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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전쟁으로 살아온 미국, 전쟁으로 멸망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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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미평론가 작성일15-04-20 00:20 조회4,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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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살아온 미국, 전쟁으로 멸망할 것
 
 - 미국 1776년 독립이후 세계의 모든 분쟁, 침략전쟁 참여 안 한적 없어-
 
 
◆ ‘맥스썬더’공군훈련, 나토의‘조인트 워리어’종합훈련 
전 지구적으로 전쟁과 분쟁, 군사훈련은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 있다. 이 모든 침략전쟁과 분쟁, 군사훈련에 미 제국주의자들이 빠진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미국은 200여 차례의 이상의 침략전쟁을 치룬 제국주의 국가이다. 지금도 미국은 유럽과 중동, 조선반도에서 침략전쟁을 전재로 한 군사훈련에 쉬는 날이 없다. 옛 고전에서 말하기를 전쟁이란 오랜 시간이 걸리면 군사력이 약해지며 이곳저곳의 적을 만들게 되며, 군대가 오래 바다 건너에 나가있으면 국가재정이 고갈되고 패망한다고 하였다. 오늘날의 미 건국 230여년을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 인류 전쟁사에서 전쟁을 오래 끌어 승리한 사례는 없었다고 한다.
√ 2015년 4월 15일 현재 유럽은 나토의 워 게임이 진행 중에 있다. 나토는“용감한 연합전사”의 의미로 명명된〈조인트 워리어(Joint Warrior)〉라는 명칭 하에 나토 회원국 14개국이 전투함 55척과 전투기 70대, 도합 13,000명의 군인이 참가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이 시작되었다. 미국, 독일, 프랑스, 터키를 포함한 나토 회원국이 참가한 훈련은 적의 공격대응력에 준비하고 수중의 잠수함, 군함, 하늘의 적 항공기를 검출한다는 내용의 훈련이다.
러시아는 이 훈련이 3차 세계 전쟁으로 비화될 것이 우려된다면서‘세베로모르스크’함을 북대서양으로 파견해 나토훈련을 은밀히 감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위기 이후 모스코바와 서방의 관계가 악화된 후 러시아는 공격형 잠수함 연습을 증가하고 전투기 출동회수를 늘리며 유럽과 북미방어 테스트를 시작하였다.
영국의 국방부 장관“마이클 펠롱”은“동 우크라인과 크림반도에서 러시아의 행동은 민주주의를 파괴하였다.”면서 푸틴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우리 영국 왕국의 방어는 정부의 첫째가는 의무이며 법칙이다. 우리는 국제질서에 도전을 받고 있다”면서“이번 훈련은 영국에서 가장 큰 군사연습이 될 것이다”이라고 공언하였다. 나토의“용감한 전사연합〈(Joint Warrior〉훈련은 일 년에 두 번 실시되는데 금년은 4월24일까지 계속된다.
미국의(RC-135U) 스파이정찰기가 자동무선을 끄고 러시아 국경 쪽으로 접근비행을 하려고 하자 러시아는 즉각 수호이(SU-27)기를 발진시켜(RC-135U)기의 러시아 국경 진입을 방해하자 충돌위기가 발생 하였으며 미 펜타곤 대변인은 러시아 수호이(SU-27)제트 전투기가 화요일 위험스럽게 근접비행을 해 발틱 해에서 미국정찰기와 거의 충돌할 뻔 했다고 러시아를 비난하였다. 전쟁훈련은 유럽나토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남한도 한, 미공군력을 동원한 침략적 훈련은 계속되고 있다.
√ 2015년 4월 13일부터 한. 미 공군도 군산미공군비행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연합공중연습인 맥스썬더(Max Thunder)훈련을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에 있다. 오는 4월 24일까지 남한 전역에서 실시되는 이 훈련은 총 1백여 대 항공기와 장병 1천4백여 명이 투입되며 남한은 F-15K, KF-16, F-4E, F-5, C-130, E-737 등 전투기 50여 대, 550여 명의 장병이 참가하며, 특히 국산전투기 FA-50이 처음으로 참가한다. 미 측은 미 공군 F-16, F-15, AWACS, 해병대 FA-18, EA-18 등 50여대, 850여 명의 장병이 참가하였다.
지난 2월부터 남한 땅을 화약내 나는 전투장으로 키리졸브 훈련과 3월의 독수리훈련에 이어 4월의 맥스썬더 훈련이 연속적 시작되면서 조선반도의 긴장감은 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금년 맥스썬더 훈련에서 중요한 부분은 미 본토 알라스카에서 한, 미 협동 전투작전 적응력을 배양하는 훈련이 된다는 점에서 그 위험성이 더해진다.
2015년 맥스썬더 훈련의 성격은 공격훈련이라는데 문제가 심각하다. 미 공군이 미 본토에서 벌리는 레드 플레그(Red Flag) 알라스카 군사훈련을 벤치 마칭 한 훈련으로 미 공군은 연간 2회 정례적으로 알라스카 본토 훈련을 실시한다. 모든 군사훈련은 방어를 목적으로 군사훈련을 한다고 선전되지만 훈련자체가 공격적 성격을 띠고 전개된다. 미 공군의 알라스카 훈련은 캄챠카 반도를 휭단, 남하해 사할린 섬, 일본 흑가이도를 지나 러시아 동방군구와 조선 북방을 겨냥해 비행타격 공격훈련이다. 조선과 러시아 공군력과 각종 미사일도 비상 대기상태에 있을 것이다.
