에서 왜 시민권까지 획득했을까요?
이인숙씨는 별로 솔직한 분아닌것 같아요... 믿지 마세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제발~!!!!! 고만들 좀 싸우세요~!!!!!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이든 남녁에 거주하는 동포들이든 다들 뭐하는짓들이얘요~!!!! 아무리 입장이 다르다고해서 왜 쌈박질을 해요? 김기종이고 오모군이고 나발이고간에 어떻게 새우등터지게 다투시는지요? ㅡㅡ;;;;;;;; 하루라도 조용할날이 없어요~!!!!!! 아이그~!!!!!!! 비둘기님의 연세가 몇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그만 좀 하세요~!!!!!

조선민족님의 댓글

조선민족 작성일

언제나 설득력있고 통쾌한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글이 우리민족에게는 하나로 뭉치게 하는 촉매제로 되고
사대매국노들에게는 심장을 무찌르는 창끝이 되리라 믿습니다.

비둘기님의 댓글

비둘기 작성일

조선민족님... 말씀이 무섭네...
그런 말들 별로에요...심장이 어떻고, 창끝이 어떻고.....
이북에서 쓰는 말이네요....왜 이렇게 항상 극적이고, 잔인하고, 전쟁적인 표현만 하시는지...
이래야 멋져보이나요?
이제는 좀 세련된 표현을 씁시다...

좀알고님의 댓글

좀알고 작성일

"북한만 가만히있으면됩니다"..
지금전쟁연습(한.미 키리졸브등)는 누가하고있는지?

"북한에가서 사시면 되지않을까요?..
북한에가서 살고싶다고 내마음대로 가서살수있는나라로 아는지?

비둘기님의 댓글

비둘기 작성일

에이... 좀알고님...
김종기나 황선,,... 이런 사람들 다 북한에 왔다 갔다한 사람들이에요..
마음만 먹으면 북한으로 가족 이민이 충분히 가능한 사람들이에요..
남한 정부에서 못가게 한다고 못갈 사람들이 아닙니다...
맞지요?

조선민족님의 댓글

조선민족 작성일

굳이 멋져 보이고  세련된 표현을 쓸 필요가 있겠소?!
얼빠진 년놈들의 간통을 명중했으면 그만이지.
나이를 그 정도 먹었으면 분별있게 행동하시구려.
참 눈먼 불쌍한 어른이시구만...

비둘기님의 댓글

비둘기 작성일

님같이 하시면 손님 떨어진다니까...
나를 불쌍하게 생각해주니 고맙소만, 나 아직 눈 안멀었소,,, 아직 백내장, 녹내장, 아무것도 안왔소이다..다행이도 잘 보입니다..
나도 어렸을땐 거침없이 행동한다고 생각했었소만 이젠 경험 (감히 미안합니다만 이렇게 표현하는 걸 용서하시요)에 눈까지 떠져서 두눈과 마음의 눈까지 또렷하게 잘 보인답니다..
님도 섯부르게 생각, 행동는 걸 나중에나 알게 될겁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님이 쓰시는 말, 별로 안멋집니다...
속뜻을 아시겠지요?

비둘기님의 댓글

비둘기 작성일

진보를 해야지, 엉뚱한 짓 하지 말란 충정어린 말씀입니다...
예전에 PD 다 NL이다 해가면서 까분적이 있어본 사람들은 알 수도 있지요...
두조국을 하나로 하려면 진정한 진보를 해야지 껍데기를 쓰고, 깝짝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진정으로 민족통신이 우리 민족을 위해서라면 많이 바뀌어야 할 겁니다..
주인이신 노선생님도 중앙에서 마음의 눈까지 합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충분한 연세가 되신걸로 압니다만...

조선민족님의 댓글

조선민족 작성일

저는 원래 미사구려를 모르는 직통배기 돼서 어른신을 괄시 했다면 죄송합니다.
당돌한 말씀이지만 어르신은 두 눈을 뜨시고 있어도 지금 허상을 보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같은 민족으로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가 한번 북조선의 실상을 볼수있다고 생각되는 사이트와 책을 아래에 추천해드리려고저 합니다.
어르신도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추천 사이트:<<우리민족끼리>>
추천하는 책: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이상입니다.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나라들의 말만 들어 봐서야 어찌 북조선의 실상을 다 알수 있다고 하겠습니까?
한번 북조선의 주장도 들어 보시고 판단하시는것이 어떠신지요?

