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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발전소 29곳 가동:60%가 수력(2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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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0-16 01:06 조회13,1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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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9곳의 발전소를 가동하고 전력생산의 60%이상이 수력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통일뉴스 10월15일자가 통일부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통일부가 심윤조 새누리당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수력발전소 21곳, 화력발전소 8곳 등 총 29곳이다.

주요 발전소 중 수력발전소는 수풍발전소(80만kW), 희천1~2호 발전소(30만kW), 허천강발전소(33.5만kW), 장진강발전소(34.7만kW), 위원발전소(39만kW), 안변청년발전소(32.4만kW), 태천발전소(40만kW), 운봉발전소(40만kW) 등이다.

화력발전소는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160만kW),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50만kW), 선봉(6.16)화력발전소(20만kW), 순천화력발전소(20만kW) 등이다.

   
▲ 북한에 가동 중인 발전소 현황. [자료출처-통일부]

이를 토대로 원해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현재 에너지 의존현황은 석탄 1천34만7천TOE(석유 환산 톤단위)로 66%, 수력 333만2천TOE로 21%, 석유 70만4천TOE로 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11년 현재 에너지 총 소비량은 1천566만2천TOE로 1인당 0.65TOE로 집계됐다.

하지만 1985년 3,750만톤이던 석탄생산량이 2011년 2,550만 톤으로 32% 감소했고, 원유 도입량은 1995년 806만 배럴에서 2011년 385만 배럴로 52%감소했다.

이에 전력생산량의 60%이상을 수력에 의존하며, 동절기에는 강수량이 줄어드는 등 계절적 요인이 있어 안정적 전력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통일부가 진단했다.

이에 북한은 지난 2003년 마련한 '에너지문제 해결 3년 계획'에 따라 북창, 평양 등 핵심 석탄화력발전소의 노후설비를 교체하고, 최근 메탄가스 등 대용연료의 개발 및 풍력, 태양열, 조력 등 대체에너지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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