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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5]<통일염원 대륙횡단반>오늘 센트루이스 도착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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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2-24 12:48 조회42,75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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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염원 대륙간횡단반> 23일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출발하여 오후시간에 미주리 주의 센트 루이스(Saint Louis)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대륙간횡단반> 성원들은 밝혔다. 이들 3(현준기, 한동상, 오영칠)은 이날 하루 이곳에서 묵고 내일 24일 시카고로 들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일요일인 25일 오후5시 시카고에서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민족통신 편집실]


대륙간횡단-센트루이스.jpg

[사진]<통일염원 대륙간횡단반> 센트 루이스의 한 시민부부와 기념촬영

*관련 동영상



 

  [기획5]<통일염원 대륙횡단반>오늘 센트루이스 도착



[센트 루이스=민족통신 종합]<통일염원 대륙간횡단반> 23 아리주나주-뉴멕시코 주-택사스 주를 거쳐 오클라호마 주의 오클라호마 시티를 거쳐 캔사스 주의 센트루이스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었다고 <통일염원 대륙간횡단반> 성원들은 밝혔다.


91세의 노장 현준기 선생은 <통일염원 대륙간횡단> 여정은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자동차 여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평창올림픽>이 미당국과 일본당국, 그리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같은 반통일 세력들이 방해를 해도 평화올림픽으로 무사히 치뤄질 수 있었던 것은 북측의 동참이었고, 남측 문재인정부 당국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 이뤄낸 성공적 올림픽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강행군을 하였으나 조금도 피곤하지 않고 광활하게 펼쳐진 대륙의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이미 <대륙간횡단으로 통일을 이룬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힌다.

 

88세의 한동상선생도 조금도 피곤하지 않고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이라는 취지와 목적으로 여행을 하기 때문에 기분이 더 상쾌하고 통일의지를 한층 더 다지는 마음이 굳어지고 있다면서 내일이면 시카고로 들어가서 일요일인 25일 오후5시에는 동포들과 자리를 함께한다고 하니 마음이 설레인다고 말한다.

 

81세의 오영칠선생은 쉬지 않고 운전을 하면서도 피로는 커녕 마냥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 왔다고 피력하면서 시카고-뉴욕을 갈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인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통일을 염원하는 여행으로 그 목적과 취지를 정하여 준 민족통신에 감사한다고 말하면서 내일 시카고에 도착하면 현지 동포들을 초청하여 함께 자리를 같이하려고 한다고 시카고행사 계획을 밝힌다.

 

이들이 도착한 세인트루이스(St. Louis)는 미국 미주리 주 동쪽 끝에 있는 독립시이다. 미시시피 강과 미주리 강의 합류점에 위치하는 상공업 도시로, 인구는 2000년 현재 약 35만 명인 독립시다. 교육기관으로는 워싱턴 대학교, 세인트 루이스 대학교, 커버넌트 신학교, 컨콜디아 신학교등이 있다. 처음에는 프랑스인 모피상인이 있을 뿐이었으나 미시시피 강의 수운 덕택에 도로·철도가 집중하자 중서부의 교통의 일대 중심지가 되었으며, 중서부의 곡물·면화·목재·가축의 대집산지임과 동시에 담배와 모피의 거래에서는 세계의 중심이다. 미시시피 강 유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서, 지금도 거리 이름에는 프랑스어 이름이 남아 있다. 식품 가공·제분·약품 철물류 제조 등의 공업이 왕성하다.

