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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끼리》선정한 <2017년 조선의 10대사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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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2-30 12:07 조회26,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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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인터네트 언론,《우리 민족끼리》편집국은 해내외의 커다란 찬사속에 큰 이목을 집중시킨 주체106(2017)년 주체조선의 위대한 승리, 특대사변들가운데서 10가지만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그 보도내용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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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2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2017년 주체조선의 10대사변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https://youtu.be/w0rJiTcTiJs



https://youtu.be/iwoXCW5J6v4


 

주체106(2017)년이 저물어가고있다.


올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다발적이고 련발적인 특대사변, 특대경사들로 나라의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였다.


이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력사적인 신년사로 천만군민이 나아갈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온 한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두에 서시여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다 바쳐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걸출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인터네트 《우리 민족끼리》편집국은 해내외의 커다란 찬사속에 큰 이목을 집중시킨 주체106(2017)년 주체조선의 위대한 승리, 특대사변들가운데서 10가지만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1. 태양의 영원함을 과시한 4월의 대축전


경사로운 4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 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주체의 건군사에 특기할 사상 최대규모의 새롭고 특색있는 열병식과 장엄한 평양시군중시위, 청년학생들의 야회를 비롯한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목메여 터치는 만세의 함성이 하늘땅을 진감했고 혁명성과 규률성, 전투력에 있어서 세계 그 어느 나라 군대도 따를수 없는 조선인민군의 발걸음소리는 지축을 뒤흔들었다. 광장을 진감시키며 나아간 최첨단무기들은 공화국의 불패의 위용과 무진막강함을 힘있게 과시했다.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영원무궁함을 다시한번 선언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나아가는 태양조국의 찬란함과 일심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친 대서사시적화폭이였다.

평양을 방문한 60여개의 외국언론사 100여명의 기자들에 의해 전세계에 실황중계된 경축행사는 내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일성광장에 메아리친 천만군민의 환호성은 수령복, 장군복, 령도자복을 대를 이어 누리는 주체조국에 대한 해내외동포들과 광범한 국제사회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 악의 제국에 철추를 내린 세기의 성명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미국대통령이 유엔무대에서 전대미문의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것과 관련하여 9월 21일 력사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성명을 발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성명에서 트럼프를 불장난을 즐기는 불망나니, 깡패, 늙다리미치광이로 락인찍고 공화국의 《절멸》을 줴친 미국통수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반드시 받아낼것이라는것을 명백히 선언하시였다.

그것은 그대로 주체조선의 힘찬 진군앞에서 리성과 분별을 잃고 미쳐날뛰는 미제의 괴수에게 보내는 최후통첩이며 세계의 면전에서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나발을 불어댄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불로써 다스릴 초강경립장을 엄숙히 천명한 중대경고였다.

남조선과 해외의 인터네트들에는 《김정은위원장성명은 백두산장군의 불호령, 김정은원장은 대단한 지도자.》,《김정은배짱은지상최고》,《김정은지도자는 민족의 자랑, 북은 위대한 나라》,《눈 한번 꿈쩍하지 않고 미국과 맞장뜨는 지도자는 세계에 더는 없을것이다.》는 찬탄의 글들이 그칠새없이 올랐다.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우리 인민의 쌓이고쌓인 분노와 증오를 담은 서리발치는 백두산천출위인의 단호한 불벼락선언, 악의 제국에 철추를 내린 세기의 성명에 세계는 경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3.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진막강한 위력 시위


올해 우리의 혁명무력은 각종 훈련들을 통해 무진막강한 불패의 위력과 멸적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했다.

건군사상 최대규모로 진행된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5돐경축 조선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 《조선인민군 땅크병경기대회-2017》,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7》, 증강한 땅크, 장갑보병련대 겨울철도하공격전술연습, 섬점령을 위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대상물타격경기…

각종 훈련과 경기대회들은 분별을 잃고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를 부려대는 침략자들을 일격에 소탕해버리고 정의의 보복작전으로 적들의 소굴을 생존불가능하게 초토화해버릴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의 의지를 힘있게 시위하였다.

