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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대그룹 시총 6조원 감소, 현대중공업 가장 많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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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8-11 15:53 조회3,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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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대그룹 시총 6조원 감소, 현대중공업 가장 많이 감소
임지선 기자 vision@kyunghyang.com
 
올해 들어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6조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가운데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 소속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727조20억원으로 지난해 말 733조2707억원 보다 0.85% 감소했다.

10대 그룹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롯데, 현대중공업, 한화, GS, 한진이다.

10대 그룹 중 시총이 가장 큰 그룹은 삼성(307조694억원), 현대자동차(151조5905억원), SK(89조7750억원), LG(77조886억원), 포스코(34조9277억원) 순서이었다.

이 가운데 시가총액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곳은 현대중공업이었다. 현대중공업의 시총은 지난해말 23조8825억원에서 13조9625억원으로 41.54% 감소했다.

이어 롯데(-16.11%), 한화(-10.23%), 삼성(-3.30%), GS(-3.22%), 포스코(-1.07%) 등 모두 6개 그룹의 시총이 지난해 말보다 줄었다.

10대 그룹 중 올해 들어 시총이 증가한 곳은 한진(23.96%), SK(10.42%), LG(7.82%), 현대자동차(4.06%) 등 4곳에 불과했다.

10대 그룹에 소속된
종목 중 올해 들어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현대하이스코로 지난해말 3만7700원에서 지난 7일 기준 9만100원으로 138.99% 급등했다.

GS 그룹의 삼양통상(136.78%), SK 그룹의 SKC 솔믹스(83.28%), 삼성 그룹의 호텔신라(75.94%), 한진 그룹의 한진(73.23%) 등도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올해 주가 하락률이 가장 높은 10대 그룹 소속 종목은 현대중공업이었다.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지난해 말 25만7000원에서 지난 7일 14만2000원으로 44.75% 하락했다. 포스코 그룹의 포스코엠텍(-38.25%)과 포스코플랜텍(-34.42%), 현대중공업의 현대미포조선(-33.15%), 한화 그룹의 한화(-31.12%)도 주가 하락률이 높았다.
경향신문
GS 그룹의 삼양통상(136.78%), SK 그룹의 SKC 솔믹스(83.28%), 삼성 그룹의 호텔신라(75.94%), 한진 그룹의 한진(73.23%) 등도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올해 주가 하락률이 가장 높은 10대 그룹 소속 종목은 현대중공업이었다.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지난해 말 25만7000원에서 지난 7일 14만2000원으로 44.75% 하락했다. 포스코 그룹의 포스코엠텍(-38.25%)과 포스코플랜텍(-34.42%), 현대중공업의 현대미포조선(-33.15%), 한화 그룹의 한화(-31.12%)도 주가 하락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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