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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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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7]노길남박사 호주서 <남북문제와 경제전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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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5-05 23:18 조회1,13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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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 <5대양6대주 탐방취재> 특파원은 55 오스트랄리아 시드시에서 각계 각층 이곳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관계 전망과 통일후 경제전망> 대한 설명회를 갖고 참석한 동포들의 뜨거운 질문공세에 일일히 대답하여 주면서 오후3시부터 6시까지 180 동안 열렬한 <통일부흥회> 가졌다고 전하면서 호주동포들의 통일열기가 뜨거웠다고 만족해 하였다. 이날 발표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발제후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다. 노길남 박사는 이들의 질문에 대해 자상하게  답변해 주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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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7]


노길남박사,시드니서 <남북문제와 경제전망>발표



https://youtu.be/hxClIXtn9FE



      https://youtu.be/jJCaMceUHnA


         

 

 


남북정상회담은 <판문점선언>을 탄생시켰고, 이를 바라보는 국내외 반응들은 대부분 환영일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달 혹은 6월에 진행될<북미정상회담><판문점선언>에 반대할 근거들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문재인정부가 미국과 조율을 원만하게 하여 왔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한<북미정상회담>도 국내외의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봅니다. 그러면 그 배경부터 짚어 보고자 합니다.

                      

급변한 정세의 배경은 어디에서 왔는가

 

지난 5년동안 조선이 보여준 핵개발의 위력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다시 말하면 김정은 위원장의 등장때문이라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그는 20111217일 김정일국방위원장이 달리는 열차에서 갑자기 서거하는 바람에 당과 최고인민회의에서 절차를 마치고 20111230일 인민군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었고, 2012411일 로동당제1비서, 정치국상무위원, 그리고 당중앙군사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재되었습니다

 

이어서 2012413일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으로 추대되었고, 이틀후인 415일 태양절 100주년을 맞는 김일성광장에서 역사적인 육성연설을 함으로써 <제국주의자들이 원자탄으로 위협하는 시대가 끝났다>로 천명하였고,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시대도 끝났다고  선포함으로써 경제난도 막을 내리는 것을 국내외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 김정은위원장은 2013212일 제3차핵시험 성공, 같은 해 35일에 경제와 핵무력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이른바 <병진노선>을 선포하였고, 같은 해 129일 사법부를 통하여 장성택을 반혁명분자로 처리하였고, 201616일 제4차핵시험, 99일에 제5차핵시험을 각각 성공시키고, 201793일 제6차핵시험도 성공하고, 같은해 915일 화성12호 중거리 ICBM발사성공 이후 두달 남짓한 기간인 1129<화성15>발사를 성공시켜 미국 본토까지 날라가는 것을 구체적으로 입증시켰습니다. 이 장거리 미사일은 최고고도 4,475 Km, 사거리 950킬로미터, 실제사거리는 13,000 Km로 검증되어 11,500 킬로미터가 되는 뉴욕을 충분히 가고도 남는 위력으로 증명되었다.

 

김정은위원장은 이어서 201811일 신년사를 통해 남북대화 용의를 표명하면서 <평창겨울올림픽>에 참가할 용의가 있다고 하여 이 올림픽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반전시켜 드디어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전환시키는데 크게 기여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20184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남측 영역에 자리잡은  <평화의 집>에서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이 탄생되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 속에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의 공동노력으로 북미정상회담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 왔습니다. 바로 이것이 급변하는 정세의 배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세변화의 장애물과 전망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움직임에 장애를 조성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하나는 한국내 적폐세력과 밀착되어 온 자유한국당의 비협조적인 자세와 함께 이들의 방해책동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트럼프의 미국내  신뢰도의 문제로 의회로부터 승인을 받는 것이 향후의 관건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도 문재인정부와 조선당국과이 <판문점선언>을 지켜내겠다는 의지만 갖는다면 이 자체의 힘으로도 타개해 나갈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남녘의 고유환 교수는 엇그제인 53일 서울서 열린 학술모임에서 판문점 선언을 “사실상 ‘판문점 해체 선언’”이라고 말하며, “냉전시대에서 평화시대로, 정전체제에서 평화체제로 역사가 바뀌는 대전환의 신호탄이고, 한반도 질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금은 한국내 국민여론은 대단히 좋습니다. 국민 10명 중 9명이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54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물은 결과 국민88%가 ‘잘됐다’고 평가했고, 5%만이 ‘잘못됐다’고 답했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현 정부에 상대적으로 비판적인 이념성향 보수층도 78%, 대구·경북 지역도 76%,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도 60% 긍정 평가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일부가 반대하며 방해책동을 일삼고 있어 국내외 동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실정입니다.


