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교향악단 2월4일 뉴욕서 114회 통일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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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1-31 18:21 조회156,2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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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민족통신 종합]우륵교향악단(리준무 단장겸 지휘자)은 오는 2월4일 오후8시 머킨 콘서트 홀(129 W. 67th St. New York, NY10023)에서 제114회 통일음악회를 마련한다.
이날 우륵교향악단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베토벤 레오나르 서곡 3번, 코리안 관현악곡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세계적인 이경선 바이올린 연주가가 출연한다. 그는 19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고, 1993년 리자 베스 여왕배 경연대회에서 동메달을 받은바 있고, 몬트리얼 국제음악제에서는 3등을 수여받는 한편 관중인기상과 최우수 연주상을 수상한바 있었다.
관람권 예매 문의는 전화 201-888-4875, 혹은 212-501-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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