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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북미관계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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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일19-07-01 04:04 조회66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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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현직 미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북한 땅을 밟고 사상 첫 남북미 3국 정상 회동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주 특별한 순간이자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백악관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김 위원장과의 회동 후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주도로 2∼3주 내 실무팀을 구성해 실무 협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북미관계 일지.


▲ 2017년 7월 4일 =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1발 발사

▲ 2017년 7월 28일 = 북한, ICBM급 '화성-14형' 1발 발사

▲ 2017년 8월 5일 = 유엔 안보리, 북한 ICBM급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대북제재결의 2371호 채택

▲ 2017년 8월 8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북한에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것" 경고

▲ 2017년 9월 3일 = 북한 제6차 핵실험 실시. 북한 핵무기연구소 "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 완전 성공" 주장

▲ 2017년 9월 11일 = 안보리, 북한의 제6차 핵실험에 대응한 대북제재 결의 2375호 채택

▲ 2017년 9월 15일 = 북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발사

▲ 2017년 9월 19일 = 트럼프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서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

▲ 2017년 9월 21일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중앙통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불망나니, 깡패, 늙다리 미치광이"로 비난

▲ 2017년 9월 23일 = 미국 전략폭격기 B-1B 비무장지대(DMZ) 최북단까지 출격

▲ 2017년 11월 29일 = 북한, ICBM급 '화성-15형' 발사

▲ 2017년 12월 22일 = 유엔 안보리, 북한의 ICBM급 '화성-15형' 발사에 대응한 대북제재 결의 2397호를 채택

▲ 2018년 2월 25일 =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차 방남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문재인 대통령과의 접견에서 '북미대화'에 긍정적 입장 표명

▲ 2018년 3월 8일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서훈 국정원장,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 접견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 의사 전달. 이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도 5월 중 김 위원장을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

▲ 2018년 3월 31일∼4월 1일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방북해 김 위원장과 면담.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비핵화 등 사전 조율

▲ 2018년 4월 9일 = 트럼프 대통령, 각료회의에서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5월 또는 6월 초 만날 것"이라며 개최 시점 공개적으로 첫 표명

▲ 2018년 5월 9일 = 폼페이오 장관 2차 방북. 김 위원장과 만나 비핵화 등 추가 논의

▲ 2018년 5월 10일 = 북한에 억류됐다가 석방된 미국인 3명, 폼페이오 장관과 함께 귀국. 트럼프 대통령,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석방자들 맞이

▲ 2018년 5월 10일 = 트럼프 대통령, 북미정상회담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기로 했다고 트위터 통해 발표

▲ 2018년 5월 12일 = 북한, 23∼25일 사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발표

▲ 2018년 5월 16일 = 북한, 한미 공군의 연례적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를 문제 삼아 당일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고위급 회담을 '무기 연기'한다고 통보

▲ 2018년 5월 16일 =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담화에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의 대북 발언 비난하며 일방적인 핵 포기만 강요하려고 하면 북미정상회담을 재고려하겠다고 발표

▲ 2018년 5월 22일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폭스뉴스 라디오 인터뷰에서 '리비아 모델' 언급하며 위협

▲ 2018년 5월 24일 =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담화 통해 '미국이 계속 무도하게 나오면 북미정상회담 재고려 문제를 지도부에 제기하겠다' 엄포

▲ 2018년 5월 24일 =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 2018년 5월 24일 = 백악관, 최선희 부상 발언 문제 삼아 6·12 북미정상회담 취소 전격 발표

▲ 2018년 5월 25일 =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담화 통해 대화 지속하겠다는 메시지 전달

▲ 2018년 5월 27일 = 북미, 판문점 통일각에서 정상회담 준비 실무회담 착수

▲ 2018년 5월 31일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미국 뉴욕에서 회담

▲ 2018년 6월 1일 = 김영철 부위원장, 백악관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친서 전달. 트럼프 대통령, 북미정상회담 6월 12일 싱가포르 개최 확인

▲ 2018년 6월 12일 = 트럼프 대통령·김 위원장, 싱가포르서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 개최.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미국의 대북 안전 보장 제공 공약, 전쟁실종자 유해 송환 등 4개항 공동성명 발표.

트럼프 대통령, 북미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서 북미협상 진행 중 한미연합훈련 중단 방침 발표

▲ 2018년 6월 19일 = 한미 국방부, 8월 예정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일시 중단 발표

▲ 2018년 6월 22일 = 미국 국방부, 한미 해병대연합훈련(KMEP·케이맵) 무기한 연기 발표

▲ 2018년 7월 1일 = 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 이행 협상 돌입.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판문점서 회동

▲ 2018년 7월 6∼7일 = 폼페이오 장관, 3차 방북.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친서 교환. 김 위원장 면담은 불발

▲ 2018년 7월 12일 =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방북 때 전달받은 김 위원장 두 번째 친서 공개

▲ 2018년 7월 16일 = 북미, 판문점 통일각서 6·25전쟁 때 전사한 미군 유해 송환 실무회담 개최

▲ 2018년 7월 27일 = 북한, 미군 유해 55구 송환

▲ 2018년 8월 1일 = 트럼프 대통령, 김 위원장의 세 번째 친서 수령

▲ 2018년 8월 3일 = 미 재무부, 북한 관련 러시아 은행·중국 유령회사 등 제재

▲ 2018년 8월 9일 = 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로 미국의 선(先) 비핵화 조치 요구 거부 입장 재확인

