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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 발족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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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6-17 02:13 조회1,9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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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 발족회의 및 발족식 열려
박금란 시민기자
기사입력: 2017/06/16 [23:1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6.15공동선언 발표 17돌을 맞는 6월 15일 목요일 오후5시, 서울특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이하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가 발족했다.     ©자주시보

 

6.15공동선언 발표 17돌을 맞는 6월 15일 목요일 오후5시, 서울특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이하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가 발족했다.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의 결성은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서울본부’(이하 6.15서울본부)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300대표자서울평화회의’의 제안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오전 ‘6.15공동선언 발표 1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고 발족회의와 발족식 이후 있을 ‘6.15공동선언 발표 17주년 기념대회’를 앞둔 일정임에도 서울지역 30여군데 시민사회단체의 대표자 및 집행책임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족회의 및 발족식을 함께 진행했다.

 

▲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 발족회의에서는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 결성과정에 대한 보고와 함께 조직체계 및 운영규정,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이 심의, 의결되었다. ©자주시보

 

이 날 발족회의에서는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 결성과정에 대한 보고와 함께 조직체계 및 운영규정,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이 심의, 의결되었다.


이 날 보고에서는 ‘애초 5월 31일에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가 발족할 예정이었으나, 전민족대회의 역사적 의의에 맞게 전민족대회 의제를 알려나가고 합의하는 과정과 정확한 정세인식에 기초한 실천흐름을 통해 결성해야 한다는 각계의 의견을 존중하여 오늘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를 발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당국자까지 포함하여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전민족대회의 애초의 취지가 있으나 오늘까지 최대한의 폭넓은 접촉과 제안으로 각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 결과를 토대로 현 참여단위까지 우선 체계를 갖추고 조직확대를 고려하여 인선 안을 상정하였고 이후에도 단체와 개인에게 참여를 열어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 사업계획에서는 ‘6.15-10.4 남북선언 기념기간’에 각 지역별 단체별 간담회, 토론회, 강연회 추진, 전민족대회와 의제를 알려나가는 캠페인 등을 포한한 대중실천사업,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 조직확대 사업, 전민족대회 의제토론 과정과 대표단 선정에 대한 시기와 방법 등이 제출되었고 참여단체 대표자들의 동의로 사업계획서가 승인되었다.

 

발족선언문 채택 과정에서는 외세배격과 민족공조의 내용을 추가할 것에 대한 의견이 제출되었으며, 특히 전민족대회의 연내 성사를 위해서는 국가보안법 등 법적, 제도적 장치에 대한 투쟁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출되어 발족선언문에 반영하여 발표하기로 하였다.

  

발족회의 이후 발족식이 진행되었으며 ‘전민족대회 경기준비위원회’ 이종철 대표의 축사와 기념촬영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 발족선언문>

 

전민족대회 성사시켜 자주통일과 민족대단결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전 민족적 노력이 힘차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서울지역 각계각층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 발표 17주년을 맞이하며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남, 북, 해외가 합의한 ‘전민족대회’는 민족의 총의를 모아 나라의 평화와 남북관계의 개선,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전민족적 통일대회합’이며, 전민족대회의 성사는 곧 제2의 6.15시대를 열어내고 거족적 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갈 지름길이 될 것이다.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의 발족은 외세에 의해 갈라진 분단의 역사를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극복하고 한반도에 상존하는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여 남북관계 개선과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통일 향한 서울지역 각계각층의 결심과 의지이다.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해내외 온 겨레의 뜻과 힘을 합쳐 올해 내에 ‘전민족대회’를 반드시 성사하고 민족대단결의 새로운 장을 열어내기 위하여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노력과 실천을 다해 나갈 것이다.

 

하나.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합의를 존중하고 이행해 나가는 가운데, 민족의 이익을 중시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각계각층과 손을 잡고 적극적으로 연대해 나갈 것이다.

 

하나. 남북당국을 포함하여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전민족대회’의 성사를 위한 환경과 조건을 만들기 위해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법적, 제도적 장치들을 제거하고 민족공동행사를 비롯한 다방면의 교류와 협력, 대화와 접촉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하나. 다양한 사업과 실천을 통해 6.15공동선언을 지지하고 이행하는 대중들을 확대하여 사드배치저지를 비롯하여 반전평화, 분단적폐청산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여나갈 것이다.

 

하나. 분단의 근원이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외세와 적폐세력의 반민족, 반통일 행태를 폭로하고 민족공동의 힘으로 이를 저지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17년 6월 15일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서울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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