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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반도 미군철수, 코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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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호수 작성일13-05-29 03:59 조회4,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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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반도 미군철수, 코앞이다"
금번에 공개한 북조선의 핵무장력은 전체 핵무장력을 비롯한 극강의 군사무장력에서 불과 50% 수준의 선에서 공개한 것이라는 분석........
단군박공 국제문제,군사전문가 icon_mail.gif


<편집자주>러시아소리는 미국의 미니트맨3 시험발사 결과가 알려진바없다고 전하고 미국의소리는 미니트맨3 발사장면도 없이 지난 2001년 미국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실시한 미니트맨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장면을 인용하고 시험발사 성공, 마샬제도 환초인근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하여 주목된다.

국내언론들은 중국을 방문한 최용해특사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도하고 북측의 6.15공동선언실천 13돐 행사 남. 해외측에 제안하고 남측 6.15공동실천위원회는 개성에서 행사를 갖을 것을 북측에 보냈으나 통일부는 미온적이라고 언론들은 보도했다.

24일 인터넷 국제문제, 군사전문가는 그의 인터넷 윁지오에 "한반도 미군철수, 코앞이다"라는 충격적인 장문의 분석글을 올렸다.

국내언론들의 최용해특사의 일거수 일투족의 보도와는 전혀 다른방향의 분석글이어서 주목된다. 윁지오에 실린 "한반도 미군철수, 코앞이다" 분석글 전문을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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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색 빛나는 자동보총이다. 위장풀과 철모로 훈련중인 인민군이 군에서는 달빛과 햇빛에 번사되는 은색은 쓰지 않는다. 그러나 인민군은 은색빛나 는 자동보총은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가 직접 각군부대에 방문 배치한 것으로 아메리슘탄을 활용한 자동보총이라는 분석이다.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편집부

                           한반도 미군철수, 코앞이다

                                    Withdrawal The U.S Troops from the Korean

                                     Peninsular,at the door step

                                                                           Journal by Joon H. Park

                                                                           Photos by Wet Geo Post



Prologue: 오늘의 기사는 그간 기다리던 두 꼭지의 소식이 발행이 되면서 매우 흥분되는 기분으로 기록하는 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제 발 로동신문에서 발행한 주정훈 기자의 북조선이 보유하고있는 핵무장력의 현 주소에 방점을 찍는듯한 기사와 오늘 발 미국의 소리에서 발행한 미공군의 미니트만3호 대륙간탄도미사일의 2차 시험발사를 또다시 연기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 두 기사에서 보여주는 인과 관계가 서로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미국은 통상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1회씩 또는 연례타격시험용으로 핵탄두가 장착되지 않은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태평양의 그들이 장악 중인 마샬군도 근해 역역으로 꽂는 훈련을 하죠. 이러한 실험은 미국반도 본토로부터 무려 6500킬로미터에 달하는 사거리를 자랑하는 그야말로 주변국들의 입장에서는 살벌한 군사훈련인 것입니다. 
 
수 많은 세대가 몰려사는 거주자 집중 지역에서 자신의 세를 과시 하기 위해서 보총을 들고나가 거주지 한 가운데서 백돼지를 과녘으로 사격시험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음입니다. 그러한 저 들의 군사훈련에서 공포를 느끼지 않는다면 인간이 아닐 것이며 그러한 리유 때문에 러시아 에서도 역시 필요 이상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미국과 동일한 동선으로 거의 유사한 시기에 실행합니다. 

이는 군사경쟁의 단적인 면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첨예한 군사경쟁을 대륙간탄도미사일 이라는 지구 상의 제1 선제타격 무장력을 필두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고도의 심리전을 진행 하는 국가는 앞서 지적한 대로 단 두 나라, “러시아와 미국” 뿐입니다. 이 둘을 제외하면 여타 국가들은 자국 내에서의 단거리 및 중거리 그리고 인공위성을 우주로 발사 함으로써 우회해서 상대국들에게 자국의 우주방위산업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의 군사정세를 좀더 정밀하게 들여다 보면 이렇게 유사한 대외 군사적 형태로 자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 수준을 은근하게 공개하며 상대국들의 등골에 식은 땀이 흐르게 하는 정치 9단의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북조선입니다.

