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론조사:<미국인 79% 미국경제 붕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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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03-24 11:04 조회5,3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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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제레스=민족통신 종합]미국의 한 언론사가 각계 각층 유권자 9백명을 상대로 실시한 세론조사(3월16일과 17일)에서 총 응답자의 79%가 미국경제의 붕괴를 우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수언론매체인 폭스뉴스는 여론조사 기관인 <오피니언 다이나믹스>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서 많은 미국 유권자들이 경제붕괴를 염려했는데 이 응답자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는 72%, 공화당 지지자는 84%로 각각 집계됐고 지지정당이 없다고 대답한 응답자도 80%로 반영됐다고 분석되었다.
한편 미국 경제가 규모가 크기 때문에 붕괴염려는 없다고 대답한 사람은 18%에 불과했다. 그리고 오바마 정권의 경기 대책에 대한 질문에서는 무려 62%가 결여되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한 반응에서는 공화당 지지자가 88%, 무소속에 속한 사람들이 67%, 민주당 지지자의 3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 보수언론매체인 폭스뉴스는 여론조사 기관인 <오피니언 다이나믹스>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서 많은 미국 유권자들이 경제붕괴를 염려했는데 이 응답자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는 72%, 공화당 지지자는 84%로 각각 집계됐고 지지정당이 없다고 대답한 응답자도 80%로 반영됐다고 분석되었다.
한편 미국 경제가 규모가 크기 때문에 붕괴염려는 없다고 대답한 사람은 18%에 불과했다. 그리고 오바마 정권의 경기 대책에 대한 질문에서는 무려 62%가 결여되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한 반응에서는 공화당 지지자가 88%, 무소속에 속한 사람들이 67%, 민주당 지지자의 3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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