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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평통과 전민특위 각각 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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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2-04 15:21 조회6,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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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정책국 대변인과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은 12월3일 각각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남한 당국의 반평화정책을 규탄하면서 남측 당국을 향해서는 <헤여날수 없는 위기에 처한 박근혜와 보수패당이 《안보》나발을 불어대며 권력의 자리를 지탱해보려고 발광하고있지만 비참한 파멸에로 기울어진 운명은 절대로 구원될수 없다.>"고 천명했고,전민특위 북측본부는 <남조선 각계는 박근혜패당의 이러한 친미사대굴종행위에 대하여 《매국정권》, 《미국에 대한 백기투항》, 《미국에 혈세를 퍼주겠다는것》 등으로 단죄규탄하면서 굴욕적인 《대미조공》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다.>고 천명했다.[민족통신 편집실] 


박근혜퇴진시위-서울광경.JPG



 

괴뢰패당의 그 어떤 군사적도발책동과 《안보불안》조성행위도

박근혜역도를 파멸의 위기에서 구원하지 못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에서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인 박근혜퇴진투쟁이 날로 고조되고있는 때에 괴뢰패당이 《안보위기》를 고취하며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책동에 미친듯이 매달리고있다.

괴뢰국방부 장관과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군부우두머리들이 매일같이 군사분계선일대의 전방부대들과 특수전부대들을 돌아치며 《북의 도발위협에 대한 강력하고 단호한 응징태세유지》를 떠들어대고있으며 괴뢰군함정들과 무인기들을 우리측 수역과 령공에 침범시키고 서해열점수역에서 대규모적인 포실탄사격훈련을 감행하는 등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군사적긴장을 끊임없이 고조시키고있다.

그런가 하면 12월에 예정되여있는 괴뢰군 주요지휘관회의를 20여일이나 앞당겨 소집하고 각 군종 지휘관회의들에서 군사적도발모의판을 벌리고있으며 한편으로는 《국정공백을 리용한 북의 도발가능성으로 안보상황이 엄중하다.》, 《북의 핵 및 미싸일발사시험이 림박하였다.》는 여론을 내돌리면서 남조선내부에 《안보불안감》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동족대결과 무모한 군사적도발책동에 광분하지 않은 때가 없었지만 지금처럼 군사분계선일대와 남조선전역에서 우리를 겨냥한 크고작은 각종 전쟁연습소동을 동시다발적으로, 무차별적으로 벌리면서 《안보위기》를 고취한적은 일찌기 없었다.

괴뢰패당의 이 모든 책동은 어떻게 하나 우리를 자극하여 북남사이에 충격적인 무장충돌사건을 조작해내고 그것을 구실로 남조선인민들의 박근혜퇴진투쟁을 억누르며 여론의 초점을 《안보》문제로 돌려 박근혜역도를 파멸의 위기에서 건져보려는 교활한 술책에 따른것이다.

지금 격노한 남조선민심의 불길에 휩싸인 박근혜역도는 가장 비참한 종말의 문턱에서 마지막숨을 몰아쉬면서 빠져나갈 출로를 찾아보려고 발버둥치고있다.

막다른 궁지에 몰리게 되면 《북의 도발위협》을 떠들어대며 《안보》소동을 일으키고 《계엄령》을 휘둘러 위기에서 벗어나보려 하는것은 괴뢰패당이 매달려온 상투적수법이다.

1960년 4월인민봉기와 1980년의 광주인민항쟁을 비롯하여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괴뢰정권을 밑뿌리채 뒤흔드는 사태들이 터졌을 때마다 파쑈독재자들이 어김없이 꺼내든것은 《안보》와 《계엄령》이였으며 그 하수인들이 다름아닌 군부깡패들이였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계엄령》선포를 만사해결책으로 여겨온 《유신》독재자의 후예 박근혜역도와 그 패거리들 역시 《안보위기》를 고취하는것으로 살구멍을 찾아보려고 발악하고있다.

벼랑끝에 몰린 박근혜패당이 최후의 발악으로 무분별한 전쟁도발에 나서지 않는다는 담보는 없으며 그로 하여 피해를 입을것은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우리 민족뿐이다.

남조선 언론들과 각계층이 《박근혜정부가 의도적으로 남북대결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안보불안감을 증폭시키고있다.》, 《군부가 북의 도발위협을 여론화하는데 주력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박근혜가 《계엄령을 선포하는데로 나갈수 있다.》고 우려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박근혜역도와 괴뢰보수패당들은 더러운 잔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는것도 서슴지 않을 극악한 동족대결광신자들이다.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열망하는 우리 겨레는 이미 박근혜역적무리들에게 준엄한 사형선고를 내리였다.