 

남과북의 화해협력의 꽃을 피운 호주동포사회


https://youtu.be/1aGqWYZJCjA


 


저는 오늘 우리민족의 역사에서 남과북이 화해의 꽃을 피웠던 현장 오스트랄리아의 시드니에서 20009월 제27차 여름올림픽대회 개막식에서 11만명의 관중들로부터 뜨겁게 환영받던 그 도시에서 호주동포 여러분과 처음으로 이곳에 방문하여 남북문제를 함께 논의해 보자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무한히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호주 동포사회의 역사가운데 남북화해와 협력의 장이 되었던 것을 돌이켜 보면 19893월 세계아이스하키 대회가 이곳 블랙타운 경기장에서 열릴때 우리동포들이 남과 북 선수들을 다같이 응원하였던 보도들을 보면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그리고 2005 8.15광복절행사가 남과 북 영사관 외교관들이 다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2007년 이회정씨가 북부조국을 방문하고 돌아와 <북조선 투자세미나>를 진행할때에도 남북영사관 외교관들이 모두 참석했던 역사가 깃든 도시이고, 북녘 미술계 관계자들이 이곳에 와서 그림전시회를 몇차례 열었을때 이곳 동포들이 많이 참석하여 북녘동포들을 격려하며 그림들도 많이 구매하여준 따뜻한 역사에서도 호주동포사회는 참으로 남북화해협력 분위기에 꽃을 피워준 모범적인 해외동포사회로 자리매김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희 <민족통신>은 평창올림픽에서 보여준 남북화해와 협력의 모습을 보면서 미국에서는 80대후반 원로와 90대 원로께서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을 위해 로스엔젤레스에서 뉴욕까지 자동차로 4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약 3천마일(4,800Km)다녀와 환영연을 베풀어 드렸습니다.그리고 우리 <민족통신>편집진은 미국 몇 도시들에 거주하는 통일운동 진영의 인사들 9명과 대담을 하여 보도하고 이어서 <5대양6대주 탐방취재>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오스트랄리아, 독일, 덴마크 7개국을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그 중 5개국 방문중에 있습니다. 나머지 일정을 모두 계산하여 보니 4만마일(64천킬로미터)의 비행거리이며 총비행시간과 기차시간을 합쳐 보니깐 100시간이 나왔습니다. 결국 지구둘레를 한바뀌 돌고 이어서 반바퀴정도 더 도는 거리로 계산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제목을 <남북관계 전망과 통일후 경제전망>이라고 광고하였지만 이 제목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이미 다 알고 계실것 같아 제가 75번 방북취재를 통하여 알게된 조선의 정치, 사회, 군사외교, 첨단과학과 교육, 문화, 음악예술, 통일, 경제 등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고 질의를 받고 대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북부조국의 각분야 특성들을 알아본다


 

북녘 정치<자주>의 이념아래 지도자와 인민이 상향과 하향 소통을 통해 상호이해하며 서로 신뢰하는 구조로 실천하는 정치입니다. 이렇게 영도자와 군민의 믿음에 토대한 정치이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가장 모범적인 일심단결을 이뤄 놓았습니다. 사람은 믿음없이 강제로는 다스리기는 불가능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다시 말하면 정치는 주체철학(사상)에 근거하여 실현된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이 사상은 사람중심 철학으로 사람은 그 본성이 자주성, 창조성, 역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북녘 사회는 인민들이 개인주의가 아니라 조직사회이기 때문에 영도자와 당이 결정한 정책들을 빈틈없이 실천하며 조직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개인주의를 강조하는 서방에서는 이를 보고 <획일적>이라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선에서는 <하나는 전체를 위해, 전체는 하나를 위해>라는 구호도 나왔습니다.

