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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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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축제 남녘 참가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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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2-04-17 00:00 조회1,7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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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평양의 <아리랑> 축제에 남녘 동포들의 참가문제가 불투명하다. 특히 남북당국자들의 공식 입장이 없는 상태에서 민간교류에 관심을 갖고 그동안 <아리랑>축제 참가단을 모집해 온 단체들이 혼선을 빚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4월 11일과 12일 이틀동안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단체실무접촉>에 참가하고 돌아온 통일연대 대표단 성원중 한명은 <새해맞이남북공동모임>이 무산된 후 다시 열린 남북단체실무접촉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특사회담>으로 <남북공동보도문>이 발표된 직후에 열렸다는 점에서 올해 남북 사이 민간차원의 통일운동의 방향과 상을 가늠하는 데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하면서 <아리랑>축제 참가문제는 불가능 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다.



통일연대 임원은 『결론적으로 <아리랑축제>는 북과 해외가 참여, 참관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남측에 대해서는 초청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현실적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이러한 상황에 대한 이유에 대해 『현재로서는 그 이유가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교착되었던 남북관계가 특사회담으로 재개된 것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하면서 『특히 대선을 앞두고 이른 바 <좌우이념논쟁>을 인위적으로 불러일으키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리랑축제>에 대규모로 남측 참관단이 참여할 경우 미국과 반통일수구세력의 여러 가지 방해공작과 음해소동이 있을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남측을 초청하지 않겠다는 것은 앞으로 예견되고 있는 남북사이 당국자간의 각급 대화를 진전시키는 것을 가로막으려는 미국과 반통일세력의 준동을 원천봉쇄하자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고 논평했다.



그런데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를 비롯한 일부 단체들은 15일 <아리랑>축제 참가문제에 관한 입장을 공식으로 표명하면서 『우리는 남녘동포들의 <아리랑>관람에 대한 북(정부당국, 관광총국 또는 여행사)의 공식적 입장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특사회담 이후 남북의 교류협력이 활성화되고 화해협력의 분위기가 지속되면 남녘동포들도 <아리랑>을 관람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될 것이라 믿고 <아리랑> 관람의 실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표명하면서 지금까지 모집한 신청자들의 서류들을 통일원에 제출하고 계속해서 <아리랑> 축전기간 동안에도 남에서 <아리랑>을 대중적으로 홍보하고 통일의 기운을 높이는 사업을 적극 벌일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녘의 사정과는 달리 해외 각지역에서는 일반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아리랑> 축제 참관단 모집 활동이 활발하다. 북부조국 관광총국에서 지정한 해외 각지의 일반 관광회사 혹은 여행사들이 해외 지역신문이나 방송들을 통하여 대대적인 광고들을 하여 일반인들의 참가신청을 접수받고 있는 실정이다.



해외 민민진영은 일반 관광단의 모집 활동에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입장에 있다. 현재 해외 <아리랑>축제 참가단 처리는 국제여행 업무에 관한 전문성과 항공사와의 예약업무에 대한 기술을 가진 지정된 전문업소에서 관장하고 있다.



해외 민민진영에서는 이 <아리랑>축제가 4월29일부터 6월29일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적 공연일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는 6.15남북공동선언 2주년을 맞은 기간에 평양행사에 참가할 겸 <아리랑>축제를 관람할 계획이다.



그러나 남녘 동포들은 해외와는 달리 자율적으로 참가단을 모집할 수 없는 입장이 현실로 대두되고 있다. 무엇보다 <국가보안법>이라는 장애물 때문에 남측 당국의 입장이 정리되어야 민간들의 자유스러운 교류가 허용되는 상황임으로 그 입장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 같은 상황이 조성될 수 밖에 없는 근본 문제는 외세의 간섭과 우리 민족 내부에 존재하는 반민족 분열주의 세력의 방해 책동에 비롯된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남한 당국의 지나친 우려도 한 요인으로 진단되고 있다.



통일뉴스는 17일자 논평을 통해 남측 당국자들의 비공식적 입장을 전재하면서 (1)제2의 만경대 사건 우려, (2)<아리랑>공연의 내용 검토의 필요성을 들어 공식 입장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11일과 12일 양일동안 남과 북의 각계단체 대표들이 금강산에서 모임을 갖고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한 내용에서도 당연히 언급되어야 할 <아리랑> 축제에 대한 문제는 일체 거론되지 않았다.



