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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소동 벌이는 남조선 극우세력을 준열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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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평통 작성일05-11-20 11:11 조회2,0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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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

남조선 극우보수세력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을 준렬히 규탄한다

최근 남조선에서《기독교총련합회》,《민주화네트워크》등 어중이떠중이들이 미국과《한나라당》의 부추김밑에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기독교총련합회》는《정책협의회》라는데서 이 단체안에 꾸며낸《인권위원회》를 중심으로 그 누구의《인권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나가기로 하고 다음달 10일에는 서울에서 10만명을 동원하는 대규모《인권촉구기도회》라는 것을 개최할 것이라고 하였다.
《민주화네트워크》등 반공화국모략단체들도 12월 초순부터 우리를 헐뜯는 그 무슨《인권주간》이라는 것을 설정하고《대학생국제대회》니,《사진전시회》니 하는 따위의 광대극들을 벌려놓을 뿐아니라 지어 미국의 보수적인 반공화국인권단체들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초불시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한편《한나라당》은《유엔북인권결의안》에 당국의《표결참여》를 강박하다가 실패하자 분풀이를 해대면서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더욱더 열을 올리고있다.
남조선에서《한나라당》을 비롯하여 일부 극우보수적인 종교단체들까지 전면에 나서서 그 누구의《인권문제》를 악랄하게 떠드는것은 핵문제에 이어《인권문제》를 가지고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매달리며 6.15공동선언발표후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에 제동을 걸고 다음기《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음모에 따른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 극우보수세력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하여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려는 용납못할 반민족적범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우리 인민이 선택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인민이 사회의 주인으로 된 가장 참다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제도로서여기에는 애당초《인권문제》란 있을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들이 제 땅을 60년 동안이나 강점하고 동족의 인권과 생명마저 처참하게 유린하고 있는 미국상전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못하면서 자주와 존엄으로 자랑스럽게 사는 우리에 대해서는 있지도 않는《인권문제》를 가지고 상전의 돌격대행세를 하는것은 추악한 친미사대,매국역적의 정체를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다.

특히 파쑈독재로 어제날 남조선을 인권의 불모지, 민주의 페허지대로 만든《한나라당》이나 그 독재자의 후예들이 후안무치하게도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우습강스러운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결국 이자들의 넉두리질은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에 편승하여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화해와 단합, 통일로 나가는 대세의 흐름을 가로막고 동족대결과 전쟁의 길로 나가겠다는 반민족행위 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존엄 높은 정치체제를 헐뜯고 북남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자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무자비한 결단으로 그 죄행을 단단히 계산할 것이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미국과 결탁하여 몇푼의 더러운 딸라를 얻어먹으려고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를 감행하고 있는《한나라당》과 종교의 탈을 쓴 극우보수세력들을 단호히 규탄하고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아야 할 것이다.


주체94(200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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