한편 조선평화옹호 전국민족위원회는 지난 12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맥스썬더 훈련과 침략성을 규탄하면서 만약에 단 0.0001mm라도 조선 령공을 침범하면 초토화 해버릴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현재 일본의 자위대 공군 및 해군무력이 대 조선 진격훈련을 위해 대기 중에 있다고 하며 조만간 두 대의 B-2 스텔스 전략 전폭기들을 미본토로부터 전진 배치되고 조선에 핵 및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지들을 정밀폭격을 위한 훈련준비를 다그치고 있다고 한다.
√ 지난 4월 11일 ‘케네스 글루크’ 미국 해병대전투발전사령관은 상원 군사위원회 해양 전력 소위원회 청문회에서 "조선반도 유사시 태평양 전장에서 활동 중인 미 해병대 병력을 '전략수송'(strategic lift)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반도 유사시 해외병력 중 가장 먼저 전개되는 무력은 일차로 투입되는 것은 오키나와 “제31해병원정부대”이며 호주 ‘다윈’기지에 배치된 해병대도 ‘C-17’전략수송기를 이용해 조선반도로 오게 된다." 고 밝혔다. 글루크 사령관은 ‘다윈’에서 조선반도까지 전략수송에 걸리는 시간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48시간의 문제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선반도 유사시에 미 ‘제3해병기동원정군’(약 1만8천명∼2만1천명)이 우선적으로 전개되며, 오키나와 주둔 ‘제31해병원정부대’(약 2천200명)와 호주‘다윈’에 순환 배치된 병력(2천500명 예상) 은 모두 같은 부대소속라면서 미 해병대는 2011년부터 호주 ‘다윈’기지에 1천200명의 병력을 순환배치 해 왔으나 그 규모를 2017년까지 2천500명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중국은 오키나와, 호주 ‘다윈’ 순환 배치된 미 해병대 무력이 자국을 겨냥한 것으로 반발해왔다.
미국의 태평양 전진기지이며 후방전선이 되는 하와이, 괌, 오키나와 섬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남 방향 영련방 오스트랄리아 있으며 좌측으로는 필리핀에 미국의 후방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좌우측으로 동티모르(East Timor)와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ini)가 자리를 잡고 있으며 태평양에서 인도양으로 접어드는 중간지점에 위치한 해양요충지가 바로 인도네시아 이다.
이 나라의 령토는 섬으로 이루어 졌지만 광활하다. 이 나라의 군사력은 일천하기 짝이 없는 나라들이다. 그러나 미 제국주의 군사기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그러다 보니 미 제국주의의 전황에 이 섬나라들은 끽소리도 못하고 그 넓은 령토를 결국 미군기지로 내주고 말았다. 남태평양 나라들은 해양 국가로써 미국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핵심적인 전략적 요충지로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중시전략에 따라 오래전에 미국이 영향력 하에 지배당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정말 기가 막 힐 것이다. 이들 두 나라는 모두 동남아 인도네시아(Indonesia)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동티모르(East Timor)와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ini) 작은 섬들 로 이루어진 섬나라 들이다. 이들 나라들은 초기에는 인도네시아 령토에 속해있던 같은 종족들이었으나 희한한 것은 두 나라는 종교적인 문제로 내부분쟁이 발단이 돼 오래 동안 내전에 치닫고 있었고 급기야는 미국이 배후에서 유엔평화유지군을 전면에 내세워 중재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은 인도네시아에 압력을 가해 동티모르와 파푸아뉴기니라는 이름으로 따로 독립국가를 선언하게 된다.
분열하여 지배한다는 제국주의 전략이 적절하게 들어맞는 실체를 우리는 경험으로 보았다. 미국으로써는 욕심내지 않을 수 없는 동남아시아의 섬나라 들이다. 필리핀이 친미국가화 되면서 반 중국 성향의 국가로 서서히 변질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필리핀 다음에 인도네시아가 제국주의의 희생양으로 미국에 목줄이 잡힌 꼴이다. 국가에 걸출한 위대한 령장이 없으면 군력의 힘이 변변치 못 할 때 어떻게 나라가 제국주의에 먹히게 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령토 분활은 인도네시아의 민족적인 비극의 수모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남한이 인도네시아와 대비해 더 낳은 점이 있는가, 교역이 좀 더 발전했을 뿐, 남한이 미국의 식민지라는 점에서, 남한도 식민지 나라로써 지주권을 상실하고 서름을 않고 살아간다는 점에서, 이 역시 우리민족의 민족적 비극이고 기가 막힐 일이다.
 
