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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재 박사 통일강연회서 남북정상에 제안(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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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7-03 12:52 조회4,63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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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재 박사(재미동포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초청강연회가 7월1일(토)  정오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화의교회 (김기대 목사)  (1640 Cordova St  Los Angeles, Ca 90007) 에서 이곳 동포사회 진보인사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평화 통일시대 만들기 위한, 남북.두 정상께 보내는 미주동포들의 제안” 의 강연회가 한반도 평화통일포럼과 한반도 중립화통일운동 LA. 공동주최로  열렸다. [민족통신 편집실]

*박문재박사 통일강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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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준경님의 댓글

이준경 작성일

박문재박사님은 의사인줄아는데
남북관계전문 연구자 경지를 넘어선 말씀 감탄하겠습니다.
박사님의 조국사랑이 박사님 생전에 이루지기를 우리모두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박사님과 같으신분들 모시고 함께 평양도가고 서울도 갈수있게되길 바랍니다.
우리 8천만 남북민족이 원하는 통일 새정권(문재인)에서 착실히 이행하리라 믿습니다.
박사님강연과 대담 보면서 많은공부했습니다.  꼭 조언들 이루어지길 바라겠씁니다.
박사님의 해박함에 경탄과 존경을 표하며 감사말씀드립니다.

김준희님의 댓글

김준희 작성일

선생님의 강연내용중 영세중립국 부분에 동감하게 되었습니다. 중립국을 말하는 사람들 중에는 강대국들의 담보아래 영세중립국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형국이 될 수 있기에 우려하였는데 선생님은 남과 북이 핵보유국의 지위를 공유하면서 주변국들을 오히려 감시하는 입장의 영세중립국을 말씀하시어 그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누리꾼님의 댓글

누리꾼 작성일

2일 미국의소리방송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미국 방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고 그 대표적인 예로 한반도 통일에 대한 한국의 주도적 역할에 미국의 지지를 확보한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방미 일정의 마지막 행사로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600여 명의 미주 한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한반도의 평화통일 환경 조성에서 대한민국의 주도적 역할과 남북대화 재개에 대한 지지를 확보한 것은 대단히 중요한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문 대통령은 미 정부가 북핵문제 해결을 외교의 최우선 순위로 둔 게 고무적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형성된 신뢰를 바탕으로 “반드시 북 핵 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6월 30일(현지시간)한미정상회담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핵문제 해결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관련 정책을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며 “두 정상이 제재와 대화를 병행한 단계적 포괄적 북 핵 해법에 공감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물론 남북대화나 북핵 해법찾기를 위해 한미가 '전략적 협의체'를 구성하고 서로 논의해서 처리한다는 전제가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통일추진과 관련된 ‘한국의 주도적 역할’, 북핵 해법의 ‘단계적 포괄적 접근’ 등은 문재인 정부가 공식적으로 밝혀온 정책이며 현 미국 트럼프 정부의 정책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것이어서 문재인 대통령이 ‘대단한 성과’라고 흥분할만도 하다.

 

6.15공동선언 이행에 제동이 걸린 것도 미국 때문임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노무현 정부도 집권 마지막 해에 가서야 겨우 남북정상회담에 나설 수 있었다.


하기에 미국의 국정 최고 책임자가 양국정상회담에서  통일 추진과 관련된 한국의 주도적 역할 지지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때를 맞추어 3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도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
북은 최근 12명 여종업원과 김련희 씨 송환에 남측 정부가 응하면 이산가족상봉을 바로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다.

 

따라서 남북대화가 급물살을 타고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북미관계가 풀리지 않으면 남북대화가 좋게 시작되더라도 계속 순항하기는 어렵다. 이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에 익히 드러난 바 있다. 북의 추가적인 핵억제력을 시험을 통해 과시하게 되고 이에 대응하여 미국이 압박을 가하게 되면 남북관계는 다시 도루묵이 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북미문제도 함께 풀려가야 한다. 그 북미 관계도 풀릴 가능성을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엿볼 수 있었다.
미국이 선핵폐기만을 고집하여 북미대화가 꽉 막혔다는 점은 미국의 핵심 전문가들도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내용이다.

더 이상 북의 핵무장력 강화를 막기 위해서는 선핵폐기 주장이 아니라 일단 북의 핵과 미사일 시험 중단 대 미국의 군사훈련 중단으로 대화를 분위기를 조성하고 북미대화를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대화를 발전시켜가다가 북미평화협정과 북핵동결 등 일괄타결하는 방식의 포괄적 문제해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다. 페리, 갈루치, 해커, 슐츠, 리처드슨 등이 그런 대표적인 대북전문가들이다.

 

이와 맥을 같이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장을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지지했다는 것은 미국의 대북정책의 전환을 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사실상 북미대화 조율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탁한 것으로 볼 여지도 없지 않다고 본다.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추진 중인 중국을 앞세운 강한 대북압박정책에서 왜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렇게 변화된 자세를 취하는지는 의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서 촛불혁명으로 과시된 우리 국민의 높은 민주주의 열망을 보고 트럼프 대통령도 한국을 더욱 존중하게 된 것이 그 변화의 원동력이라고 밝혔지만 광중항쟁 등을 보면 그 민주주의 열망마저 미국이 잔인하게 짓밟아 왔기 때문에 이게 핵심 원동력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현재 미국은 막후에서 북과 치열하게 외교전을 펴고 있다. 어쩌면 그 막후 협상에서 북이 한반도 통일문제에 대해 이제 더는 간섭하지 말 것을 하나의 요구 조건으로 걸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94년 북미제네바합의나 9.19공동성명에서도 북은 항상 미국과 합의문을 작성할 때 '미국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관철시켜왔기에 이는 충분히 예상해볼 수 있는 일이다.

