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2025년을 결속하며 함북 농업과학원 벼연구소 등 연이어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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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꽃 기자 작성일2025-11-11 19:08 조회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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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식량자급자족률 100% 눈앞에서 함경북도 농업과학원 과수학연구소 경성과수연구분소와 벼연구소 어랑벼연구분소 연이어 준공
세계가 인정하는 공화국의 높은 식량자급자족률, 김정은시대 들어와 쌀이 기본 제일 중요한 주식이라는 반석위에 주식의 다양화가 풍성히 선 보여 진 것은 잘 아는 내용이다.

10여년전인 2016년에 이미 FAO(유엔식량농업기구)는 “3-4년 내로 북은 식량을 자급자족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바 있다.
기구는 “80%가 산지이며 땅이 좁아 원래 농사가 어려운 곳으로 알려져 왔는데 과학화와 기계화, 우월한 합리적경영관리제도로 식량이 유족한 지대로 전변되어 농업생산을 보장한다 하니 이야말로 역사적 변혁이라 하겠다”고 놀라워 한 표현도 있다.
지구촌 언론들은 “공화국의 농업실정을 이해하는데서 참고로 될 만한 것은 FAO의 통계자료”라고 인정하면서 “2016년 당시 이 기구는 평양에 주재하여 농촌조사도 하고 있으니 제한성은 있으나 미국정부 기관이나 남쪽 기관들의 엉터리 발표와는 구별된다”며 FAO의 통계자료에 힘을 실어주기도 하였다.
언론들은 실정에 맞고 농민의 생산의욕을 드높이는 적절한 경영관리제도로서 그 자력부흥의 생활력을 발휘하여 식량자급자족률을 만족스럽게 완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역사적 추세의 고삐를 한시도 놓치지 않고 2025년 11월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함경북도에서 농업과학원 과수학연구소 경성과수연구분소와 벼연구소 어랑벼연구분소가 훌륭히 건설되어 준공하였다고 보도함으로서 식량자급률 100% 자력번영의 김정은시대를 더욱 확신하게 해 주었다.
2025년 한해를 결속하며 함경북도 곳곳에 건설하는 벼, 과수연구분소들은 각종 연구실, 실험실들과 전자열람실, 사무실 등 모든 조건이 구비되었으며, 이러한 과학연구기지들이 일떠섬으로써 농업생산의 과학화, 정보화, 집약화수준을 보다 높이며 영농실천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거뜬히 마련되게 되었다.

(1코리안뉴스 붗꽃기자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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