◆ 조선의 소형화 핵탄두〈KN-08〉실전배비에 남한, 미국 정보에 혼선
√ 2015년 1월 16일 러시아 국방부는 최근 개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RS-26〉실험발사가 올 해 1분기 내에 실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리아노보스티’신문이 러시아 군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하였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금까지 비행기술 테스트를 모두 마쳤고 최종발사 실험만 남아 있는 단계로 2015-2016년‘이루크츠크’미사일 군 기지에 첫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러시아는 임의의 시각에 모든“미사일방어체계”에 대처가 가능하다면서〈RS-26〉미사일은 '미사일방어체계 킬러' 라면서 2016년부터는〈토폴 M〉'YARS' 전략미사일부대에 배치될 것이라고 하였다.
√ 조선이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KN-08〉에 소형화 된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고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하고 이를 실전 배치했는지를 놓고 남한 군부와 미 군부 사이에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미 국방부 당국자는 4월 8일 조선이〈KN-08〉에 미사일 장착할 수 있는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다는 ‘윌리엄 고트니’ 미 북부군사령관의 공개발언과 관련해"우리는 고트니 사령관의 발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윌리암 고트니’ 사령관은 미 국방부의 기자간담회에서 "조선이 핵탄두를 소형화하는데 성공하였고〈KN-08〉미사일에 장착해 미 본토로 타격할 능력이 있다는 게 우리의 평가" 라고 밝혔다. 또 미국 '성조지'도 윌리엄 고트니 사령관은 이미 조선은〈KN-08〉미사일은 현재 가동 중(operational)" 이라며 "우리는 이에 맞서 훈련하고 있다" 고 보도한 것을 중시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남한 군부는 조선이〈KN-08〉미사일이 실전 배치됐다는 근거가 없고 현재 개발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남한군의 평가와는 다르다고 반론을 제기하였다.
남한의 국방부의 한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미국에서 조선이〈KN-08〉미사일을 실전 배치했다거나 핵무기를 소형화했다는 보도가 계속 나오는데 우리 국방부 정보본부에서 미 정보당국에 공식 확인했다" 면서 "미 정부로부터 “고트니 사령관의 발언”은 공식입장이 아니다 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한, 미간의 공식입장은 조선이〈KN-08〉이 실전에 배치되지 않았고 핵무기 소형화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주미 대사관 관계자도 이 문제와 관련해 조선의〈KN-08〉미사일 개발동향에 대해 남한과 미국은 정보당국간에 또 합참 간에 매일 매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며 "한, 미 양국의 정보평가는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마이클 오슬린’ 미 기업연구소(AEI) 연구원은 논평에서 "조선의〈KN-08〉미사일의 실전 가동되고 있다는 것은 수개월간 워싱턴DC에서 미CIA나 팬타곤 내에서 나돌던 이야기를 확인해준 것" 이라며 "미국은 세 번씩이나(24년 동안)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남한 당국의 부정확한 제공된 정보로 인해 혼선을 빚고 조선의 핵무기 보유국이 되는 것을 막겠다는 정책을 완전히 실패하게 했다"고 비판하였다.
자, 이 문제는 무엇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는가. 한마디로 남한군부와 미 군부는 조선의 군사정보 협력사업에 자중지란에 빠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조선 군사정보가 형편없다는 소리를 자인하는 것이 될 것이다. 내 것이 맞느냐 네 것이 맞느냐? 서로의 자기주장이 옳다는 위신 대결양상을 보이는 것이다. 전쟁대상에 대한 군사정보를 모른다면 그 나라 지휘관이나 군인들은 전쟁에서 다 죽어야 한다. 그 전쟁의 승패는 이미 결정 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훌륭한 장군은 나무꾼의 건의와 대신의 말을 모두 귀담아 듣는다” 하였다. 정보란 이렇듯 유심히 듣고 보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만약 최초의 사소한 신호를 무시하면 그 이면에 숨은 커다란 움직임을 놓치게 된다. 정보란 분석의 차이에서 쓰레기 통으로 버려지는 종이장이냐, 국가운명을 결정 짖느냐의 중대한 문제로 책상에 올려 져 논의되느냐의 순간을 결정 짖는다.
