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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4신]《불우아동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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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9-21 05:47 조회10,31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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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오늘 부모없는 아이들을 길러주고 교육시켜 주는 《평양중등학원》을 참관하고느끼는 소감에 대해 조선은 《불우아동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라고 밝혔다이것은 단순히 하루 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역대 조선의 영도자들이 항일투쟁시기를 비롯하여 전쟁시기, 그 이후 분단시기에 이르는 오랜 세월동안  조선의 영도자들이 견지하여 온 이민위천 사상과 인민사랑의 오랜 전통과 역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학원 원장선생과의 대담을 통해 학원 분위기를 알아본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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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4] 불우아동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한 평양중등학원 참관하고 느낀 소감은 평양보육원애육원양로원을 방문할 때의 소감과 같았다원산을 포함하여  지방에도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시설  주거지들이 특별하게 마련되어 있는 곳이 조선이다그래서 나는 한마디로 조선을 가리켜 <불우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라고 일컫게 되었다.

 

나는 미국에서,  남녘에서유럽에서그리고 사회주의를 한다는 중국에서도 노숙자들을 본적이 있다이들의 생활은 한마디로 말하면 불행하고 불상하기 그지없다서방에서는  마약에찌들어 정신병자들이 되어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지 못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그런사회에서는 폭력과 범죄가 끊임없이 일어난다미국이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초강국이라고 일컬어 왔지만 부익부빈익비 현상이 가장 두두러진 나라이며 정부가 예산이 모자라 매년 의회가예산을 편성하고 작성할때에는 적자예산 때문에 곤욕을 치뤄온 것이 미국 정부당국의 현주소로 알려져 왔다.

 

그런데 미국이 입만 벌이면 조선을 향해 인권타령으로 일관해 왔지만 조선은 지구촌  어느나라도   없는 일을 현실로 실천해  나라이다. “불우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 바로 조선이다.

 

부모없는 아이들의 보금자리가 보육원애육원중등학원이다 시설들을 참관하여 보면 이곳들은 궁전같으며 초현대적 시설들로 꾸며져 있다.  세계 선진국 어디를 가도 조선의 어린이들을 위한 보육원애육원 같은 시설들이 없다그리고 중등학원 같은 학교들과 기숙사들도 보기 힘들다더군다나 누구도 의탁할  없는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이 사는 양로원들의 시설역시 다른 나라들에서는 찾아볼  없다그만큼 불우한 사람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사는 나라가 바로 조선이라는 뜻이다

 

세계 최강국이라고 하는 미국의 양로원을 가보면 고독하고 쓸쓸한 분위기가 전체 분위기이다이들을 돌보는 간병원들이나 간호원들 의사들은 거의 대부분이 사랑이 없이 그저 시간을 때우며 그럭저럭 돌보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적적할 표현일  같다그런데 조선의 의사들이나 간호원들간병원들은 “정성이 명약이다라는 구호를 가지고 그누구든지 한식솔처럼 돌보아 준다.  그리고 교원들은  대상이 누구든지 애국자로 키워주기위하여 온 정성을 기울이는 나라도 조선이라고 본다.

 

특히 부모없는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들이나 교장들원장들은  누구보다 아이들의 장래를 위하여 온갖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관찰하게 된다. 이러한전통과문화의토대를만들어주신분이주체사회주의를건설한김일성주석이시다.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을비롯한부모없는아동들이거처하는숙소들과학원들은어느하나예외없이조선에서는최고급시설을만들어이들부부없는아이들을극진하게돌보아주는나라가조선이다. 의탁할데없는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이 거처하는주택과분위기는자본주의사회에서는 1류호텔에서도보기힘든궁전같은시설에서행복한삶을누리고있다는사실도구체적으로확인해왔다.

 

기자는 오늘부모없는 아이들을 기르며 교육시키는 <평양중등학원>을 참관하여 이모저모를 돌아보며 취재했다.

 

<평양중등학원>의 박영철 원장(56) 기자의 방문을 맞아 이곳 시설들과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정열적으로 설명해 주었다.

 

이 학원은 사동구역 휴암동에 3정보에 이르는 부지에 1974 81 이학원이 설립되어 운영되어 오다가 최근인 지난 2016 718 평양중등학원 새건물이 하나더 증축되어 준공식을 가졌는데 이에 앞서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현지지도해 주시면서 아주 훌륭하게 잘꾸려 놓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영어시청각 교실화학실험실컴퓨터와 테레비죤 내부구조 학습과 수리방법 학습목공들이건축을 지을때 설계시공등을 학습하는 , 1층부터 5층에 이르는 주요한 방들과 지하의 실내수용실기숙사와 공부방들계급교양실에 설치된 5대교양사업(위대성신념김정일 애국주의계급교양도덕교양내용들이 전시되어 있는 식당시설과 요리장 시설과 냉장고에 있는 고기야채 등이 보이고그리고 각종 운동시설들과 초록색 카페트로 깔려있는 운동장의  인조잔듸에는 밑에는 약간의 모래그리고  윗부분에는 밥알 크기의 검은 고무들을 섞어 깔아놓았다시설 전체가 초현대식 자제와 구상으로 설계되어 지어진 아주 훌륭한 건물들이었다.

