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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사건 87주년맞아 남,북, 해외청년들 공동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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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1-03 15:26 조회5,20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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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 일어난 광주학생사태 87주년을 맞아 남과 북, 해외청년학생들이 "청춘의 기상과 용맹으로 일본의 재침책동을 짓부시고 조국의 평화와 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11월3일자로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전문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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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기상과 용맹으로 일본의 재침책동을 짓부시고

조국의 평화와 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해외 청년학생단체들의 공동결의문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와 조선학생들에 대한 포악무도한 멸시, 모욕에 항거하여 우리 청년학생들이 광주에서 지펴올린 반일투쟁의 불길이 온 삼천리를 휩쓴 사의 그날로부터 87년이 흘렀다.

광주학생사건은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탈하고 간악무도한 식민지통치로 우리 민에게 온갖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일제에 대한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으며 자유와 독립, 민족적 존엄을 되찾기 위한 조선청년학생들의 정의로운 애국투쟁이다.

광주의 청년학생들이 지펴올린 반일투쟁은 원의 불길마냥 평양과 신의주, 함흥, 대구, 부산 등 전국도처에로 급속히 확대되다.

《식민지노예교육을 철페하라!》, 《일제를 타도하자!》,《조선독립 만세!》 등의 구호를 치며 일제 식민지통치기관들을 습격하고 무장한 일본군경들을 족치며 굴함없는 투쟁을 벌리던 청년학생들의 격노한 모습은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선히 안겨온다.

지난 세기 근 40여년간의 식민지통치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본은 오늘도 과거범죄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하기는 커녕 뻔뻔스럽게도 저들의 침략사를 곡, 부정하면서 우리 민족을 우롱하고 있다.

지어 독도강탈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으며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일본에 있는 우리 동포들에 대한 정치적 박해와 탄압을 강화하고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바라는 조국통일을 악랄하게 가로막고 있다.

더우기 일본의 과거범죄를 묵인하고 그들에게 재침책동의 길을 열어주려는 반통일세력의 친일매국행위는 해내외 우리 청년학생들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우리는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치며 일제를 몰아내고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안아온 자랑스러운 열혈 청춘들의 그 정신을 이어 민족의 자주적 존엄을 지키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굳센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일본이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우리 겨레에게 저지른 온갖 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일제가 우리 나라를 침략하여 귀중한 문화재들과 자원들을 탈하고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을 강제행하여 징용,징병을 강요하였으며 20여만명이 넘는 우리 성들의 정조를 무참히 유린한 특대형 반인륜적 범죄행위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도 절대로 덮어버릴 수 없다.

해내외의 전체 청년학생들은 일제의 천인공노할 침략사와 과거범죄를 폭로하는 토론회, 사진전시회, 증언연단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며 반일단체들을 비롯한 각계각층과의 대활동, 공동투쟁을 통하여 우리 겨레가 살고 있는 모든 곳에서 일제가 저지른 우리 민족에 대한 온갖 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투쟁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도록 할 것이다.

둘째, 일본의 곡과 독도강탈기도, 군국주의 부활과 재침책동을 단호히 배격해나갈 것이다.

우리 조국강토를 강탈하고 나아가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것은 일본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침략사와 극악무도한 범죄를 곡하여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주입시키고 있으며 파렴치하게도 독도유권을 주장하면서 강탈기도를 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있는데 대해 각성을 높이며 그 사소한 움직임에 대해서도 단호히 저지시켜나갈 것이다

일본의 고위관료들의 야스니진쟈참배와 《집단적자위권》과 《세계평화와 안전》의 미명하에 벌려놓고 있는 《자위대》의 해외파병책동 그리고 미국, 한국과의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보다 강력히 전개해나갈 것이다.  

이와 함께 온 겨레의 강력한 반대 규탄에도 불구하고 성노예문제와 관련한 《합의》를 조작해내고 일본의 침략사와 범죄를 비호 두둔하면서 과거 죄악청산을 위해 떨쳐나선 우리 겨레의 투쟁에 도전해나서는 친일매국세력들의 책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릴 것이다.

셋째, 일본에 살고있는 우리 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탄압책동을 단호히 저지시켜나갈 것이다.

우리 동포들은 지난 세기 일본에 강제로 끌려가 갖은 고역과 민족적 멸시를 강요당한 직접적 피해자들과 그의 후손들이다

일본은 마땅히 우리 동포들의 민족적 존엄과 권리를 보장해주어야 할 법적, 도덕적 의무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 대한 가혹한 정치적 박해와 탄압을 꺼리낌없이 감행하고 있다.

우리는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우리 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탄압책동을 우리 민족에 대한 공공연한 적대행위로 간주하고 이를 반대하는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나갈 것이다.

우리는 교육권과 기업권, 조국에로의 자유로운 래를 비롯하여 우리 동포들의 민족적 존엄과 모든 권리를 옹호하며 그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온갖 차별정책들과 비인도주의적 행위들을 배격하여 견결히 투쟁해나갈 것이다.

넷째,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조국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것이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가장 절박한 과제는 조국통일이며 그 길에 고귀한 청춘을 바치는 것보다 더 값높고 빛나는 삶은 없다.

, 해외의 전체 청년학생들은 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행하기 위한 투쟁을 보다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해 접촉과 대표자회의, 사유적 답사, 체육문화 교류와 같은 다채로운 통일회합을 활성화하며 청년학생통일운동을 보다 대중화하고 전지역적 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해내외 각계각층과대를 강화하여 민족의 대단합, 대단결을 적극 추동해나갈 것이다.