한 례로 2013년 국정원장 남재준이 년 말 망년회 회식자리에 간부들을 모아놓고 희 소리 친 적이 있었다. 그가 술기운 속에 한 말이다. “2015년에 우리는 통일이 된다.” “우리 통일을 위해 다 같이 죽자,” 비장한 이 한 마디에 엄청난 반북공작이 숨어 있다는 것을 동물적 촉각, 시각감각을 지닌 사람들이라면 직감할 수 있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내 이 목숨 조국에 바쳐 이슬처럼 사라져 죽겠노라” 고 비장한 각오를 주사를 빌려 털어 놓았다. 취중진담이란 말이 있다. 술주정 꾼들의 심리적 분석을 보면 그들의 본질은 맑은 정신의 위장된 진심을 말한다 하였다.
남재준의 술주정 속에 무서운 반북공작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진실이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국정원이 무슨 기관인가, 국내 팀은 반북정치 공작기관이다. 정치적 모략책동을 생산해 내지 않는다면 자기의 존재이유가 없는 부서인 것이다. 미CIA에 종속된 남한의 하부기관이 국정원과 공안검사, 공안경찰이다. 독자들은 이들이 미국간첩을 단 한명이라도 잡았다는 소리 들어본 적이 있는가. 단순히 조국통일을 말하고 글을 쓴 애국자들을 잡아들여 조지고 조작간첩을 만드는 데는 전문가들이다.
위키 리스크에 미국 간첩의 이름이 공공연하게 다 공개되었는데도 아무도 그들에게 손을 대지 못한다. 오히려 국정원과 공안검찰, 경찰공안은 미국간첩을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자기나라의 국부가 미국으로 해외로 그렇게 흘러나가도 그들에게는 남의 일이다. 따지고 보면 국가보안법은 국정원이나 공안검사, 공안경찰들 이들에게 적용돼야 맞는 법체계이다. 정보는 그래서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말고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보고 실체를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재준의 술주정 속에 무엇이 숨겨져 있었는가, 바로 대북침략전쟁의 명분용 공작사업이 세월호 침몰사건이 될 수도 있다. 자작극 가능성 99%이다. 천안함 사건이 자작극이라면 세월호 사건도 같은 맥락에서 사고해야 한다. 물론 남재준은 어마어마한 대북공작사업의 실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국정원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세월호의 진상은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정원 국내 공작 팀, 당시 해경 등을 정밀조사하면 많은 증거가 인멸되었다 하드라도 당시 근무자들을 심문하면 그 진상과 공작의 실체가 들어 날 수 있을 것이다. 세월호 침몰사건 특위가 여기까지 손을 댈 수 있을까.
정보문제를 론 하다가 글이 삼천포 셋 길로 빠졌는데 본론으로 들어가자. 조선 해군의〈폭스트롯〉급 잠수함이 중요한 이유는 잠수함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잠수함이라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일부 언론에서는 1700톤급인〈로미오〉급에서도〈SS-N-6〉를 발사가 가능하다고 한다.〈SS-N-3〉작은 잠함에서도 순항미사일의 발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SS-N-3〉은 길이가 10미터, 무게가 5톤이 조금 넘는 정도의 작은 잠수함이다.
그리고 1200톤급〈위스키〉급 디젤 잠수함에서도 발사한다.〈SS-N-3〉의 최대 사거리는 개량되어 1000km 까지 연장되었고〈위스키〉급 뿐만 아니라.〈쥴리엣〉급 디젤 잠수함, 그리고〈에코 2〉급 핵잠수함에도〈SS-N-12〉샌드 박스 대함 미사일 나오기 까지 미 항모전단을 위협하는 미사일로 존재하여 왔다.〈SS-N-3〉와 비교해 보면〈SS-N-6〉잠함의 길이는 작고 9미터가 조금 더 나간다고 한다. 직경이 14톤 즉, 직경 길이가 더 크다는 말이다.〈SS-N-6〉의 직경은 1.5M 정도이다.〈SS-N-3〉 발사는 수직 형이 아니다. 