북조선은 저 들이 하는 양상과는 조금 다르게 년례행사의 성격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군사정치적인 지각 변동이 예상 되는 시기에만 전격적으로 실행 한다는 점이 다른 부분이죠. 즉, 항시적인 준비태세가 갖추어져 있다고 하는 것을 암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미국의 년중 행사인 대륙간타도미사일의 시험발사가 올해 3월 중에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북조선의 오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다는 명복으로 굴욕적으로 시험발사를 금번 달 21일, 어제로 연기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미국의 시험발사가 있기 전에 18일부터 북조선에서는 20일까지 동해안의 원산 및 금야만 지역에서 총 6기의 미사일을 발사하게 되죠.
 

그것들이 신형방사포 라든지 개량형 단거리 미사일이라 하면서 대한민국과 미국 측에서는 난리복닥소동을 벌이는 것을 적나라하게 목격 중입니다만 꼴통들이 그러면 그럴 수록 북조선 측에서는 회심의 미소를 한 껏 입가에 띄우고 있을 것이라는 것은 안 보고도 비디오이죠.
 
관련기사--> 북이 쏜 발사체는 신형 방사포다

꼴통입니까? 정전협정을 전면 백지화 하고 지금 이 시각부터는 더이상의 대화는 없으며 오로지 무력으로만 나아갈 것이며 로케트전략사령부 산하 모든 대륙간탄도미사일의 타격 좌표에 적국들의 군사적 거점들이 싸그리 입력되어 최고사령관의 발사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지금 이 시점에서 한가하게 신형 방사포를 개발하는 시험발사를 하고 있으며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를 하고 자빠져 있게 말입니다. 

앞뒤가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런 한가한 허풍을 떨고 있을 북조선이 아니라는 것을 뻔히 알고있을 대한민국과 미국의 수꼴들은 지금도 여전히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로 어용 언론들을 총동원하여 개나발을 불기에 자기들의 발등에 불이 붙어 타오르고 있는줄도 모르고 신나라 하고 있습니다. 저 놈들이 그래서 꼴통이지 달래 꼴통이냐 하겠습니다만 정말이지 한심해서 눈뜨고 봐 줄 수 없는 상태까지 가는 것으로 보아서 정말 올해 안으로는 사단이 날 것이라는 확신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제 미국이 그동안 굴욕적으로 참고 또 참아왔을 년례행사이던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를 급기야는 전격적으로 연기하게 되는 수모를 또 다시 감내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가지 오게 된 것이고요 저 들의 막판 호흡조절을 하고 있었을 어제 21일 북조선에서는 눈이 트인 분들이 보시면 현재 북조선의 핵무장력의 과학기술적인 수준을 한 눈에 가늠할 수 있을 기밀공개를 하기에 이릅니다. 

사실, 단군 박공은 북조선 측에서 공개한 금번의 기밀이 기실 그 분들이 지니고 있을 모든 핵무장력 내지는 극강의 군사무장력 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불과, 50%를 공개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 정도만 되어도 이미 제국주의국가들을 한 방에 지도에서 지워버릴 수 있는 군사무장력 이기 때문에 그 기사가 갖고있을 전방위적인 후폭풍은 이 역시 안 보고도 비디오입니다. 

 바로, 그 기사가 발행이 된 후로 미국이 진행 중이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또 다시 연기된 것입니다. 언제 다시 시험발사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영원히 시험발사를 북조선이 있는 태평양을 향해서는 할 수 없을런지도 모를 일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간 준비 중이던 하와이 기지 고찰을 또 뒤로 하고 어제 발행이 되었던 문제의 북조선의 핵무장력을 공개하는 로동신문의 기밀기사를 배경으로 정밀한 고찰을 해볼까 합니다.

 그럼 들어가겠습니다.

북조선의 핵무장력 공개는 모두 공개한 것인가?[Did the DPRK reveal all the Nuclear Power?]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우의 서두 부분에서도 지적을 했듯이 금번에 공개한 북조선의 핵무장력은 전체 핵무장력을 비롯한 극강의 군사무장력에서 불과 50% 수준의 선에서 공개한 것이라는 분석 중입니다.