우리민족이 서로 화해하고 화목하게 살았으면 하는 심정에서 이 댓글을 달고 있으니 량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조선민족님의 댓글

조선민족 작성일

우에서 추천한 책은 추천한 사이트에서 읽어 볼수있습니다.

학생님의 댓글

학생 작성일

조선민족님,

추천책을 꼭 볼께요.

비둘기님의 댓글

비둘기 작성일

사고의 자유를 위해서 어떤 것이던지 받아드리고, 학습이 필요하다면 무엇이든지 살펴본다는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추천해 주신 책, 예전에 한번 본적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한번 훑어 보겠습니다..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니 제가 믿고 있는 것은, 님도 님께서 믿으시는 것처럼, 저 또한 허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믿습니다.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나라의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제가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님또한 북의 말만 들으시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그러나 님이 추천하신 도서, 흝어 보고 다시 말씀 하십시다..

좀알고님의 댓글

좀알고 작성일

"마음만 먹으면 북한으로 가족 이민이 충분히 가능한 사람들" 라 하시는데...
북조선이라는 나라를 몰라도 한참몰으신것같아 '좀알고' 댓글 올리자는겄이지요.

다행이 '조선민족' 이라는분이 추천하는책과 사이트가 올라와있는데 우선 보시기 바라며
<세기와더불어>는 한번 흝어보는책이아니란것을 미리말씀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구통(Aguddong)님의 댓글

아구통(Aguddong) 작성일

김기종- 리퍼트 사건을
 미국은 오히려 개인적 일탈 정도로 보고
 조용히 마무리 해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오히려 한국은 난리법석 석고대죄를 하고 있군요.

뼈속까지 노예근성이 박혀 있어 어쩔 수 없는 짐승들입니다.

노예의 어린자식과 상전의 자식이 싸웠을때,
노예는 상전에게 석고대죄
이마에 피가 흐르도록 사죄하고 사죄하지요.

그리고 자기의 그 자식을 무지막지하게 징벌합니다.
"주인님께서 이 징벌을 보시고 우리 노예의 목숨을 용서하소서" 하고 말 입니다.

정작 주인은 어린아이들의 싸움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데도
 노예 가족은 잘 잘못을 따질 것도 없이 무조건 그렇게 행동하지요.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한국이 미국의 노예국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군요.
기가 막힐 뿐입니다.

신은미 황선의 평화콘서트에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폭탄 테러한 일베는 영웅이라하면서,
급소부위를 찌른 것도 아니고 과도로 그저 상처를 낸 정도를
박근혜까지 나서서 염병질을 떠내요.

박근혜는 세월호 304명 어린이들이 죽어갈 때 어디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었는지,
 너무 대조적 - 노예임을 증명해 보이는 군요. 더러워

ㅡ퉤퉤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가식주의 미국을 위해 석고대죄하는 닭그네 제부이자 닭근령이네 서방인 신동욱씨 아주 잘~~~~~~하시네요? 대형교회 먹사들이나 선교사들 어디 석고대죄해봐라~!!!!!

울분님의 댓글

울분 작성일

<쟈주일보> 또 문 닫혔버려...!!!

참 언론, 진정한 애국애민자들에게는 자갈을 물이우고 칼을 들씌우고
양놈, 왜놈들에게는 개처럼 충성하는 미친노예들...더럽다!! 구역질난다!!! 퉤퉤!!!!!

무등산님의 댓글

무등산 작성일

산에 핀 개나리, 진달래를 보고 있는 그대로 꽃내음을 맡는 것같다.
용기있는 자의 미대사 공격을 놓고 박근혜 패거리들의 종잡을 수 없는 비판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 글입니다.
100배 1000배 공감하면서 한국 사회가 변하기를 빕니다.