골프 급이나 폭스트롯 급이면 당연히〈SS-N-6〉정도면 수직발사가 가능하다.〈SS-N-6〉도 수평발사하면 로미오 급 정도에 부착이 가능하겠다는 것이 어렴풋이 감이 올 것이다. 다만 수평발사는 수중에서 발사가 불가능하다. 수상에 부상해서 발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골프 급 중에서 제5형이 1발의〈SS-N-20〉을 장착했는데 역시 수평발사 식으로 수상으로 부상 해 발사하는 방식을 취했다. 

즉, 결론적으로〈SS-N-6〉를 로미오 급에서 발사하려면 수상으로 부상해서 발사한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의미이다. 바다위에 떠올라야 하니 시간적으로 위험부담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이미 독자들은 알고 있겠지만 조선은 순항대륙간탄도미사일 (SICBM)을 1994년에 3~4번 테스트 한 적이 몇 차례 있었다. 무게 20-30톤의 아주 작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다. 이제야 지나간 20 년 전의 비밀을 말하게 된다. 

1990년도에 조선은〈SS-N-6〉대륙간탄도미사일에 위성 탑제 (FOBS)를 장착할 수 있다는 말은 쉽게 말해 미사일 추적자체도 정말 어려운 기술인데 그 기술을 조선미사일집단이 어떻게 자체로 그것을 만든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다. 라는 의미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FOBS) 기술은 핵이 있어야 만 가능한 기술이며 원천적으로 워낙 저궤도를 비행 즉, 지구 상공 150km 를 비행해야 한다. 즉, 일반위성으로는 수색탐지 추적자체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의미이다. 보통(ICBM) 의 포물선 최고점은 우주공간1000km 까지 올라간다. 