 즉, 여기까지가 재래식 군사무장력의 한계이고 이들 만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통상적인 재래식 핵무장력을 지니고 있을 서방의 제국주의국가들을 상대로는 충분하게 초전박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제 전격적인 공개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럼, 사실 이제부터가 더욱 중요한 것이지요. 이제부터 공개가 되지 않는 군사무장력을 배경으로 북조선은 미국과 제국주의국가들을 상대로 보이지 않는 그림자 타격을 감행해가면서 한 놈씩 압살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간, 핵분렬무장력이 대세 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전자전에 그 뿌리를 박고있을 전자 및 이온무기들의 시대(Era of Electronic and Ion Weapons)가 열리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이 부분을 여전히 헷갈려 하며 믿지않고 어리버리하게 여전히 그간 앞서 가시는 통일진영의 동지들께 침을 뱉고 손가락질을 하던 통일진영의 꼴통들은 두 눈을 껌뻑 거리고 있을 것입니다만 이제 이 정도로 북조선이 기밀을 공개하는 만큼 이제부터는 섣불리 그 분들께 해왔던 꼴통 짓을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래도 동일한 꼴통 짓을 한다면 같은 길을 가는 자들이 아니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어제 로동신문 발로 공개가 된 문제의 그 기사를 한 번 가감없이 원문에 기초해서 읽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원문은 어제 윁지오에 선두로 재발행을 해주신 전통가옥님의 글을 읽으셔도 되겠습니다만 좀더 정밀하게 고찰 하고 분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단군 박공이 전문을 재발행을 하니 이 점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전통가옥님의 로동신문 전문

그럼, 우선 원문 읽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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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의 소형화,경량화,다종화,정밀화

                                                                                          주정훈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지금 미제국주의자들은 우리의 핵억제력을 대단히 무서워하고있다. 우리가 가지고있는 핵무기는 소형화,경량화,다종화,정밀화된 위력한 전쟁억제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위력한 핵무력우에 평화도 있고 부강번영도 있으며 인민들의 행복한 삶도 있습니다.》

핵무기는 무거운 핵의 분렬반응이나 가벼운 핵의 융합반응에서 나오는 에네르기를 리용하는 무기이다. 원자폭탄은 핵의 분렬반응을, 수소폭탄은 핵의 융합반응을 리용한것이다.

핵무기는 핵탄과 그 운반수단으로 이루어져있다
.

01. 핵무기를 소형화한다는것은 핵탄의 폭발력이 15kt이하인 무기를 만든다는것을 의미한다.

핵탄은 트로틸등가량에 따라 1000t으로부터 100만t이하를 kt(킬로톤)급이라고 하고 100만t이상을 Mt(메가톤)급이라고 한다. 그리고 1kt이하를 극소형핵탄, 1kt으로부터 15kt이하를 소형핵탄, 15kt으로부터 100kt이하를 중형핵탄, 100kt으로부터 1Mt이하를 대형핵탄, 1Mt이상을 초대형핵탄으로 취급한다.

핵무기를 소형화하는것은 핵무기사용의 정치, 군사적목적을 달성하며 그 경제적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핵무기의 폭발력이 크다고 다 좋은것은 결코 아니다. 전선과 후방, 적아쌍방간에 엄격한 계선이 없이 립체적으로 벌어지는 현대전에서 이러한 무기를 쓰는것은 실질적으로 어렵다. 핵무기를 소형화하는것은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만일 유라니움 혹은 플루토니움 50㎏정도를 가지고 한개의 원자탄을 제조하던것을 5㎏정도를 가지고 제조한다면 생산비는 1/10로 감소된다. 이로부터 핵무기를 소형화하고있다.

02. 핵무기를 경량화한다는것은 핵탄의 총체적질량을 가볍게 만든다는것을 의미한다.

핵분렬의 련쇄반응이 완성되는 초기에 상당한 정도의 높은 압력과 높은 온도가 생기는데 이때문에 초기의 진동이 생긴다. 이 진동을 막지 못하면 유라니움 또는 플루토니움, 중성자들이 공간에 흩어지게 된다. 진동을 억제하고 좀 더 련쇄반응이 완성되도록 하여야 큰 폭발이 성숙된다. 이것을 위하여서는 매우 견고하고 잘 녹지 않으며 방출되는 중성자를 반사시키는 금속(흔히 합금)으로 두껍게 감싼다. 이것을 원자탄의 외피 라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원자탄의 외피의 무게는 상당한 정도로 무겁다. 이렇게 되면 원자탄을 다루고 리용하기에 매우 불리하다. 그래서 야금기술을 리용하여 외피의 무게를 줄이고 핵무기의 경량화를 실현하고있다.

03. 핵무기의 다종화: 해당 군사적목적을 성과적으로 달성하자면 여러가지 종류의 핵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핵무기의 다종화라고 한다.

핵무기는 원자핵의 반응방식에 따라 원자폭탄과 수소폭탄, 그 변종인 중성자탄으로 구분된다.