혁명의 붉은 총대의 증오와 분노, 징벌의 거세찬 분출앞에 적대세력들이 떠들어대던 《4월 북도발설》,《전쟁림박설》은 공허한 메아리가 되여 사라져버렸다. 평양《점령》을 노린 대규모 《<한>미해병대 상륙훈련》, 《통합화력격멸훈련》, 《맥스 썬더훈련》 등 침략자들의 각종 북침전쟁폭언과 기도들도 완전 물거품이 되여버렸다.

 

4. 행성을 뒤흔든 장쾌한 수소탄폭음


9월 3일, 주체식열핵무기의 강위력한 폭음이 최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조선의 승리를 힘있게 확증한 경축의 축포성으로 행성을 진감시켰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에 따라 단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 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의 광명한 대로를 따라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에 대한 일대 과시였고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전략적지위를 더 한층 높인 력사적쾌거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소탄의 불뢰성으로 주체조선의 앞길은 그 어떤 힘으로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세계앞에 다시한번 뚜렷이 보여주고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정수리를 호되게 후려쳤다.

세계는 앞을 다투어 9월의 대사변을 보도하였다.

《조선은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된 핵무기, 군사력에서 강대국과 어깨를 견줄수 있는 <마법의 무기>를 손에 넣었다.》

《동북아시아와 국제정치지형에서 <게임체인져>(판뒤집기)가 일어나고있다.》

《놀라울 정도의 합리적이고 정확한 판단과 매우 안정적인 체제와 정교한 프로그람에 따라 주도세밀하게 조미핵대결을 주도하는 북, 승패는 이미 결정되였다.》 …

 

5.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빛나게 실현


올해 우리 조국은《화성》로케트의 다발적, 련발적발사성공으로 세계를 진감시켰다.

주체적인 로케트공업의 새로운 탄생,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 성공한 《3. 18혁명》,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에서 성공한 《7. 4혁명》,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의 일대시위,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한 《7. 28의 기적적승리》, 주체의 핵강국건설사에 가장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특기할 대승리,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

국제사회와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김정은위원장 국가핵무력완성 선포》, 《국제사회의 고강도압박속에서도 자체핵개발시간표에 따라 핵무력완성의 관문을 통과》 등으로 격찬하며 대서특필했다.

화성로케트들의 다발적이며 련발적인 발사성공과 더불어 11월 29일은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이 빛나게 실현된 뜻깊은 날,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위대한 힘이 탄생한 력사적인 날로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지게 되였다.

 

6. 적대세력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혁명적대응전략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가 10월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당의 병진로선을 계속 철저히 관철하여 국가핵무력건설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완수하며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들이 천명되였다.

전원회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전당, 전군, 전민을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공격전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을 선언한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다.

전원회의는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최후승리의 령마루를 향하여 노도와 같이 진격해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전민총돌격전,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되였다.

세계는 《김정은체제강화, 병진로선 변함없이 추진》, 《자력갱생, 과학기술, 자립경제강화로 국제사회의 제재압살을 혁명적대응전략으로 물거품 만들려는 결심과 의지를 보여주는것》, 《국가핵무력완성목표를 달성한 이후 미국과 대등한 지위에서 담판하겠다는 배짱》으로 격찬하였다.

 

7. 사회주의강국의 아침을 불러온 려명거리준공


화창한 4월, 평양에서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치며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의 대기념비, 려명거리준공식이 성대히 거행되였다.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현대건축거리의 본보기, 표준으로 웅장화려하게 완공된 려명거리는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위력과 사회주의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대승리였고 적대세력들의 정수리에 몇백발의 핵폭탄을 터뜨린것보다 더 무서운 철퇴를 안긴 대사변이였다.

내외언론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령도가 이끌어낸 성공탑》, 《그 어떤 제재도 군사적압박에도 꿈쩍하지 않는 북》, 《려명거리완공으로 미국의 모든 반북시도를 타파한 북》, 《그 누구도 려명거리의 밝은 불을 끌수 없음을 보여준것》 등으로 격찬해마지 않았다.

려명거리의 찬연한 불빛은 조선이 지닌 필승불패의 전통과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을 보여주는 축도로,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세계앞에 남김없이 보여준 장엄한 서광으로 온 누리를 밝게 비쳤다.