그런 괘도를 그려야 사거리가 10.000km 이상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 얀겔이 고안한(FOBS)는 포물선 괘적이 아니라 수직상승, 수평비행, 수직하강의 비행고도를 그리기 때문에 아주 저 괘도로 비행을 해도 사거리와는 무관하다. 사거리는 사실 100.000만km 이상 비행도 가능하다. (지구 중력과 FOBS 원심력을 이용하는 기술)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구소련의(FOBS) 때문에 특별히 적외선 추적위성을 우주공간에 띄우는 방식을 연구하였던 것이다. 

즉, 미사일에서 나오는 화염을 추적하는 방식으로(FOBS) 열 추적방식이 그것인데 구소련의(FOBS) 군사과학계에서는 잘 아는〈SS-9〉기 와〈SS-10〉기를 말하는 것이다. 둘 다 100톤이 넘는 거구들로써 지상의 고정발사대나 사일로에서 운영되어 왔었다. 오늘날 기술을 되돌아보면 21세기에 대비해 20세기 기술이 얼마나 락후하고 구식인가를 알 수 있다.


◆ 사기과학이 미국을 망쳐, (NASA)수명 쇠퇴의 길로 빠져
지난 2015년 3월 4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구진이 로케트의 추진체(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엔진내부에 마이크로파 조작만으로 추진력을 얻는 새로운 우주선 엔진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IT 전문매체 '더버지'와 영국 인디펜던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주 휴스턴의 (NASA)지부의“이글 웍스”연구팀이 연료 없이 전자기파 조작만으로 추진력을 만드는 '칸나에 엔진(Cannae Drive)'을 제작해 추진력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마이크로파를 우주선 추진에 활용하는 것은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언제인가 2010년대 미 유타에서 핵융합에 성공했다고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사기과학으로 들통이 났다. 이는 전자기파도 압력이 있다는 것을 토대로 한 것으로 현재 태양에서 방출되는 전자를 띤 입자의 흐름인 태양풍을 이용하는 돛단배 형식의 우주선이 연구되고 있다고 사람들을 현혹한다. 문제는 이 엔진이 연료를 태워 작용-반작용에 따라 추진력을 얻는 기존 추진체 방식으론 설명이 안 되는데다 에너지 보존법칙과 함께 자연계를 지배하는 가장 기본적인 물리 법칙의 하나인 '운동량 보존법칙'에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미국의 사기과학은 비일비재하다. '상온핵융합' 등 과거 과학사기 사건의 사례를 거론하며 신뢰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남한의 항공우주연구원 김수겸 박사는 " 이 엔진은 기존의 로켓트 원리나 물리법칙으론 설명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주 추진체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획기적인 것" 이라며 "다른 연구자들 의한 검증과 재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조선의 전문가는 이 문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 해 준다.
그는“미국의 나사에 대하여 우리는 올 바른 인식을 할 필요가 있다. 무엇이 올 바른 인식이냐. 이런 질문을 하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존재가 누구인가 하는 물음이다. 미 우주항공국은 개인회사인가 (NASA)소속이 누구냐 하는 것이다. 미 공군의 소속인가, 아니다, 미 연방정부의 소속이다. 미국의 우주항공국은(NASA) 는 미연방정부의 우주항공국 소속이다. 미 연방정부는 누가 통제하는가. 미 유대의 검은 그림자 정부가 통제한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미국의 돈만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연방 내에 존재하는 각 주정부들의 정치, 재정까지 통제한다. 무엇으로 통제하는가, 돈으로 통제와 규제를 한다.“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내에‘예산준비위원회’하부구조가 존재한다. 이“예산준비위원회”가 미 각 주들의 예산을 편성하고 그 돈으로 미 각 주들을 통제, 관리하고 있다. 유대의 검은 그림자 정부“일루마나티”는“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2000년도부터 각 주들의 예산을 통제하고 흥정하였는데 어느 주는 증액하고 어느 주는 삭감하였다. 