원자탄은 유라니움-235나 플루토니움-239 등 핵분렬성물질이 련쇄반응을 일으킬 때 나오는 막대한 에네르기를 리용한 무기이다. 원자탄은 핵분렬성물질과 기폭장치로 되여있다.

수소탄은 동위원소들인 중수소와 초중수소의 핵융합반응에 의하여 힐리움원자핵이 형성될 때 생기는 에너지를 리용한 무기이다. 중수소와 초중수소의 원자핵은 수천만℃의 높은 온도에서만 핵융합반응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핵융합반응을 열핵반응이라고 하며 수소탄을 열핵무기라고도 한다. 수소탄은 원자탄을 기폭제로 쓴다.

중성자탄은 핵폭발때 중성자의 방출량을 증대시키는 방법으로 유생력량에 대한 살상효률을 높이게 하는 극소형수소탄이다. 중성자탄은 본질에 있어서 침투성방사(방사선)강화핵탄이다. 침투성방사(방사선)는 핵탄이 폭발할 때 생기는 중성자와 감마선의 흐름이다. 이 흐름에는 여러가지 물체를 침투해들어가는 속성이 있다.

04. 핵무기는 파괴력과 사거리에 따라 전략핵무기, 전술핵무기, 전역핵무기로 나눈다.

04-01. 전략핵무기는 상대측의 대도시와 산업중심지, 지휘중추와 핵무력집단 등 전략적대상물을 타격하기 위한 핵탄과 그 운반수단으로 이루어진 무기이다. 대륙간탄도미싸일(사거리가 6 400km이상인 지상대지상장거리탄도미싸일), 전략폭격기, 탄도미싸일원자력잠수함에 의하여 발사된다.

04-02. 전술핵무기란 전선이나 작전전술적종심지대에 있는 유생력량과 화력기재, 땅크, 함선, 지휘소 등을 타격하기 위한 핵탄과 그 운반수단으로 이루어진 무기이다. 그 운반수단에는 전술미싸일과 원자포, 전투폭격기, 유도어뢰 등이 있다.

04-03. 전역핵무기는 지역규모의 전쟁마당에서 사정이 중거리인 운반수단에 의하여 발사되는 핵무기를 말한다.

05. 핵무기의 폭발장소, 형태 및 용도에 따른 구분: 핵무기는 이밖에도 핵폭발이 어디에서 진행되는가 하는데 따라 공중, 지상, 지하, 수상, 수중핵탄으로, 핵탄의 형태와 용도에 따라 핵탄두, 핵폭탄, 핵포탄, 핵유도어뢰, 핵조종지뢰 등으로 갈라본다.

06. 핵무기의 정밀화: 핵무기는 핵폭발이 얼마나 정확히 진행되고 대상물을 얼마나 정확히 명중하는가 하는데 따라 그 정밀성이 나타난다. 이로부터 핵무기의 정밀화문제가 제기된다.

원래 핵폭발이 일어날 때 그 리용률은 불과 10%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은 아무리 외피를 씌워도 핵의 일부가 분렬될 때 벌써 유라니움 또는 플루토니움을 공간에 산포하는데 충분한 에네르기를 방출하므로 련쇄반응이 정지되기때문이다.

그러나, 실지 핵폭발에서는 이와 같은 리용률도 상당히 적다. 자료에 의하면 일본의 히로시마에 떨어진 유라니움의 전체량은 30㎏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위력은 약 1㎏의 유라니움이 분렬될 때 나오는 에너지와 맞먹었다. 그러므로 29㎏의 유라니움은 날아나 흩어지고말았다. 이것은 핵폭발이 더 위력하게, 더 정확히 일어나게 하는 정밀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때문이다.

대상물을 얼마나 정확히 명중하는가 하는것도 핵무기의 정밀화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아무리 위력한 무기라고 하여도 대상물을 정확히 명중하지 못하면 필요가 없다.

오늘 우리는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 정밀화된 핵탄을 포함하여 모든것을 다 가지고있다.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 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하여 높은 수준에서 안전하고 완벽하게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은 작용특성, 폭발위력을 비롯한 모든 측정결과들이 설계값과 완전히 일치됨으로써 다종화된 우리 핵억제력의 우수한 성능을 물리적으로 과시하고 적들을 전률케 하였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외국의 전문가들은 《핵보유국이 되자면 핵원료개발과 기폭장치,운반체 등 3단계가 필요한데 북이 이제는 완벽하게 성공한셈이다.》,《북은 실질적핵보유국》,《완벽한 핵억제력을 보유한 북은 동북아시아정세를 좌지우지할수 있다.》고 평하고있다.