닭대가리님의 댓글

닭대가리 작성일

한국인에게 미국이라는 나라는 예전에 당나라, 명나라, 대국의 나라, 조선은 소국이라는 잠재의식이 깔려서 이다. 한국대사가 만일 뉴욕에서 칼부림을 당했다면, 미국 고위관리가 병문안과 심심한 유감의 뜻을 전했을 것이다. 감히 건들수 없는 나라를 건드렸다는 의식이 한국민의 뇌리에는 밖혀있기 때문이다. 명나라 사신을 위해 했으니 당연히 영의정이 석고대죄하는 것과 같은 이치! 미군의 한국 주둔은 한국을 사랑해서라 아니라,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미국에 있어 한국은 버리기 아까운 카드이고, 일본은 켤코 버릴수 없은 카드임을 알아야한다. 예전에는 버릴수도 있는 카드였다.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닭대가리님의 의견 냉철합니다..
아주 제 3 자적인 의견입니다...
양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지요..
감정에 너무 휩싸일 필요가 없겠지요..
현실을 잘 파악하고 앞으로 갈일을 결정함이 현명하겠네요..

노갈 남님의 댓글

노갈 남 작성일

미 연방수사국(FBI)이 재미 종북인사 노길남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한국의 한 종편 방송이 16일 재미 우파단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채널 A의 보도에 따르면 노길남 씨와 재미 종북세력에 대해 FBI가 우파 한인단체인 ‘애국동지회’ 관계자에게 명단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션 리 애국동지회 회장은 FBI에 자료를 제공하면서 “이 명단에 있는 종북세력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제2, 제3의 김기종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고 채널A에 전했다.
인터넷매체 ‘민족통신’을 운영해온 노길남 씨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테러한 ‘우리마당’ 대표 김기종 씨의 행위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물의를 빚었다.
71세로 LA에 거주하는 미 시민권자인 노길남 씨는 1999년부터 웹 사이트 ‘민족통신’을 운영해오며 공공연하게 북한 체제 찬양을 해왔다. 그동안 북한을 60여 차례 방문하면서 김일성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북한이 주체사상 보급에 공헌한 외국인들에게 주는 ‘국제 김일성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갈남님의 댓글

노갈남 작성일

미주 종북세력들의 망언·막말 실태

지난해 9월 21일 재미 종북단체들이 뉴욕의 총영사관 앞에서 반(反) 정부 시위를 하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막말을 쏟아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하기 하루 전이었다. 

이들이 외친 구호는 정치 선동을 넘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 수준이어서 

재미 종북단체들의 편향된 시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한복을 입은 백발의 노인이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는 

문구를 적은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인 게 대표적인 예다. 

‘바뀐애’는 박 대통령의 이름을 발음과 ‘대통령이 바뀌었다’란 의미를 중첩한 표현으로 

항공편을 이용해 해외 순방 중인 박 대통령을 겨냥한 말이다. 



이 노인은 ▲누가 세월호를 침몰시켰는가? 청와대가 지시하고 국정원이 각본 짠 걸

빨끈해(박 대통령)만 모른다고? ▲빠○○ 빡꾼애(박 대통령)야 정○○ 치정정치

낱낱이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었다. 

 


▲ 미국에서 친북 사이트를 운영하며 반정부 막말을 쏟아내는 노길남은 

이런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 4월 '김일성상'을 받았다.


시위대의 구호도 마찬가지여서 이들은 

“살인마 빡근혜야 죽은 아이 살려내고 너도 당장 죽어라”고 외치며 정부가 의도적으로

세월호를 침몰시켰다는 음모론을 제기할 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상대로 성적 수치심을 불러

일으키는 표현을 사용하며 모욕했다. 



재미 종북단체의 막말 사례는 이날 시위 이후에도 계속됐다. 

지난해 4월 북한에서 ‘김일성상’ 받은 노길남은 같은 해 12월에 열린 연말 간담회에서 

“박근혜는 국제 창녀” 등의 입에 담기 힘든 막말을 퍼부었다.



그는 또 

“대한민국에서 여성 언론인 중에 가장 애국자라고 꼽는 게 황선이에요.   

대단합니다. 아이도 북조선에 가서 낳았어요. 평양에서요”라며 

종북 성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종빨들의 수준은 국내외 할 것 없이

폐기물 수준이다!

정신이 폐기물 수준이니 그입에서 나오는 

말인들 오죽하겠는가!

일하며 싸우고 싸우며 일해야 한다는

박정희 대통령 구호가 아직도 유효하다!

그 선두는 이제 박근혜대통령이고 

전사들은 여전히 애국보수세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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