▲ 2018년 8월 23일 = 폼페이오 장관 4차 방북 계획 발표.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에 스티븐 비건 임명

▲ 2018년 8월 24일 =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장관 4차 방북 계획 전격 취소

▲ 2018년 9월 10일 =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된 김 위원장 네 번째 친서 일부 내용 공개. 백악관 "김정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요청…일정 조율중"

▲ 2018년 9월 19일 = 트럼프 대통령, 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긍정적 평가하고 김 위원장과 곧 만날 것이라고 언급.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북미 간 관계 전환 위한 협상 착수 방침 담은 성명 발표하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양측 대표 협상 제안. 폼페이오 장관, 유엔총회 참석하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에게 다음주 뉴욕에서 만나자고 초청.

▲ 2018년 9월 24일 = 문재인 대통령, 뉴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및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정문 서명. 비핵화 관련 북한 입장 전달.

▲ 2018년 10월 7일 = 폼페이오 장관 4차 방북

▲ 2018년 10월 19일 = 미 국방부,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 연기 발표

▲ 2018년 11월 5일 = 미 국무부, '8일 폼페이오-김영철 뉴욕 회담' 발표

▲ 2018년 11월 7일 = 미 국무부, 폼페이오-김영철 뉴욕 회담 연기 발표

▲ 2018년 11월 21일 = 매티스 미 국방장관, 한미 독수리훈련 축소 발표

▲ 2018년 11월 23일 = 유엔 안보리, 남북 철도공동조사 제재 면제 인정

▲ 2018년 12월 1일 = 트럼프 대통령, G20 계기 미중 정상회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1월이나 2월에 개최될 것 같다며 장소 3곳 검토한다고 발언

▲ 2018년 12월 10일 = 미 정부, 최룡해 등 북 핵심 인사 3명 인권 제재 추가

▲ 2018년 12월 16일 = 북, 외무성 관리 개인명의 담화로 "비핵화 막힐 수도" 경고

▲ 2018년 12월 17일 = 유엔 대북인권결의안 채택

▲ 2019년 1월 1일 = 김 위원장, 신년사로 "미국 대통령과 언제든 또다시 마주 앉을 용의" 언급. 트럼프 대통령도 트윗으로 화답.

▲ 2019년 1월 2일 = 트럼프 대통령 "김 위원장에게서 친서 받아"

▲ 2019년 1월 13일 = 폼페이오 장관,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세부사항 도출하고 있다"

▲ 2019년 1월 15일 =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친서 보냈다고 CNN 보도

▲ 2019년 1월 17일 = 김영철 부위원장, 폼페이오 장관과 고위급회담 위해 워싱턴DC 방문

▲ 2019년 1월 18일 = 김영철, 폼페이오 장관과 고위급회담 이어 트럼프 대통령 면담. 이후 백악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 2월 말에 열릴 것이라고 발표.

▲ 2019년 2월 6일 = 비건 대표, 평양 방문해 북측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와 2차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에 착수

▲ 2019년 2월 6일 = 트럼프 대통령, 새해 국정연설서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북미 2차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발표.

▲ 2019년 2월 27∼28일 = 트럼프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베트남 하노이서 2차 정상회담. 합의문 도출 없이 결렬.

▲ 2019년 3월 15일 =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평양서 긴급회견 열어 "미국이 황금 같은 기회를 날려버렸다"며 김 위원장이 미국과의 비핵화 대화와 핵·미사일 시험 유예(모라토리엄)를 계속 유지할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발표

▲ 2019년 3월 21일 = 미 재무부, 북한의 제재 회피를 도운 중국 해운회사 2곳 대상으로 제재 발표

▲ 2019년 3월 22일 =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통해 재무부에 추가 제재 철회를 지시했다고 언급

▲ 2019년 4월 13일 = 김 위원장, 시정연설에서 3차 북미 정상회담 용의가 있다며 "올해 말까지는 인내심을 갖고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볼 것"이라며 대화 시한을 연말로 못 박음

▲ 2019년 5월 4일 = 북한, 단거리 발사체 여러 발 발사

▲ 2019년 5월 9일 = 북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 발사

▲ 2019년 5월 10일 = 트럼프 대통령,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 "전혀 신뢰 위반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매우 일반적인 것"이라고 평가

▲ 2019년 5월 19일 = 트럼프 대통령,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은 1~2곳을 없애길 원했지만, 그는 5곳을 갖고 있다"며 북한 핵시설이 5곳이라고 구체적인 숫자를 처음으로 언급

▲ 2019년 6월 11일 = 트럼프 대통령,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으로부터 방금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

▲ 2019년 6월 23일 = 조선중앙통신,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며 "훌륭한 내용이 담겨있다며 만족을 표시했다"고 보도

▲ 2019년 6월 29일 = 트럼프 대통령, 방한 앞두고 트위터 통해 "북한 김 위원장이 이것을 본다면, 나는 DMZ에서 그를 만나 손을 잡고 인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DMZ 회동 제안.

▲ 2019년 6월 30일 = 트럼프 대통령, 문 대통령과 DMZ 시찰.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 현직 미 대통령 최초로 군사분계선(MDL) 넘어 북한 땅 밟은 뒤 사상 첫 남북미 정상 간 회동. 김 위원장과 1시간 가까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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