우리는 당당한 핵보유국으로서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핵무기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보다 위력하고 발전된 핵무기들을 적극 개발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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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전문입니다.

전문을 읽어보시면 아시다싶이 일반 정치부 기자 내지는 과학부 기자가 통상적인 과학적 지식을 배경으로 쓴 기사라고 보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최소한 단군 박공은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 리유는, 한 두 군데가 아닌 여러 곳에서 그간 통일진영의 꼴통들이 도저히 믿지 못하던 부분들의 무장력을 완전히 공개하는 구절들이 포함이 되어 있고 이들 무장력들을 북조선에서는 이미 확보한 상태를 넘어서서 군사거점들에 배비를 종결했다고 못을 박기까지 하기 때문이죠.

거기다가, 북조선의 이러한 공개에 미국정부 그 어느 곳에서도 함부로 가타부타 론평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금번의 공개가 단순한 허풍이 아닌 이 시각 북조선이 지니고있는 극강의 군사적무장력 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는 뜻이지요.

금번의 공개문서에는 총 여섯 단락으로 구분을 해서 북조선의 핵무장력의 준비상황을 깨끗히 공개 하였습니다. 그들이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01. 핵무기의 소형화

02. 핵무기의 경량화

03. 핵무기의 다종화

04. 핵무기의 파괴력과 사거리에 따른 분류

05. 핵무기의 폭발장소, 형태 및 용도에 따른 분류

06. 핵무기의 정밀화

사실은, 원문의 제목처럼 핵무기를 개발하는 단계가 네 계단이며 이들이 그러한 개발 과정을 거쳐야 하는 리유를 배경으로 기사가 전개되고 있는 듯이도 보입니다만 좀더 정밀하게 분석을 해보면 이들 개발된 핵무기들을 운반하여 적국 내지는 적국이 운용 중인 각종 군사무장력들을 타격하는 핵무기 운반수단들과 방법 들에 관한 암시를 주는 두 개의 단락이 더 섞여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04번과 05번의 핵무기의 파괴력과 사거리에 따라서 이들 핵무기들이 최고사령부 대미선제타격 작전실에서 어떻게 호칭이 되는지 알게 하는 것이고요 나아가서, 핵무기의 폭발장소와, 형태 그리고 용도에 따라서 이들 핵무기들이 적지 어느 곳들을 타격대상으로 하고 있는지를 알게 하는 매우 핵심적인 단서들 역시 포함이 되어 있다는 점에서 금번의 기사는 섣부르게 한 번 스치듯이 읽고 잊을 수 있을 만한 기사가 아니라는 뜻이지요.

자,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금번 기사에서 전달 하고자 하는 햄심요지들을 정밀하게 고찰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01단락에서는 핵무기의 대당 생산비용 대비 살상범위에 관한 부분을 지적하는 것으로써, 북조선이 왜 굳이 소형화 및 극소형화한 핵탄의 개발을 할 수 밖에 없었는가 하는 배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근본적인 리유는 경제적인 면에 있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소형화 된 핵탄의 사용 용도가 대형 핵탄 보다도 더욱 광범위할 수 있다는 부분이 사안의 핵심 이라는 것을 지적함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뉴욕이나 워싱톤 디씨 등과 같은 그다지 크지않은 주요 도시들을 뭉개기 위해서 1메가톤급의 초대형 핵탄을 실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꽂는 것 보다는 15킬로톤급의 소형핵탄 하나면 지도상에서 깨끗하게 지워버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일한 의미로 뉴욕시의 연방준비은행(FRB) 건물 하나를 죽탕 내기 위해서 굳이 15킬로톤 급의 소형핵탄을 사용할 것 없이 1킬로톤의 극소형핵탄 하나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적국 내의 또는 적국이 운용 중인 다양한 타격 대상에 따라서 최적의 파괴력과 살상력을 지닌 맞춤형의 핵탄두를 반드시 개발해야 한다는 의미이고 이미 북조선 측에서는 이들의 개발을 미국이 모르는 어느 순간 종결 했으며 그 시연을 지난 2월12일에 있었던 3차 핵심험에서 증명해 보였다고 하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02 단락을 볼까요?