 

 학원의 박영철 원장선생은  “2016 72 새건물 준공식(2016.7.18) 16 앞두고 이곳에 현지지도에 오셔서 학원 안팎을 돌아보시고 특히 교실과 교실기숙사와 기숙사를 잇는 복도를 지나면서 벽에 그려진 10 과목의 요점적 내용과 수학,화학  공식들에 대하여 잘했노라 말씀하셨다고 설명한다.

 

<평양중등학원> 학생들이  790명인데 초등학원에 270중등학원 520명인데 이중 초급부 250명이고 고급부에 270명이 된다고 한다.

 

 부모없는  학원에 대한 조선의 영도자들이 얼마나 관심이 깊은가에 대해서는  학교에 얼마나 많은 선물을 주었는가에서도 나타난다김일성주석께서 8차에 걸쳐 32종류이 선물 371점을기증하였고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14차에 걸쳐 53종에 이르는 870점의 선물들을 기증하였고그리고 김정은 위원장께서 한차례에 걸쳐 무려 89종에 이르는 31,000점을 선물로 기증해준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학교의 특징  하나는 1외국어는 영어를 지도하는데 2외국어는 독일어로 책정하여 지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또한가지 특징은 누구든 일기를 쓰게 하는데  일기장에는 하루 일과중에 아주 잘한점가 아주 못한점이나 속상한점을  명기하라고 선생들이 학생들에게 과업을 주어 왔는데 이것이 학생 자신들을 교양시키는데  효과를 보아 왔다고 귀띔을 주기도 한다

 

기숙사 시설과침구들이고급호텔이상으로청결하고침구들이질서정연하게정돈되어있다. 학생들자신들이오전6시에기상하고오후 930분에취침하는데나머지시간들은계획표에따라학업을하면서체육, 예능등을함께하면서규칙적인생활을하고있다. 지하에설치된수영장과농구장, 탁구장등은선진국어디의시설에못지않는훌륭한시설들이마련되어있다. 특히옥외축구경기장은국제경기를정도로꾸려져있다.

 

학원 주변에는농장들이많고 10분정도떨어진거리에는 <미림승마구락부>최근에건설된 <미림항공구락부>있어형형색색의모양을유람비행기가푸른하늘을아름답게수놓는모습도가끔눈에띄고있다.

 

이들 학생들이이용하는식당도청결하고훌륭했지만부얶에서요리하는여성들이아동들의영양과관련하여칼로리, 구람에의한등을고려하여건강을돌보는모습들도보였다. 이곳에는아동들의영양섭취양을표시한도표들도나붙어있었다.

 

기자는 <평양중등학원> 나오면서또다시혼자중얼거렸다. “세상에조선말고이런나라가있을까?”  이곳은 단순히좋은시설, 좋은음식뿐만아니라학교선생들이사랑과정성으로이들부모없는아이들의부모가되어지도한다는분위기를흠뻑느끼며돌아왔다.

 

이들 교원들은 한결같이 위대한 대원수님들(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가리킴) 뜻이며 가르침이라고 설명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김정은 위원장을 가리킴) 따뜻한 배려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들이 말하는 것은 형식이 아니라 진정으로 조선의 지도자들은 불우한 아동들과 불우한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을 각별하게 사랑하고 배려한다는 사실들을 여러가지 측면에서 관찰하고 확인할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도 조선의 일심단결을 북돋우는 요소가 되는 같다.(

 

 

 

 [평양3신]200일전투 88일을 남긴 평양의 분위기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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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나는 항상 조선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 이유는 조선과 남조선의 역사와 정치에 관한 책들을 읽어봤고 생각해보았기  때문이다.
침략제 미제와 끄나플 남조선 그리고 우리 겨레의 원수인 일본과 아주 오랜 세월동안 맞서야만 했지만 그 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들과 진정한 공산주의 정치 사회를 유지 발전해 오신 것에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나도 조선에 가면 조선의 많은 사회 복지 시설들을 둘러 보고 싶다.
그리고 평양 이외에도 지방의 작은 산골과 소도시에 갈 수 있다면 가서 조선의 공산주의 사회와 조선이 건설한 많은 사회복지 시설들을 둘러 보고 싶다.
조선이 내가 생각한대로 그리고 노길남 선생님이 보여 주시고 있는 것처럼 그와같이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해왔다면
나는 당당하게 '세계에서 가장 훙륭한 나라는 바로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입니다.'라고 소리 높여 외치고 오로지 조선만을 위해 살고 조선의 이름하에 조선의 강토에서 생을 마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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