 

북녘의 군사외교<자위>의 원칙에서 실천한다. 대외관계의 3대 기조는 자주, 친선, 평화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나라들과 군사동맹이나 합동군사훈련 같은 것은 일체 하지 않습니다. 대외관계에서 대국들과의 관계를 중시하기 보다는 비동맹국가들(불럭불가담 나라들)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한편 제국주의자들과의 관계에서는 언제나 단호하며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위력을 갖춥니다. 그래서 북녘의 무장력은 대체로 자체의 머리와 가체의 기술, 자체의 소재로 제작하여 왔다고 평가받아 왔습니다. 2013년 병진노선을 선포한 것도 <자위>  때문이었습니다.

 

북녘의 첨단과학과 교육은 주체역량을 강화발전 시키기 위한데 초점을 맞춰 왔습니다. 모든 첨단과학이 동원되는 인공위성을 비롯하여 미사일과 핵억제력 등 첨단과학 기술도 모두가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이뤄놓았습니다. 21세기 산업혁명의 무기라고 말할수 있는 컴퓨터숫자조정체계(CNC)가 국제평균 6축인데 13축까지 개발한 것으로 공식발표되었는데 일부 학자들은 18축까지 개방하여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북녘 젊은 학생들과 과학자들은 세계컴퓨터 경연대회, 수학경연대회 및 물리학 경연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경우들이 많아서 국제사회 과학계는 조선을 가리켜 첨단과학의 나라로 자리매김하여 왔습니다.       

  

북녘 문화는 주체의 문화가 만발한 분위기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사회 구석구석에 그 어떤 사대주의 문화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북녘 영도자와 인민들이 자기 것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렇다고 폐쇄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것에 대한 관점은 <세상에 부럼없어라>구호에서 볼 수 있는가 하면, 국제사회를 바라보되 자기 것에 중심을 주고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 구호가 나왔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생전에 김일성종합대학을 새 세기 정보산업시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세계일류급대학으로 꾸리도록 지침을 주면서 한 말이었습니다.

《당에서는 지식경제시대인 오늘의 요구를 반영하여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 구호를 내놓았습니다.》이것이 북녘사회 문화를 반영한 것입니다.

 

북녘 음악예술은 이미 항일혁명 시대부터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북녘의 음악예술은 일제식민지 시대에 나라를 찾기 위한 투쟁에서 그 힘을 보태주기 위한 한 역할로서 복무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단시대에 와서 그리고 주체사회주의를 발전시키는 분야에서도 북녘의 음악예술은 지대한 역할을 해 왔고, 통일운동 역사에서도 수많은 통일노래들이 작곡되어 널리 불리웠습니다. 북녘 건설장 어디에 가도 북녘 음악과 예술이 있었고, 관현악에서도 농부들의 기분을 돋구는 음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가 있습니다. 우리 민족사에서 잊어서는 안될 <영화>안중근 이등박문 소다등 많은 작품들이 나왔고, ‘31’, ‘꽃파는 처녀<연극> 혹은 <무용>들이 나왔고, 10만명이 동원되는 대작 <아리랑>공연이 제작되어 세계주목을 받은바 있었는데 금년에도 이 작품이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북의 음악예술은 대부분 사회와 나라의 부강번영과 관련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북녘의 통일문제 입장과 자세는 언제나 일관되어 왔습니다. 그것의 취지와 목적을 세마디로 표현한다면 민족의 자주원칙, 평화통일의 원칙, 민족대단결의 원칙에 입각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이것은 김일성주석을 비롯하여 김정일국방위원장, 그리고 오늘의 김정은위원장의 경우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북녘이 건설된 이후 김일성주석의 뜻을 이어받은 김정일국방위원장과 김정은위원장은 <유훈정치>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비핵화문제만 하드라도 김일성주석의 유훈이라고 말합니다. 북이 핵이 필요하였던 것은 핵 그자체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었던 거싱 아니었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핵무력이라는 말보다 <핵어지역>이라는 말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핵으로 공격할 기미를 보이자 아예 핵보유국으로 그 목적을 실현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북측으로서는 안전조치가 보장된다면 구태어 어럽게 핵을 개발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남측 당국자인 문재인대통령과 합세하여 비핵화쪽으로 가닥을 잡고 지금 미국과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이것은 북측이 지금의 남측 당국자들을 신뢰할 수 있다는 근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문재인정부도 북측을 향해 진심을 다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풀어보려고 결심한데 비롯된 것으로 진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측과 북측은 <판문점선언>을 합의하여 발표하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하여 함께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결심을 미국 대통령도 거부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판문점선언>이 실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론 여기에는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의 의지와는 다른 변수가 <판문점선언>을 가로 막을수도 있고, 그리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와도 다른 변수가 방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신중론을 가지고 바라보는 국내외 전문가들은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움직임으로 볼 때 북미정상회담도 잘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것은 문재인대통령, 김정은위원장, 트럼프대통령 3자가 모두 필요한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북녘 경제<자립>의 원칙에서 이뤄진 구조로 실현되어 왔습니다.그래서 북녘의 영도자와 인민은 <자력갱생>, <자강력 제일주의>를 부르짖으며 다른 나라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생존할 토대를 마련한다는 것이 건국정신이며 그 초기부터 그렇게 실천해 온 사회입니다.그래서 지구상에 유일하게 순수한 사회주의를 건설해 왔다고 북측 인민들은 자부하고 있습니다. 북녘이 어려움에도 불고하고 살림집들을 비롯하여 현대적 건축물들이 부상하고 있는데 그 돈이 어디에 생기나에 대해 궁금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공위성에서 제작하는 자료들 판매, 컴퓨터 프로그램 등 지식경제 수출, 무궁무진한 지하자원들을 가공하여 수출 등에 의한 자금조성에서 근거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20133월 병진노선을 선포한 이후 5년만에 핵개발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경제에 치중하겠다고 선언한 2018420일 열린 로동당 제7기제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 결정된 사항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북녘경제는 지식경제에 무게를 둘 것입니다. 이 전원회의에서 구체적 지침도 나왔습니다. 과학중시정책과 교육중시정책이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젊은 과학자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은 경제번영시대의 주역들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참고로 조선경제가 어떻게 발전되겠는가는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제7기제3차전원회의의 내용중 다음 결정사항 들을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7 3차전원회의 결정


