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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교육비 40조원 넘어…가구당 240만원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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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02-09 23:20 조회4,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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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의 교육비 지출액이 연간 40조원을 넘어서고 가구당 지출액도 24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류와 담배의 소비가 줄어든 반면에 의료와 보건비 지출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총재 이성태)이 10일 발표한 ‘국민소득 통계’에 따르면, 2008년 4분기∼2009년 3분기 1년간 가계의 교육비 지출액은 명목기준 40조5248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39조1557억원보다 3.5%가 늘어 최초로 40조원을 넘어섰다.

연도별로는 ▲2005년 30조854억원 ▲2006년 32조9175억원 ▲2007년 35조9493억원 ▲2008년 39조1557억원 등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으로 따지면 매월 평균 20만 원의 교육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이는 2000년 119만원 지출과 비교하면 9년 만에 교육비 지출이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전체 가계 소비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8년과 같은 7.4%로 사상 최고 수준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2008년 4분기부터 2009년 3분기까지 금융위기로 국민 실질소득이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사교육비 부담이 늘었다는 점은 부모들이 다른 소비를 줄이면서 사교육비를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주류 및 담배지출액은 2008년 4분기∼작년 3분기에 13조9078억원으로 1년전의 13조9787억원보다 0.5% 줄었다. 주류와 담배 지출액이 줄어든 것은 관련통계가 작성된 1971년 이후 처음이다.

한국은행은 이를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아 주류 등의 소비가 많은 각종 행사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은 국민소득 통계의 주류 및 담배지출은 업소나 식당에서 판매되는 술은 제외된다.

이밖에 ▲교통은 3.1% 감소한 60조476억원 ▲통신은 1.5% 감소한 23조7633억원 ▲의류 및 신발은 1.1% 감소한 27조6642억원 등 대부분의 가계 소비가 줄어들었다.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품 지출액은 70조9537억원으로 1년전의 65조6878억원보다 8.0% 증가해 70조원을 넘어섰으나 이는 원-달러 환율 및 국제원자재값 폭등에 따른 것으로 실질소비는 마이너스로 감소된 것으로 관측된다.

의료 및 보건 지출액은 35조173억원으로 전년 31조7641억원보다 10.2%가 늘어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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