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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론] 대적관념과 반미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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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동신문 자료 작성일05-04-21 15:04 조회1,9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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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의 강성대국건설투쟁은 계급적원쑤들과의 치렬한 투쟁속에서 벌어지고있다. 누가 누구를 하는 계급투쟁에서 승리하자면 투철한 대적관념을 가져야 한다.

대적관념을 바로 지니지 못하면 계급적립장이 흔들릴수 있고 적들과 맞서 끝까지 견결히 싸울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으며 오늘 미제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은 극도에 이르고있습니다. 》

우리는 선군시대에 살며 혁명하고있다.

우리는 언제나 무자비하고 예리한 총창과도 같은 대적관념을 지녀야 한다. 우리의 대적관념은 미제와 일본반동들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과는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으며 놈들과는 끝까지 싸워 피의 결산을 하고야말겠다는 투철한 계급적각오와 립장으로 표현되는 사상정신이고 의지이다.

투철한 대적관념을 지니는것은 오늘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압살책동은 극도에 이르고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은 순간도 변한적이 없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놈들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경제제재의 도수를 더욱 높이는것과 함께 우리 인민을 사상적으로 와해시키기 위하여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

놈들이 우리를 해치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피를 물고 날뛰고있는 실정에서 투철한 대적관념을 지니지 못한다면 이 땅우에 무궁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할수 없으며 나중에는 적들에게 먹히워 노예가 될수 있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와의 가장 치렬한 힘의 대결인 동시에 첨예한 사상정신적대결이다. 우리는 제국주의의 강경정책에는 초강경으로 맞서고 적들의 반동적인 사상공세는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짓부셔버려야 한다.

투철한 대적관념을 지니기 위하여서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증오심을 지녀야 한다.

미일제국주의자들은 력사적으로 우리 나라를 침략하여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살륙하고 우리 나라의 자원을 마구 략탈해간 철천지원쑤이다. 우리는 우리 인민에게 끼친 미제와 일제의 죄악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놈들의 침략적, 야수적본성과 파렴치성에 대하여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또한 미제와 일본반동들을 비롯한 온갖 계급적원쑤들과는 끝까지 싸워 반드시 이기겠다는 굳은 각오를 가져야 한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이라고 우리를 어째보려고 미쳐날뛰는 미제와 일본반동들에게 무자비한 타격을 가하여 천백배의 복수를 하고야말겠다는 결심과 의지를 굳게 가다듬어야 한다.

놈들과의 대결에서 환상과 양보는 죽음이다. 우리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에 대해서는 추호의 환상도 가지지 말아야 하며 놈들이 언제 어느때 덤벼들어도 일격에 때려부실수 있게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어야 한다.

본사기자

주체94(2005)년 4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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