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남북여성들 중국심양서 정신대문제 등 공동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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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동대책 작성일13-08-27 14:13 조회2,2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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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여성들이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해외 공동토론회 개최 실무준비를 위해 오는 29일 중국 심양에서 만난다.
지난 2010년 2월 개성에서 남북 여성들이 만나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토론회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한 지 3년만이다. 당시 남북 여성들이 실무협의를 가졌지만 당시 이명박 정부의 불허로 공동토론회는 열리지 못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상임대표 윤미향)는 26일 보도자료에서 "일제강제병합일인 8월 29일을 맞아 중국 심양에서 남북 여성대표단이 함께 모여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응 활동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대협 측에 따르면, 이번 남북 여성실무대표단 회의에 남측에서는 윤미향 정대협 상임대표, 한국염, 김선실 공동대표,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혜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 여혜숙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대표, 진민자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 여성위원장, 최진미 전국여성연대 집행위원장, 김동희 정대협 사무처장, 안선미 정대협 평화팀장 등 10명이 참석한다.
북측에서는 홍선옥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조대위)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남북 여성들은 △일본 정부의 우익화 문제인식 공유, △재일동포에 대한 탄압 대응,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공동모색, △남북여성연대 차원의 사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북 여성실무대표단 회의는 지난 7월 북 조대위 등이 정대협에 '일본군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 해외 여성 공동토론회'를 개최하자는 제안에 따른 것으로, 이에 정대협은 공동토론회에 앞서 남북 여성실무대표단 회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후 토론회를 열기로 수정제의했다.
지난 2010년 2월 개성에서 남북 여성들이 만나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토론회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한 지 3년만이다. 당시 남북 여성들이 실무협의를 가졌지만 당시 이명박 정부의 불허로 공동토론회는 열리지 못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상임대표 윤미향)는 26일 보도자료에서 "일제강제병합일인 8월 29일을 맞아 중국 심양에서 남북 여성대표단이 함께 모여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응 활동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대협 측에 따르면, 이번 남북 여성실무대표단 회의에 남측에서는 윤미향 정대협 상임대표, 한국염, 김선실 공동대표,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혜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 여혜숙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대표, 진민자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 여성위원장, 최진미 전국여성연대 집행위원장, 김동희 정대협 사무처장, 안선미 정대협 평화팀장 등 10명이 참석한다.
북측에서는 홍선옥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조대위)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남북 여성들은 △일본 정부의 우익화 문제인식 공유, △재일동포에 대한 탄압 대응,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공동모색, △남북여성연대 차원의 사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북 여성실무대표단 회의는 지난 7월 북 조대위 등이 정대협에 '일본군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 해외 여성 공동토론회'를 개최하자는 제안에 따른 것으로, 이에 정대협은 공동토론회에 앞서 남북 여성실무대표단 회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후 토론회를 열기로 수정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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