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통일 극복하고 성공한 <우리는 하나>만든 평화올림픽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3-01 00:19 조회52,827회 댓글6건관련링크
본문
남북공동응원단 홍보팀장, 이하나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 정책국장은 이번 <평창올림픽>행사를 마치고 <통일운동 자신감을 얻었다>고 회고한다. 이번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평창에서 전국으로 울려퍼진 “반갑습니다” “우리는 하나다” “다시 만납시다” 외침들. 이 현장에 ‘남북공동응원단’이 있었다.평화올림픽이 국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순간을 목도한 우리는 통일운동에 자신감을 얻었다. 남북공동응원단이 느낀 평창올림픽의 의미와 소감을 전한다는 소식이 통일뉴스 2월28일자에 실렸다. 그리고 자주시보가 보도한 민중당의 평화통일 을 위한 당면 4대제안들을 함께 전재하여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
|
승인 2018.02.28 16:51:22 |
|
댓글목록
정론님의 댓글
정론 작성일
주체107(2018)년 3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진정한 평화는 어디서 오는가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전후로 우리 공화국이 취한 과감하고 주동적인 조치들에 의해 조선반도에는 대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고있다.
그러나 모처럼 마련된 북남대화분위기를 목구멍에 뼈다귀나 걸린듯이 못마땅해하며 《안보》타령을 극성스럽게 늘어놓고있는자들이 있으니 바로 동족대결과 친미사대를 골수에 새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다.
홍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현 북남대화흐름에 대해 《통일전선전략》이니, 《안보우려》니 하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자유한국당》것들이 마치도 저들이 남조선의 《안보》를 수호하는 《안보정당》이나 되는듯이 생색을 내고있지만 그것은 동족대결광, 평화파괴자의 흉심을 가리우기 위한 한갖 권모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지나온 력사를 돌이켜보면 남조선보수패당이 《안보》타령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는것만큼 조선반도정세는 극도로 악화되였다.
《안보위기》를 그 어느때보다 고취하였던 리명박, 박근혜패당의 집권 9년간만 놓고보아도 북남사이에 제대로 된 대화는 고사하고 북남관계는 수습할수 없는 파국상태에 처하였으며 조선반도정세는 통제불능의 전쟁접경에로 치달아올랐다.
해마다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압살하기 위한 각종 명목의 북침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고 《대북제재》소동에 기승을 부리며 전쟁분위기를 고취한 보수패당의 죄악을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어제날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주위에 붙어돌아가며 북남관계를 도륙내려고 미쳐날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저들의 과거죄악에 대한 반성은 조금도 없이 현 북남관계개선분위기가 《안보》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는 모략여론을 내돌리고있는 불순한 속심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저들의 《마지막지탱점》으로 남아있던 리명박역도까지 구속의 위기에 처한 상태에서 지리멸렬될 보수의 구차한 목숨을 조금이나마 연장해보려는 어리석은 술책으로서 현 《정권》을 《안보불안정권》으로 몰아 민심을 기만하고 보수재집권의 발판을 닦아보려는데 있다.
그러나 남조선민심은 똑똑히 꿰뚫어보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북남사이에 어렵게 마련된 대화와 화해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안보위기》를 고취하고있는 보수적페무리에게 강한 환멸과 분노를 표시하고있다. 보수경향의 주민들까지 《진정한 안보는 평화에서 온다.》고 하면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판에 박힌 《안보》타령에 등을 돌려대고있다.
남조선각계층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절절히 바라는 온 겨레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으며 《안보위기》, 전쟁분위기를 고취하는 평화파괴세력의 준동에 각성을 높이고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바로 여기에 진정한 평화를 안아오는 길이 있다.
장 혁 철
신우석님의 댓글
신우석 작성일
《각국의 핵무기 보유 현황》
#핵내로남불말되나?펌글
1.러시아 : 10,000개 (핵실험 715번)
2. 미국 : 9,000개 (핵실험 1,030번)
3. 중국 : 1,200개 (핵실험 45번)
4. 프랑스 : 300개 (핵실험 210번)
5. 영국 : 225개 (핵실험 45번)
6. 파키스탄 : 90~110개 (핵실험 2번)
7. 인도 : 80~100개 (핵실험 3번)
8. 이스라엘 : 80개 (핵실험 45번)
9. 북조선 : 60개 (핵실험 6번)
과연,
누가 더 위협적이고
어느 나라부터 비핵화를 시작해야 맞을까요?
핵무기 도대체 그것이 무엇인데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소수의 국가들만 가져야하는 무기인가!
왜 우리의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
그리고 통일된 하나의 국가가 되는것을 왜 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는
반대하고 있을까요.
통일된 대한민국이
그리도 겁나고 무서울까.
제발 정치인들이여 통일을 외치라.
비핵화는 미국 늬들부터...!!!