전원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에 대한 결정서들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결정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를 선포함에 대하여》에는 다음과 같은 결정들이 명시되여있다.

 

첫째,당의 병진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림계전핵시험과 지하핵시험,핵무기의 소형화,경량화,초대형핵무기와 운반수단개발을 위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핵무기병기화를 믿음직하게 실현하였다는것을 엄숙히 천명한다.

둘째,주체107(2018) 4 21일부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중지할것이다.

핵시험중지를 투명성있게 담보하기 위하여 공화국 북부핵시험장을 페기할것이다.

셋째,핵시험중지는 세계적인 핵군축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며 우리 공화국은 핵시험의 전면중지를 위한 국제적인 지향과 노력에 합세할것이다.

넷째,우리 국가에 대한 핵위협이나 핵도발이 없는  핵무기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어떤 경우에도 핵무기와 핵기술을 이전하지 않을것이다.

다섯째,나라의 인적,물적자원을 총동원하여 강력한 사회주의경제를 일떠세우고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투쟁에모든 힘을 집중할것이다.

여섯째,사회주의경제건설을 위한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주변국들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련계와 대화를 적극화해나갈것이다.

결정서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하여》에는 다음과 같은 결정들이 밝혀져있다.


첫째,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지향시키고 모든 힘을 총집중할것이다.

둘째,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기 위한 투쟁에서   근로단체조직들과 정권기관,법기관,무력기관들의 역할을 높일것이다.

셋째,각급 당조직들과 정치기관들은 당중앙위원회 7 3차전원회의 결정집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장악총화하면서 철저히관철하도록 할것이다.

넷째,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서에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법적,행정적,실무적조치들을 취할것이다.


 

                                        조국통일 후 남북경제 전망


그렇다. 이제 조선경제는 지식경제 시대의 봇물을 이룰 것이다. 조선은 그것을 위해 과학중시, 교육중시정책으로 지식경제시대를 빛나게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봅니다.


특히 남과북 정상회담에서 밝혔듯이 <판문점 선언>이 실현되면 북은 물론 남측의 경제발전도 기하급수로 일어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북측의 무궁무진한 지하자원, 남측의 IT 산업, 북측의 첨단과학 기술, 남측의 경공업 등이 어우러지고, 물류시스템이 뒷받침하게 되면 통일조국의 경제 미래는 그야말로 밝고 창창할 것입니다. 