 

현지 한인들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한인인구는 약 8,000명내지 8,500명 가량된다고 한다. 동포들의 사업들은 주로 미용제품(뷰티서플라이)와 세탁소가 주를 이루며 이밖에 식당, 마켓, 제과점, 자동차 정비, 병원, 미용실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체들이 영업중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출생했거나 어릴 적 이민 온 1.5세 및 2세들의 경우 의사, 변호사, 계리사(CPA), 교사, 간호사, 공무원, 금융계 등 여러 분야에 진출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다음에 계속~) 

 

                          *격려전화:


*오영칠 선생 손전화: 847-774-6328

*현준기 선생 손전화: 213-219-1247

*한동상 선생 손전화:702-263-1114

  

 

[기획4]<통일염원 대륙횡단반>25 저녁 시카고서 행사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257

 

[기획-2,3]한동상선생<통일염원 대륙횡단>에 동참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251

 

[기획-1]80,90 원로들<통일염원 대륙횡단>출발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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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주체107(2018)년 2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친다면

 

봄이 태동하는 2월이다.

얼어붙었던 강산을 녹이며 만물을 소생시키는 봄기운과 함께 북남관계에서도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있다.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우리 고위급대표단의 남조선방문과 예술단, 응원단, 선수단을 비롯한 대규모사절단의 파견 등 북남관계에서는 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이를 놓고 조선민족 누구나가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으며 온 세계의 이목이 조선반도에 집중되고있다.

이 모든것은 결코 그 누가 선사한것도 아니며 그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진것도 아니다.

다름아닌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이 뜻과 마음을 합쳐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다.

북남사이에 일어나고있는 이러한 사변적인 현실을 보면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깊이 절감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

이 길지 않은 말속에 얼마나 깊은 뜻이 담겨져있는가.

우리 민족끼리리념에는 바로 하나의 강토에서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며 살아온 우리 민족이 서로 힘을 합쳐 조국을 통일하자는 깊은 뜻이 어려있다. 민족의 통일문제를 그 어떤 외세의 개입이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서로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야 한다는것이 바로 우리 민족끼리이다.

북남관계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며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다. 그 누구도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을 대신해줄수 없다.

외세는 우리 민족이 화해하고 단합하는것을 절대로 바라지 않으며 도와주지도 않는다. 우리 민족을 분렬시킨 장본인인 외세는 지금도 조선의 분렬과 북남사이의 대결을 통해 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려 하고있다. 북남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청탁하여야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 외세에게 간섭의 구실을 주고 문제해결에 복잡성만 조성하게 된다.

우리 민족은 힘이 약하여 외세에 국권을 빼앗기고 망국과 분렬을 강요당하였던 어제날의 약소민족이 아니며 자체로 조국통일을 실현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갈수 있는 슬기롭고 힘있는 민족이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오직 하나 자기 민족의 힘을 믿고 민족자체의 힘에 의거하는것이다. 통일을 절절히 념원하는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치는 길만이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에로 나아가는 길이며 전체 조선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통일위업을 하루빨리 이룩할수 있는 가장 정당한 길이다.

북남관계는 철두철미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이며 북과 남이 함께 통일을 지향해나가야 할 관계이다.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서는 그 어떤 복잡한 절차나 까다로운 방법상의 문제가 제기되지 않는다. 온 민족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힘과 지혜를 합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피줄도 언어도 문화도 력사도 하나인 우리 민족이 서로 굳게 단합할 때 그 힘은 누구도 당해낼수 없다.

외세의 끈질긴 민족리간책동과 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관계개선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은 오늘의 현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이 발전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온 겨레의 뜻과 지향이 하나로 합쳐지고 마음과 숨결이 하나로 이어진 우리 민족끼리라는 거대한 대하가 있었기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민족끼리의 위력이다.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갈 때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수 있고 북남관계도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적극 발전시켜나갈수 있다.

우리 민족의 통일의지는 이미 분렬의 장벽을 넘어 하나로 융합되고있다. 거세찬 대하의 흐름을 막을수 없듯이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하나로 굳게 뭉쳐 투쟁해나가는 우리 민족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뜻과 힘을 하나로 합쳐 우리 민족의 통일의지와 기개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여야 할것이다.

언론인 안 주 혁

김성룡님의 댓글

김성룡 작성일

건강한 소식 반갑습니다.
편도가 1만여리가 넘는 길인데 <통일염원 대륙간횡단반>의 성공을 빕니다.
재중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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