그리고 2010년에 이르러서는 아예 각 주들의 예상편성을 중지하는 조치까지 취하였다. 2011년 즉, 미 행정부에 대하여 디폴트, 묵은 빛을 청산하라는“빛 청산 독촉장”까지 보낸 바 있었다. 미 연방정부를 실제로 움직이는 유대의〈일루미나티〉는 부족한 돈이 그리운 것이다. 사람들은 미국이 저런 사기과학 장사치가 없는 줄로 안다. 미 우주항공국(NASA)은 각 재벌기업들로부터 엄청난 기부금을 받고 운영되고 왔다. 미 유대는 유럽에 빗 진 것이 많이있다. 

그래서 유럽은 입에 거품을 물고 빚을 갚으라는 것이다. 양심을 팔아 장사하라면 누구들 못하겠는가. 식은 죽 먹기 일 것이다. 그러나 과학에서 양심이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과학으로 사람을 속이면 차례지는 것은 과학기술의 죽음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과학이 상품화 된지가 오래 되였다. 양키문화를 따라 배우는 남한은 정권이나 재벌들은 일말의 양심도 없이 탄생 했다가 어느 순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재벌기업들이 등장하고 사라져 버렸는가. 자본주의 정치는 진정한 인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가 없다. 그러니 진정한 과학도 없다. 언제나 큰 나라의 모방과학이다. 

이상한 일이 아니다. 양심을 지키면 억 만금이라는 인간의 삶의 가치가 살아나고 양심을 버리면 하루도 쓰지 못 할 돈에 노예가 돼 결국은 자신을 불구의 가난뱅이로 죽음의 길로 인도한다. 어린아이들의 점심값이 아까워 굶기는 인간 저 괴물들을 보라 홍준표 이자식의 정치적 말로를 우리는 보고 있다. 사기정치인 이완구를 보라. 사람들은 많은 것 보다 좀 부족하고 모자라는 게 정상이다. 넘치면 죽음이 찾아온다. 현대병이란 무엇인가. 과거에 없던 병이다. 빨리 죽고 싶으면 탐욕 속에서 살아라. 현시대는 인간의 나이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서 그렇게 일찍 죽어주는 탐욕의 자유가 좋다며? 

민족과 나라의 자주는 영원한 우리의 삶을 지탱하게 해 주는 보약이지만 남에게 의존하는 사대주의는 결국 망하게 역사가 운명지어져 있다. 이게 현재 미국과 남한이 죽어가는 현실이다. 우리는 정직하고 양심적인 정말 어려고 힘든 과정을 거처야 진정한 첨단 우주과학의 돌파구로 나 갈 수 있다. 신소재,? 말이 좋아 신소재이지 신소재를 만들려면 목숨까지 내놓을 각오를 가진 연구자, 탐구자들만이 가질 수 있는 기술이다. 미국에 왜 신소재가 없는가. 미국이 왜 남에게 의존할까. 신소재는 자기의 목숨까지도 나라에 바칠 수 있는 신념과 충정을 가진 사람만이 만들 수 있다. 

그만큼 위험한 공정을 거처야 한다. 죽음까지도 각오해야 얻을 수 있는 과학의 정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불가능하다. 올바로 인식해야 한다. 우주비행기(UFO)를 만들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첨단의 우주립자 무기까지 가질 수 있는 나라. 우주를 누가 정복 하는가, 사기과학이? 천만에, 미국은 위성을 1964년 첫 발사한 나라이다. 그렇다면 50여년이 넘은 지금 이미 달에 빌딩이라도 여러 채 건설해 놓았어야 진짜 달을 밟았다고 인정해 줄 수 있다. 사기과학을 했기 때문에 오늘 미국의 과학이 그 모양 그 꼴이 된 것이다. (끝; 2015년 4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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