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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66] 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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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장 김백호 작성일20-06-11 23:12 조회4,9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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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66] 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글:유태영(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윤미향이 총선에서 압승한 사명과 과제 막중하다

윤미향 논란을 틈타 역사를 뒤집는 것 용납 못한다

윤미향 마녀사냥 하는 친일친미세력을 밝혀야한다



윤미향은 한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 기독교학과 석사를 수여했으며,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에 기독교장로회 간사로 봉직했다.


윤미향은<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약칭 정대협) 간사로 초창기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1991년에 사무국장, 사무총장등으로 30년 동안 혼신을 다해 불행한 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하여 봉사 활약을 전개했다.


초창기 이야기로 1991년에 김학순 할머니가 <나도 위안부였다>라는 신고를 받은후부터 윤미향은 새로운 신고가 들어 오면 두메산골 이라도 직접 찾아가 증언들을 녹음하여 증거를 수집을 했다.


2013년 3월, 통일운동가 <문익환 늦봄 통일상> 18희 수상자로 윤미향을 선정하였다. 윤미향은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문제를 국제적 이슈로 만들어 냈고 꾸준히 남북연대사업으로 전개하여 민족화해에 기여한 점을 높히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윤미향은 2007년에 제3회 이유정평화상, 2012년 제9회 서을특별시여성상대상, 2015년에 제9회 논개상을 수상했다.

윤미향은 한신대학을 졸업하고 여성 목회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언론에 보도된 <기생관광> 실태에 접한 뒤 현장데모를 나가면서 목회자의길은 직접 가지못했지만 그런 마음으로 <위안부할머니를 위한 일>을 시작했다.


1. 정대협(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창설


1941년 8.15 해방후부터 1990년 11월까지 50년 동안 한국에서 <정신대 문제>를 제기하는것은 전혀 불가능 했다. 친미-친일정권하에서 위안부문제를 제기히는 것을 반정부운동으로 취급했기 때문에 쉬쉬해 왔다.


1990년11월에 37개 여성단체가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출범 시켰다.

1991년 8월에 김학순 할머니의 첫 위안부 증언을 확인한 윤미향은 30년동안 천박한 위안부 문제 운동을 이끌어 왔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당한것만 생각해도 치가 떨리는데 일본정부는 <그런 사실 자체가 없었다>라고 발뺌 하는데 대하여 윤미향은 분개했다.


인생에는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욕망이 있다. 윤미향은 비록 <목화자의 꿈>을 포기했지만 한국의 친미-친일정권 하에서 위안부 비극의 역사를 접한 뒤 윤미향은 그녀의 혼신을 다하여 <위안부문제 운동>을 30년 동안 지속 했다.

국가가 풀어야할 위안부 문제를 무한정 미루워 방치한 것을 정대협이 책임지고 적극적으로 활약 했다.


결국 해방 뒤 45년만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하여 시민 단체로서 정대협이 어깨에 짐을 지고 30년 동안 힘든 과제를 풀어 나갔다.


2. 윤미향에 대한 마녀사냥은 <일본과 토착왜구>합작 노림수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은 선거 참패로 인하여 발생한 내홍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하여 대안으로 <통합당극우친일토착외구-일본극우세력>이 합작하여 정의연-윤미향을 궁지로 몰아 넣으려고 전형적 수법을 다하고 있다.

윤미향에 대한 마녀사냥은 <조중동>이 고의적으로 만들어 내는 가짜 뉴스를 통하여 널리 퍼져 나가고 있다.


조선일보는 윤미향 당선인에 대하여 악의적으로 <재정 의혹>을 확대하먼서 부당이득을 획득 했다고 침소붕대 기사를 난발 했다.

조선일보는 윤미향이 류경식당 탈북 종업원들에게 월북을 권유했다는 의혹을 주장했다. 하지만 조선일보의 주장이 고의적 허위인 것이 곧 밝혀졌다.


중앙일보는 윤미향의 30년 봉사 활약중에서 명백히 들어난 공로는 완전히 도외시하고 오직 경제적 의혹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윤미향은 중앙일보가 방대한 재정의혹을 추궁하는데 대하여 <피할 생각은 없고 앞으로 조사에 대하여 성실하게 응하갰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동아일보는 어떻했나? <조중동>이라는 판에박은 명칭 그대로 동아일보도 역시 똑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이러한 동아일보의 왜곡된 주장에 접하며 윤미향은 우리 역사에 또다시 이러한 굴욕적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국회에서 혼신을 다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3. 힘내라 윤미향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조중동의 마구잡이 총공세는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면서 개인의 신상털기를 조작해 내고 있다. 조중동의 윤미향에 대한 가짜 뉴스 조작은 옛날 일제강점기 일본앞잡이들이 독립운동가들을 때려잡던 수단 방법과 동일하다.


윤미향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킨 양심적 민중들은 온라인을 통하여 윤미향 국희 의원을 격려하고 지원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힘내라 윤미향-버텨라 정의연-닥쳐라 조중동-사죄하라 일본>


지금은 조중동이 윤미향을 죽일 때가 아니라 오히려 민중들이 조중동을 죽일 때이다. 총선 승리의 기세로 친일적폐언론 조중동 불매와 폐간운동을 적극적으로 펄쳐 나가야 하겠다.


21대 국회의 가장 큰 과제는 무엇인가? 8.15 광복이 75넌이 됐는데 한일청산은 고사하고 조중동 한일잔재-친일적폐세력이 한국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미국은 또 어떻한가? 미국은 오로지 친미반공, 반북을 무기로 삼고 지금까지 한국을 지배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극도로 반대하고 있다.

필자가 이 글의 끝을 맺는 시일-시간은6월11일 오전 7시이다. 내일 6월 12일에 는 21대 국회에서는 통합당이 <식물국회>를 만들려는 야비한 흉계를 타파하고 최종 결단을 내려 <21대국회원내구성>을 종결할 것이다.


그러하니 21대 국회에서 <힘내라 윤미향-버텨라 정의연>을 미국에서 서원 을 보낸다.


이 글을 끝 맺으며,


해마다 6월이 오면 6.15공동선언이 생각난다. 거센 반대를 무릅쓰고 외세의 눈총을 따 돌리면서 통일의 길을 찾아 나섰던 김대중 대통령과 그를 즐겁게 영접 했던 평양 비행장 그때의 모습 <통일운동의 급류>를 나의 가슴에 떠 올리면서.. (끝) (6/11/20. 유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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