이 단락에서는 북조선의 야금기술 즉, 신소재 기술의 현주소를 살짝 엿 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글에서 지적을 하고 있듯이 원자탄의 폭발 시의 초기 진동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단단한 금속으로 외피를 만들어 씌어서 진동에 대비해야 종국적으로 큰 폭발을 유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내부 정보는 일반 정치기자 내지는 과학기자들이 알 수 없는 고급정보이죠. 그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으나 이러한 초기 진동에 의해서 원폭이 낼 수 있는 100%의 폭발력을 달성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작전상 의도한 바를 실제 상황에서 실행에 옮기기는 불가능할 것은 뻔한 일이죠.

나아가서, 이러한 경량화를 달성 하기 위해서는 지적대로 신소재합금 기술이 반드시 갖추어져야만 하는 필수 요건으로써 이미 북조선에서는 신소재 기술을 정복한 상태 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고 이러한 신소재 기술이 비단 핵탄두의 외피를 위해서 응용이 된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게 참으로 순진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소재 자체도 그렇거니와 이러한 신소재 기술에 의한 핵탄의 경량화는 탄도미사일에 실려 적국을 향해서 날아갈 사정거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01과 02 단락에서 이미 북조선의 전지구를 아우르는 진정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완성을 이미 종결 지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화성13호의 최대 사거리가 4000킬로미터 이니 6000킬로미터 이니 하는 구라를 쳐가면서 지구인들을 호도하지 말아라 하는 일침을 놓고 있는 것이죠.
 



 
북조선에서는 이미 어느 순간 전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완성을 하였으며 전략로케트사령부에 의한 통제에 의해서 미국과 서방의 각 거점들의 좌표를 입력한 체 발사명령 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 허구가 아니라는 점에 못을 박고 있는 것입니다.

03 단락을 보면요, 이 부분에서의 핵심은 다시 거론 되는 것이지만 신소재기술입니다. 수소폭탄이 등장하고 그로인해서 변종인 중성자탄이 등장하는데요 이 둘을 실현 하기 위해서 선결과제로 넘어야 할 산이 바로 섭씨 수 천 만도를 가두어 둘 수 있는 수폭탄의 외피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신소재기술입니다. 깃털보다 가벼우면서도 강철 보다도 더욱 강한 합금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죠. 이 신소재 기술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넘볼 수 없는 고지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북조선에서는 수소탄과 중성자탄의 과학적 그리고 기술적인 난제를 뛰어 넘었다고 하는 것이니 이들 수소탄들과 중성자탄들의 과학 기술 이상의 기술이 반드시 있을 것인데 그에 대한 기록은 없습니다. 숨기고 있는 것이죠. 아직은 이들을 공개할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기사, 이 정도만 되어도 이미 미국과 일루미나티 세력들은 앞뒤로 오줌과 똥을 질질 싸갈기고도 남을 정도의 천지개벽할 일이죠.

 
이제, 04 단락으로 넘어오면서 본격적으로 북조선이 그리고 있는 대미 선제타격에서의 타격수단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즉, 전략핵무기란 적국을 원거리에서 타격할 때에 사용하는 수단이고 그 대표적인 타격수단이 바로 우리가 알고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이며 전략폭격기 그리고 전략핵잠수함들인데요 사실, 전략폭격기는 적지로 들어거서 실행해야 하는 타격수단 이기 때문에 강대강의 전면전에서는 실행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것이 상식일 것입니다. 


이러한 리유 때문에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전략핵잠수함의 기능이 독보적인 타격수단으로 돋보이는 것입니다. 즉, 강동군의 전략로케트사령부에서 미국반도 본토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날려서 본토를 쑥밭으로 만들 수도 있으나 전략핵잠수함을 기동시켜서 하와이 인근 해역 수심 30미터 정도에서 무수단 한 방으로 미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부각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부분은 이 부분이 아니라 다음의 전술핵무기를 기술한 부분입니다.

전술핵무기를 기술한 부분을 보면, 핵탄두를 싣고 적을 타격하는 수단들 중에 “전술미사일과 원자포 및 전투폭격기 그리고 유도어뢰 등”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미사일이야 이제는 더이상 거론할 것 없는 대표적인 타격수단입니다만 원자포가 있다는 말은 윁지오(wetgeo)를 비롯한 소수의 통일진영에서나 주장하고 있던 타격수단들 중의 하나 이었죠.  