선언들을 부정하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추구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조국강토에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저지시키기 위한 반전평화운동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나갈 것이다.

다섯째, 해내외에서 높아가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 개최를 적극 지지하며 당면하여 , 해외의 각계층 청년학생들이 폭넓게 참가하는 조선청년통일대회합을 성사시켜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앞장에서 열어나갈 것이다.

겨레의 가슴속에 깊어가는 분의 아픔과 조국땅에 짙어가는 전쟁위험을 가셔내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것은 우리 청년학생들의 드높은 결의이며 굳센 의지이다.

우리는 해내외 전체 청년학생들의 지향과 원대로 가까운 시일내에 조선청년통일대회합을 반드시 개최하여 , 해외의 전체 청년학생들의 불타는 통일애국 의지를 내외에 과시하고 북관계 개선과 나라의 평화,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기어이 열어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하순 또는 합의되는 시기에 , , 해외 청년학생대표들의 실무접촉을 진행하고 청년통일대회합을 추진하기 위한 제반 실천적 문제들을 협의해나갈 것이다.

시대와 민족의 부름앞에 남먼저 화합하며 광활한 미래를 지향해나가는 우리 청년학생들이 떨쳐나설 때 못해낼 일이 없으며 조국통일의 새날은 반드시 밝아오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해내외의 전체 청년학생들이 가슴마다에 끓어넘치는 통일애국의 열정과 의지를 남김없이 분출시켜 조선청년통일대회합을 반드시 성사시키며 조국의 평화와 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청년학생분과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청년학생준비위원회

2016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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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청년님의 댓글

미주청년 작성일

박근혜정권은 반통일 반민족 세력임이 만천하에 폭로되고 있습니다. 남북 해외 청년학생들이 1929년 11월3일 광주학생사건 87주년을 맞아 공동결의문 발표행사도 하지 못하게 하는군요. 이런 정권이 도대체 한국민을대표한다고 말할 수 있나요?  남측 청년학생들은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시국결의문을 발표하면서 박근혜정권 물러가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시국결의문(전문)>

남북관계도 최순실 개입? 남북관계 파탄, 민간교류 가로막는 박근혜 정권 물러가라!

희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온 나라가 혼란스럽다.
청와대 국정운영에 최순실이 개입한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
대학가에서는 시국선언 열풍이 불고 있고,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탄핵’과 ‘하야’ 라는 단어가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르고 있으며, 분노한 국민들은 연일 거리로 뛰쳐나오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최순실이 국가안보와 남북관계에도 개입한 정황과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언론보도를 보면,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이명박 대통령을 독대할 당시 만든 ‘회담 시나리오’를 사전에 받아봤으며, 이 시나리오에는 안보와 주요 경제정책 등 각종 국가기밀 사안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외교 안보분야에서도 ‘남북 간 어떤 접촉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과 함께 최근 군이 북한 국방위원회와 3차례 비밀접촉을 했다는 내용까지 기재돼 있었다고 보도되었다. 일개 민간인이 국가의 외보안보에 관한 기밀을 들여다보는 것이 어찌 가능하단 말인가.
그도 모자라 남북관계를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몰고 간 개성공단 폐쇄, 온 국민을 분열에 빠뜨린 사드배치결정 등에도 최순실이 개입되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가히 충격적인 상황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나라의 안보와 미래도 최순실의 손을 거쳤다는 것인가?
나라가 이 지경까지 망가져 왔다는 현실에 자괴감까지 들고 있다.

최근 6.15공동선언실천북측위원회 청년학생분과위원회는 팩스를 통해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와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청년학생준비위원회 앞으로 11월 3일 학생의 날을 맞이하여 남과 북 해외의 청년학생들이 일본의 범죄행위에 대한 사죄를 요구하고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나서자 라는 내용의 공동결의문을 발표하자고 제안해왔다.
6.15남측위 청학본부는 그 제안에 대한 답신을 보내기 위해 통일부에 팩스를 통한 간접접촉 사전신고를 하였으나, 통일부는 이를 수리거부함으로써 사실상 불허조치를 취했다. 우리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일본을 규탄하는 내용의 공동결의문발표 조차도 무조건 막는 통일부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
이마저도 최순실의 승인이 필요한 것인가?
현재 역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남북관계도 최순실의 작품이란 말인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던 우리 청년학생들은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11월 3일, 오늘은 일제식민통치에 항거해 수많은 청년학생들이 거리로 나섰던 광주학생의거가 있었던 날이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학생의 날을 맞이하여 수많은 선배청년학생들의 반외세민족자주와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행동해나갈 굳은 의지를 모아 결의문을 발표한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남북관계를 비롯해 국가안보와 기밀에까지 개입의혹이 제기되는 최순실과 박근혜를 그냥 두고 볼 수 없다.
그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하는 우리 청년학생들은 이번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국민들의 분노에 공감하며 국민들과 함께 연대하여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에 돌입할 것이다.

아울러 이 나라의 미래세대로서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행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
지난 10월 6-7일 남북해외는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남북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연석회의’를 추진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그와 함께 남북해외의 청년학생들이 앞장서서 청년학생통일대회합을 실현하여 민족 평화통일의 대로를 활짝 열자고도 협의하였다. 북측에서는 그를 위한 실무협의를 팩스를 통해 제안해왔고 이에 우리 청년학생본부는 실무협의에 응함은 물론 남북해외 청년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모아 대회합을 실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16년 11월 3일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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