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진 칼럼] 자본주의 세상의 특징: 약육강식과 빈익빈부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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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3-01-20 12:23 조회3,2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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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자본주의 세상의 특징: 약육강식과 빈익빈부익부
[민족통신 편집실]
김웅진 박사 (생물학박사, 통일운동가)
자본주의 세상의 특징: 약육강식과 빈익빈부익부
그런데 날이 갈수록 빈익빈부익부가 심각화, 극단화되고 있다.
2021에 이르러 세상의 1%가 지구재산의 2/3 를 차지하게 되였다.
1% 부유층이 차지하는 재산이 하위 90% 근로대중에 비해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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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세상은 명백히 불평등한 계급사회이다.
왕족과 귀족들이 대부분의 재산과 토지를 점유하던 과거 노예제사회나 봉건시대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https://minjok.com/data/editor/2301/20230120114725_cde28d52d7da42aa578b3feb2530824a_ksx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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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99% 대중은 불만은 커녕, 자신이 "자유"롭고 공평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믿는다.
피지배계급의 무지 무자각 무의식. 복종과 순종. 이 점에 있어서도, 지금이 과거 노예제사회나 봉건시대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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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사회의 피지배계급은 무엇을 입었든 무엇을 먹고 있든, 노예들인거다. 자신을 결박하고 있는 사슬이 무쇠로 만들었든 금으로 만들었든, 자랑할게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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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사회는 망한다.
노예제사회, 봉건세상은 망했다. 자본주의도 망한다.
조선의 유화 징벌
전갈은 독침을 거둘수가 없고, 피맛을 본 상어떼가 온유할수 없다.
악한 놈들은 악한 짓을 멈추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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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놈들에 대한 궁극적인 대답은 징벌이다. 끝까지 악한 짓을 하다가 마침내 벼락을 맞는것! 이것이 필연이요 악한 놈들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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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유화
유화 《징벌》
창작가 오은덕
작품은 감히 원쑤들이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령토, 령공, 령해의 0.001미리메터라도 침범하려든다면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걸고 그가 누구이든, 이 세상 그 어디에 있건 단호한 섬멸적타격으로 무자비하게 징벌하려는 조선인민군의 무적필승의 기상을 방사포의 일제사격으로 힘있게 보여주고있습니다.
이것이 판화라는 사실이 놀랍고, 믿어지지가 않는다.
![](https://minjok.com/data/editor/2301/20230120115516_cde28d52d7da42aa578b3feb2530824a_4ll1.jpg)
판화 《양덕온천의 불야경》
창작가 윤성철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밤경치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은 우리 인민들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시려는 조선로동당의 위민헌신의 력사, 그 사랑속에서 행복만을 누려가고있는 조선인민들의 희열과 랑만에 찬 모습을 훌륭히 형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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