알다시피 우선 시베리아로 빠지는 철길, 아시아로 빠지는 철길, 유럽으로 빠지는 철길로 인하여 물류시스템이 눈부시게 발전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남북경제는 국제사회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상품의 생산가격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감소될 것이며, 이것으로 인한 상대적 이익도 폭증할 것이 분명하게 될 것입니다. 남과북이 합치면 그 어느 나라도 통일조국이 생산해 내는 경쟁력을 따라올 수 없다는 것은 개성공단의 경험을 통해서도 확증되었습니다. 


그럼으로 <판문점 선언>이 실현되는 것은 곧 경제발전이 담보되며 동시에 평화가 담보되기 때문에 남이나 북의 미래는 번영과 성장만이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런 날을 앞당기는데 우리 해외동포들도 통일운동의 한 주체로서 우리가 어느 나라에 있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다같이 손잡고 한 몫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오늘의 설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모임에 대한 반응


이날 질의응답시간은 뜨거웠다. 주로 북부조국에 대한 이러저러한 질문들이 많았다. 한승수 목사를 비롯하여 문창수 목수, 강진호 선생, 이영한 선생 등 재오련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도움을 주었고, 그리고  이회정 회계사를 포함한 일부 동포들이 북녘을 방문한 경험들이 있어 동포들의 질문들에 대해 다함께 설명하여 주는 시간이 되어 이날 모임은 한마디로 통일부흥회가 되었다.  

 

이 모임이 끝나고 재오련 회원들과 이들과 가깝게 지내는 동포들 10여명은 3시간도 부족한듯 한 동포식당에 가서 저녁을 들며 민족통신 특파원을 격려하며 교류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모두 오늘 모임은 참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가 끝나고 차인순 선생(시인,수필가)은 자신이 2017년 10월20일 집필해 출판한 도서 <여군훈련소>를 선물로 주면서 그 책안에 "민족통신 노길남 박사님, 호주 방문을 환영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오직 '통일'입니다. 오늘 강의 감사드립니다. 정향 차인순드림"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분 조재극 선생은 자신의 저서 <분단에서 통일로>라는 제목의 책을 선물로 주었다. 그는 황해도 송화군 풍천 출신으로 충천인민학교 졸업,충천농고 졸업,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법률학과 졸업했다. 그는 1990년 호주에 이민왔다. 2016년 문학마당 수필부문에 등단한 인물이다.


또한 이름을 밝히지 않고 행사주관 관계자에게 꿀 한병을 선물로 전달한 동포도 있었고, 이번 오스트랄리아 방문 5박6일 동안의 호텔비용과 여행경비까지 포함하여 호주돈으로 2천5백달러를 성금한 동포도 있어 이곳 방문은 여러가지로 가슴 찡한 순간들을 느꼈다. 


그리고 시드니 시내관광을 도운 동포, 그랜드캐년과 같은 명산, 불루 마운틴, Three Sisters, 시드니 올림픽경기장, 호주 고유의 동물원 등을 자진하여 구경시켜주며 이곳 사정을 설명해 준 언론계 동포 등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호텔에 돌아와 이멜을 열었다. 오늘 행사에 참석자중에 몇분이 감사편지를 보냈다.한 참석자는 "노길남 선생님, 먼 길에 호주 시드니까지 오셔서 오늘 좋은 말씀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바로 옆자리에 앉아 강의 들었던 사람입니다. 오늘 토론마당은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모두가 이제까지 잘못된 인식과 왜곡된 선입견을 다 버리고 자주적인 민족관과 역사의식을 가진 한민족으로 거듭나 남과 북이 어서 속히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드니에서 백문경 올림"


또 한 참석자, 양지연 선생은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들 몇장을 보내주면서 격려의  말을 해 주었다. 이회정 선생은 보도와 관련된 자료들을 현장에서 선물로 주기도 했고, 이멜로도 유익한 정보들을 보내주었다. 오스트랄리아에서 가진 가슴뜨거운 추억들은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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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동포들의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반응들>



 [기획-16]호주 시드니에서  활약하는 박성덕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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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5]<남북정상회담> 반응한 호주동포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485 

 

[기획-14]호주 동포들<남북정상회담>보도에 감격(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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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주류사회와 동포사회 반응>





[기획-13]뉴질랜드인들과 이곳 동포들 모두 축하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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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2]오크랜드 한인회 박세태회장과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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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지역 동포들>