이제는 가설이 아니라 정설로 굳어질 수 있는 매우 핵심적인 기록이 나왔으니 속이다 시원합니다. 사안이 이렇다면, 핵탄의 소형화와 경량화는 어디까지 아루었는가 하는 사안을 면밀히 고찰해 봐야 할 것입니다. 

미국 또는 이스라엘 놈들이 원자포를 운용하고 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자주포 라든지 전차의 탱크에서 발사하는 포탄의 경우 그 구경이 탄도미사일 보다는 훨씬 소형 이라는 뜻이죠. 

그렇다면, 이 부분에서 이제 아메리씨움(Americium) 보총 탄알이 거짓이 아닐 수 있다는 정황이 잡힐 수 있습니다. 군사무장력을 몇 년 간 분석을 하다보면 개인적으로만 보여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이들 중의 하나가 바로 아메리씨움탄이고 몇 몇 분들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들 하셨으나 대부분의 통일진영 조차도 가설 내지는 허구 라는 딱지를 붙여서 한 갓 우스개 거리로 전락을 시키고 비아냥 거린 북조선 만의 극강의 무장력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제부터는 서서히 수면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더이상 부정할 수 없는 기록들이 공개되는 이상 더이상의 비아냥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상식일 것입니다.

 관련기사--> 북미 전, 국지전인가 아니면 전면전인가?

나아가서, 유도어뢰를 공개했습니다. 유도어뢰라 하니 잠수함 발사용으로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만 반드시 잠수함이어야 할 리유는 없을 것입니다. 반잠수정도 가능할 테고요 함정에서도 어뢰를 발사할 수 있는 발사관을 가지고 있으니 그 응용의 한계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내공에 의해서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04 단락과 바로 하나의 몸으로 연결되는 단락이 바로 05 단락입니다.
05에서는 우에서 공개한 핵타격수단들이 공중, 지상, 지하, 수상 그리고 수중에서 폭발하는 원폭으로써 이들을 핵탄두, 핵폭탄, 핵포탄, 핵유도어뢰 그리고 핵조종지뢰로 분류하고 있다는 기밀을 공개했습니다.

우에 열거된 5종의 핵탄들 중 유독 눈에 뜨이는 것이 핵포탄이고요 핵조종지뢰입니다. 핵포탄이야 이미 04 단락에서 론평을 한 것이니 더이상 특별날 것은 없습니다만 핵조종지뢰 라는 것은 사실 단군 박공 역시 난생처음 들어보는 용어입니다. 
 

그럼, 그 지뢰가 '방사능을 방출하는 지뢰 일까?' 라는 매우 기초적인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보시지요. 서울 곳곳에 방사능을 방출하는 대인 및 대전차 지뢰들을 설치해놓고 괴뢰들이 난장판이 되기를 기다린다고 말입니다. 아니다 라는 것이 단군 박공의 답입니다.
 
즉, 방사능이 없는 핵탄지뢰 일 것이라는 것이 최종결론입니다. 그럼, 이러한 핵탄은 일반적인 분렬핵탄이 아니라는 의미이죠? 그럼, 이게 뭐냐는 것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는 핵탄입니다. 관련 글을 아래에 붙이겠으니 이동을 하셔서 공부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머리 숙이고 겸손하게말입니다.

관련기사--> 북의 첨단 “핵융합진공” 탄

 
우의 관련글에 붙어있는 댓글 중에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만약 북조선에서 분열핵만 보유했다면 우리민족은 벌써 절멸했을 것입니다.”

 정확한 표현이죠. 무언가 미국보다, 무언가 영국 놈들이 함부로 입을 열 수 없을 정도의 극강의 핵무장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간 이 놈들이 시간을 벌고자 6자회담이니 하는 얼뜨기 회담을 앞에 세워놓고 뒤에서는 북조선의 핵융합탄 기술을 빼돌리려고 온갖 협잡을 했을 것이지만 주체사상과 자주정신으로 인민과 지도자가 한 몸으로 똘똘 뭉쳐있었을 북조선이 그러한 양아치 같은 술책에 넘어갈 리야 없었을 것입니다. 통쾌한 일이 아닐 수 없죠.



 
단락의 마지막 부분에서, 북조선에서는 국지전을 대비한 핵무기를 전역핵무기 라는 명칭을 사용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일례로 북조선이 미국반도 본토로 진격해 들어갔을 경우 그곳 전선에서 적들을 상대로 타격하는 그림을 그려놓고 상정한 매우 지엽적인 의미의 핵타격무기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게 또 방사능이 있는 핵무기 이냐 하는 부분을 고찰해야 하지만 이 부분은 이미 핵조종지뢰 부분에서 론평 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니 넘어가겠습니다.
 