헤여날수 없는 위기에 처한 박근혜와 보수패당이 《안보》나발을 불어대며 권력의 자리를 지탱해보려고 발광하고있지만 비참한 파멸에로 기울어진 운명은 절대로 구원될수 없다.

 

주체105(2016)년 12월 3일

평 양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더 많은 혈세를 퍼주려고

발광하는 친미매국무리들을 한시바삐 쓸어버려야 한다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예로부터 화냥질에 이골이 나면 제몸을 통채로 내맡기고도 성차지 않아 집안의 재산까지 다 내간다고 하였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유지비로 더 많은 돈을 섬겨바치고싶어 몸살이 나 하는 박근혜패당의 추태가 바로 그러하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전역에서 각계층의 박근혜퇴진투쟁이 거세차게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얼마전 괴뢰방위사업청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유지비를 늘일데 대해 새로운 미행정부가 요구하면 그를 받아들일 의향을 표시하여 남조선 각계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서울에서 진행된 197차 《주한미군지위협정합동회의》라는데서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전기사용료금 인상문제가 제기되였지만 여지없이 묵살당하고 다음해에도 종전처럼 남조선의 주택이나 일반기관 사용료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받도록 합의하였다.

이러한 속에 5일 박근혜와 한 배속인 《새누리당》소속 《국회》의원들로 조직된 《방미특사단》이 미국에 찾아가 새로 구성되게 될 미행정부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 비용문제 등을 놓고 흥정판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식민지노복으로 된것을 감지덕지하게 여기며 매국으로 연명해가는 특등하수인, 종미근성이 뼈속까지 들어찬 괴뢰패당만이 부릴수 있는 추태이며 망동이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우리 조국의 절반땅을 가로타고앉아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수치를 들씌우고있다.

이런 날강도들을 내쫓지는 못할망정 남조선인민들의 피땀이 스민 막대한 혈세를 섬겨바치며 신주모시듯 하는것이 바로 쓸개빠진 괴뢰들이다.

자료에 의하면 괴뢰들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유지비의 50%를 부담하고있으며 이것은 일본과 도이췰란드 등 미제침략군이 주둔하고있는 다른 나라들의 국내총생산액 대 부담금비중으로 볼 때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한다.

미국 헤리티지재단이 발표한 《2017년 미국군사력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괴뢰들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유지비외에 토지 및 인력제공, 각종 사용료금 감면 등 직간접지원으로 년간 약 9억US$의 자원을 제공하고있다고 한다.

남조선언론들이 폭로한데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한명당 전기사용량은 괴뢰군 한명당 사용량의 9배에 달하지만 료금은 괴뢰군보다 근 20%나 눅으며 이로 하여 미제침략군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동안 4 000만US$이상의 전기료금할인특혜를 받았다고 한다.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강탈해낸 거액의 돈을 물쓰듯하며 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살인과 폭행, 강탈과 강간 등 온갖 범죄를 저지르다 못해 지어 변놓이까지 해가며 돈벌이를 하고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사회복지예산》까지 잘라내여 침략군에 더 많은 세금을 바치겠다고 머리를 조아리고있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는 박근혜패당의 이러한 친미사대굴종행위에 대하여 《매국정권》, 《미국에 대한 백기투항》, 《미국에 혈세를 퍼주겠다는것》 등으로 단죄규탄하면서 굴욕적인 《대미조공》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특대형추문사건으로 벼랑끝에 내몰린 박근혜패당은 미국의 요구에 따라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을 강행한데 이어 군수지원협정체결까지 성사시키기 위해 분주탕을 피우는가 하면 《싸드》배치를 추진하는것도 모자라 미국이 부르는대로 돈을 퍼주겠다고 자청하면서 상전의 환심을 사보려고 역겹게 놀아대고있다.

괴뢰방위사업청장 장명진이 박근혜의 대학동창생으로서 역도년의 《어명》을 받고 미국에 가서 비굴한 추태를 부린 사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미국상전의 바지가랭이에 매달려 간도 쓸개도 다 꺼내주며 루추한 목숨을 연명해가는 비루하기 짝이 없는 페물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었다.

상전에게 발라맞출수만 있다면 인민들의 혈세를 통채로 섬겨바쳐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 이런 천하매국역적무리들을 어떻게 더이상 용납할수 있겠는가.

오늘 남조선에서 거세차게 타번지는 박근혜퇴진투쟁은 민족의 재앙거리인 이런 쓸개빠진 친미역적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이기도 하다.

남조선인민들은 숨통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깡그리 팔아먹지 못해 안달복달하는 박근혜역적패당을 한시바삐 력사의 무덤에 처넣기 위해 더욱 과감히 투쟁해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12월 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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