 

어쨌든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대화의 물꼬가 트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연합뉴스에서도 이런 점을 근거로 3일 기사에서 G20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운 베를린 선언을 내놓아 남북관계 개선의 획기적인 돌파구를 열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런 상황에서 바른정당, 자유한국당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관계 개선 노력에 발목잡기 구태정치에 매달린다면 국민들은 더욱 차갑게 그들을 외면할 것이다. 국민들도 이제는 남북관계 개선에 나서야할 때라고 한결 같이 입을 모으고 있다. 친미수구정권 10년 남북대결정책에 신물이 난 것이다.

최재식님의 댓글

최재식 작성일

남북공동성명(1972.7.4)
カテゴリ:자료실
〔남측발표문〕

남북공동성명


최근 평양과 서울에서 남북관계를 개선하며 갈라진 조국을 통일하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회담이 있었다.
서울의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1972년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여 평양의 김영주 조직지도부장과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김영주 부장을 대신한 박성철 제2부수상이 1972년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을 방문하여 이후락 부장과 회담을 진행하였다.
이 회담들에서 쌍방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하루빨리 가져와야 한다는 공통된 염원을 안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서로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과정에서 쌍방은 오랫동안 서로 만나보지 못한 결과로 생긴 남북 사이의 오해와 불신을 풀고 긴장의 고조를 순화시키며 나아가서 조국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문제들에 완전한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1. 쌍방은 다음과 같은 조국통일 원칙들에 합의를 보았다.

첫째, 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둘째, 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 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셋째, 사상과 이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 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

2. 쌍방은 남북 사이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서로 상대방을 중상비방하지 않으며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무장도발을 하지 않으며 불의의 군사적 충돌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3. 쌍방은 끊어졌던 민족적 연계를 회복하며 서로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주적 평화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남북 사이에 다방면적인 제반 교류를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4. 쌍방은 지금 온 민족의 거대한 기대 속에 진행되고 있는 남북적십자회담이 하루빨리 성사되도록 적극 협조하는 데 합의하였다.

5. 쌍방은 돌발적 군사사고를 방지하고 남북 사이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신속 정확히 처리하기 위하여 서울과 평양 사이에 상설직통전화를 놓기로 합의하였다.

6. 쌍방은 이러한 합의 사항을 추진시킴과 함께 남북 사이의 제반 문제를 개선 해결하며 또 합의된 조국통일 원칙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이후락 부장과 김영주 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남북조절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

7. 쌍방은 이상의 합의사항이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염원에 부합된다고 확신하면서 이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온 민족 앞에 엄숙히 약속한다.

서로 상부의 뜻을 받들어

1972년 7월 4일
이  후  락    김  영  주


〔북측발표문〕


남북공동성명


최근 평양과 서울에서 남북관계를 개선하며 갈라진 조국을 통일하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회담이 있었다.
서울의 리후락중앙정보부장이 1972년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여 평양의 김영주조직지도부장과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김영주부장을 대신한 박성철제2부수상이 1972년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을 방문하여 리후락부장과 회담을 진행하였다.
이 회담들에서 쌍방은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하루빨리 가져와야 한다는 공통된 념원을 안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서로의 리해를 증진시키는데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과정에서 쌍방은 오래동안 서로 만나보지 못한 결과로 생긴 남북사이의 오해와 불신을 풀고 긴장의 고조를 완화시키며 나아가서 조국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문제들에 완전한 견해를 보았다.


1. 쌍방은 다음과 같은 조국통일원칙들에 합의를 보았다.

첫째, 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둘째, 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셋째,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

2. 쌍방은 남북사이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서로 상대방을 중상비방하지 않으며 크고작은것을 막론하고 무장도발을 하지 않으며 불의의 군사적충돌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3. 쌍방은 끊어졌던 민족적련계를 회복하며 서로 리해를 증진시키고 자주적평화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남북사이에 다방면적인 제반교류를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4. 쌍방은 지금 온 민족의 거대한 기대속에 진행되고있는 남북적십자회담이 하루빨리 성사되도록 적극 협조하는데 합의하였다.

5. 쌍방은 돌발적군사사고를 방지하고 남북사이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직접, 신속정확히 처리하기 위하여 평양과 서울사이에 상설직통전화를 놓기로 합의하였다.

6. 쌍방은 이러한 합의사항을 추진시킴과 함께 남북사이의 제반 문제를 개선해결하며 또 합의된 조국통일원칙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김영주부장과 리후락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남북조절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7. 쌍방은 이상의 합의사항이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에 부합된다고 확신하면서 이 합의사항을 성실히 리행할것을 온 민족앞에 엄숙히 약속한다.

서로 상부의 뜻을 받들어


1972년 7월 4일
김  영  주    리  후  락

내일이면 드디어 남북 7.4공동성명이 발표된 날(1972.7.4)의 45주년이 되는군요.
이날에 발표된 민족자주의 원칙, 평화통일의 원칙, 민족대단결의 원칙이 조국통일을 위한
3대원칙이 세계 만방에 선포된 역사적인 날이었잖습니다. 이 3대원칙만 지키면 그것이 곧
평화이며 통일이라고 확신합니다.

최재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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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목사·조국평화통일위원회 공동성명
2007.10.4면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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