 

8. 극악한 제재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든 《자력갱생열병식》


12월 7일,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는 만리마시대 자력자강의 고귀한 창조물인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 진출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의 멋, 조선의 슬기, 조선의 특색이 살아숨쉬는 수백대의 《천리마-804》호 뜨락또르, 《승리》호 화물자동차, 《충성-122》호 뜨락또르들이 노래 《사회주의전진가》의 주악속에 발동소리 높이 드넓은 전야와 사회주의강국건설장으로 진출하였다.

그것은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림없이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일대 비약과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화폭,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는 천만군민의 불굴의 기상의 축도였다.

국제사회와 세계의 출판보도물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북, 평양에서 <자력갱생열병식>》, 《제재속에 출현한 철의 대오, 경제제재 맞선 의지 과시》, 《최악의 제재를 무색케하는 북의 경제성과, 올해에도 비약적장성》, 《과연 제재받는 나라 맞는가》…

철의 대오의 장쾌한 진출식과 함께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진군속도는 더 빨라졌고 적대세력들의 제재책동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자강력의 동음소리는 더욱 높아졌다.

 

9. 핵무기보다 위력한 《3대전략자산》과시


올해 황금벌, 황금산, 황금해의 3대전선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여 행복과 기쁨넘친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졌다.

새해의 첫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수산부문 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 소식이 온 나라에 전해진 가운데 《바다만풍가》가 높이 울리고 사회주의바다향기가 넘쳐났다. 종자혁명, 과학농사의 불바람속에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조건에 맞고 수확량이 높은 농작물들이 연구되고 시험재배에 성공하여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에서 큰 전진을 이룩할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였다. 례년에 보기 드문 희한한 과일풍작은 온 나라에 과일향기가 차넘치게 했다. 세포전역에 세계굴지의 현대적이며 과학적인 대축산기지가 솟아나 더 많은 고기를 생산할 굳건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본보기, 표준으로 일떠선 젖갈가공공장, 김치공장, 버섯공장, 메기공장들에서 쏟아져나오는 각종 제품들은 식탁마다를 풍성하게 했다.

인민들이 더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겠다고 하신 절세위인의 맹약, 사회주의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라고 하신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안아온 풍성한 화폭이였다.

세계의 정세분석가들은 《조선식사회주의우월성의 상징인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3대자산이 미국이 떠드는 전략미싸일, 핵전략폭격기, 핵전략잠수함의 3대전략자산을 압도했다.》고 평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0. 누리를 진감시킨 인민의 만세소리


올해 우리 조국에서는 인민들의 신심과 랑만넘친 노래소리가 드높았다.

최상급예술단인 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이 수개월동안 진행한 합동순회공연은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승리의 락관과 신심을 안겨주었다.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공장으로, 안팎으로 흠잡을데가 없는 만점짜리공장으로 개건현대화된 가방공장, 신발공장들에서 폭포처럼 쏟아지는 여러가지 형태와 색갈의 가방들, 손색없이 멋진 운동신발들로 하여 무료교육의 등교길에 아이들은 더욱 희망에 넘쳤고 온 나라의 웃음꽃이 활짝 피여났다.

세계적수준의 화장품, 위생용품생산기지들도 훌륭하게 꾸려져 인민들모두가 그 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청춘을 노래했고 보다 아름다워지려는 녀성들의 꿈이 성취되여가고있다.

2017년 동아시아축구련맹 E-1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여 주체조선의 기상을 높이 떨친 녀자축구를 비롯하여 공화국기를 만리창공에 휘날린 체육경기성과들은 온 나라를 기쁨속에 잠기게 했다.

최악의 역경과 고난속에서도 끝없이 울린 우리 인민들의 혁명적노래소리와 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밝은 얼굴은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었고 적대세력들의 모략적인 《북인권》소동을 여지없이 짓뭉개놓았다.

※ ※ ※

2017년은 명실공히 조선의 해였다.


주체조선의 대사변들로 날이 가고 조선의 위대한 승리속에 달이 바뀐 한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은 2017년을 다시한번 승리로 장식했다. 위인을 모시여 위대한 나라, 참다운 강국이 있으며 오늘의 민족사적승리와 찬란한 앞날이 있음을 더욱 뚜렷하게 력사에 각인시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신 우리 조국은 2018년에도 특대사변들과 위대한 승리만을 금문자로 아로새기며 세계를 더욱 격동시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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