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후보자 안수명박사,진실공방(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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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02 14:33 조회8,61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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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후보자로 올랐던 안수명 박사(72)는 민족통신과 민족TV 취재진과 가진 지난 1월31일 특별대담을 통해 오바마 미 대통령이 천안함 사건과 쏘니 픽쳐스 사건에 대한 사실여부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한 “이 두사건 모두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공언했다. 그의 자택을 방문하여 대담한 내용을 동영상과 함께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노벨평화상 후보자 안수명박사,진실공방
천안함, 쏘니 사건 증거들 없어 ‘자작극’ 지적
“진실이 생명”이라고 강조한 잠수함전문가인 안수명박사

[파웨이=민족통신 손세영/김영희 편집위원]노벨평화상 후보자로 올랐던 안수명 박사(72)는 민족통신과 민족TV 취재진과 가진 지난 1월31일 특별대담을 통해 오바마 미 대통령이 천안함 사건과 쏘니 픽쳐스 사건에 대한 사실여부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한 “이 두사건 모두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공언했다.
이날 취재진은 미국의 유명한 재미동포 과학자인 안수명 박사와 그의 자택(샌디애고 근교 외곽도시인 Poway)에서 단독대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 박사는 남북을 비롯하여 세계가 주목해 왔던 두 사건 즉, ‘천안함 사건과 ‘쏘니 픽쳐스 사건’의 범인이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집요하게 질문한 결과 이에 대해 안수명 박사는 “북조선이 했을 가능성은 0.00000001%라고 확신한다”고 대답하면서 이사건들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이 제시되기 전에는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단언했다.
안수명 박사는 2014년 2백여명의 노벨평화상 후보자군에 포함되었고, 이 중에 1차 심사대상으로 10% 가량된 20명 후보자에 선정된바 있을 정도로 미국과 세계에 널리 알려진 과학자이다. 그는 미국에서 이름난 잠수함전문가이며 전기공학 과학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노벨평화상 후보로 안수명박사를 추천한 단체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안수명박사는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밝히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고, 한반도의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을 통해서만 평화통일이 보장된다는 평화철학을 가진 인물이기에 후보자로 추천되었다”고 밝혔다.
안수명박사의 부인 백애자 여사는 남편의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소감에 대해 질문했을 때 “저의 남편은 노벨평화상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서슴없이 대답하면서 “과학자는 진실이 생명이지요. 그래서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말한 것이고, 한반도의 통일을 갈망해 온 것은 평화를 열망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두가지만 말해도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반응했다.
대담중에 안수명 박사가 분노하는 것은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밝혔다고 하여 한국정부에서 입국을 거부하는 바람에 한국과 거래하던 회사들과 접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거래처와의 사업에서 무려 1천여만 달러의손해를 본바 있다고 밝히는 한편 “심지어는 경기중고등학교 57회 명부에서 제거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고 분노하기도 했다.
안수명 박사와 대담을 마치고 그의 자택을 둘러 보았다. 그의 부인은 자유당시대와 박정희정권 시기에 총리를 역임한 백두진 총리의 딸로 성장했지만 결혼생활 44년 동안 남편의 생활철학에 동조자가 된 것으로보인다. 부인은 서울여대를 졸업하고, 미국에 와서는 UCLA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에는 가정을 돌보면서 수채화(Water Color)에 취미를 갖고 시립대학에 나가 공부를 하면서 그림을 그려왔다.2013년에는 전국 수채화 그림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가정에 부착해 놓은 그림 작품들은 전문가들의 그림들로 보였다. 그의 그림들은 aijapaikahn.com 에 전시되어 있다.
안수명박사 부부의 슬하에는 1남1녀를 두고 있으나 지금은 출가하였다고 말한다.











[사진]백애자 여사의 수채화

[사진]백애자 여사의 수채화
//////////////////////////////////////////////////////// *북부조국 매일 테레비죤 방송 보도 소개 (주변에 많이 뿌려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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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기명님의 댓글
이기명 작성일
민족통신이 이번에 큰일을 했군요.
한국을비롯한 미국 위성모든국가들이
'천안함'과 '쏘니 픽쳐스' 사건을 북의소행으로 그간
매도한것을 노벨평화상 후보자군 (안수명 박사)로부터
“북조선이 했을 가능성은 0.00000001%"라며
이사건들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이 제시되기 전에는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다시 밝히고 있군요.
이러한 '진실'이
'진실과 정의'는 반듯이 승리한다는것을
남한은 물론 전세계에 다시알려져야겠습니다.
저도많이 이기사를 퍼 나누겠습니다.
그동안 그래도 북소행이 아닐까 생각했던 무지가 부끄럽습니다.
'명박근혜' 한국 보수 조중동 정말로 천벌을 받아야겠습니다.
민족통신 큰일했습니다.
큰 박수 보냅니다.
김준경님의 댓글
김준경 작성일
미세스 안 (백애자)님의 수채화 솜씨
아마추어가아닙니다. 대단한 솜씨입니다.
더욱 자제분들이 미국에서 나셨을 터인데
어떻게 붓글씨를 그것도 한문으로.....
안박사님과 사모님 그자제분들 훌륭하시며
존경하며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제임스 박님의 댓글
제임스 박 작성일
천안함사건은 자작극이라고 하는 말들이 트위터와 페이스 북에 많이 올라왔었어요. 해외 학자들도 합조단 발표에 동의하지 않았고요. 한국의 신상철 선생님도 끈질기게 정부발표를 거부하여 왔는데 무슨 사연인지 진실을 말하지 않았지요. 미국진보계 논평가도 천안함 사건의 조작설에 대해 러시아방송에 나와 진실을 폭로하기도 했지요.
어뢰에 공격당했으면 물기둥도 있었을 텐데 천안함 생존자들도 물기둥을 못봤다고 하였는데 정부에서는 그들의 입을 막아왔다고 들었어요.1번 이라고 쓴 것이 북한이 썼다고 하는데 그 1번이라고 쓴 것도 북한에서 무기에 그렇게 표기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리고 한준위 잠수부로 들어갔다가 죽고 말았는데 이것도 이상하고요.
천안합 사건에는 의혹투성이짆아요. 근데 합조단 발표는 뒤늦게 그것도 발생 시간들 모조리 틀리 잖아요. 안수명 박사님이 미국조사단 단장인 에클립스 제독이 사건 발생날자도 2010년 3월24일이라고 쓴 문서를 안수명 박사에게 보내준데 표기되어 있다고 하잖아요. 근데 한국정부가 합동조사단 명의로 발표한 사건날자도 3월26일로 나와 있잖아요.
이 사건은 안수명박사 연구에서 나온 말처럼 북한에서 했다는 결정적인 증거(Crucial Evidence)를 대지 못한다면 미국와 한국의 자작극이라는 말 100% 맞아요.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공학도로서 안수명 박사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결정적인 증거나 단서없이 어떤 물리적인 결과에 대한 그 원인을 단정짓고 대중에게 발표한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