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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80,90대 원로들<통일염원 대륙횡단>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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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2-20 08:33 조회62,56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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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않아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확신한 재미동포 원로들은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을 결심하고 오늘 2월19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시카고를 거쳐 뉴욕을 향했다. 그 주인공들은 80대 오영칠선생(81), 90대 현준기 선생(91)이다. 이들 2명의 통일운동진영 원로들은 218(일)밤 로스엔젤레스에서 출정식을 갖고 19일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을 시작했다.민족통신은 이들의 여정을 계속 보도할 것이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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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운데 두분 오른쪽이 현준기선생,그 윈쪽이 오영칠선생 
맨오른쪽이 양은식박사, 맨왼쪽이 손세영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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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준기선생과 오영칠선생에게 잘갔다 오라고 인사하는 손세영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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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은식박사가 현준기선생과 오영칠선생에게 잘갔다오라고 인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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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



80,90대 원로들 통일염원 대륙횡단 출발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80대 오영칠선생(81), 90대 현준기 선생(91) 2명은 219() <통일염원 대륙간횡단> 출범식을 갖고 승용차로 로스엔젤레스를 출발했다.

 

이들은 떠나는 날 지난 2017621일 뇌일혈로 운명한 랭캐스터 거주 전순태 선생의 부인 방우경 여사를 만나 문안을 드리고 곧바로 라스베가스, 시카고, 오하이오주 등을 거쳐 뉴욕, 뉴저지에 오는 31일 도착할 일정으로 예정잡고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을 시작했다.

 

시카고 거주 오영칠선생은 양은식 박사 사모인 서정숙박사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한편 혼자 쓸쓸하게 지낼 양 박사를 위로하고 돌보기 위해 장례식을 치르고도 보름동안이나 코로나 양은식박사 자택에서 강은홍목사, 노길남박사 등과 함께 지내면서 요리도 해주면서 그의 고독한 시간을 함께 해 주었다.

 

그러던 중 시카고로 귀가할 때 자동차로 가기로 결정하자 혼자 승용차로 가는 것이 안스러워 현준기 선생이 함께 하기로 결정하는 한편 이 여정을 민족통신과 양은식 박사(6.15해외측위원회 명예위원장) 후원으로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으로 정하고 의미있는 여정을 하기로 계획되었다.

 

한편 두분의 원로들의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을 격려하기 위해 10여명의 통일운동진영의 인사들은 두 원로들이 출발 하루전인 218일 오후에 양은식박사가 코로나에서 로스엔젤레스로 이사한 콘도에 모여 출정식겸 격려하는 의미에서 저녁만찬을 나누며 떠나는 원로들을 격려하고 이사 온 양은식박사를 위로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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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은 이들의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을 후원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가는 곳 마다 일어나는 일들과 원로들의 생각들을 독자여러분에게 알리도록 예정하고 있다.

 

<통일염원 대륙간횡단 출정식>에서 참석자들은 조국의 자주통일을 염원하고 그 의지를 다지는 의미에서 90,80대 노장들이 수천마일이나 되는 거리를 승용차로 대륙간횡단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결심이라고 격찬하면서 무사한 대륙간횡단이 될것을 기원했다.

 

양은식 박사는 이들 원로들의 <통일염원 대륙간횡단> 기획사업을 위해 이 사업이 성과적으로 끝나는 시점에 5천달러를 상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해 출정식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19일 출발한 <통일염원 대륙간횡단> 원로들은 이날 오후 5시께 네바다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여 현지에 거주해온 한동상 선생의 안내를 받아 호텔에 이틀간 머물면서 이곳 명소들을 구경하는 한편 일부 동포들과 만나 통일대담을 할 계획이다.(다음에 계속~)



                     *격려전화:

*현준기 선생 손전화: 213-219-1247

*오영칠 선생 손전화: 847-774-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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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후배님의 댓글

후배 작성일

<통일염원 대륙간횡단>!
두분 원로분들(현준기. 오영칠 선생님들)의 결단 대단하십니다
우리들의 통일염원 원로선생님들의 고귀한 정신이어져 기필코 이루어질것입니다.
선배님들의 여정에 언제나 우리 후배들도 함께하겠습니다.  <통일염원 대륙간횡단> 성공을
기원하며....

미주청년님의 댓글

미주청년 작성일

두 선생님들 대단하십니다.
성공적인 대륙간횡단 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여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될것을 원합니다.

최기봉님의 댓글

최기봉 작성일

백세청춘
두분의 용기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목적지 뉴욕까지 장거리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뉴욕에서 뵙겠습니다.
화이팅!!

회사원님의 댓글

회사원 작성일

와우
두 선생님들의 행단결정에 찬사를 드립니다.
무사횡단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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