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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암적존재, 모략소굴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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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적폐청산 작성일17-12-10 00:23 조회50,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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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2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암적존재, 모략소굴은 해체만이 정답

 

최근 괴뢰당국이 《국정원법》개정안이라는것을 내놓고 요란스레 광고하고있다.

마치도 괴뢰정보원이 현 《정권》하에서 《새 출발》이나 할것처럼 떠들고있는것이다.

그러나 력대로 괴뢰정보원이 박정희역도에 의해 조작된 《중앙정보부》로부터 지금까지 여러번 변신해왔지만 파쑈독재유지와 동족대결을 업으로 하는 음모와 모략의 소굴로서의 본성은 조금도 달라진적이 없다.

남조선에서 《정권》이 여러번 바뀌고 민심의 저주와 비난에 직면할 때마다 정보모략소굴의 간판을 바꾸는 놀음을 벌렸지만 오히려 체질화된 모략기구로서의 악습은 더욱 더 교활해지고 악랄해졌을뿐이다.

대표적으로 박근혜집권시기 집단유괴랍치되여 강제억류되여있는 우리 공화국 주민들의 신변상태를 공개하고 즉시 송환할데 대한 정당한 요구에 대해 현 괴뢰당국과 괴뢰정보원이 황당한 구실들을 내대며 회피하고있는 사실하나만 보아도 괴뢰정보원의 뿌리깊은 동족대결적본색을 잘 알수 있다.

결코 《정권》이 바뀌였다고 하여 달라질 괴뢰정보원의 동족대결본색이 아닌것이다.

실제적으로 현 괴뢰당국이 이번의 《국정원개혁》이 《대북정보수집능력》을 대폭 확대하는데 있다고 공언하고있는것만 보아도 동족대결모략기관으로서의 괴뢰정보원의 사명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음을 잘 알수 있다.

현실은 권력의 시녀이며 통일의 암적존재인 괴뢰정보원은 오직 해체해버려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도 괴뢰정보원을 두고 《개혁, 개정》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해체해버려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해체와 맞먹는 조치가 필요하다.》, 《정보원이 해체돼야 민주주의가 있다.》, 《아무리 고쳐야 <국정원>이 <보안법>과 만나면 모략이 되고 조작이 된다. 해체가 정답이다.》…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국정원법》개정안에 대해 《<개혁>의 목소리가 나올 때마다 간판만 바꾸어달뿐 권력과 유착을 끊어내지 못했던 <국정원>이다.》, 《이번에도 목욕은 안하고 옷만 갈아입었다는 비판을 면할수 없다.》고 비평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진보정치인사는 자기의 글에서 《정보원에 저 막대한 권한을 그대로 쥐여준채로는 정치개입을 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말그대로 해체수준의 전면적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였으며 어느 한 법전문가는 《<국정원>은 <정권>의 정치적성향에 관계없이 태생적으로 북을 적으로 보고있는 기관이다. 단순한 대북정보수집이 아닌 대북적대공작을 맡은 단위이다. 그 존재자체만으로도 통일의 길에 놓인 걸림돌이다.》고 규탄하였다.

너무나도 응당한 주장이다.

남조선민심은 이미 괴뢰정보원의 죄악, 괴뢰정보원자체를 반드시 청산해야 할 주요한 보수적페로 락인한지 오래다.

권력의 시녀, 통일의 암적존재인 괴뢰정보원은 반드시 해체되여야 한다.

김 인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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