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언론, 예속과 약탈의 올가미-《한미동맹》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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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3-25 02:13 조회32,6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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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속과 략탈의 올가미-《한미동맹》
얼마전 미국이 워싱톤에서 진행된 남조선과의 《자유무역협정》개정을 위한 3차협상에서 통상압력을 가하여 각계층의 저주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협상과정을 통하여 《미국우선주의》를 내걸고 저들의 리기적목적을 위해서라면 남조선경제가 거덜이 나든 남조선인민들이 죽든말든 상관없이 더 많은 리윤을 악착하게 짜내려는 미국의 후안무치한 날강도적본색이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이 지구상에 많은 나라들이 있고 나라사이에 외교관계라는것이 있지만 남조선미국관계와 같은 굴종관계, 예속관계는 찾아볼수 없다.
미국은 《한미동맹》이라는 올가미로 남조선을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완전히 얽어매놓고 인민들의 고혈을 짜내여 막대한 리익을 얻고있다.
1990년대초 미국은 《세계화》의 미명하에 남조선에 압력을 가하여 금융시장을 부분적으로 개방시켰으며 1990년대말에는 외환위기를 조작해내고 국제통화기금의 구제자금을 주는 대가로 여러가지 《시행령》과 협정들을 강요함으로써 결국은 금융시장을 완전히 개방시키고 경제의 명맥을 저들의 손아귀에 더욱 철저히 틀어쥐였다.
《자유무역협정》역시 남조선에 더욱 깊숙이 씌워놓은 예속의 굴레이다.
미국이 리명박역적패당을 구슬려 조작해낸 《자유무역협정》으로 남조선에는 대량적인 실업과 빈궁을 비롯하여 극심한 경제파국과 민생파탄만이 초래되였다. 그것도 부족하여 미국은 남조선에 상품시장을 더 개방하고 미국산소고기를 더 많이 수입하도록 강요하였는가 하면 쌀시장마저 통채로 개방시켰다.
애당초 미국은 남조선을 《동맹국》으로 여겨본적이 없다. 미국에 있어서 《한미동맹》은 남조선을 식민지로 계속 틀어쥐고 지배와 예속을 강화하며 침략과 전쟁의 돌격대로 내몰기 위한 한갖 허울이고 도구에 불과하다. 남조선이 미국과의 《동맹》이라는 쇠사슬에 묶여있는 한 미국경제의 부속물로 전락된 식민지경제, 하청경제의 비참한 운명을 면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미국은 《우방》도, 《혈맹》도 아니며 오만무례한 불청객, 뻔뻔스러운 침략자, 략탈자일뿐이다. 상전의 요구라면 싫든좋든 그 어떤 수치를 무릅쓰고서라도 무조건 집행해야 할 의무만 걸머지고있는것이 《동맹》의 올가미에 매여있는 남조선의 가련한 처지이며 비참한 운명이다.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남조선미국《동맹》이 존재하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불행한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이 가셔질수 없으며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남조선인민들은 《한미동맹》의 예속적이며 침략적정체를 똑바로 보고 규탄배격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며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본 사 기 자
[출처: 2018)년 3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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