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5]세계 젊은이들도 코리아 평화와 통일지지/ 부란덴부르크 문 앞서 <Korea is One>함성/코리아 통일은 독일통일과 다르다(현장 촬영 동영상) >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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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5]세계 젊은이들도 코리아 평화와 통일지지/ 부란덴부르크 문 앞서 <Korea is One>함성/코리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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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5-16 13:57 조회26,9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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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취재진은 <5대양6대주 탐방>취재기간 독일사회를 취재하는 기간 515일 베를린 시내 부란덴부르크 문앞에서 취재를 하면서 여러나라 젊은이들을 취재했다. 민족통신 취재진이 만난 독일청년학생들을 비롯하여 스페인, 벨지움, 시리아 젊은이들은 현장에서 <Korea Is One>을 합창하고 <Peace><Reunification>을 힘껏 외처 주었다. 그러나 취재진은 코리아의 통일은 독일의 통일방식과는 다르며 또 달라야 한다는 것이 이번 취재의 핵심이라고 정리했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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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족통신 취재진과 스페인 젊은이들-독일 부란덴부르크 문앞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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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족통신 취재진과 시리아 젊은이들-독일 부란덴부르크 문앞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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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족통신 취재진과 시리아 젊은이들과 대담-독일 부란덴부르크 문앞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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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족통신 취재진과 벨지움 젊은이들-독일 부란덴부르크 문앞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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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족통신 취재진과 독일방송취재진과 교류-독일 부란덴부르크 문앞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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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족통신 취재진,독일 부란덴부르크 문근처에 있는 유대인 희생자들 추모비서 촬영
 


독일-부란덴부르그광장-광장스페인젊은이들-처음순간.jpg



 

[기획-25]세계 젊은이들도 코리아 평화와 통일지지


부란덴부르크 문 앞서 <Korea is One>함성

 

https://youtu.be/udB3EkS5FpA




[베를린=민족통신 노길남/김백호특파원]지구촌 젊은이들도 <남북화해 협력>을 과시한 양측의 정상회담을 대환영했다.

 

민족통신 취재진은 베를린의 분단장벽이 무너진 현장, 부란덴부르크 문앞에서 독일청년학생들을 비롯하여 스페인, 벨지움, 시리아 젊은이들을 만났다. 이들은 그 누구나 할것 없이 코리아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며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접하고 박수를 보냈다고 이구동성으로 반응했다.

 

취재진은 세계 젊은이들과 코리아 통일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면서 이들과 함께 <Korea Is One>을 합창하고, <Peace(평화)><Unified Korea(통일코리아)>를 힘껏 외첬다.

 

부란덴부르크 문앞 광장에는 독일 청년학생들과 여러나라에서 온 젊은이들로 붐비고 있었다. 이들은 하얀 천에 코리아 지도가 들어간 하늘색 깃발을 보면서 <평창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본 한반도 통일기를 떠올리면서 하나의 코리아를 축하해 주었다.

 

그러나 민족통신 취재진은 코리아의 통일은 독일통일방식과는 다르며 반드시 달라야 한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코리아의 통일은 <흡수통일>이나 <적화통일>로서는 그 자체가 전쟁이기 때문에 1단계는 평화로운 상생관계를 유지하면서 연합방 통일방식으로 그리고 제2단계에서 양측이 서로 신뢰한 기초위에서 하나의 제도로 정착한 통일국가가 이뤄져야 한다. 그래야 상호 부작용없이 평화통일을 이룰수 있다. 이것이 이번 독일탐방 취재의 핵심적 골자이다,  

 

코리아 통일은 동서독 통일과 다르다

 

동서독 장벽은 1989119일 무너졌고, 부란덴부르크 문이 다시 열렸지만 코리아 통일은 독일 통일 방식과는 다르다는 것을 이곳 현장에 와서도 인식할 수 있다.

 

독일은 일본과 같이 전범국이었다. 그래서 독일은 미국과 소련을 포함하여 영국과 프랑스가 4분할시켜 관리했다. 1985년 구소련의 지도자 고르바쵸프가 소련을 개량주의로 몰고가면서 동독 지도자 애리히 호네커를 향해 압력을 가했고 당시의 동독 대중들이 시위로 복잡해 지자 1989119일 동독 시민들은 장벽을 넘어 탈출하는 사건들이 일어났고, 끝내는 동서 베를린을 가로 막은 <검문소>가 없어지게 되었다.

 

양독은 1990518일 경제통합에 들어갔다. 통화를 하나로 만들고 사회통합이 71일부터 실시되었고, 823일 동독 의회는 내외 압박으로 831일 흡수통일에 도장을 찍고 말았다. 그후 912일 동서독과 미,,,불은 동서독 통일조약에 서명했다. 독일은 전범국이었기 때문에 이 같은 움직임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잃었던 것이다.

 

이에 따라 서독은 동독과 통일조약으로 하나의 독일을 이뤘지만 흡수통일의 방법을 택했기 때문에 그 비용은 무려 15천억 유로가 지출되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코리아의 통일방법은 독일과 다르다는 것이 코리아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국내외 학자들은 끊임없이 강조해 왔다. 일본이 전범국이기 때문에 일본을 분할 통치해야 할 유엔기구가 일본에게 희생당해 온 코리아를 분할시켜 온 것은 국제사회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지적받고 있다. 여기에 미제국주의 세력과 이에 편승한 사대매국 세력이 기득권을 누리기 위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어 왔다.

 

따라서 코리아의 통일은 <흡수통일>이나 <적화통일>로서는 불가능하다. 그것은 전쟁을 불러 오기 때문에 코리아 통일은 반드시 제1단계로 <연방통일>이나 <연합통일> 형식으로 두개의 제도를 인정하는 기초위에서  상생기간을 가진 이후 후대들이 양측의 요구들을 충분히 수렴한 기초위에서 하나의 제도로 통일하는 수순을 밟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김대중대통령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이 합의하고 서명한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거론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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