 

[기획-11]이번<정상회담> 기대거는 일본의 정경모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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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10]해외통일운동의 중심,일본동포들은 말한다

6.15해외측위원회 지도자들과 청년일꾼들의 관점과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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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9]조선신보 기자들이 바라보는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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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8]일본 사이타마 동포들도 기쁨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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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7]일본 김명철박사 전망대로 조미관계 흘러간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414






<중국지역 동포들

 

  *[기획-6] 중국 조선족 각계각층의 정상회담 관점(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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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5]중국 조선족 기업인이 바라는 정상회담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399

 [기획-4]재중조선인총연합회 특별대담(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393






<미주지역 동포들>

 

     * [기획-3]<남북정상회담>,<북미정상회담> 바란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382

 * [기획-2]<남북정상회담>,<북미정상회담> 바란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379

 [기획-1] 남북정상회담북미정상회담에 바란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375





재오련 회원과 일부 협력단체 회원들이 
민족통신 특파원과 식사를 나누고 <조국통일>을 외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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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련 원로 한승수 목사와 간담회 이후 다방에서 간단한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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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승수 재오련 조직의 원로인 한승수목사(왼쪽)와 대담하는 노길남 특파원


한승수목사(82)는 1936년 3월6일 황해조 연백에서 출생하여 전쟁시기에 남녘으로 가서 생활하다가 지난 1985년 호주로 이민와서 33년을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이 지주계급의 자손이며, 남한 육군대령출신이고, 월남전에도 참전한적이 있으며 어떻게 보면 반동의 아들인 동시에 목사일을 해 온 사람이지만 북녘 당국은 나의 지난 과거를 묻지 않고 지난 1998년 8월 비자를 주어 그이후 지금까지 고향을 방문한 횟수가 어언 140회 가량된다고 밝힌다.

북녘의 혈육들은 희천발전소가 있는 곳에 40여명이 되는데 그 가족들과 관계되는 먼 친척까지 합하며 근 70명쯤 된다고 설명한다. 처음 방문때에는 좀 무서운 마음이 들었는데 막상 한번 다녀 온 후부터는 자꾸만 가고 싶어 가고 또 간것이 무려 140번이 되었다는 것이다. 

고향을 떠난지 오래되었다고 회고하며 1950년 1.4후퇴때 자신은 16살이 되었는데 큰 형님가 함께 남녘으로 내려와 살다가 호주에 이민갔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행을 돌이켜 보며 "나는 행운아"라고 말했다. 

이민 온 것도 이북을 가고 싶어 왔다고 한다. 그는 이북을 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아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오면 일주일 정도 지나면 또 가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고백한다. 이러한 심정은 비단 한승수 목사 뿐만이 아닌것 같다. 이북을 방문한 동포들은 대부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한승수 목사께서는 이북에서 지난 시기 과거를 묻지 않고 자신을 받아 들인다는 그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고 말한다. 

대담을 끝내고 문창수목사(재오련 부회장)와 함께 이곳 동포사회 사정에 대하여 환담을 나누며 교류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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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주 시드니지역의 주간신문들이 대부분 <남북정상회담>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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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재오련 조직의 원로인 한승수목사(가운데)와 문창수 재오련 부회장과 환담 
  

<재오련> 역사

<재오스트랄리아동포 전국연합(약칭:재오련)> 1991년 이산가족 돕기로 시작한 운동이 계기가 되어 1997913일 정식으로 조직으로 구성되어 시작되었다.


그동안 인도주의적 운동차원에서 이산가족 찿아주기, 그림전시회, 2000년 시드니올림픽 후원사업, 경제투자안내 세미나 등을 주관하여 왔다.

2001년에 회보로서 <블레찐 1>를 발간하기 시작했고, 2004 5월 평양 예술단 호주 초청공연 (주관 및 준비위원장:박용하)을 주관한바 있었다.


지금은 박용하 회장, 문창수 부회장, 임대규 사무국장이 수고를 하고 있다. 역대 임원들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인도주의적 이산가족 찾기 운동을 꾸준히 벌여왔고, 북부조국 바로알리기 운동도 전개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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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진호님의 댓글

김진호 작성일

선생님의 애국열과 정력적인 행군에 큰박수 보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번 행군이 잘 마무리 되기 기도합니다.
김진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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