그 성명은 남과 북의 각계단체들은 민족의 단합과 통일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서 올해의 통일운동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맞게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가자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1) 남북 단체들은 지난 4월 5일 평양에서 쌍방 당국사이에 발표된 남북공동보도문을 적극 지지 환영하며 이를 힘있게 실천하자는 점을 비롯 (2) 남북단체들은 올해통일운동을 6.15공동선언에 따라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외세에 의한 전쟁위험을 제거하며 나라의 평화와 통일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중심을 두고 진행하자는 점, (3) 남북단체들은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접촉과 대화를 더욱 발전시켜 올해 통일운동을 활성화 해 나갈 것이며 그 길에서 6·15공동선언을 지지하는 모든 단체들과 함께 손잡자는 점, (4)남북단체들은 6·15민족통일대축전과 8·15민족공동통일행사, 그리고 남북여성통일대회, 남북청년학생 통일행사를 비롯한 각 부문별 통일행사들을 진행하며 이 통일행사들을 진행할 장소 등 구체적 문제들을 계속 협의 확정해 나아가자는 점, 그리고 (5)남북 단체들은 연대와 단합을 도모하고 협력과 교류를 더 활발히 진행해 나아 가자는 내용들이었지만 여기서 <아리랑>축제 문제는 일체 거론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물음들이 해내외에서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남북 당국이 임동원 특사의 방북으로 6.15남북공동선언 실천의 원상복귀가 마련된 상황에서 양측 당국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표명으로 7천만겨레의 궁금증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와함께 남녘동포들의 <아리랑>축제 참가단 모집운동은 중단되기 보다는 한층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그동안 전개하여 온 <아리랑>축제 참가촉진 운동은 단순한 관광사업이 아니라 역사적인 민족대단결 운동의 일환이기 때문이다. 특히 남한 당국이 비공식적이나마 반영하고 있는 우려점들에 대하여 모르는 바는 아니다. 그러나 남북문제에 얽혀 있는 매듭들을 풀 수 있는 관건은 무엇보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외세의 간섭과 이에 기생하여 온 반민족 수구세력을 타파하는 데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리랑>축제에 참가하는 운동도 6.15남북공동선언 관철운동을 중심에 두고 자주민주통일 운동과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더욱 더 우리 운동을 심화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것이 남녘 동포들의 <아리랑>축제 관람을 가능케 할 뿐 아니라 한(조선)반도 전쟁위험을 제거하는 길이며 7천만겨레의 염원인 자주적 통일을 성취하는 길일 것이다.



2002년 4월17일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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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양서 6.15시대 재천명후 관계회복



0103-2.jpg한동안 침체됐던 남북관계가 임동원 특사의 평양방문을 계기로 6.15시대가 재천명되고 남북간의 관계가 회복돼 해 내외 동포들에게 기쁨을 안겨줬다. 남북 당사자들은 평양에서 3박4일간의 회의를 갖고 공동보도문을 서울과 평양에서 6일 오전11시 동시에 발표했다. 그 이후 해 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남측과 북측이 발표한 공동보도문 자료는 여기를 짤각 누르면 볼 수 있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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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이 국민신뢰 1위정당으로 집계



민족통신이 조사한 독자여론조사에서 <민주노동당>이 총투표자 1,341명중 853명으로 전체참가자의 63.6%로 나타나 다른 보수정당들에 비해 압도적인 신뢰도를 획득했다. 이 여론조사는 한사람이 한표 밖에 할 수 없도록하여 지난 2주동안 <국민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당은?>라는 질문을 주고 5개정당 가운데 하나의 정당만 선택하도록 한 조사 결과에서 반영됐다. 2위는 민주당이 298표(22.2%), 3위는 한나라당이 114표(8.5%), 4위는 사회당으로 58표(4.3%), 그리고 5위는 자민련이 18표(1.8%)로 각각 나타났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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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민족언론상 수상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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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편집실: e-mail: minjok@minjo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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