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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속보란

맥못추는 신형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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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화 작성일13-08-01 02:47 조회2,2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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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낸 전설적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그 갈피갈피가 전설적인 이야기로 엮어져있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고귀한것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예언하신 해방의 해

 

주체30(1941)년 여름 어느날이였다.

왕청땅 쟈피거우마을의 조선사람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아 우리 나라가 언제면 해방이 될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판을 벌려놓았다. 하지만 세상리치에 밝다고 늘 마을의 크고작은 일들을 주관하는 좌상로인도 그 물음에만은 답을 못하였다. 마을사람들은 이에 대한 대답은 김일성장군님께서만이 하실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버이수령님께서 오실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날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를 거느리시고 왕청일대에서 활동하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 이 마을에 잠시 들리게 되시였다.

막혔던 물목이라도 터진듯 마을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장군님, 우리 조선이 언제쯤 독립됩니까라고 말씀드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들의 한결같은 소원을 헤아리시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앞으로 3~4년간 더 참고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꼭 광명한 날이 옵니다. …

그때로부터 4년이 지난 주체34(1945)년 8월 15일 조선은 해방되였다.

그날 좌상로인은 무릎을 치며 《과시 우리 장군님은 하늘이 낸분이 분명쿠나. 그렇지 않구서야 칠흑같은 그 세월에 어떻게 오늘을 내다보실수 있단 말인고.》라고 탄복을 금치 못하였다.

 

맥을 추지 못한 신형폭탄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어느날 한낮때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계시던 최고사령부 상공에 적비행기들이 갈가마귀떼처럼 달려들어 마구 폭탄을 퍼붓기 시작하였다. 얼마 지나 수령님께서 대피호입구에 방금 들어서려고 하실 때 아츠러운 금속성이 울리더니 시꺼먼 폭탄 한개가 대피호입구쪽으로 직바로 내리꽂히였다. 그러나 수령님께서는 걸음을 멈추시고 내리꽂히는 그 폭탄을 유심히 살펴보시는것이였다.

다음순간 땅이 움씰거리더니 사위는 쥐죽은듯이 고요해졌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서계시는 곳으로부터 불과 몇걸음밖에 안되는 곳에 미국제자호가 똑똑히 보이는 폭탄이 푹 박혀있었다. 불발탄이였다.

적들은 이날 최고사령부 주변에 수많은 줄폭탄을 퍼부었는데 터지지 않은 폭탄은 대피호입구에 박힌 그 500kg짜리 대형폭탄 하나뿐이였다.

그처럼 무서운 대형폭탄 한개만이 그날 불발탄이였다는 사실을 과연 무엇으로 설명할수 있을것인가.

당시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한 이전 쏘련신문 《쁘라우다》의 특파기자는 《<대아메리카제국>이 날려보낸 신형폭탄도 하늘이 낸 위인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하였다.》고 감동깊이 회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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