미국의 소리님의 댓글
미국의 소리 작성일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실무그룹이 중국에서 체포돼 북송된 탈북민 등 북한인 7명을 최근 '자의적 구금'의 피해자로 판정하고 석방을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은 지난해 11월 열린 회의에서 이런 의견을 채택했다고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밝혔다고 VOA는 전했다.
실무그룹 홈페이지에 게재된 의견서와 VOA 보도에 따르면, 북한 주민 강모 씨는 중국 옌지로 도망쳤다가 1999년 11월 중국 공안에 체포된 뒤 북송됐다. 또 탄광 노동자 출신 김모 씨는 한국에 가기 위해 2001년 5월 중국과 몽골의 국경 지역으로 갔다가 중국 공안에 체포돼 북송됐다.
실무그룹은 이들의 자유 박탈은 '세계인권선언'과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 규약' 위반으로 자의적 구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실무그룹은 아울러 별도의 의견서에서 지난 1999∼2001년 북한 당국에 체포된 북한 주민 5명도 자의적 구금의 피해자로 판정했다. 이들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한 측은 이들 5명이 함경남도 요덕군의 15호 관리소(요덕정치범수용소)로 보내졌다고 주장했다.
실무그룹은 두 의견서에서 모두 "해당 사례와 관련한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적절한 방안은 이들을 즉각 석방하고, 국제법에 부합하도록 이들에게 보상 및 다른 배상의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실무그룹은 자유의 박탈을 정당화할 법적 근거가 없거나, 세계인권선언 등에서 보장하는 자유나 권리를 행사한 것이 구금의 원인이 된 사례 등을 '자의적 구금'으로 보고 있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남측정부가 더 분발해야
애국지사님의 댓글
애국지사 작성일나는 뚱돼지 목따는날만 학수 고대하고 있다
애국지사님의 댓글
애국지사 작성일
對北 특사, 金에 '비핵화 없이 남북, 미·북 불가능' 전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일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북 특사를 조만한 파견할 것"이라면서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진의를 확인해 보겠다"고 했다. 트럼프는 "특사가 다녀오면 결과를 알려 달라"고 했다.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진의를 전해듣고 북과 대화할지 말지 결정하겠다는 뜻이다. 현 단계에서 김정은으로부터 직접 비핵화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요하다. '있다'는 답이 나오면 미·북 대화로 급속히 국면이 바뀔 것이다. '없다'로 나오면 대북 제재나 미국의 군사 조치 외에 달리 길이 없다.
현재로서는 '없다'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거의 모든 전문가가 동의하는 전망이다. 김정은의 대화 공세는 문재인 정부를 미국의 공격에 대한 방패막이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대북 특사를 보냈다가 김정은이 '핵 포기는 절대 없다'고 나오면 문 대통령은 어떻게 하겠다는 복안이 있나. 이 때문에 많은 전문가가 대북 특사의 필요성에 동의하면서도 그 위험성을 함께 지적해온 것이다. 그래도 이제 특사 파견은 기정사실이 됐다.
한국에 온 김영철은 "핵보유국으로서 미국과 대화하겠다"고 했다. 김정은과 북한 정권은 20여년간 모든 걸 쏟아부어 핵을 개발했다. 이제 핵은 그들에게 생명과도 같게 됐다. 김여정이 문 대통령에게 "평양에 빨리 오시라"며 남북 정상회담 초대장을 전달한 것은 북이 핵 포기 없이 미국과 협상할 수 있도록 한국이 거들어 달라는 요청이다. 더 쉽게 말하면 '핵 있는 평화'의 길로 유혹하는 것이다. 북한 사람들이 왔다 갔다고 평화의 빛이 깃든 것 같지만 한반도엔 북핵 먹구름이 그대로 뒤덮여 있다.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반발할까 봐 우리 국민에게조차 '비핵화'라는 말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 김영철 일행은 이런 한국 정부의 모습을 보았다. 북으로 돌아간 김영철이 김정은에게 '한국을 이용할 수 있다'고 보고했을 가능성이 있다. 대북 특사는 김정은에게 상황 오판을 경고해야 한다. 북이 비핵화 결심을 하지 않으면 미·북 대화는 없으며, 미·북 대화 없이는 남북 대화도 지속 가능하지 않고 남는 것은 더 강력한 대북 제재와 미국의 군사 조치뿐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 한국 정부가 북과 한편이 돼서 '핵 있는 평화'를 받아들이도록 미국을 설득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터무니없는 환상이라고 분명히 인식시켜야 한다. 김정은은 북에서 핵에 대해 결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그가 한반도의 현실을 제대로 보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대북 특사의 사명이다.
걱정스러운 것은 한·미 간의 틈이다. 이번에도 양국 정상 통화 내용 발표가 초점이 달랐다. 청와대는 북한과 대화를 이어나가는 걸 강조했으나 백악관은 대화의 목표는 오직 북핵의 완전하고 확실한 폐기뿐이라고 했다. 김정은은 이 틈을 눈여겨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