자, 이제 06 단락으로 넘어가면 핵무장력의 정밀화를 두 개로 분류해서 살짝 스쳐 지나가듯이 언급합니다. 자세하게는 알려주지 않겠다고 하는 저의가 보여지는 부분이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여전히 미국과 서방 측에서는 이 부분에서 완벽하게 정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숙제 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 두 개의 정밀함 이란, “타격수단의 정밀화와 핵탄의 연료대비 완전폭발의 정밀화”를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타격수단의 정밀화란 일례로 미국본토로 날리는 북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의도한 대로 정확하게 뉴욕의 국제무역빌딩이 있던 자리에 가 꽂히느냐를 의미 하는 것입니다. 즉, 공산오차가 어느정도가 되느냐가 관건이고 이미 북조선 측에서는 이 부분의 난제를 해결한 상태이고 의도한 대로 적국에 꽂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 째로, 핵탄의 폭발 시에 모든 핵연료가 사용이 되어 완전폭발이 이루어져서 의도한 량 만큼의 폭발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지요. 례를 들면, 자동차에서는 배기통을 통해서 불완전연소로 인해서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 등과 같은 유독기체들이 방출됩니다. 

가솔린 내지는 디젤 엔진 자체의 내연기관의 불완전한 기계적인 결함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써 불완전연소로 인한 비율이 70%에 이르는 수준이니 거의 대부분을 잃는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매우 비효율적인 구동체계이지만 이를 대처할 다른 대안이 없으니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지금까지 사용 중인 지구 상의 대표적인 내연기관입니다. 우에서 지적하고 있는 것이 이와 동일한 문제를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원폭이 폭발할 때에 불과 3%에 해당하는 연료 만이 폭발하고 그 나머지 97%에 달하는 연료들은 대기로 날아가 흩어지고 만다는 것이지요. 이 역시 내부정보입니다. 우리들은 알 수 없는 정보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핵탄이 폭발하면 유라니움 전량이 핵연쇄폭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알고 있었지 이렇게 97%에 달하는 유라니움이 대기로 날아가 버리는 우스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생각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이러한 난제를 북조선 측에서는 이미 해결을 보았다는 암시입니다. 대단한 나라이고 이들이 우리 동포
라는 것에 그저 안도의 한숨이 나올 뿐입니다.

그런데요, 북조선이 이 정도 수준의 극강의 핵무장력을 갖추어 놓고 말았을까를 생각해 보면 이게 또 아닐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귀동냥으로 들어 알고있는 또 다른 파생 기술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조선에서는 적국의 핵탄두들의 연쇄핵폭발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기술이 있다.”

 이 부분은 지난 해에 할리우드 영화에서 시연했던 외계인이 미전투함에 승선해서 그들의 핵탄두를 무력화 시키는 부분을 보시면 언뜻 리해가 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 관련동영상을 다시 한번 더 꼼꼼히 시청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까지가 어제 22일 발 로동신문의 주성훈 기자께서 발행하신 전문의 론평이었습니다.

통상적인 기사가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인식하셨을 줄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Epilogue: 북조선의 ‘소.경.다.정’화에 입각한 분렬핵무장력의 현주소가 어느 단계에 도달해 있는가 하는 그 동안의 의구심을 한 방에 날려준 주정훈 기자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모든 것은 수면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믿지 않았던 통일진영의 꼴통들 마져도 믿지 않을 수 없는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서두에서도 지적을 했듯이 단군 박공은 이들이 북조선이 지니고 있을 100%의 무장력이 아니라는 것에 이름 넉자를 걸겠습니다. 그럼, 나머지 50%는 과연 언제 공개를 할 것인지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제일까요? 언제 쯤 우리들의 눈앞에서 여러분들이 생각하실 바로 그 극강의 타격 및 이동수단이 두리둥실 소리없이 떠있을 것인가요?

단군 박공 역시 여전히 그 시기는 알 수 없습니다만 분명히 때가 되었을 즈음에는 오늘 글과 같이 우리들에게 선을 보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북미대결 상황이 이정도이니 이제 미국과 일루미나티 측에서의 반응은 어느 방향일까를 전망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여러분들께서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의 글을 맺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원문출처:http://www.wetgeo.com/webboard_detail.php?webID=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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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24 [02:46]  최종편집: ⓒ hinews.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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